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비아에서 세네갈로 돌아가는 여정,2024년 11월 24일(일요일):
여행 일정 정리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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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0 기상
- 호텔 주변 산책 후 백인 아주머니와 대화.
- 식당에서 제공된 커피와 따뜻한 빵, 계란후라이로 아침 식사.
- 감비아 강의 일출을 사진 촬영.
- 삼색 볼펜을 아주머니에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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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 감비아 운전수와 함께 호텔 출발.
- 08:25: 감비아 국경 도착.
- 운전수에게 추가 팁(50$)을 포함하여 총 150$ 지급 후 작별 인사.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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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세네갈 검문소 통과(가방 조사).
- 주변 환경이 지저분하고 거지들이 돈을 요구하자 요유와 함께 신속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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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 바오밥 나무 호텔 도착: 숙소 주변을 둘러본 후 염전 지역으로 이동.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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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염전 지역 방문: 채취 시기가 맞지 않아 별다른 볼거리 없음.
- 하늘에서 보는 장면과는 달리 웅덩이와 쓰레기들이 전경을 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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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 이동 중 900년 된 바오밥 나무 발견,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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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 조알 파디우드섬 도착: 현지 가이드와 섬 탐방(1시간 10분).
- 파디우드섬의 자연과 현지 문화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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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생루이 버스터미널로 이동 시작.
- 18:30: 생루이 버스터미널 도착 후 요유와 작별.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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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
- 주변 호텔이 없어 다른 운전수와 협상 후 근처 호텔로 이동.
- 이동 시간: 약 15분, 비용 7,000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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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 숙소 도착(20,000 SF 방 선택).
- 야간 위험 지역이라 외출 대신 휴식.
- 강행군의 피로와 어지러움으로 몸 상태가 악화되어 조기 취침.
중요 여행지 소개
1. 감비아 강 일출
- 특징: 감비아 강의 수면 위로 떠오르는 태양의 풍경은 평온하고 감동적임.
- 추천 키워드: 감비아강,일출,아침풍경,자연촬영
2. 바오밥 나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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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독특한 바오밥 나무를 활용한 숙소.
- 주변 염전 지역과 독특한 자연 환경 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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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키워드: 바오밥나무호텔,염전체험,세네갈숙소,자연호텔
3. 900년 된 바오밥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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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세네갈에서 가장 오래된 바오밥 나무.
- 신비로운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성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
- 추천 키워드: 바오밥나무,역사적인자연,세네갈여행,900년유산
4. 조알 파디우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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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세네갈의 전통적인 섬 마을로, 독특한 문화와 생태계 탐험 가능.
-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섬의 전통 생활 방식을 경험할 수 있음.
- 추천 키워드: 파디우드섬,세네갈문화,섬마을체험,가이드투어
여행 팁
- 국경 통과 시 팁: 감비아와 세네갈 국경 지역의 거지들에게 대비하고, 신속한 이동을 위해 현지 운전수와 협력.
- 바오밥 나무 방문: 사진 촬영 및 자연의 역사성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
- 숙소 안전: 생루이 버스터미널 근처의 야간 안전을 고려한 숙소 선택 필수.
에피소드::
2024년 11월24일(일요일), 6시기상 어둠이 깔린 호텔 주위를 산책하는데 백인 아주머니가 식사전에 커피하라고 하기에 식당에 가니 더운물을 내와서 커피와 설탕을 먹고 마시니 커피맛이 너무 좋았다 잠시후 따뜻한 빵과 계란후라이가 나와서 맛있게 먹고는 감비아 강에 해가 떠오르는 풍경을 사진을 찍고 가방챙겨 나오면서 아주머니에게 삼색볼펜을 주니 너무좋아했다 운전수와 7시20분에 출발해서 8시25분에 감비아 국경에 도착 어제 오후부터 나에게 잘 한 운전수에게 50$을 추가 해서 150$을 주니 너무 좋아했다 작별 인사후 세네갈 검문소에서는 가방 조사만 하고 주차장 쪽으로 오니 요유가 기다리고 있었다
주위 거지들이 돈달라고 계속 맴도는데 짜증이 나는데 어른들도 돈달라고 하니 참 어이가 없고 주변이 거지소굴처럼 더러워서 요유에게 빨리 가자고 해서 9시에 출발해서 팔마린 시내를 지나 염전 지역 끝에있는 바오밥나무에 숙소를 지은 나무호텔에 12시 50분에 도착해서 호텔주변을 둘러보고 다시 염전지대로 가니 장미호수처럼 아직 채취시기가 안되어 보기가 설렁했다 하늘에서 봐야 제대로 보이지 지상에서는 웅덩이 하나만 촬영 되고, 전경은 쓰레기 군데군데 쌓아놓은것 같은게 별볼일 없었다
그래서1시30분에 출발20분정도 오다 길가에 있는 세네갈에서 제일 오래된 900년 되었다는 바오밥 나무를 사진 찍고 조알 파디우드섬에 2시10분에도착해서 현지 가이드와 3시20분 까지 파디우드섬을 둘러본후 3시30분에 6시30분에 생루이 가는 버스터미널에 내려 요유와 헤어진후 버스터미널 주위에 호텔이 없어서 운전수 하나 불러서 가까운 호텔로가고 내일 아침에 호텔로 와서 나를 여기에 데려다 줄수있냐고 한후 호텔까지 얼마냐니 7000SF 달라기에 완전 범제 소굴같은 지역에 어두워지고 자꾸 주위에 애들이 서성대서 그냥 올라타고 가자고 했다 시간을 재니 15분 걸려서 초라한 호텔에 왔는데 좋은방이 20000SF 인데 주위는 야간에 돌아 다니기 위험한 지역이었다.
그래서 씻고 누웠는데 3일 강행군 탓인지 몸살기가나며 어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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