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에서 감비아로: 쿤타킨테 섬을 향한 여정 (2024년 11월 23일)

세네갈에서 감비아로: 쿤타킨테 섬을 향한 여정 (2024년 11월 23일)


2024년 11월 23일: 세네갈에서 감비아로 여정


여행 일정

아침

  1. 06:00
    • 2박 3일 일정 준비: 가방 정리 후 호텔에 큰 짐 맡김.
  2. 08:00
    • 호텔 로비에서 택시 기사 요유와 출발.

오전

  1. 09:00
    • 다카르 국제공항에서 사진 촬영 후 경로 변경, 만달라 다리 쪽으로 이동.
  2. 13:00
    • 감비아 국경 도착.
    • 세네갈 출국세 5,000 SF 납부 후 출국.
    • 감비아 검문소에서 비자 발급(100$).

오후

  1. 13:40
    • 감비아 택시 이용(깨끗한 벤츠 택시) → 쿤타킨테 박물관으로 이동.
  2. 14:40
    • 쿤타킨테 박물관 도착.
    • 숙소 예약 후 박물관과 주변 마을 탐방.
  3. 16:15
    • 배를 타고 쿤타킨테 섬으로 이동(약 15분 소요).
    • 섬 탐방: 역사적 장소와 풍경 감상.
  4. 17:15
    • 섬 탐방 후 마을 복귀 → 저녁 식사.

저녁

  1. 18:30
    • 숙소 복귀.
    • 운전수와 내일 7:30 출발 약속 후 휴식.

주요 여행지 소개

1. 다카르 국제공항

  • 특징:
    • 세네갈의 대표적 관문.
    • 야간 촬영하지 못했던 공항 사진을 낮에 촬영.
  • 추천 키워드: 다카르공항,사진촬영,세네갈,국제공항



2. 감비아 국경

  • 특징:
    • 세네갈과 감비아를 연결하는 관문.
    • 감비아 검문소에서 비자 발급(현장에서 100$ 지불).
    • 유연하고 친절한 입국 심사 경험.
  • 추천 키워드: 감비아국경,비자발급,여권심사,입국절차




3. 쿤타킨테 박물관

  • 특징:
    • 노예 무역의 역사를 간직한 감비아의 상징적 박물관.
    • 주변 마을과 함께 감비아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
  • 추천 키워드: 쿤타킨테박물관,감비아역사,노예무역,문화체험










4. 쿤타킨테 섬

  • 특징: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노예 무역의 중심지.
    • 배로 15분 소요, 섬 내 역사적 유적과 자연 풍경 감상.
    • 노예 무역의 잔혹한 역사를 기억하며 방문할 가치가 높은 곳.
  • 추천 키워드: 쿤타킨테섬,유네스코유산,노예무역,역사탐방






여행 팁

  • 감비아 국경에서는 필요한 서류를 잘 준비하고 비자 발급 시 친절히 설명하면 원활한 입국이 가능.
  • 쿤타킨테 섬은 오후보다 아침 시간 방문을 추천(더 선명한 사진 촬영 가능).
  • 감비아에서는 벤츠 택시와 같은 현대적인 교통수단이 제공되므로 이동이 편리함.
에피소드::

2024년 11월23일(토요일), 6시에 일어나 2박3일치 옷등을 챙겨서 가방정리하고 식사후 큰가방을 호텔에 맡기고  8시에 로비로가니 요유가 기다리고 있었서 바로 출발했다 요유가 어디가냐고 하기에 감비아 국경까지 계속 달리라고 한후 1시간 가니 국제공항이 나오기에 밤이라 사진을 못 찍었으니 사진한장 찍고 가자고해 사진찍고 다시출발 했는데 옛길이 차가 많아서 좀 돌더라도 새로생긴 만달라 다리 쪽으로 가는게 좋게다고 하기에 그래라 한 후 경치를 보면서가니 5시간걸려 오후 1시에  도착해서 요유에게 26. 27 2일간 아침에 만난 호텔에서 투숙할 서류를 보여주며 여기서 3시간 기다리다. 

내가 감비아 들어가면 내일 올거니 50$ 줄테니 먹고 자고 내일 8시부터 여기서 기다리라고 만약 감비아 못가면 다시 와서 다른곳으로 가자고 한후 세네갈 출국세 5000SF을 내고 출국후 감비아 검문소로 들어갔다 비자가 없으면 안되다고 하기에 나도 안다고 한후 여권 생년월일을 가르키며 세네갈 까지와서 감비아 쿤타킨테 섬을 보고싶어서 왔으니 하루밤만 자고 가게해달라고 사정 사정 했다.

자기들 나라로 죽을 나이인걸 알고 놀란 눈치에 혼자 왔냐고 하기에 그렀다고 하니 난감해하더니 자기가 부른 운전수와 함께 이동하며 내일 오전중으로 다시 이곳에서 출국해야 한다며 10분간 열심히 서류를 작성 하더니 비자영수증을 주며 100$을 달라기에 땡큐를 연발하며 100$을 주고 기다리니 감비아 운전수가 오고 그가 운전수에게 무슨말인지 하니 운전수가 알았다는 눈치고 나보고 가자고 해서 1시40분에나와 택시를 탔는데 세네갈 택시는 더럽고 오래된 고물인데 감비아는 깨끗한 벤츠택시 였다.

내가 쿤타킨테 섬을 보러 왔다고 하니 감비아수도 반줄에 갈려면 가다가 차를 배에싣고 내리고 또가서 배를타면 3시간이걸려 밤이라 사진찍을수 
없다며 바로 쿤타킨테 박물관 있는 마을로가면 택시비와 시간을 벌수있다기에 그러자고 해서 출발하니 1시간 달려 운전수가 토요일이라 우선 숙소부터 예약한후 다니자고 해서 가니 숙소도 두 개만 남았다고 해서 예약후, 운전수와 쿤타킨테 박물관 구경후 주위돌며 사진을찍고는 4시15분에 배를 15분 타고 쿤타킨테섬에 도착해서 1시간 정도 구경하고 나와서 주위 마을을 다시 돌아보다 저녁먹고 숙소로 오니 6시30분이 었다.

택시운전수에게 7000이 $로 얼마냐 니까 110$ 정도라기에 나는 100$ 주었다고 하니 출입국 소장이 좋은 사람이고 저보고 나이 많은분이니 잘모시라고 했다기에 나는 세네갈처럼 돈 받고 해준거라 생각한게 미안한 마음이들었다 해서 운전수가 달라는 돈보다 더준다고 했더니 너무 좋아했다. 어짜피 구경은 했고 내일 갈곳도 많기에 운전수에게 7시30분 출발하자고
한후 숙소에 들어가 샤워후 누으니 오늘 일이 꿈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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