콜롬비아, 마침표를 찍는 여정의 끝, 보고타에서 서울로 2. 4( 목) 3개월이라는 긴 여정, 비행기만 25번을 갈아타며 걸어온 길이었습니다. 그 마지막 출발지는 콜롬비아 보고타. 새벽 1시 5분, 보고타에서 달라스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으며 한 편의 여행이 마무리되는 순간이 다가옴을 실감했습니다. 보고타에서의 마지막 밤을 지나, 달라스 공항에서 인천…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여정 및 3개월 남미 여행의 마무리, 콜롬비아 , 2. 4( 목 ) 이번 여정은 새벽에 콜롬비아 보고타를 출발하여 미국 달라스를 경유하고, 서울 인천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3개월에 걸친 남미 여행을 마무리하는 단계였습니다. 마지막 여행 일정 1. 보고타 출발 새벽 비행기 탑승 : 새벽 1시 5분에 보고타에서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