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은고르섬 → 라끄 로즈(Lac Rose, 장미호수) 여행 일정 정리
아침
- 아침 식사 후 호텔에서 도보 이동 시작.
- 다카르 전철역 발견 → 전철역 오른쪽 한 블록 이동 후 바다 방향으로 도보.
- 고레섬 선착장 도착
- 선착장에서 배편 확인:
- 평일 첫 배: 07:30
- 이후 1시간 간격 운항, 다음 배는 10:00 출발.
- 10시 표 구매 후 대기(약 1시간 20분).
- 선착장에서 배편 확인:
오전
- 10:00: 배를 타고 고레섬(Gorée Island) 이동 (30분 소요).
- 10:30: 고레섬 도착 후 섬 탐방.
- 섬의 유서 깊은 건축물, 풍경 감상.
- 역사적 장소와 문화적 유산을 경험.
오후
13:10: 다카르 출발 → 은고르섬(Ngor Island) 이동.
- 13:45: 은고르섬 선착장 도착.
-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섬으로 이동(약 5분 소요, 1인 2,000 SF).
- 섬 탐방 후 14:40 선착장 복귀.
14:40: 은고르섬 → 라끄 로즈(Lac Rose, 장미호수)로 이동.
- 도로 상태: 대서양 옆 잘 정비된 도로, 모래사장에서 청년들의 운동 모습 관찰.
- 이동 중 아프리카 르네상스 기념 동상(African Renaissance Monument)에서 사진 촬영.
15:40: 장미호수 도착.
- 현황: 우기철로 인해 호수의 특유의 핑크빛이 부족함.
- 호수 주변 드라이브 및 사진 촬영으로 대체.
16:30: 호텔로 복귀 출발.
- 교통 체증으로 인해 예상보다 지연.
- 18:30: 호텔 도착.
주요 여행지 소개
1. 고레섬 (Gorée Island)
- 특징: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역사적 섬.
- 18~19세기 노예 무역의 중심지로, 노예의 집(Maison des Esclaves) 등 역사적 장소가 보존되어 있음.
- 볼거리:
- 과거의 유산을 보여주는 건물과 박물관.
- 평화롭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
- 추천 이유:
2. 은고르섬 (Ngor Island)
- 특징:
- 다카르 근교의 작은 섬으로, 휴양지로 유명.
- 아름다운 해변과 한적한 분위기.
- 볼거리:
- 섬에서 즐길 수 있는 현지 음식과 자연.
- 깨끗한 바다와 평화로운 환경.
- 추천 이유:
-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며, 도시의 번잡함을 피해 휴식할 수 있음.
3. 라끄 로즈 (Lac Rose, 장미호수)
- 특징:
- 핑크빛 염수호로 유명하며, 소금 채취로도 잘 알려져 있음.
- 날씨와 계절에 따라 호수의 색이 변화.
- 볼거리:
- 아름다운 핑크빛 호수 풍경(건기 방문 시 더 강렬한 핑크빛 관찰 가능).
- 현지 소금 채취 장면 관찰.
- 추천 이유:
4. 아프리카 르네상스 기념 동상 (African Renaissance Monument)
- 특징:
- 다카르의 랜드마크로, 아프리카 독립과 부흥을 기념하는 동상.
- 높이 49m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동상.
- 볼거리:
- 동상 주변에서 다카르 시내와 대서양의 전망 감상.
여행 팁
- 교통비 흥정: 미리 거리와 시간을 계산하여 적정 요금을 설정하고 흥정.
- 장미호수 방문 시기: 2월~4월 건기에 방문하면 핑크빛 호수를 더 선명하게 감상 가능.
- 고레섬 방문: 배편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오전 일찍 출발하면 더 여유롭게 섬을 탐방 가능.
에피소드::
아침식사후 호텔 앞으로 쭉 내려가니 다카르 전철역이 나왔다 역에서 오른쪽 한블럭가서 바다쪽으로 계속가니 고레섬가는 선착장이 있어 매표소에서 평일은 첫배가 7시30분(평일은 9시부터 1시간 간격) 다음이 10시라고해서 10시표를 구매하고 나니 1시간20분이 남았다 기다리는 시간에 이놈 저놈 떠보면서 여행시 택시비와 안내를 할 수 있는 착한놈을 고르다 한놈이 마음에 들어 고레섬 구경후에 다시 흥정하기로 하고 10시 배를 타고 고레섬으로 30분가서 내려 섬을 구경하다가 12시 나오는 배로 다시 선착장에 오니 요유(운전수이름)가 기다리고 있었다 해서 내가 은고르섬과 라끄로즈(장미호수)에 갔다가 호텔로 가는데 얼마냐 하니 200$을 요구했다 하루종일이면 몰라도 오후 5시간인데 100$이면 내일 모래 이틀간 200$씩 주는 여행을 하겠다고하니 OK 해서 1시10분에 출발 1시45분에 은고르섬 선착장에 도착 5분간 배(1인2000SF) 타고 섬에들어가서 구경후 2시40분에 나와서 장미호수로 가는데 대서양 옆으로 도로가 잘되어있고 모래사장에는 청년들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었다 남산 같은곳에 커다란 동상이 있어서 사진 찍고 또가다가 시골 마을길로 들어서서 한참 가니 장미호수가 나왔는데 우기철에 비가 많이 와서 호수색이 별로였다(세네갈 여행은 우기전 2월이 최고) 해서 호수안으로 안들어가고 택시로 주위를 돌아보며 사진을 찍다가 4시30분에 출발해서 1시간이면 오는걸 시내길이 막혀서 6시30분에 호텔에 도착 했다. 운전수 보고 내일아침 8시까지 오라고 하곤 들어와서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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