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르에서의 여유로운 하루,2024년 11월 25일(월요일)

다카르에서의 여유로운 하루,2024년 11월 25일(월요일)


여행 일정 정리

아침

  1. 08:20

    • 운전수가 호텔로 도착.
    • 다카르 버스터미널로 이동.
  2. 08:30

    • 버스터미널에서 생루이행 버스표 구매 시도:
      • 오전 차는 만석, 오후 3시 출발 차량만 남아있음.
      • 생루이와 다카르를 연결하는 버스가 하루 서너 편밖에 없음을 확인.
      • 요금: 10,000원 (200KM, 약 3시간 30분 소요).
  3. 09:00

    • 피로감을 느껴 당일 이동 대신 호텔에서 하루 더 묵기로 결정.

오전

  1. 09:30

    • 운전수와 협상: 숨부딘 어시장을 들러 호텔로 복귀 조건으로 10,000 SF 지급.
    • 숨부딘 어시장 방문:
      • 현지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와 해산물 구경.
  2. 11:00

    • 호텔 복귀 후 베란다 있는 방으로 배정받음.
    • 방에서 2시간 낮잠 후 피로 회복.

오후

  1. 15:50

    • 호텔에서 다카르 전철역으로 이동.
  2. 16:20

    • 다카르 전철역에서 전철 탑승:
      • 줄이 길었으나 노인 전용 창구로 이동해 빠르게 표 구매.
      • 전철 탑승 후 12정거장 이동(약 45분 소요).
      • 마지막 역에서 하차 후 주변 경치 감상.
  3. 17:30

    • 전철 복귀: 창밖 풍경 감상하며 다카르 역으로 복귀.
    • 특이점: 노인을 위한 자리 양보 문화 체험.
  4. 18:30

    • 호텔로 복귀 후 휴식.

중요 여행지 및 체험

1. 숨부딘 어시장

  • 특징:
    • 다카르의 대표적인 전통 어시장.
    • 다양한 해산물과 활기찬 상인의 모습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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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카르 전철

  • 특징:
    • 세네갈 교통의 중심인 다카르 전철은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이동 수단.
    • 전철 내부에서의 노인 공경 문화가 돋보임.
  • 추천 키워드: 다카르전철,세네갈교통,노인공경,현지문화









3. 다카르 전철 종착역

  • 특징:
    • 도시 외곽의 조용한 분위기와 전철 종착역 주변의 여유로운 풍경.
    • 전철 여행 후 잠시 쉬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 추천 키워드: 전철종착역,다카르,현지풍경,여유로운여행






여행 팁

  1. 버스 예약: 세네갈의 주요 도시 간 버스는 미리 예약해야 함. 특히 오전 차는 빠르게 매진될 가능성이 높음.
  2. 전철 이용 팁: 노인이나 우선 대상자는 별도의 창구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줄이 길 때 참고.
  3. 현지 문화 체험: 전철 내에서 노인을 위한 자리 양보는 현지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기회.

에피소드::

2024년 11월25일(월요일),  9시 차가있다기에 8시30분에 운전수오라고 했고 8시20분에 와서 있기에 타고 터미널 와서 운전수와 생루이 표를 사러가니 만석이고 오후에 3시에 다음 차란다 서울과 부산처럼 이곳의 다카르와 생루이는 같은데 차편이 서너편 밖에 안된다는데 놀라고 200KM 3시간30분 걸리는데 한국돈 10000원이라니? 몸도 피곤해서 운전수에게 어제 15분에 바가지라며 여기서호텔까지 가다 숨부딘 어시장 구경하고 가면 10000SF 준다고하니 그런다고 하기에 숨부딘 어시장 구경하고 호텔로와서 오늘 여기서 묶어야겠다고 한후 맡긴 가방을 찿아서 베란다가 있는 방을 주기에 고맙다고한 후 들어가자 마자 누워서 2시간 자고나니 살것같다.

3시50분쯤 호텔 나가서 다카르전철역에가 표를 살려니 줄이 길게 서있어서 맨 뒤로 가니 나보고 노인들은 저쪽으로 가라기에 가서 바로 표를 사서 4시20분경 전철을 타고 12정거장가서 마지막 역에 내리니 45분 걸렸다 밖에 나와서 쉬다가 다시 전철을 타고 오는데 어른이 타면 자리를 양보하는게 이곳 법인지 모두 그랬다 창밖 풍경을 보며 다시 다카르 역에 와 호텔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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