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여행 90일 전체
인도가는길 여행사와 함께 (배낭여행) 2015, 11. 8(일)~2016. 02.04, 멕시코 11. 8(일), 환전 1US$ =16폐소 1폐소 = 73원)
집 1:40 나와서 공항 1:40분 걸림. 6시30분 비행기로 13시간 걸려 달라스에 도착했다 시계가 고장 나고 금단현상으로 다시는 안 올 것 같음 20시간 만에 멕시코시티 도착 환전하고 숙소로 오니 12시30분 (씻고 취침)
짐 찿는곳에서 환전하면 손해 모든 공항에서 환전 시 짐 찿고 나와서 마중나와있는 홀에서 하던지 시내에서 하면 더 좋음 (HOTEL NEW YORK 국립혁명박물관에서 시내쪽으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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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9(월)
호텔 앞 도로에서 노점상이 아침식사로 빵등을 팔기에 6시에 나가서 빵 사갖고 와서 먹고는 8시에 미팅하고 8시30분에 호텔 나와서 지도를 보며 국립혁명기념관(8:35)에 갔다가 온길로 다시 5거리까지 가서 오른쪽 큰길 따라 로타리 동상 있는데서 왼쪽길로 가니 단손광장((9:05)이 나와서 구경 후 쉬다가 디에고 라베라 무랄 박물관에(9:23)갔다가 겉만 보고 알리메다 공원에서 동상들을 사진 찍고 아메리카 타위 앞으로 해서 가리발디광장에 가니 10시 12분이다 다시 온 길로 중앙우체국으로 해서 큰 대로를 쭉 따라 올라가니 소깔로 헌법 광장과 국립궁전(10:50)이다 이곳주위를 뒤쪽의 시장통까지 둘러보고 나니 11시47분이라(먼저 왔을 때 내부구경한 것 외부만보니 시간이 절약) 지하철로 메뚜기공원(차불때기 공원)을 그림보고 찾아갔는데 월요일이라 문 닫아서 숙소로 돌아와서 쉬었다
- 11. 10(화)
오늘도 어제 산 곳에서 6시에 빵 사갖고 와서 먹고는 차불때기 공원을 버스로 가다 잘못 내린 곳이 천사 4거리로 멋진 천사탑 동상과 시위대 촬영하고 신시가지 보며 공원에 갔다 성, 박물관(128폐소)둘러보고 공원 앞에 있는 지하철로 소깔로 광장에 와서 예술궁전(98폐소). 혁명광장 구경하고 큰 대로를 따라 걸어오며 구경하다 마지막으로 혁명기념관(100폐소)에 와서 전망대에 올라서 시가지를 보고, 지하로 내려와, 박물관을 보고 쉬다가 호텔 오다가 음료수 파는 아이가 있어서 사먹고 호텔로 들어왔다, 다른 사람들은 테오티오칸과 과달루페사원 보러 갔다 나는 먼저 여행 시 본거라 안가고 시내 구경 함
- 11. 11(수)
6시에 모여 고속버스터미널로 가서 7시에 출발 14시에 오아하까 도착하여 숙소를 잡았는데 담배 피워도 되고 유적지 중간에 있어 좋았다. 지도를 보며 15시26분에 호텔을 나와서 우선 후아레스의집(94폐소)을 구경하고 문화박물관과 싼토 도밍고교회(128페소) 보고서 다음은 대성당으로 가서 구경하고 나니 16시45분이다 이번엔 후아레스시장과 11월20일 시장을 둘러보고는 시장 안 식당에서 소고기 1kg에 260페소(그 자리서 구워준다) 주고 먹다가 짜서 반 남겨서 갖고 들어오니 18시20분이다 시내가 작으니 돌아보는데 2시간도 안 걸린다
- 11. 12(목)
서들러 준비하고 8시에 단체로 빌린 차량으로 몬테안반 유적지에 8시30분에 도착하여 각자 볼 경기장, 천문대, 남쪽제단, 중앙광장 등을 구경을 하고 나오다 입구에 있는박물관을 구경 하고는 작은 도시 성당 앞 공원에 있는 커다란 거목을 보러갔다 구경 후 벽돌로 아름답게 치장한 미틀라 유적지를 본후 점심을 먹고 다시 꼬불꼬불한 시골길을 달려 석회암이 굳어서 폭포같이 생긴 이에르메엔 아구아에 가서 온천수 나오는데서 발도 담구어 보고 놀다 돌아 와서 11월20일 시장에 가서 치즈 사고 공원에서 저녁 먹고는 8시에 버스터미널 가서 산 크리스토발 가는 9시 차를 탔음
- 11. 13(금)
밤새 달려 7시경에 도착 호텔에 짐을 맡기고 씻지도 못 하고 13시30분까지 산토도밍고 성당과 과다루뻬 언덕(계단으로 올라가는데 벽에 그림이 예쁘다)에 있는, 산크리토발 교회를 보고 들어와서 씻고 다시 15시30분에 나가서 이번엔 성당 넘어 있는 재래시장에 가서 과일, 빵 등 2일치 사서 들어와 머리염색 했음
- 11. 14(토)
8시20분 출발(고도 1400M)해서 고도 350M인 TUXTIOGLE 란 곳 수미테르계곡 보트 선착장에 9:20도착해(가는 도중 구름 안개비로 걱정했지만 도착하니 날씨 흐리고 좋음)2시간 동안 절벽에 가까운 계곡투어와 마지막 댐 부근 까지 갖다가 돌아와서(투어 입장료 600페소) 다시 시내로 나와서 작은 마을을 둘러보다 노점상에서 돼지고기(180폐소) 삻은 것을 먹고는 다시 1시간 떨어진 곳 해발2200m 넘어서 "zapatista"남부 반군들이 있는 곳에 갔다. 복면을 쓰고는 사람은 찍지 말라고 해서 비 맞으며 해방, 구호, 등 집 벽에 그린 그림을 사진 찍고 오는길에 인디오 마을 깐딴에 가서 성당 구경하는데 산닭을 갖고 와 목을 잘라서 피를뿌리니 완전 토속신앙과 짬뽕 성당이었다 어둡고 좁은 산길을 달려서 늦게 호텔에 도착
과테말라 환전 1 US$ = 70케찰 1케찰 =170원
- 11, 15(일)
6시20분에 집합해서 6시간 이동하여 멕시코 국경 도착 출국세 지불하고 차타고 한참 가서 과테말라 입국신고사무소 100m 전방에서 내려 가방 끌고 과테말라로 걸어 들어가서 20-30페소 돈을 주고 여권을 주면 그냥 스템프 OK 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 쓰지도 않고, 짐 검사도 없음 다시 4시간 달려 케찰텔랑고에 와서 짐을 풀고 나니 5시, 어두워지기 시작 했지만 인솔자 따라서 30분 이상 걸어서 언덕(조망하는 곳)에 올라가 시내전경을 사진 찍고 내려오면서 빵 등 사 갖고 들어옴(숙소가 이상한 곳에 있었다)
- 11. 16(월)
7시30분 출발 산에 커피나무와 2,800m 산들을 넘어 10시5분에 빠나하첼 도착 호텔에 짐 놓고 10:35-11:00 모터보트로 산 페드로 마을에 가서 12시까지 시내와 전망대를 뚝뚝이 타고(20페소)가서 원두막 만들어서 전망대 5케찰을 받기에 주고 올라가니 주인이 신나게 설명하며 이곳저곳(아띠뜨란 호수는 정말 산과 어우러져 달력 같은 풍경이다) 사진 찍으라고 해서 주인과도 함께 사진 찍고 다시 내려와 처는 뚝뚝이 운전사와 주인 내외와도 사진 찍고 뚝뚝이로 내려와서 12:00-12:15분 모터보트로 싼티아고 아티틀란에 가서 또 뚝뚝이(30페소)로 산 시몬교회(토속종교로 인형에 모자 씌우고 입에 담배 물리고 형형색색 천을 감은게 꼭 무당집 같다)에 갔다 1:30-2:00 빠나하첼로 와서 시내를 둘러보며 걷다가 한국인 커피숍에서 커피마시고 들어 옴(이곳도 숙소위치 않좋음)
- 11. 17(화)
8시 출발해서 11시10분에 안띠구아에 도착했다 한 사람당 20$씩 주기로 하고 12시30분에 출발해서 13시30분에 과테말라 수도 콰테말라시티에 도착해서 혁명광장, 성당, 시장, 대통령 궁을 14시까지 돌아보고 안티구아 십자가 언덕 오르는 계단 앞에 15시35분에 도착하여 올라가서 시가지 전경을 보고 내려오니 16시다 그때부터 17시20분까지 시내 한쪽 돌아보고는 햄버거 사 먹고 빵과 우유를 사서 들어 왔다
- 11. 18(수)
7시에 출발해서 8:30분에 빠까야 화산(300케찰 다른 화산 본다면 볼 필요 없음)) 입구에 도착 말을 220케찰 주고 타고 올라가서 또 걸어서 올라가 화산은 연기도 그렇고 용암도 못보고 주위풍경만 보다가 내려오니 10시30분이다 호텔로 12시에 와서 샤워하고 다시 까푸치나스 수녀원(80케찰), 라 메르데스교회(16케찰), 공동빨래터 등 시내구경을 하다가 건과류를 청년한테서 40케찰어치 사고 들어와서 샤워와 빨래를 하고는 짐을 정리했다 빨래가 마를 것같지 않아서 25케찰 주고 세탁소에서 말려 왔다 (이곳 물가는 다른 곳의 2배다)
- 11. 19(목)
아침 7시에 출발해서 12시에 코반에 있는 호텔에 큰 짐을 맡기고 작은 시골길을 달려서 세묵 샴페이 호텔에 14시30에 도착했다 강가 숲속에 아늑하고 예쁘게 지어진 것이 며칠 쉬고 싶은 호텔이다 방갈로식으로 2방이 한 채로 떨어져 있고 해먹도 있었다 방에 짐을 놓고 3시에 트럭 뒤에 올라서서 산길을 가는데 비는 오고 트럭은 흔들리고 산 넘고 넘고
1시간 만에 수영하는데 도착하니 비가 그쳐서 계곡 구경과 수영(입장료 등 1000케찰)하다 17시에 또 비가 와서 피하다 숙소로 들어와서 스테이크로 저녁을 먹고(단체경비) 공기도 좋고 해먹에 올라 왔다 갔다 하면서 담배를 피우니 천국이다
- 11. 20(금)
5시 기상 처음으로 8시간 잤다 이슬비 내리는 방갈로 경치가 좋았다 아침을 굶고 7시에 출발 9시 코반 시내에 와서 큰 가방을 다시 찾아 버스에 싣고 조금 가다 12시30분에 공동경비로 점심을 먹고 출발했는데 차바퀴 고장 (건문소 부근에서) 강 건너는 빠지선 등으로 3시간이나 늦게 21시경 도착 호텔 객실은 좋았다 빨래를 널고는 나가서 이곳 길거리 음식과 쥬스(23케찰)를 사 먹고 들어왔다
- 11. 21(토)
아침 새소리와 강 풍경이 좋아서 바라보다가 사진을 찍고 7시30분에 띠깔 유적지에 갔다 9시부터 3시간 보고는 12시쯤 숙소로 와서 세탁과 신발도 빨고는 잼과 햄을 빵(105케찰)에 넣어서 점심을 먹고 쉬다가 저녁도 점심과 같이 먹고는 쉬었다
멕시코 환전 1 US$ = 16.06 페소 1페소 = 79원
- 11. 22(일)
새벽 2시30분에 더워서 잠이 깼다 담배 피우러 나가기도 뭐해서 창문 다 열고 선풍기 켠 후 피우고 커피 타서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 7시에 출발해서 1시간30분쯤 가다 마을 가게에서 과테말라 돈 남은 것으로 담배(우리나라와 같음)를 사서 다 없애고 1시간30분 더 가니 과테말라 국경이다 가이드 혼자 출국처리 하고 멕시코는 입국신고서와 짐 검사를 2번이나 했다 오는 길에 점심(190페소) 먹고 총 8시간 걸려서 15시 경에 빨랑께 숙소에 와서 씻고 쉬다가 빵, 우유, 콜라(170페소) 등을 사 갖고 와서 먹었다(커피는 카프치노)
- 11. 23(월)
7시에 출발(투어차량150, 빨랑께88, 마슬하30, 아스아굴40) 전 경비 620페소를 내고 출발했다 빨랑께 유적지에서 십자가신전, 태양의신전 등을 오르내리고 볼경기장 궁전터 등을 돌아보고 계곡 경치를 보면서 내려와서 다음은 미슬라 유적지를 본 후 점심식사 하고는 가랑비 맞으며 폭포구경 갔는데 비가 많이 와서 흙탕물이 많이 흐르니 장관이다 숙소로 돌아와서 빵으로 저녁 먹고는 22시까지 호텔에 있다 길 건너 버스 터미널로 가방을 끌고 가서 23시30분 차를 기다렸는데 길이 끊겨서 늦는다고 해서 기다리다 새벽 1시30분차로 출발했다
- 11. 24(화)
버스에서 일어나니 어제 샤워도 못 하고 아침 씻지도 않고 엉망인 채로 메리다시내 호텔에 가니 10시다 화장실서 세수만 하고 단체로 차를(420페소) 빌려 11시에 출발해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욱스말 유적지(입장료400페소)를 1시간 30분간 구경(벽 문양이 좋았다)하고 돌아오니 15시20분이다 방 배정이 202호였다 짐을 놓고 비가 올 것 같아서 메리다 시내 구경 나섰다 호텔 위치가 좋아서 바로 나가서 우측, 우측 한부럭에서 좌측으로 꺾어서 몇 부럭 가니 중앙광장, 정부청사, 대성당이 나오고 몬테오의 집과 시립박물관이 나온다 내친김에 루까스시장 구경까지 하고 먹을 것 사 갖고 들어 왔다
- 11. 25(수)
메리다에서 7시 출발 8시30분 체첸이사에 도착 일행은 입장하고 (먼저 여행시 보았고 꼭대기 까지 올라감)우린 둘이서 10시40분까지 인근 마을을 돌아보며 마을 끝까지 갔다가 오는 길이 멀어서 뚝뚝이 타고 오다 내려 걸어와서는 일행과 11시에 인근에 있는 세노테 (140솔) 에 가서 수영하는 것 구경하고는 뷔페로(70페소) 식사하고 3시간 걸려 칸쿤에 와서 16시30분 배 타고 건너서 이슬라무헤르스 섬에 도착하여 호텔에 왔는데 발코니가 크고 빨래줄도 있고 해서 밀린 것 세탁해서 널고 저녁 빵 먹고 내일 먹을 것 사왔다
- 11. 26(목)
해변을 바라보며 8시에 식사를 하고는 들어와서 준비하고 강 목사님과 함께 택시비 100페소 주고 12분정도 간 거리(9km)인 남쪽 끝에 도착 유적지 겸 해상공원을 둘러보는데 1시간20분 걸렸다 (경치며 해안절벽이며 해안가 순환도로 등 정말 좋았다) 10시에 출발해서 거북이 농장(입장료 먼저것과 합이 120페소)까지 걸어가니 11시10분이다 거북이 농장구경 하고 아이스크림(45페소)사 먹고 천천히 안 온 길로 구경삼아 2시간 해안가 동상 등을 찰영 하며 걸어서 호텔에 도착 씻고 어제 사온 빵으로 점심 먹고 쉬다가 16시30분 호텔을 나와서 이번엔 시내주변 해안 쪽을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큰 호텔과 멋진 집 등 동쪽 지역을 보고는 다시 시내를 가로질러 서쪽해변으로 와서 해안가에 앉아서 해지는 것을 보다 들어오는 길에 핫도그 5개(100페소)와 물, 콜라를 사서 갖고 와 먹고서 씻고는 신발까지 빨아 널고는 쉬다가 잤다 이슬라무하레스 섬을 다 돌아본거다 바다 건너편에 11년 전 깐꾼에서 잔 호텔이 보이고 옛날 생각이 났다
쿠바 환전 1 유로= 5.09 CUC 1CUC=1475원 1CUC=24CUP 1CUP=65원
- 11. 27(금)
아침 바닷가에서 식사 후 쉬다가 들어 와 짐 챙겨서 10시20분에 선착장 가서 배를 타고 칸쿤에서 버스로 공항에 왔다 자리때문에 일찍 와서 티켓과 출국세 내고 쿠바 비자비 50$을 내니 비자를 직접 적어서 주었다 4시5분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서 5시5분에 이륙 하고 50분 만에 쿠바 수도 아바나공항에 도착했다 1시간10분이란게 이거였다 나와서 환전을 500유로 했는데 400유로만 환전해주기에 소리지고 욕을 하니 미안하단 말도 없이 100유로 더해 준다 사기꾼 같은 놈이다 호텔에 와서 짐을 놓고 10분 거리에 있는 말레곤 해안도로 바닷가로 나가서 방파제에 부딛쳐 넘어오는 파도를 피하며 쭉 걸어 올라갔다 다시 내려오다 조그만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데 커피가 70cup이라서 주문해 보니 커피와 설탕을 타서 에스페르소 잔에 주는 것이었다 들어와서 돈 계산 가방 정리하다 보니 23시30분이 되어서 잤다
11. 28(토)아침을 식당에서 먹고 8시에 보행자 거리로 가서 택시를 20CUC 주기로 하고 우선 혁명광장에 가서 기념탑과 체게바라 조형물 사진을 찍고 다시 택시로 반대쪽 끝에 있는 헤밍웨이 동상 있는 꼬히마르에 가는데 운전수가 길을 잘 몰랐다 해서 해안가로 계속 가니 작은 옛 성채와 원형의 헤밍웨이 기념동상이 있어서 바다와 노인을 생각하며 기념 찰영 한 후에 이번엔 운전수에게 하얀 십자가 있는 언덕으로 가자고 해서 와서는 운전수 보내고 예수상에서 바다 건너 아바나 시가지를 배경으로 사진 찍고는 의자에서 쉬다가 산까를로스 요새로 가는 길에 비가 와서 군인 숙소에서 피하다 무기박물관을 통해서 요새 반대 문으로 들어갔다 입장료 6CUC 내고 둘러 볼만 했다 모호 요새는 안에 안 들어가고 밖으로 돌다가 바다절벽 성채에 걸터앉아 쉬다가 차 길로 내려와서 버스를 타고는 해저터널을 나오자마자 내리니 13시 15분이다 지도를 보면서 본격적으로 혁명박물관을 보고 쭉 해안가로 걸어서 대성당 광장애 와서 조금 쉬고는 4CUC를 주고 대성당 종탑에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보곤 내려와서 아르마스 광장으로 갔다 옛 건물이지만 볼 것도 많고 좋았다 다시 산프란시스코 광장과 교회를 보고 럼 박물관으로 해서 루스항구로 해서 더 내려가다 볼게 없어서 온 길이 아닌 구 시가지동네 가운데 길로 비에하 광장에 오니 식당들이 많고 사람도 많다 다시 왼쪽 직선 길로 쭉 걸어서 국회의사당에 오니 보수중이라 사진 찍기가 않 좋다 바로 밑에 있는 아바나 대극장을 사진 찍고 나무가 있는 중앙공원에 오며 50년 된 올드카 들이 손님 기다리는 걸 보고 중앙공원동상들을 보며 걸어내려와 17시40분에 호텔에 왔다 호텔위치와 건물은 좋은데 오래되서인지 나라사정인지 물이 잘 안 나와서 씻지 못했다
- 11. 29(일)
7시 식사하고 5명이 8시에 나가서 60년 된 Old Car 를 하루 쓰는데 120CUC 에 빌려서 5명이 타고 갔다 비날레스 가는 길 처음엔 다른 차와 경쟁하며 잘 달리다 고장이 나서 길에서 1시간 고치고 물 갖다 붙고 해서 물 채워가며 3시간 갈 걸 4시간 넘어서 비날레스에 도착 인디오 동굴과 산 미켈 동굴을 보고 반대쪽으로 가서 산 돌벽에 그린 커다란 벽화(입장료 3곳 24CUC)를 보고 오다 비날레스 계곡 전망하는 곳을 좁은 길로 들어가서 차 세우고 조금 걸어가니 멋진 계곡 전경이 장관이다 이곳에서 쉬면서 감상하다가 아바나로 오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웃기는 건 운전수가 글을 모르니 도로 간판을 못 읽어서 자주 다른 운전자에게 물으며 고속도로를 왔다) 물 채워 가며 오다 서다 하며 고생하며 겨우 19시에 들어왔다
- 11. 30(월)
8시30분 출발 바라대로 가는 길에 전망대에서 쿠바에서 제일 높은 다리를 보고 사진 한찍고 12경에 도착했다 10CUC 주고 시내버스 투어를 타고 도는데 볼 것도 없고 각 호텔을 들르니 셔틀버스다 햇빛은 내려 쪼이고 괜히 탔다 1시간30분가량 고생만 하고 들어와 세탁 후 슈퍼에서 사 온 우유와 어제 산 빵으로 점심 먹고는 바닷가에 가서 수영하고 들어 와 쉬다가 와이프가 빵 4개 사와서 먹고 이야기 하다가 잤다 (이곳은 올 필요없다)
- 12. 1(화)
8시40분 출발한 버스가 느려 터져서 오다 20분 쉬었는데 체게바라 기년관에 11시10분에 도착해서 외부에 있는 체게바라 대형 조형물에서 사진, 그리고 줄 선데 가서 혁명박물관 으로 들어가서 30분 구경하는데 외국인이 쳐다보기에 왜 그런가 했더니 내가 반팔 옷이 한 개라 어제 산 체게바라 티(23CUC)를 입고 있어서였다 차로 조금 이동하여 12시10분에 장갑열차 기념관에 와서 구경하고는 싼타크라라 시내로 들어와서 비달광장에 있는 호텔로 들어왔다 (숙소 위치 좋음) 들어와 씻고는 다시 나가서 비달광장 주변과 동상, 조각상을 보고는 골목길로 시가공장(창틀 사이로 봄)으로 해서 역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이발소 3개를 찾았는데 사람이 기다리고 있어 우유, 콜라 사 갖고 들어와 빵과 함께 먹었다
(배낭여행으로 버스로 이 곳에 온다면 걸어서도 4시간이면 다보고 다른 도시로 이동가능)
- 12. 2(수)
8시30분 출발해서 오는 길에 노예감시탑을 창밖으로 보면서 아름답고 예쁘고 조용한 뜨리니다드에 11시에 도착했다 CASA(민박집) 주인들이 이름을 들고 나타났다 우린 바로 내린 곳 앞집이다 2층에 올라가 짐을 풀고 싼티아고데 쿠바 갈수 있나 물었더니 비행기 표가 문재라 안 가기로 하고는 인솔자 K에게 고생했다고 100$을 주고 옛날 사탕수수로 부유했던 시가지 건물과 성당을 볼려고 지도를 들고 나섰다 우선 마요르광장을 찿아가서 주위에 있는 로만띠꼬 박물관과 건축박물관을 시립 역사박물관 전망대(6CUC)에서 저 멀리 성당과 시내를 보고는 산프란시스코 교회와 성모교회 등을 이골목 저골목 돌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골목의 잡화상도 예쁜 물건을 잘 진열하여 구경하기도 좋고 해서 하나 샀다 시내구경을 하고 들어 와서 저녁은 돼지고기 요리 해 달라고 주인에게 이야기 해 놓고 럼주 (8CUC)를 사서 일행과 먹고 잤다
- 12. 3(목)
어제 술 먹어서 몸이 좀 안 좋았다 8시30분에 기차역에 가니 9시부터 표를 판다고 해서 기다리다 10CUC/1인 씩 주고 표를 사서 잉헤니오스 계곡 증기기관차 투어를 시작했다 9시40분 출발하여 천천히 옛 사탕수수 농장이 펼쳐진 잉헤니오스 계곡을 달려 10시30분 쯤 노예 감시탑 역에 내려서 잡상인들 사이로 노예감시탑에 가서 2CUC을 내고 둘이서 꼭대기 까지 올라가는데 더워서 땀이 났다 수건으로 닦으며 올라가서 확 트인 전경을 보고 내려와서 토산품을 6CUC 에 2개 사고 기차로 점심 먹는데 들렀다가 14시30분에 들어와서 시간이 나기에 슈퍼쪽으로 가다 노인 이발사가 밖에 의자를 놓고 하기에 머리를 부탁하고 처가 옆에서 훈수를 두니 잘 깍아서 한국에서 만원에 깍기에 5CUC을 주니 5배를 받은거라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했다 슈퍼에서 물, 비누 등을 사 갖고 들어 와 저녁은 랍스타로 했다 (오는 길에 노에 감시탑 들리든지, 아침에 기차로 갔다가 보고 바로 시내에오면 하루 OK)
- 12. 4(금)
8시40분 트리니다드 출발하여 다시 아바나로 오는 길에 11시에 길가 식당과 선물 파는 가게에 들러서 모형기차가 있기에 처 사진 찍어 주고 커피 두 잔을 마시고 오는데 아바나 200km 전부터 평야에 사탕수수 밭이 엄청 컸다 14시에 도착해서 가방을 방에 놓고는 바로 아바나 시내를 또 돌아 볼려고 모로 요새에서 건너편에 보이던 산 살바드로 성곽에 갔다
이번엔 이곳에서 모로요새 쪽을 찍었다 그리고 해안가를 돌아 국회의사당까지 와서 택시를 15CUCD에 빌려서 어디 있는지 몰라서 못 본 독립운동가들 모자이크 벽화와 50M정도 골목이지만 원색으로 아름답게 칠하고 조각품들을 진열한 예쁜거리인 흑인거리“아멘거리”에 운전사 보고 갈수 있냐고 한 후 갔다 보고 싶은 것도 봤겠다 청년이 싹싹하고 친절해서 헤밍웨이가 즐겨 찾던 프로리디따 주점에 가서 술(8CUC-2잔) 한잔 운전수사주고 헤밍웨이 동상에서 술잔을 들고 사진같이 찍고 나와서 18시경에 호텔 들어 왔다
- 12. 5(토)
아침 8시20분에 택시타고 헤밍웨이 칵테일로 돈번 흑인 빠텐더 묘소에 갔다 엄청난 공동 묘지였고 흑인 치고 제일 멋진 무덤을 갖고 있었다 시간이 없어 한쪽만 둘러보고 이번엔 헤밍웨이가 살던 집 박물관에 갔다(문이 닫혀서 안에는 못 들어가고 밖에서 보고는 10시에 돌아왔다 3시간 이상 잡아야 하는 거리였다 간신히 시간 맞추었다 10시40분 공항 와서 물건 사고 빵 먹고 들어가서 13시45분 것을 8시간이나 기다려 21시45분에 출발 멕시코 칸쿤 숙소에 24시 도착했다 좌우지간 쿠바항공이 즐거운 한달 여행 망쳐 놨다 남은 돈도 파운드로 교환 헤 주고 좌우지간 엉망이었다 (중미팀 일행과 작별인사를 했다)
폐루 환전 1US$ =3.6솔 1솔=330원 (공항에선 3.O8로 바가지)
- 12. 6(일)
어제 밤 3시에 자서 6시30분에 일어나서 사온 빵으로 아침 먹고 9:30분에 250페소 주고 공항으로 와서 11시에 티켓 끊고 11:30에 들어갔다 일주일이 안 되어서 출국세 안 내고 출국 할수 있었다 공항이 추워서 4$ 주고 카푸치노 먹고 담배를 63$에 두 보루 사고 남은 돈 510페소는 18$로 바꾸었다 오후 13시48분 출발 5시간 후 18시30분 폐루 수도 리마에 도착, 입국 출국 카드 작성하는데 글자가 안 보여 기내에서 대충 썼는데 입국 심사대 아가씨가 친절하게 남은 것을 직접 적어주어 좋았다 운전기사가 잘 생겨서 50$을154.25솔로 바꾼 것이 있어서 60솔에 호텔까지 오고 내일 10시에 오라고 하고 나가서 빵, 우유, 콜라를 13솔에 사 왔다
- 12. 7(월)
9시 남미팀과 합류하여 미팅하니 전부 22명이다 좀 힘들겠다 호텔 나와서 광장 쪽으로 가는 길목에서 $를 솔로 환전하고 10시에 운전수가 와서 강교수님부,자와 100솔(2시간40분)주고 미라폴로레스 지역에 가서 사랑의 공원과 라르꼬마르 상점건물을보고 멋진해안도로로 달려 다시 리마에 오니 12시40분이다 오후에는 산 마르틴 광장에서 라우니온거리로 아르망스광장 까지 걸어가서 주위에 있는 대통령궁,성당, 수도원, 종교재판소, 박물관(입장료60솔) 을 돌아보고 와서 밤에 야경 나가는 길에 처음으로 21,000원(60솔) 주고 통닭으로 외식 했다 (이곳도 호텔위치가 좋다)
- 12. 8(화)
어제와 마찬가지로 하루가 빠듯하게 갔다 5시에 출발한 버스가 리마를 지나자 황무지 벌판을 지나고 소도시를 지나며 9시10분에 피스코에 도착하여 아침은 길거리 빵으로 때우고 10시부터는 12시10까지 바예스타섬과 물개섬을 투어하는데 새들도 그렇게 많을 수가 없고 바다사자, 팽귄.등등 작은 바위섬들도 멋있고 좋은데 문제는 추워서 겨울 옷을 입고 다녔다 다시 피스코에서 1시간 동안 이동하여 이카에 가서 사막에서 버기카를(투어두개 300솔) 아슬아슬하게 타고 중국 월야천 같은 와카치나 오아시스를 보고 점심(50솔)을 늦게 먹고 주위 가계들을 걸어다니며 구경하다 16시30분에 출발하여 19시에 나스까에 도착 했다 사막 지역도 많지만 포도농장, 채리농장이 끝없이 길었고 나스까 연구소는 나스까 오기 30분전에 있었다 내일 가야겠다 늦게 나가서 빵과 포도를 샀다 포도 한국 돈 2,000원인데 많이주었다 들어와서 밀린 세탁을 호텔에 맡겼다. (즐거운 하루였다)
- 12. 9(수)
날씨가 맑았다 1인당 US 100$씩 주고 경비행기를 타고 1시간 가량 나스카라인을 보는데 멀미가 나고 어지럽고 땀이 나서 혼났다 처는 괜찮은데 나만 그랬다 공항에서 커피를 마시고 숙소로 왔다 1시에는 차우칠라 무덤을 보고 들어와서 강교수와 갈라파고스 비행 편을 예약했다 4시30분에 다시 나스카전망대로 해서 독일여성 라이아 미첼씨가 라스카연구 하던 박물관에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동산에 올라가 석양지는(무덤서부터전부120솔)것을 보고 들어와서 짐을 정리하고 고속버스 터미널 가서 난생 처음 누워가는 커다란 2층 버스를 타고 꾸스꼬로 향하는데 2층 맨 앞이라 2차선 산길에 절벽과 계곡 산악도로로 올라가는데 마주오는것과 부딪힐거같고 금방굴러떨어질 것 같은게 자리가 않좋아서 현기증이 나서 약을 먹고 잠들었다, 차는 밤새도록 달렸다
- 12. 10(목)
비도 오고 산악도로라 15시간달려서 12시가 다 되어서 꾸스꼬에 도착 방에 들어오니 해발 3600M라 고소증에 힘이든다. 그런데 먼저 왔을 때 보단 좀 나은거 같다 우선 빨래를 맡기고 오니 춥고 무릎도 쑤시고 해서 1시간30분가량 자고 일어나 7시45분에 빨래 찾아 들어왔다 꾸스꼬 관광버스 등으로 1인당 260, 총 520솔 냈다
- 12. 11(금)
8시45분에 모여 9시에 출발 꾸스꼬에서 2km 떨어진 삭시이시아방을 시작으로 2곳을 둘러 보고는 점심을 먹고 우르밤바 유적지는 밑에서보면서 리마와 사진찍고 놀았다 우루밤바 역에서 마츄피츄(아구아 깔리엔데스)역에 1시간20분 정도달려 왔다 11년 전 하고는 너무 달랐다 마을도 커지고 작은호텔도 많이 생겼다 역 주변 시장도.변했다. 물, 과자, 담배를 28솔 주고 사고 저녁 먹었다
- 12. 12(토)
아침에 일어나니 1,200m정도 낮아져서인지 머리가 안 아파서 6시30분에 식사하고 7시에 버스비 162솔 주고 마츄피츄에 올라갔다 날씨도 좋고 옛날 본 것을 생각하며 이곳저곳 돌다 앞 산을 올라가지 않고 나와서 커피를 마시는데 한잔에 5,000원을 받는다 5배다 다시 시내로와서 식당에서 점심(56솔)에 팁을 50%나 써서 소리지르고 하나도 안 주고 나왔다 역 주위를 돌면서 풍경 사진찍고 시장에서 물건구경하다 선물(45솔)좀 사고 둘러보다 16시 차로 꾸스꼬시내에 왔다
- 12. 13(일)
세탁 싸게 하려고 가니 일요일이라 문이 닫혔다 40분을 허비하고 호텔에 와서 맡기고 6솔 주고 택시로 빠차꾸떽 기념비에 가서 전망대 까지 올라가서 사진 찍고 걸어서 산토 도밍고 교회에 갔는데 미사 중이라 박물관 옛날 본 것 보려다 못 보고 대성당으로 오니 행사로 주민들이 많이 모여 행진을 했다 성당내부를 25솔 씩 주고 들어가 보고 나서 12각 돌을 성당 오른쪽 벽을 따라 쭉 올라가서 보고는 다시 아르마스 광장으로 해서 시내보다 10솔에 식사를 하고 호텔에 와서 13시에 출발하여 1시간30분가서 모라이농업연구소 (농업시험장)을 보고 나서 또 30분정도 가서 살리네리스 염전(소금초코렛 10개에 120솔)을 보고 오는 길에 민속마을을 들려서 작은공연(팁 10솔)을 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밤 10시 차로 뿌노로 출발
- 12. 14(월)
7시간 걸려 5시에 (오전)도착인 것이 데모로 길을 끊어서 2번이나 내려서 짐을 끌고 3시간이나 해발 3,800M 고원지대를 걸어서 차를 3번 바꾸어 타고서 오후 1시에 뿌노에 도착 해 점심을 강교수와 23솔 에 돼지갈비를 맛있게 먹고는 3시에 티티카카호수에 가서 우로스섬 (투어비70솔)구경을 하고 돌아와서 쉬다 7시에 뿌노 야경도볼겸 저녁 먹으러 나갔다
볼리비아 환전 1 US$ = 6.95볼 1볼=170원
- 12. 15(화)
6시30분에 출발하여 터미널에서 7시 출발 11시 국경 도착하여 출국신고서 내고 걸어서 페루 국경을 넘어 볼리비아 출입국 사무소에서 입국 신고한 후 짐 검사 없이 통과해서 8km 떨어진 코바카바나(티티카카 항구 도시)에 와서 해변에 줄지어있는 식당에 들어가 폐루잔돈 볼리리비아 돈으로 바꾼 것으로 돼지고기 (30솔정도)를 맛있게 먹고 앙치질 (팁으로 2솔)도 했다 1시에 버스 운전수 쪽으로 앉아서 출발하여 1시간 가니 차와 사람이 티티카카호를 따로 건너는데 바람이 불어 배가 많이 흔들렸다 다시 타고 4시간가량 오는데 해발 3,900M 대의 평원이고 저 멀리 큰 산이 보였다 3,800M 에도 호수가 있어 그런지 나무가 있었다 그리고 계속 고원을 다리는데 시내가 나왔다 그리고 또 달리는데 여기도 라빠스란다 얼마를 가서 산을 넘는거 같은데 갑자기 왼쪽 밑으로 큰도시가 보였다 옛 “라빠스”였다 완전 사발모양으로 해발4,000M 고지대에 분지가 있다 시장도하고 야경도 볼겸 한식당이 있다기에 택시(20볼)로 한식당에 가서 내장탕 (75볼(12000원)/1인)이 서울 가격이다 오랜만에 맛있게 먹고는 케이블카 (12솔)타고 산 동내에 올라서 한눈에 들어오는 시내 야경구경 하고 돌아오니 23시 가 넘었다
- 12. 16(수)
세탁물을 맡기고 식사를 7시30분에 한 후 8시에 강교수와 만나서 택시를 불러서 120볼에 달의 계곡에 가서(40분) 멋진사진을 찍고 오는데 운전수가 한국식당 잘아는데가 있다고 해서 갔더니 어제 밤에 온 학생 광장 2부럭 전에 있는 “김치” 한인식당 이었다 어제 처럼 또 내장탕을 150볼주고 먹고는 1시서부터 걸어서 학생광장서 부터 7월16일 대로를 쭉 걸어서 무리오 광장에 와서 대통령궁, 국회의사당을 본 후 하엔 거리를 걸어서 산프란시스코 광장을 육교에서 시장을 통해 와서 산프란시스코 박물관에 들어가서 종탑까지 올라가 보고 내려와 마녀시장을 돌아보다 효원이모자, 목도리, 정미 목도리를 450볼 주고 나니 돈이 모자라 20$을 더 바꾸어서 세탁비 50볼 주고는 가방정리 후 버스 터미널에 와서 커피 한잔하고는 우유니로 21시에 출발하였다 야경이 볼만했다 잠들었다가 한번 쉬기에 나가서 커피를 봉지에 담아 팔기에 5볼주고 사서 버스옆에서 마시며 담배 피운 후 들어 와서 잤다
- 12. 17(목)
떠드는 소리에 깨니 버스가 우유니에 도착했다 몰골이 말이 아니고 피곤했다 아침 식사는 토스트 2쪽이 전부였다 우선 건너편 호텔에가서 40볼을 주고 둘이 샤워를 하고 나니 살 것 같다 우유니 5일장이 서서 구경을 다니다가 소 간을 팔기에 몇 점 먹고 5볼 주고 와서 차가 4대가 와서 3번차에 5명이 타고 소금사막 가기전에 있는 기차 무덤에 와서 쥬스를 10볼 에 먹고 소금사막으로 달렸다 소금 사막에서 운전수중 한명이 공룡 인형을 갖고 왔기에 50볼(8500원)을 주니 좋아서 우리 내외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며 신나게 사진을 찍어주었는데 서울와서 인화해서보니 10만원도 아깝지 않은 사진이다, 잘했다고 생각이든다 소금 사막에 있는 큰식당에서 점심 먹기전에 앞에있는 만국기 동산에서 태국기 붙잡고 사진 찍는것도 했다 선인장 섬에 60볼 내고 들어가 사진 찍으면서 산에는 안 올라갔다 밑에 있는 가계 그늘에 앉아 담배와 커피로 시간보내다 숙소로 와서 짐을 놓고 일몰 보러 갔는데 추워서 소금물 있는데 안 들어가고 차에 있다 일몰 보고(안 좋음) 들어와서 커피 마시고 일찍 잤다 숙소는 2인실인데 물이 없어서 20볼 내고 샤워해야 했다
- 12. 18(금)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물수건으로 얼굴 닦고 식사 후 4시30분에 출발하여 해발4,000M 이상 지역의 각종 사막을 달리면서 소금호수, 플라맹고 등을 보며 계속달리다 호숫가에서 운전수가 준비한 닭다리와 야채로 점심을 먹고 계속 또 달려 콜로리다 국립공원 입장료 300볼을 내고 차가 달려 색깔이 붉고,푸른 호수에서 플라밍고를 보고 6시에 숙소에 들어왔다 6인실을 쓰고 저녁 먹고 일찍 잤는데 12시30분에 잠이 깨서 뒤척이다 잤다
칠레환전 1 US$ =700솔 1솔 = 1.7원
- 12. 19(토)
4시 자명종 소리에 깨서 물수건으로 얼굴 닦고 4시30분 식사 5시20분에 출발하여 수증기 내 뿜는 온천에 와서 커피와 빵을 먹고 쉬다가 다시 가는데 해발4,520m에서 5,000m 달리다 10시 30분경 볼리비아 국경을 넘으면서 갑자기 해발 2,540m까지 내리막길에 직선인 길을 달려 11시30분경 시내에 있는 칠레국경 검문소에 도착 입국하는데 쓰는 것 없이 짐 검사도 수월하게 하여 기분 좋은데 귀가 멍멍하니 말이 안 들렸다 산페드로 데 아타까마 사막 오아시스 도시에 와서 호텔에 짐을 놓고 교회 뒤로 돌아서 여행자 거리에서 환전을 하고는 밀린 빨래를 호텔 앞 골목에 있는 가계 겸 세탁소에 맡기고 16시에 달의 계곡(입장료5000솔)에 가서 멋진 풍경을 보면서 걸어 내려오다 산 정상에 힘들게 올라가서 일몰을 보고는 내려와서 숙소에 21시에 와서 세탁(4,000솔)한 것 찿아 왔다
- 12. 20(일)
아침에 제일 먼저 일어나서 샤워하고 가방정리 후 도시의 흙으로만 지은 성당주위를 돌며 사진을 찍고 아침 식사 후 9시20분에 차를 타고 1시간30분 가서 이름 모를 도시에 가서 고속버스(돈 더 내고 까마)로 갈아타고 12시에 출발해서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는데 리비아 사막 같은곳, 사우디, 중국 별별 사막이 다 있는것 같다. 15시 해안도시에 도착까지 양쪽이 산인데 들판에도 산에도 풀 한포기 없는 사막이다 이 도시 휴게실에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다시 출발 저녁 때 까지 계속 풍경이 바뀌는 사막이다 광산촌 같은데 쉬었다가 저녁 19시쯤 바닷가를 달렸다 24시쯤 잠이 들었다 아침 6시20분경에 잠이 깨서 밖을 보니 아직도 사막이다 8시 지나자 풀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산티아고 가까이 오자 나무와 포도 농장 그리고 소들이 보이기 시작해서 물수건으로 얼굴 닦고 칠레 수도 싼티아고 버스터미널 에 도착했다 87번까지 승강장이 있는 큰 도시다 (칠레 사막이 이렇게 큰줄은 몰랐다)
- 12. 21(월)
정거장서 호텔 오는데 차비가 5,000솔이다 호텔에 와서 여권주고 숙박계 쓰고는 대통령궁 쪽으로 가서 환전하고 식사를 했는데 이곳 1인분이면 우리 둘이 실컷 먹는다 식비로 12,000솔 주고 들어와서 샤워하고 좀 쉬다가 4시에 강교수와 만나 싼크리스토발 언덕의 성모상까지 택시로 가서 케이불카 타고 정상에 올라가서 성당과 예수상 교황상 등을 보고 시내 전경을 사진에 담고는 내려와서 강가공원 쪽으로 걷다가 싼타루치아 언덕을 올라가서 전망대까지 올라 시내 전경을 보고는 반대로 내려오는데 공원설계를 아주 잘해서 자그마한데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다 지그 재그 식으로 걷는 길을 해 놓고,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가우디공원 같았다 내려와서(남쪽 문) 큰길 따라 걸어서 호텔 오는 길에 소고기 꼬치구이 2개로(2000솔) 저녁을 때웠다 싼티아고 DE ALTURA 300m는 롯데타워 모양과 같고 *싼크리스토발 언덕서 파는 옥수수 같은 게 들어있는 음료수 가 최고였다
- 12. 22(화)
7시30분에 식사 후 8시 차로 발파라이소(투어비 50,000솔)로 갔다 9시가 지나자 포도밭이 천지다 와인러리에서 주는 포도주가 달콤하고 맛있지만 남은 여정이 많이 남아 사지 않았다 저항 작가 레루다 집에 가서 구경하고 동상들과 사진 찍고 경사진 케이블카도 타고 아기 자기하고 벽화가 멋있는 골목들을 구경하다 해안가 성 같은 좋은 식당에서 점보 피쉬를 23,000원에 시켰는데 둘이서 실컷 잘 먹었다 그리고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싼티아고인 들의 별장 휴양지 비냐델마르에서 꽃시계와 해안가의 경치를 구경하고 싼티아고로 돌아오는데 도로 보수로 정체 되고 시내입구는 정체가 되어 간신히 17시20분에 호텔로 와서 짐을 싣고 버스터미널로 가서 18시 출발하는 것을 타고 뿌에르토몽트로 향하는데 20시경 해가 넘어 가는데 노을이 붉게 물들었다
- 12. 23(수)
아침에 눈을 뜨자 포도밭과 과수원이 안 보이고 넓은 초원에 젖소, 소, 양들이 보였다 어제 비가 왔는지 길이 젖었다 9시경에 도착하여 호텔로 와서 씻고는 쉬다가 처음 앙헬모 수산시장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비싸기만한게 어제보다 못했다 호수와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단체투어(20,000솔)로 뿌에르토몽트에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뿌에르토 VARAS지역으로 갔는데 독일인들이 들어와서 만든 지역답게 풍광도 좋지만 집들도 예쁘고 길도 잘 만들어 놨고 페트로웨강 주변이 멋있었다 보트 타는 곳이 2군데 있는데 처음 것 타고 2번째 것 안 탔는데 2번째 것이 더 낫다 박물관은 볼 것도 없고 2,000솔 날렸다 돌아와서 햄버거로 (9000솔) 저녁 먹고 빵과 물 사 갖고 들어 왔다
아르헨티나 환전 1US$ =13.2폐소 1폐소 = 90원
- 12. 24(목)
7시40분 터미널로 와서 8시20분 출발해서 목장 풍경을 보면서 달리다 보니 11시40분에 칠레 국경에 도착해서 출국하는 것이라 쓰는 것 없이 여권과 입국시 받은 PSI 종이 만 주고 통과했다 다시 차로 계속 내려 오는데 나무가 많이 죽었다 아르헨티나 국경에서 여권만 보여 주고 짐 검사 없이 통과해서 1시간 정도 와서 이름 모를 멋진 풍경의 도시에서 섰다가 다시 출발하여 16시40분에 바빌로체에 도착해서 마르코폴로인 301호에 6인이 들어 왔다 800$ 환전하고 초코렛 1,100페소 주고 산 후 저녁은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특별요리 라고 해서 600주고 먹었는데 완전 사기당한 기분이었다 바빌로체 시내는 깨끗하고 좋았다
- 12. 25(금)
6명이 잠을 자고 화장실이 하나여서 7시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곤 커피가 먹고 싶어 시내를돌아도 가게 문 연 곳이 없어서 주유소에서 카프치노에 바닐라, 초코가루를 얹어 주는 것이 33솔(3,000원)에 먹었는데 맛있었다 크리스마스라 9시30분경에 아침을 먹고는 10시30분에 호텔에서 내려와 왼펀으로 해안가 위쪽 길로 계속 올라가며 아름다운 시내를 구경하다 언덕에 잇는 예수상을 보고는 계속 끝까지 갔다가 다시 반대로 해안가 쪽 길을 따라 내려오다 바빌로체 성당 미사 드리는 것 보고 멋있어서 사진 찍고 계속 내려오다 해수욕장 해변에서 저 멀리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 찍고 다시 시가지 쪽으로 계속 내려가다 주유소에서 커피사서 마시고 동상이 있는 삼거리에서 반대로 위쪽길로 해서 호텔에 들어오니 13시30분이다 쉬다가 15시 부터 바빌로체(나우엘와피 국립공원과 호수)투어를 (180-2명)360솔 을 주고 18시10분까지 했는데 정말 경치가 좋았다 호수도 아름답고 섬에있는 비싼 호텔쪽 으로가니 작고 예쁜 성당이 있어 사진 찍고 경치를 감상하다 오는길 에 깜빠나리오로 가는데 (시내서 차로 21분 거리에 있고 케이블카로 올라가는데) 크리스마스라고 케이불카 운행을 안 해서 걸어서 올라가는데 29분, 내려오는데 20분 걸렸다 정상에서 커피는 50솔 맛있고 내려다 보는 풍경이 장관이다 오는 길에 다시 시내로 가서 이것저것 구경 하고 저녁 먹었다
*쌰우쌰우 5성 호텔과 산에드와루 교회가 있는 호수 풍경이 최고(1938)
- 12. 26(토)
아침 먹기 전에 주유소 가서 담배 가격이 26폐소(2,340원)고 한사람 당 4갑씩 판다고 해서 주유소 2곳을 처와 돌아서 16갑을 산 후 들어와 아침을 먹고는 9시에 공항에 와서 또 8갑을 샀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커피 2잔을 했는데 95솔이다 12시에 출발해서 13시25분에 칼라파테에 내리니 추워서 패딩잠바 꺼내 입고 호텔로 왔다 1층 4호실이 화장실도 있고 좋았다 밀린 세탁물을 세탁소에 갔다주니 8시에 찾으러 오라고 하여 15시부터 17시20분까지 아름다운 상점이 있는 메인도로를 끝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예쁜 상점과 조각상들에서 사진 찍고 버스 터미널 쪽 언덕길 양옆에있는 직접 만드는 장인들 가계를 보고는 처음 시내 들어오던 강쪽으로 가서 다리를 건너서 언덕으로 올라서 시내를 본 후 유명한 고깃집에 가니 문을 안 열어서 호텔로 오는 길에 슈퍼에서 물 샴프, 사과, 콜라를 사갖고 들어와 샤워하고 쉬다 다시 나가서 세탁물(70솔)을 19시30분에 찾고 세탁소 부근 뷔페식당에서 양고기(580솔)를 맛있게 실컷 먹고 들어와 정로환과 소화제를 먹었다
*명물 아이스크림(140솔) *양고기-세탁소 최고
2015.12. 27(일)
최고 하이라이트 일정인데 날씨가 좋았다 아침을 먹고 9시30분에 차가 와서 모레노 빙하(투어비3,300솔, 한화297,000원)있는 곳으로 1시간20분가니 10시50분에 전망대에 도착 12까지 구경하고 차로 와야 되니 양쪽 계단을 빨리 걸어서 구경해야 했다 정말 여지껏 본 것 중 제일 웅장하고 멋진 풍경이었다 계속 걸어서 양쪽을 다 보고 12시에 오니 차가 없어서 매점에 들어가서 커피를 45주고 사서 마시고 12시20분에 차타고 10여분 가면서 김밥(한국인이 만든 것을 주문한 것)과 콜라로 점심을 맜있게 먹었다 1시에 배를 타고 20분가서 빙하트레킹을 14시부터 16시10분까지 하는데 경치도 좋지만 걷는데 힘들었다 빙하에서 위스키와 초콜렛도 공짜로 주길래 먹고 내려오니 맛있는 커피도 공짜로 주어서 2잔 먹고 5시 배 타고 건너서 숙소 오니 6시30분이다 씻고 손발톱 깎고는 15일 일정 준비를 한 후 빵으로 저녁 먹었다 ** 죽기전에 꼭 봐야 할 곳중 10위 안에 들겠다**
칠레 환전 1US$ = 700솔 1솔 = 1.7원
- 12. 28(월)
8시30분 버스로 출발했는데 3시간 동안 나무는 없고 잡풀만 있는 평원에 소와 양, 말들이 드문드문 있는게 철망 친 울타리 값도 안 나올 것 같고 집도 보이지 않았다 3시간 지나자 나무가 보이고 소들도 보였다 국경 전 도시에서 빵과 콜라를 사서 차에서 먹고 13시에 LA DOROTE국경에서 짐 검사하고 좀 오다 칠레에서 입국 신고하고 짐 검사에서 장난감 때문에 가방을 열었다 15시에 푸에르토 나탈레스에 도착해서 호텔에 오니 15시다 작은 시내지만 시내를 돌아보는데 하얀성당 앞 광장과 호텔에서 슈퍼 쪽으로 가다 있는 여행사들의 목조 상점이 예뻤다 우수아이아에서 1월2일 버스로 푼타아레나스 가는 걸로 해서 썸머가 버스표(70,000솔)를 사왔다 저녁은 슈퍼서 고기 사다 구워먹고 이발소에서 노인이 가위로만 이발(5,000솔)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호스텔인데 주인도 좋고 주방 있어서 좋았다
- 12. 29(화)
어제 이발하러 가서 짧게 깎은 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염색하니 괜찮다 밤에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좋았다 아침식사를 제일 먼저하고는 산책 좀 하다 8시에 도레스데 파이네 국립공원(투어비80,000솔)을 구경하기 위해 출발 정말 경치가 끝내주고 폭포도 2개 산책 등 걷고 구경 이동을 반복하는데 바람은 너무 세게 불었다 멋진 풍경을 구경하고 돌아오니 18시가 넘었다 배도 고파 컵라면 4개를 끓여서 먹고는 쉬었다 사진이 제일 멋지게 나오는 풍경이다
아르헨티나 환전 1US$ = 13.2폐소 1폐소 = 90원
- 12. 30(수)
남미대륙 땅끝 마을 가는 날이다 6시에 잠이 깨서 나와서 좀 걷다 아침 먹고 7시에 출발했다 2시간 오니 푼타아레나스와 우수아이아 갈림길이 나왔다 10시45분 항구에 도착 작은 가계에서 커피 마시고 11시에 버스와 사람을 배에 싣고는 20분 걸려 건너편에 내려 놓았다 다시 달려 1시30분에 칠레 국경에서 PSI만 내고 통과 1시50분 다시 출발 아르헨티나 국경 2시9분도착 입국신고 후 점심 먹고 2시34분에 출발하여 (278km 남은 우수아이아) 달려서 6시30분에 도착했다 계속 나무 없는 잡풀만 있는 평원에 직선길이 우수아이아 부근부터 나무도 보였다 칠레 푸에르트윌리엄스(4일전 예약에 비용도 비쌈)는 갈 수 없고 팽귄 섬과 등대 섬(2,100폐소,한화 189,000원)만 보기로 하고 시내 맛있는 양고기 집에서 710폐소(64,000원)주고 비싼 앙고기를 먹었다 (모든게 비싸다 담배만 빼고)
- 12. 31(목)
담배 한 갑이 우리나라 보다 싼 2,100원 정도라 처와 둘이서 2군데(한사람 당 4갑)다녀 16갑과 내가 또 사서 20갑을 샀다 식사 후 8시20분에 나가서 사진 몇 장 찍고 9시 출항하는 배를 타고 비글해협으로 나가서 등대섬, 갈매기 섬을 보고 푸에르트윌리암스(칠레 땅끝 마을) 을 먼 발치에서 보고는 팽귄 섬(엉청나게 많았다)에서 20분정도 있다 12시에 돌아오는 길에 빵으로 점심을 먹고 1시30분쯤 부두에 내려 바로 앞에 있는 I(여행안내소)에서 땅끝마을 도장을 받고는 길 건너 왼쪽 바닷가에 있는 우수아이아 땅끝마을 표지판에서 인증 샷을 한 후 $를 바꾸어서 내일 2시에 땅끝마을 기차여행을 하기로 2,200폐소를 주고 들어와서 쉬다 슈퍼에 가서 국수와 소세지를 사와서 저녁을 해 먹었다(고추장 비벼서 정말 맛있다)
(YAKUSH HOTEL은 2-4명 자는 방과 주방시설이 별도 있고 4인실 2명1일 사용시 53$)
(모든 금액은 2명 요금임)
부부 2명이서 배낭여행
아르헨티나 (1$=13.2폐소, 1폐소=90원)
- 1. 1(금)
새해 첫날 7시에 남미 여행팀과 작별인사를 하고 돈 남은 거 계산 후 시내구경 나갔다 해변 길과 가운데 길이 아닌 맨 윗길 을 걸어가니 소형 호텔과 호스텔 등 볼 것이 없다가 끝에 가니 옛 교도소를 개조한 박물관이 나왔다 문을 닫아서 밖에서 사진을 찍고 들어와서 라면으로 점심을 먹고 쉬다가 2시에 여행사 가니 2시10분차가 와서 땅끝기차 타는데 (2,540폐소) 갔다 그럴듯하게 차려놓고 설명도 길었다 3시20분 되어서 출발해서 개울가 풍경이 있는 야산을 걸음 걷는 속도로 1시간 갔다(중간에 조그만 폭포구경 20분 정차) 끝에 가서는 버스로 갈아타서 먼지 나는 비포장을 달려서 호수 3곳을 둘러 보는데 비포장으로 먼지가 앞을 가려서 기분 상했다 최악의 국립공원을 비싼 돈 주고 고생하게 된 것을 오늘 만난 한국 여자에게 가지 말라 했다 저녁은 국수로 해결하고 호텔비 하루치 700페소 주었다 (YAKUSH HOTRL 2-4인실 4인실 2명 숙박 시 53$, 위치 최고)
- 1. 2(토)
새벽 4시에 차 소리에 잠이 깨서 샤워하고 밖에 나와서 시간 보내다 잔돈 남은 것 없애려고 담배 4갑을 사고 커피 2잔 값만 남겼다 6시30분에 식사를 하고 7시에 나와서 칠레로 넘어가는 국제버스에 짐을 7시30분에 싣고 8시에 출발해서 3일 전 온 길을 거꾸로 가는데 맨 뒷자석이라 밖이 잘 안 보였지만 아늑하고 음식 먹기 좋았다 8시-11:40(아르헨티나)-12:40(칠레) 16:00(배25분)배 내려서 2시간 와서 갈림길에서 1시간 더 와서 오후 7시에 칠레 최남단 도시 푼타아날레스에 도착했다(바람이 몹시 불었음)호텔 찾기 힘들어 다른 곳 호텔로 가니 아줌마가 전화해서 주인아저씨가 차로 데리러 와서 마누라가 바라는 아이스크림 큰 것 하나 사다 주니 혼자 다 먹었다 나는 우유와 건빵으로 식사 해결하고 쉬었다 우수아이아에서 푼타아넬라스 까지 버스비35,000폐소/1인(59,500원)
칠레(1$=700솔 1솔=1.7원)
- 1. 3(일)
어제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아침에 내복까지 입고 8시30분경 나가서 지도 보면서 시내 내려다 보는 언덕길 따라 올라가서 사진을 찍고 해안 쪽으로 걸어 내려와 항구 쪽으로 가서 시계탑에서 사진 찍고 있는데 원양어선 고치러 왔다는 한국인을 만났다 다시 중앙공원으로 가서 마젤란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고 성당과 부자가 살던 집(무료)을 구경 후 버스터미널에서 커피와 빵을 먹고 시립묘지 구경하고 12:20분경 들어와서 쉬다가 오후에 마누라가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낮잠 자라고 하고는 14시부터 16시10분까지 시가지 반대쪽으로 걸었다 *일요일 가게 문도 안 열고 시내버스도 안 다님(묘지서부터 나무 있는 도로 끝까지 가는데 말, 양 동상 그리고 어린이 놀이터 끝에서 1시간쯤 간 거리에 큰 마켓들이 들어서 있었다) 그곳을 지나 해변으로 나와서 해변 따라서 걸어 호텔로 와서 다시 둘이 나가서 피자 큰 것(20,000솔)을 시켜서 배가 터지도록 다 먹고 들어왔다 호텔비 2일치(126,600솔)
- 1. 4(월)
고대하고 기대하던 이스트 섬 가는 날이다 날씨가 좋았다 9시에 물과 라면, 콜라를 사서 짐 가방을 싸고 10시30분에 17km 떨어진 공항으로 갔다(택시비8,000) 공항에서 일찍 짐을 이스터 섬에서 찾는 걸로 붙이고 앉아서 시간 보내다 14시35분 비행기로(떠서 26분 정도 오다 창밖을 보니 눈에 쌓인 산맥과, 빙하가 절경이다) 3시간 날라서 싼티아고에 왔다 시간 여유가 있어서 밖에 나가 담배를 피우고 다시 국내선 출국장(3층)으로 가서 19시30분 비행기가 20시에 이륙해서 5시간20분 날아서 이스터 섬에 도착(23시20분) 내려서 걸어오며 담배 피우고 나오는데 환승승객이 많았다 짐을 찾고 나오니 호텔주인 내외가 꽃을 걸어주며 마중을 나와서 함께 INAKI UHI HOTEL(단층으로 중앙에 작은 정원이고 양쪽으로 방이 있고 주방은 별도로 요리해서 먹을수 있게 되어 있어서 물가 비싼 이곳에선 적격이다 120$/1박)로 와서 짐을 풀고 샤워하니 살 것 같았다 오고 싶던 곳을 와서 그런지 꿈인가도 싶었다(이스터 섬 가는 비행기인데 I.PASCUA로 표시해서 당황(스페인어로 이스터 섬을 나타냄)
- 1. 5(화)
어제 서쪽으로 5시간20분 날아 왔으니 시차가 2시간 느리니 어제 1시30분에 잤는데도 4시30분(어제6시30분)에 깨어서 다시 누워 있어도 잠이 안 와서 샤워하고 밖에 나갔는데 온 천지 닭 우는 소리가 났다 예루살렘 생각이 났다 하늘은 먹구름으로 쌓여서 비가 올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되었다 아침을 주방 시설이 별도로 있어서 라면을 끓여서 배불리 먹고 비오기 전에 사진 한장이라도 찍을려고 나갔다 차를 빌릴까 하다가 투어택시라고 쓴 게 있기에 하루 100$로 합의 보고 9시20분 부터 돌기 시작하는데 날씨가 맑다 못해 뜨거울 정도로 좋아서 모아이석상, 모아이족 살던 지역, 모아이석상과 아름다운 해변이 어우러진 멋진 곳과 분화구 건너편에 있는 모아이 석상이 제일 많은 곳으로 해서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며 사진을 찍고 마지막으로 바위섬 3개가 보이고 라파누이 영화 촬영 장소인 오롱고(입장료 60,000솔 이표로 화산 동굴에도 들어감)로 가서 화산분화구와 모아이 집들을 보고 박물관에 들려서 구경하고 들어오니 14시30분이다. 고기(현지섬 고기라 맛있다), 토마토, 커피를 16,000솔에 사다 구워먹고 쉬다가 저녁에 바닷가 쪽 모아이상 공동묘지, 공원으로 산책했다 반대 해변가에 고급 호텔이 있었다
*호텔 모두가 1층-2층(밤 비행기로 아침에 도착하고 구경 후 저녁 비행기 가능)
- 1. 6(수)
일어나서 슈퍼에 가서 고기와 토마토를 또 사 갖고 왔다 10시 넘어서 배가 부르도록 먹고는 쉬다가 13시에 호텔 할아버지 차로 공항에 왔다 남은 돈 28,900솔을 환전할까하다 정미치마 20,000솔, 열쇠고리 2개 사서 칠레 돈을 없애고 2시 넘어서 삶은 달걀과 콜라로 배를 채우고 3시35분 비행기에 올랐다 5시간 걸려 싼티아고에 와서 새벽 1시것을 타기 위해 기다리며 현지시간 11시35분으로 고치고는 다시 비행기에 탔다. 입국, 세관 신고서가 스페인어만 되어 있어 승무원에게 물어 썼다 처는 정신없이 잘잔다 나만 고생하는 것 같다 6시간 걸려 콜롬비아 보고타에 와서 입국심사-짐-환전한 후에 밖에 나가 쉬다가 들어와서 다시 출국수속을 하고는 2시10분 에과도루 수도 키토 가는 비행기타니 힘든 고생이 끝났다 2시간 타고 키토 공항에 도착 가방을 찾으니 꿈만 같다 어떴게 왔는지
(이스터 섬에서 싼티아고 싼티아고에서 키토를 끊어야 하는데 표가 없어서 돌아옴)
에과도루는 화폐를 미국 $을 사용하니 편했다
- 1. 7(목)
공항을 나와서 내일 갈타파고스를 가야 되는데 먼저 호텔에서 PICK UP 비용이 50$이라고 해서 공항근처에서 잘려고 하니 공항근처에는 아무것도 없고 시내까지 25km라고 하는데 택시비가 26$로 정해져 있었다 해서 택시로 키토 시 가는데 도시가 나타나서 키토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하고 시내를 벗어나서 산길과 마을 또 산길로 계속 달린다 시내를 벗어나서 시골길 그리고 썰렁한 집들 있는 산으로 계속 올라가서 뭐 이런게 있나 했는데 정상에 오르니 갑자기 커다란 구시가지 건물들에 놀랐다 마츄피츄 같은 도시다
(경사 길로 산을 돌아서 가면 도시가 보이면서 가는데 이 운전수가 질러 갈려고 계곡으로 내려와서 산비탈을 꼬불꼬불 올라가서 갑자기 정상에 올라 내가 놀란 것이다)
도시는 무지하게 컸다 호텔 찾아가니 방이 없고 다른 곳을 소개해서 성당 옆 호텔인데 (일박 80$) 구조며 주인 등 정말 좋았다 이걸로 할 걸 후회했다 샤워하고 비행시간만 13시간 총 24시간 걸린 여정이지만 14시라 나가서 택시 타고(왕복30$) 적도기념탑과 인티난적도 기념공원(입장료15+2$)에 갔는데 오후라 역광으로 해가 나도 사진이 안 되고 날씨도 우중충하며 비 올것 같아서 시내로 와서 5$ 주고 택시로 산위에 있는 성모마리아상에 가서 성모상 안으로 올라가서 전망대에서 시가지 사진 찍고 내려 올 때는 호텔까지 걸어 내려오다 길가에서 아줌마 닭고기요리 사 먹고 빵 등을 사서 들어왔다 (이 호텔은 2층 한쪽에 계단으로 올라가면 작은 의자 2개가 있고 이곳에서 성모상보며 담배 피우기 좋다)
- 1. 8(금)
8시에 일어나서 짐을 챙기고 80$을 주고 체크아웃 한 후 큰 가방을 다음 묵을 호텔에 맡기고 성당광장 앞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을 8$주고 커피와 맛있게 먹고 10시5분에 택시타고 공항에 왔다 10:45도착 (먼저는55분 이번엔 40분 걸렸다) 시간차가 많다 우선 예약은 했지만 섬에 가는 거라 나오는 것 확인하고 갈라파고스 섬을 가기 위해 2명이 40$을 내고 입도? 신고서를 썼다 그리고 계속 생각해 왔던 파나마 모자를 300$에 샀다 1시47분 비행기는 2시간 가서 발트라 공항(섬은 크지만 공항만 있는 황막하고 잡풀만 있는 무인도) 도착하니 또 입장료로 200$을 내고 공항셔틀버스(무료)로 20분 정도 거리 선착장에 내려준다, 또 배 타고(1$) 건너서 버스(2$)로 1시간 이상 걸려 싼타크르즈 섬 시내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숙소 있는 시내까지 2시간이나 걸린다) 내일 이사벨라 섬 왕복 배표(140$)사고는 호텔(2일에 90$)을 잡고는 샤워 빨래한 후 시내 돌아보다가 오늘이 내 생일이기에 랍스타로 저녁을 먹고 숙소 들어왔다(한국 학생들 만났다) *갈라파고스 오는데 쓰는 게 2번이고 계속 돈이다 또 에콰도르 사람들은(CACAO=에콰도루)란다
- 1. 9(토)
아침 7시에 여행사 사무실에 가서 7시30분 배를 타는데 항구에서 작은 배로 타고 갈 배까지 20M 실어다 주고 1$를 받는다 타고 가는 배도 20명 정도만 타는 작은 배인데 2시간 동안 엉덩이가 아프도록 달린 끝에 이사벨라 섬에 도착 또 작은 배로 2$를 받고 선착장에 내려 주는데 이곳에서 또 10$ 을 받는다 돈 독이 오른 놈들이다. 어떻게 구경하지 하며 걸어가는데 작은 트럭에 나무의자를 놓은 트럭에서 외국 애들 타라고 손짓한다 해서 타고는 차한대로 3곳을 20$을 주고 돌아보기로 했다 처음에 화산 분화구에 갔다가 다음엔 거북이 연구소에 가서 거북이를 많이 보고 마지막으로 해안가로 가서 꿈에 그리던 바다 이구아나를 보며 해안가 바위를 걸어 다녔는데 이구아나가 크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다 9:30부터 시작한 것이 11:30 에 마치고 나서 일출 전망대로 오니 작은 모래해변에서 수영하는 게 부럽다 경치도 좋고 물도 좋고 일출전망대에 올라서 풍경을 감상하고 항구까지 천천히 걸으며 작은 마을의 교회, 학교 등을 보며 항구에 와서 커피와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고 시원한데서 바다사자와 앉아 쉬다 15시에 배를 타고 17시에 도착했다 시간이 없어서 택시 1$ 주고 찰스다윈연구소 가서 무료로 거북이, 이구아나 등을 보고는 호텔까지 해안도로로 걸어오는데 가게들도 예쁘고 음식점도 많고 볼게 많았다 빵, 커피, 아이스크림 먹고 쉬다가 호텔(CARLIZA HOTEL 45$/1일)에 와서 건빵 먹었다
- 1. 10(일)
7시 일찍 나와서 처음 내린 곳에서 버스를 타려고 하니 터미널까지 1$주고 택시 타고 가래서 터미널 왔다 버스로 시골길과 나무숲 길이 일직선인 도로를 50분 가서 2$ 주고 선착장에 내려 배 3분타고 건너가서 1$주고(일인당 요금*오전 공항 갈 때 운전석 쪽으로 앉을 것) 발트라 선착장에서 버스를 타고 8분 만에 공항 도착 이때도 운전석 쪽으로 총 1시간50분 걸려서 온거다 11시 비행기를 타고 키토에 14시5분 도착, 예약한 운전수가 4살짜리 아들하고 나왔다 아들에게 토끼풍선과 과자를 주고 운전수도 착해서 내일 적도와 오타발로 갔다 오는 걸 150$에 약속하고 호텔에 와서 짐을 놓고 나갔다 파요시내 성모상 쪽으로 가다 광장에 동상이 있고 아래쪽으로 내려오며 사진을 찍다 옛날풍의 예쁜 골목에 있는 상점(유네스코등재)등을 구경하며 계속 내려가니 커다란 시민관이 나오는데 안에 들어가서 구경하고는 다시 호텔로 들어오는 길에 망고 6개, 소금500g (설탕) 포도를 10$주고 사고 길거리에서 1$주고 감자와 쏘세지 볶은 것 사 먹고 들어와서 시간이 많이 남아서 카톡 하면서 시간 보냈다. 호텔(REAL AUDIENCIA HOTEL 95$/1박)이 정말 좋았다 시설과 식사도 좋고, 위치도 최고 창문 열면 성모상이 보임 (성모상이나 적도박물관은 오전에 가야 사진 찰영)
- 1. 11(월)
8시30분에 기사와 만나서 적도박물관에 다시 갔다 우선 인티난 적도박물관에 가서 8$을 주고 가이드 설명 들고 자세히 보며 사진을 찍는데 일찍 와서 한가해서 좋았다 그리고 10분 걸어서 적도박물관 와서 15$ 다시 주고 들어가서 전망대와 주위 건물 둘러보고는 오타발로로 가는데 산길을 잘 만들어서(공사 중 많이 죽었을 것 같다) 물어보니 콜롬비아 까지 가는 도로란다 육로로 가는 것도 좋을거 같다 한참 가다가 12시30분에 호수와 화산이 보이는 식당에서 15$ 주고 3명이 커피와 음식을 먹고 오타발에 14시에 도착했다 16시30분까지 시내 골목과 상점(식탁보와 내 웃옷을 샀다) 돌아보는데 크게 볼 것은 없었지만 성당과 시장에 싸여 있는 과일 채소를 구경하고는 운전사가 부근에 있는 잉카유적지 근방 숲속 폭포와 야영장 있는 데로 안내해서 멋지게 트레킹하며 폭포까지 갔다가 5시20분에 출발 키토에 오니 19시30분이 되었다 야경이 아름다워서 성당 4개를 돌아보며 사진 찍고 호텔로 들어왔다
- 1.12(화)
아침에 세탁물이 많아서 30분간 걸어 세탁소를 찾다 못 찾고 다시 호텔에 와서 직원에게 물으니 직원이 세탁소 까지 가서 알려 주어 1$ 팁을 주고 버스 타고 미술관 가는데 잘못해서 다시 내려 다른 것 타고 가서는 산 언덕 꼭대기까지 걸어 올라가는 고생을 했다 (이곳은 택시로 가는 게 좋을것 같다) 산 정상 부촌마을에 과야사민 미술관(10$)이 있었다 들어가서 멋진 그림을 보다 지하에 있는 대형 황소와 독수리가(스페인과 잉카제국) 싸우는 대형 그림을 보니 게르니카가 생각났다 지도를 보니 걷기가 멀어서 택시비 4$주고 바실리카 성당에 와서 2+2=4씩 8$을 주고 종탑 꼭대기 까지 올라가서 구경하고 큰 길을 따라 시내구경하며 대통령궁 앞에 있는 독립광장에 와서 우선 대통령궁 입장표를 구하니 입장 시간이 남아서 주변에 있는 박물관 둘러보고 예약한 3시에 대통령궁에 들어가 설명 들으며 구경하는데 가족사진을 찍기에 그냥 찍고 구경하고 나오는데 크게 뺀 사진 한 장 까지 선물 받아 좋았다 다시 호텔 쪽으로 걸으면서 구경하며 오다 과일사고 세탁비도 4$ 너무 싸다
파나마도 미국 $를 사용
- 1. 13(수)
4시에 기상해서 호텔에서 조식 대신 준비해 준 샌드위치를 갖고 5시20분에 운전수가 와서 공항으로 달려 35분만에 도착 항공편이 CM으로 되어 있어서 물어보니 COPA항공 이라기에 COPA항공 카운터에 가서 짐을 부치고 나니 어제 잠을 못 자서인지 어지럽다 8시20분 출발하는 기내에서 세관신고서 1장 썼다 파나마에 10시50에 도착 짐 검사에 걸려서 모기향을 뺏기고 나오다 내 작은 가방이 없어져서 소리 지르니까 저쪽에 가라고 해서 가니 있었다 한국말로 욕을 퍼붓고 나와서 택시를 30에 가자는 걸 25$에 예약한 호텔에 와서 구름이 너무 끼어서 숙소에 있다가 내일 파나마운하 배타고 통과하는 여행을 340$에 카드로 결재 하고 나갔다 구름이 조금 걷혀서 사진 찍는데 문제가 없어서 해안가 우편으로 수산시장까지 갔다가 택시로 반대방향 끝까지 6$ 주고 가서 해안공원 도로를 따라 건너편에 늘어선 고층 빌딩을 보면서 숙소로 오다가 슈퍼에서 과일, 라면, 물을 사서 갖고 들어와 먹고는 쉬었다
- 1. 14(목)
6시5분에 호텔에 여행사 차가 와서 출발, 플라맹고마린 선착장에 6시40분 도착했다 오는 길에 차도 많이 다니고 자전거 행렬이 많았다 시간이 남아서 일출을 보고는 항구주위를 7시20분까지 사진 찍고 배에 올랐다 7시45분에 출항하여 파나마 시내 풍경을 바라보며 30분 가다가 순서 기다리는지 30분이나 서 있다 큰 배가 가니 따라가서 도크에 들어서자 관문이 닫히고 물이 차기 시작했다 다 차자 다시 출발 다음에 와서 또 그럴 적에 플로레스 관문 관광객들이 4층 건물에서 우리를 보고 있었다 2번째 다시 물 채우고 가니 작은 호수였다 3번째 물을 채우고 가니(점심식사도 준다) 이번엔 큰 호수가 나와서 감보항까지 가서 13시30분에 내려서 버스타고 처음 배탄 곳에 오니 14시20분 그 곳에서 다시 호텔로 15시에 도착 5$ 주고 대통령궁 마감 4시 전에 도착하여 대통령궁 내부 구경 후 대통령궁 주위 구시가지 이골목 저골목 다니며 옛 건물과 예쁜 건물 식당 등을 보고는 해안가 동상 쪽으로 해서 해안가 길에 있는 가게를 보며 걷다 파나마시가지 풍경이 잘 나오는 곳에서 사진찍고 해안가 공원에 까지 걸으니 다 본거다 택시 타고 호텔로 돌아오는데 운전수가 착해서 내일 6시에 오라고했다 호텔을 중심에 잡아서 구경은 잘했지만 걷는게 너무많았다
(공항에서 대통령궁 가자고 해서 대통령궁 주변 골목에 있는 작은 호텔을 잡고 배를 안 타고 플로레스 관문에서 운하를 본다면 오전에 관문 갔다가 와서 대통령궁 보고 택시로 해안가 반대쪽 끝에 가서 내려 그곳에서 대통령궁 까지 걸어오면서 구경하고 해안가 야경도 볼수있고 2박이면 충분하다)
코스타리카 환전 공항1$=460,호텔 1$=520 차이가큼 코스타리카 1#=한국돈 2.5원
- 1. 15(금) ( # = 크로네 )
4시30분에 기상하여 빨리 준비하고 나와 체크아웃하고 운전수가 5시50분에 와서 공항으로 일찍 왔지만 승객들의 짐이 많아 1시간 이상 걸려 좌석표 받고 8시20분에 출발 1시간20분 걸려서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 왔다 호텔까지 바가지 요금 30$주고 와서 시간을 보니 시차가 1시간 늦어서 9시30분이다 내일 투어를 미국 돈으로 232$ 주고 예약하고 로비에서 돈 바꾸고 일기 정리하다 점심먹고 샤워 후 시내 행복한 아줌마 동상(이곳 주위에 성당과 상점등 명동 같은 곳으로 볼게 많음)있는데 까지 걸어가며 시가지 구경한 후에 시외버스 터미널가서 LIMON 왕복표를 12,680#에 끊고 다시 시내도로 따라오면서 과일을 물으니 사과1개 800원 포도1kg에 2500원 서울보다 비싸서 물 큰것3개 콜라 큰것1개 컵라면8개 빵 큰것1개 우유1개를 18,430#에서 갖고 와 라면과 빵으로 저녁을 먹었다 (물가가 비싸다)
- 1. 16(토)
5시 기상 6시 식사하고 6시30분에 나가서 일일투어 가이드와 만나서 출발하여 7시부터 9시30분까지 커피농장 투어하고, 화산과 화산에 물이 고인 호수가 있는 포아스화산 국립공원을 갔는데 꼭 와서 볼 멋진 풍경이였다 11시45분에 마치고 다시 라파즈 폭포 공원에 가서 새, 원숭이, 나비 그리고 조그마한 벌 새 보고는 그곳에서 점심을 주기에 먹고는 걸어 내려가서 폭포구경 한 후에 다시 올라 와 입구 반대에 있는 출구로 나가는데 기념품 가게가 있기에 선물 사고 나가서 기다렸다 이곳도 파나마, 에콰도루 처럼 오후에 구름이 잔뜩 끼고 우중충한데 빨리 들어오고 싶어도 16시50되서 출발하여 18시에 호텔에 들어와서씻고 라면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투어비가 비싸다 택시로 포이스와 라파즈만 가면 하루절약)
- 1.17(일)
7시에 식사하고 택시 타고 일찍 버스터미널에 갔다 택시비 2,800, 한국 돈7,000원인데 걸어서 한 시간 거리다 8시30분에 출발 정글 뚫어 놓은 것 같은 산길을 2시간 쯤 가고 나서 부터는 평지에 바나나농장이 계속 이어지는데 알고 보니 델몬트에서 운영하는 농장으로 대형츄레라가 100여대 넘게 보이고 LIMON에 가까워질수록 콘테이너 야적장이 많이 보였다 11시20분에 도착해서 해안가 쪽으로 걸으며 시내 구경하다 컬럼버스가 건너섬에다 배를 대고 이 땅을 정복 할려고 했던 키리부리 섬을 바라보며 공원에서 쉬다가 해안가 따라 윗 쪽으로 걸어가며 구경하다 다시 버스 터미널로 오다 큰 교회에 들어가서 구경하고는 햄버거로 점심 먹고 16시 차로 오는데 에어컨도 없고 창문 열고 왔다 꼭 볼 건 없지만 시골풍경 구경삼아 가 본거다 터미널에 도착하여 어두웠지만 야경도 볼 겸 1시간 걸어서 호텔 오면서 시내구경 다시했 다
- 1. 18(월)
7시에 일어나서 8시에 식사하고 좀 있다가 10시경에 나섰다 안다닌 길로 성당, 에술의 전당 광장 등 이곳저곳 보며 다니다가 2시가 되니 몸도 피곤해서 호텔로 택시타고 들어왔다 쉬다가 시간이 남아서 이발소를 찾는데 근처에 없어서 15분 이상 걸어가서 여자애한테 가위로 깎는데 불안했다 층이지고 이상해서 속이 상했다 좌우지간 이발사는 남자가 아니고 전부 여자였다 모닝콜을 4시에 부탁한 후 염색하고 쉬었다
(호텔을 시내 끝에 잡아서 택시비등 걷는 고생 많이 했다 공항에서 행복한 아줌마 동상 사진 보여주며 가자고 해서 근방에(차는 못 다니고 사람만 통행, 명동 같음)내려 주위에 호텔을 잡으면 길이 경사진 도로라 내려가는 쪽으로 보고서 오른쪽으로 20분 걸으면 시외버스 터미널 오른쪽에 성당과 시 외곽 가는 버스 터미널 뒤쪽으로 광장 등 볼게 많고 택시비도 안 들고 시간도 절약, 내려가는 길 따라 끝까지 가면 공원이 나오는데 공원 왼쪽에 있는 동상과 건물만 보고 공원은 볼거없음)
벨리즈 1 US$ = 2 B$ 1B$ = 590원 달러도 사용되니 환전 할 필요 없음
- 1. 19(화)
3시30분에 일어나서 빵을 먹고 사워한 후 짐을 챙기고 밖에 가니 운전수가 와 있어서 4시40분에 호텔 나와 공항에 오니 또 쓰는게 있어서 쓰고 짐을 맡기고 신발까지 벗으면서 검사 받고 들어와서 남은 돈이 46,000크로네 정도 되어서 호완이, 정미 T샤쓰와 커피 2잔으로 남은 돈을 처분하고 비행기에 올라서 파나마를 거쳐 벨리즈에 도착까지 8시간 걸렸다 입국 시 쓰는 것도 많았지만 직업만 물어 보곤 순조롭게 통과다 공항은 조그마하고 시내는 멀고 차도 없어서 택시(25us$)로 예약된 호텔(1박에 85,000원)로 갔는데 2층 목조 주택으로 좋지도 않다 아비앙카 항공사 문제로 2박하기로 한 게 1박으로 변경되어 시간이 없어서 바로 택시(왕복 10us$)로 항구에 가서 키코커 섬 왕복 15시 출발 17시 귀환(50us$)표를 사서 괘속정으로 40분 달려 키코거 섬에 내려서 부두 주위와 해변가의 예쁜 호텔 주점 등을 둘러보며 사진 찍는데 1시간도 안 걸린다 이곳에서 자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17시 배로 돌아오니 17시35분인데 택시 기사가 와 있어서 호텔로 오면서 내일 125us$ 아침 7시에 와서 벨리즈 수도 벨모판 가기로 약속하고 들어 와서 쉬었다 (이곳 택시비는 비싸다)
엘살바도루 화폐는 미국 US$를 사용
- 1. 20(수)
오랜만에 잠을 많이 잤다 6시에 기상 호텔서 주는 빵과 커피로 식사하고 7시에 운전사 만나서 수도 벨보판으로 가는데 1시간 거리 중간에 산 하나 보이고 계속 평지인데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조금 고저차가 있어서 어떤 곳은 해수면보다 낮아 맹그로브 숲이 보이고 토양에 소금기가 많아서 농장은 보이지 않고 말기르는 목장하나가 눈에 띠었다 수도라고 해야 조그만 시로 정부청사도 초라해 구청 큰 것과 같고 미국대사관이 그나마 조금 멋진데 사진 찍었다고 경비가 여권을 뺏어서 이름 적히고 다시 벨리지시티로 와서 대통령 사는 집과 해안가 풍경 등, 사진 몇장 찍고 공항에 오니 10시25분이다 12시15분 비행기라 걱정했는데 30분이상 시간이 남았고 출국세는 항공티켓에 포함되어 담배를 22$주고 1보루 사서 비행기에 올랐다 쓰는 건 세관신고서 1개로 간단해서 좋았다 엘살바도루의 수도 산살바도르 공항에 내려서 기분 좋게 통과해서 택시로 25$주고 40분 걸려 호텔(HOTEL VILLA FLORENCIA CENTRO)에 왔다 1박에 35$이라고 해서 하루치 내고 들어오니 찬물 만 나오는데 2층 옆 휴게실을 혼자 써서 담배 피우기는 좋고 와이파이도 잘 되었다 호텔에서 지도를 얻어서 오후에 호텔 주위를 돌아보고 오는 길에 5$주고 호떡 같은 것과 콜라 마시고 왔다
- 1.21(목)
효원이 생일이 서울에선 오늘이다 생일 못 챙겨주고 나온 게 미안하다 아침은 건빵과 커피로 하고 호텔 직원에게 지도 펴고 물어서 오늘 돌아 볼 것을 정하고 내일은 하루에 130$ 주고 택시로 3군데 가기로 하였다. 직원이 착해서 볼폔을 주니 무척 좋아했다 3가지 색이 나오니 신기한가 보다 8시30분에 호텔을 나와서 엘살바도루 상의 반대편으로 걸어가며 성당 등을 보면서 구경하는데 온 천지가 가계고 가계마다 총 들고 경비를 선다 큰 성당과 대로 광장이 있는데 까지 걷다 다시 오른쪽 길로 쭉 걸으며 구경하다 대통령 궁과 박물관을 갈려니 멀어서 작은 마을버스를 무조건 타고 지도를 가르키니 아주머니가 자기가 알려준다고 손짓하기에 버스에서 창밖으로 남산 밑 동네 같은 곳을 보며 가다가 내리라고 해서 내려서 걸으니 고가도로 밑을 전부 공원화 하고 교각 등엔 예쁜 그림을 그려 놨는데 참 좋았다 대통령궁에 오니 검은 복면으로 눈만 보이는 군인들이 사방에 깔려서 사진도 못 찍게 해서 눈으로 보면서 조금 내려오다 부자들 사는 동네로 가니 집들이 참 크고 좋았다 빈부 격차가 크다 계속 걸어서 엘살바도루 상이 있는데 와서 동상과 로베르 신부상을 사진 찍고 또 게속 걸어서 호탤로 오면서 식당에서 햄버거 먹고 과일이 싸서 많이 사 갖고 들어 왔다 신시가지는 8차선 대로로 일직선에 주위에 새 건물이 많이 들어서고 있었다 ( 택시비,호텔비,물가 모든게 싸서 좋았다 )
- 1. 22(금)
정미가 보내준 효원이 생일잔치 사진 보고서 8시에 운전사 만나서 1일 투어를 시작했다 로베르 신부 관련 수녀원을 갔는데 아직 개장시간이 아니라고 못 들어가게 해서 운전사가 사정을 해 들어가 사진을 찍고는 달려서 호야덴세랜 유적지에 9시20분에 도착해서 예쁜 정원을 통과해서 유적지를 본 후에 이번엔 부근에 있는 산 안데스 유적지에 갔다 그리고 타즈말 유적지에 가서 안에 있는 박물관을 둘러보는데 미리 멕시코 폐루 등 것을 봐서인지 크게 감동은 없지만 그래도 작은 게 아기자기했고 오는 길에 가로수가 벚꽃처럼 꽃잎이 날리고 나무가 많아서 좋았다 이번에는 산살바도루 반대쪽으로 2시간 이상 달려서 검은 해변이라는 항구도시에 갔다 해안가에 예쁘게 꾸며져 있고 수산물 식당이 길게 이어져 있어서 끝까지 걸어갔다 오다 바닷 쪽으로 길게 놓인 다리를 끝까지 가니 마지막에 도르래로 배를 내리는 장치가 있고 자은 배들이 전부 다리위에 있었다 바다 수심이 얕아서 그랬다 다시 해안가 시내로 나와서 늦은 점심을 먹고는 다른 길로 산살바드로로 가는데 파인애풀과 사탕수수 농장이 많았고 도착 30분전 쯤 커다란 성당이 보였다 돌아와서 다음 여행지를 검토하고 짐 챙겼다
니콰라과 환전 1 US$= 27.5 볼 1 볼 = 43원
- 1. 23(토)
4시30분에 잠이 깨어서 커피 한잔 하고 짐 챙기고 있다 5시45분에 나와 택시를 기다리는데 다른 운전자가 와서 타고 공항까지 빨리 달렸는데도 35분이나 걸렸다 오면서 본 붉게 물든 구름은 해가 올라오며 없어져서 못 찍고 사진기 꺼낸 김에 공항 사진 찍고 출국하는데 쓰는 것 없이 쉽게 해결하고 8시35분 출발 비행기에 올랐다 9:30분에 니콰라가 수도 마나과 공항에 도착 택시 타고 호텔(HOTEL M0RGUT 1박 90,000원정도)로 오면서 운전하는 청년이 착하기에 내일 하루 3군데를 150US$에 돌자고 합의하고 예약된 호텔에 와서 방에 짐 놓고 운전사와 온두라스 가는 버스표를 사러가서 옐로우카드(황열병 접종)로 한참 말이 안 통해서 고생하고 101$에 왕복을 끊고 들어왔다 운전자 도움이 컸다 헌데 공항에서 3명의 호객꾼과 흥정하다 다들 25, 20,하는데 한 사람이 16US$이라고 소개해 준 자가용 청년인데 이 청년 애인이 호텔 카운터에서 일하는 엘리자 였다 위치는 최고인데 방에 있는 게 없다 우선 산디노 동상이 있는 LOMA DE SOMBRADE SAMLINO에(우리나라 남산 같은곳)을 가는데 호텔 나와서 왼쪽 길로 5분 걸어 큰 도로와 챠베스 조형물이 보이고 산 쪽으로 올라가는 대로를 따라 10분정도 가다 키노가 왼편에 있고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큰 길을따라 올라가니(10분 이상) 산 정상에 산디노 조형물이 큰 게 있었다 그곳에서 시내 이곳저곳을 보며 사진을 찍다가 줄 타고 내려가는 곳과 매점에서 환전을 했다 그리고 음료수 등을 사 먹고 내려오면서 정부청사와 대통령 궁을 보고 해안가 쪽으로 계속 걸어가며 구경하다 해안가 바로 전에 성당과 추모공원을 보고 해안가에 가서 동상을 보고 해안가에 민속촌과 어린이 놀이터를 잘 만들어 나서 구경하고는 돌아오는데 힘들어서 택시로 왔다. 저녁 먹고는 5분 거리에 있는 차베스 조형물과 가로수 조형물에 전구를 달아서 불을 밝힌 멋진 야경을 보러 나갔다 (이 호텔 위치도 좋고 2층에 더운 물만 나오는 곳을 준다면 들어가고 없으면 바로 부근에 또 호탤이 있음 이 호텔 바로 앞에 코스타리카가는 국제 버스 터미널이있고 왼편으로 15분 가면 온두라스 가는 터미널 있음 , 호텔비가 비싼 도시다))
- 1. 24(일)
5시에 일어나서 세수만 하고 나가서 어제 청년과 6시에 출발하여 레온에 도착하니 7시50분이다 성당 주변에 차를 세우고 함께 커피를 마시며 하얀 성당과 성당 앞 광장에서 사진 찍고 쉬다가 혁명박물관에 갔다 혁명에 참가했던 노인이 자기 무용담을 이야기 하며 내부와 지붕까지 올라가서 열심히 설명해 주었다 내려와서 체게바라와 혁명가들 벽화 앞에서 함께 사진 찍고 조금 떨어져 있는 교도소를 개조한 교도소 박물관에 갔다 고문 장면 등 엉성하지만 들러보고 나오는데 여직원이 담장을 가리키며 올라가란다 해서 담장을 올라가니 벽 두개가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어 정사각형 교도소 담장을 한바퀴 돌며 주변을 보면서 별짓을 다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리고는 마사야 화산으로 갔다 11시20분쯤 입구에 내려서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니 화산 박물관을 작게 만들어 놔서 둘러보고 나와서 산 쪽으로 사람들이 걸어가기에 나도 따라가는데 운전사가 부르기애 가니 차를 타고 가라며 문을 연다 해서 타고 산길을 올라가는데 차가 아니면 1시간 이상 걸을 거리였다 차가 화산 바로 옆 주차장에 세우기에 내려서 50m 걸어가서 화산을 보는데 불꽃은 안 보이고 연기만 난다 옆에 계단으로 십자가 있는데 까지 걸어 올라가는 곳이 있어서 갔더니 못 가게 표시가 되어 있어서 정상에서 쉬다가 이번엔 반대편 그라나다 도시로 가다가 PUMA 정유소에 서서 커피 한잔 하고 담배 한대하고 쉬다가 다시 가니 그라나다성당 앞에 13시5분에 도착했다 차를 세우고 제일 번화가를 따라서 바닷가 까지 30분 걸으면서 아름다운 건물과 풍경을 보면서 걸어갔다 해안가엔 공원과 동상 예쁜 교회가 있다 다시 온 길로 차 있는데 까지 오는데 힘들었다 오는 길에 햄버거로 배를 채우고 호텔에 오니 15시 30분 정도였다 (국제 버스터미널 까지 몇 분 걸리고 어떻게 가면 좋을지 갔다, 왔다(호텔에서 나와 오른쪽으로10분 다시왼쪽으로4분)
온두라스 환전 1 US$ = 21 엠필라 1 엠필라 = 56원
- 1. 25(월)
5시30분차라 4시30분까지 오라고 하여 4시10분에 호텔서 터미널 까지 걸어가는데 2차선 도로지만 좀 무서웠다 사람도 없고 길은 어두운 편이라 빨리 걸어갔다 2명인데 쓰는게 6장이나 되었다 미리 오라고 한 이유를 알겠다 다시 도장 받고 나서 쓴 것과 여귄을 차장이 걷어갔다 5시30분 출발하여 9시경에 국경 도착했는데 차장이 혼자서 다 했다 또 온두라스입국도 마찬가지(세상에서 제일 초라한 국경지대로 더럽기까지 했다) 시간은 1시간 걸렸지만 출국세 16$과 입국세15$을 차장에게 주고 우린 차에서 내려 잡상인한태서 땅콩과자를 사 먹고 있는 사이 출입국, 세관직원 얼굴 구경도 못하고 차장이 혼자 다하고 와서는 여권을 주기에 받고 온두라스를 오는데 야산이 많고 평지가 없고 지저분한 것이 못 사는 것이 나타난다 길도 편도1차선에 산길이라 14시에 온두라스 수도 태구시 칼파에 도착했다 큰 짐은 호텔에 맡기고 작은 가방에 2일치 물건만 갖고 왔기에 택시 안 타고 버스를 타고 시내들어 와서 프란시스코 모라 산 동상과 성당이 있는 곳을 물어서 구시가지 언덕길을 계속 올라가니 광장과 성당이 나왔다 호텔(위치는 좋지만 시설은 별로)을 잡는데 하루 260(한화 15,000원) 버스비 11(두명 620원) 무지싸다 단 햄버거는(2개에 콜라2개해서 290(1,6240원)비쌌다 이곳에서는 현지 음식이 맛있고 싸다 고기도 싸다 성당구경과 주변을 구경하고 들어왔다 야간에 다리건너 시장통에 가니 호텔직원이 위험하니 돌아 가자고 해서 돌아왔다
- 1.26(화)
호텔이 찬물만 나와서 세수만 하고 나가서 중앙광장에서 커피와 빵을 25에(1,400원에 2명 치)먹고 커피 두잔을 더 시키니 12(670원)이란다 참 싸다 광장에 택시 호객꾼과 운전수들이 많은데 기분이 아니다 해서 골목길을 돌아가는데 젊은 애가 택시를 닦고 있는데 잘 생기고 착해 보여서 800(45,000원)주기로 하고 옛 수도 였던 90KM 떨어진 코마야구시를 가는데 소나무 천지였다 산이 많아서 계속 산을 구불구불 넘어서가니 시간이 1시간30분 걸렸다 성당과 광장에서 부터 시내구경 하고 돌아 오는 길에 운전사와 커피한잔 하고 태구시칼파에 오니 12시40분이다 성당주변 사진 찍고 다리 건너로 가니 온통 시장이고 모든 사람이 장사하는 것 같다 꼬치구이 5개와 콜라를 130(7,280원)에 먹고 과일 깎을 칼을 사러 헤매다가 30에 하나 사서 들어왔다 과일도 싸서 사다가 실컷 먹었다. 운전수가 착해서 내일 버스 터미널 가자고 약속했다
- 1. 27(수)
일찍 자서인지 5시30분에 일어났다 찬물에 샤워하고 TV보면서 시간 보내다 7시20분에 나가니 운전수가 와 있었다 타고 오다 시내 보이는 곳에서 착한 운전수와 기념 사진을 찍고 터미널에 와서 1시간 거리인데 운전수에게 200((11,200원)을 주니 무척 고마워했다 또 입국신고서 쓰고는 니콰라과 입국세 15$을 주고 잔돈 남은 것으로 커피 한잔 먹고는 버스에 올랐다 9시30분차가 9시50분에 출발했는데 추워서 내복 꺼내 마누라 입히고 나도 입었다 참 불쌍한 나라다 13시30분에 국경 도착 이번에도 온두라스 세관원 등 얼굴도 못 보고 통과하고 니카라과는 가방 검사와 열 있나 없나 검사해서 직원 얼굴 처음 봤다 국경이 정말 지저분하고 초라했다 짐 검사도 손으로 책상 위에 놓고 지루하게 했다 다시 출발해서 18시20분에 도착. 오면서 내일 출국하기에 니콰라과 잔돈 남은 것을 빵과 물, 담배사고 호탤로 와서 다른 방(8호)으로 옮겼는데 이곳은 더운물이 나왔다 3일 입은 빨래를 하고 염색도하고 씻고 손녀 효원이 동영상을 보았다 (중미에서 제일 물가가 싼 나라다)
콜롬비아 환전 1 US$ = 3000솔 1원 = 2.5솔
- 1.28(목)
아침에 일어나서 손톱도 깍고 콜롬비아 갈 준비를 마치고 11시에 운전수 만나 공항으로 갔다 (내가 묵은 호텔 바로 앞에 EURO HOTEL도 있으니 다음 여행자는 양쪽을 비교해서 들어갈 것) 공항 면세점에서 담배, 던힐이 21$이어서 2보루 사고 커피를 3$로 먹었다 파나마로 와서 다시 콜롬비아 보고타 가는 비행기를 탔다 거리가 비슷하여 1시간30분씩 걸리지만 갈아타는 시간을 합해서 보고타에 20시30분에 도착했다 택시 잡는 사람에게 시내환전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3,000정도 한다기에 시내가서 하기로 하고 택시를 이 사람 저 사람과 흥정해서 호텔(HOTEL AUGUSTA 1박 80,000원) 까지 가는데 40,000솔에서 26,000솔(10,400원)까지 깎아서 오니 여지껏 호텔 중에서 제일 좋았고 위치도 좋았지만 담배 피우는게 문제였다 오랜만에 호탤 갔은데 왔다 (바로 옆에 호탤이 2개나 되니 돌아보고 흥정하면 더깎을 수 있다) 이불도 좋은데 담요도 있어 오랜만에 두껍게 덮고서 잠을 잘 수 있었다
- 1. 29(금)
6시30분에 일어나서 7시에 호텔식당 에서 맛있게 실컷 먹고 호텔직원에게 콜롬비아 투어에대해 이야기하다 메데진 가는 걸 버스로 갔다 올 수 있나 했는데 비행기로 가야한다기에 왕복과 2월3일 오후10시 체크아웃 하기로 하고 425$을 주고 내일과 2월3일 택시로 시 외각 갔다 오기로 하고 260$을 주었다 그리고 시내투어를 10시경에 시작했다 호텔 위치가 좋아서 걸어서 30분정도 가니 몬세라테 언덕 올라가는 곳이 나와서 36,000솔(왕복2인)에 표를끊고 끌어 올리는 열차로 올라가서 성당과 아름다운 주변과 시내를 내려다 보는데 매연으로 뿌였다 내려 올때는 케이블카로 내려와서 걸어서 보고타 대학을 지나 호텔 앞으로 해서 내려가다 왼쪽 길로 가니 볼리바르광장이 나왔다 에가서장군 동상(작음)사진 찍고 대통령궁으로 해서 쭉 걸어갔다가 다시 다른 골목으로 오는데 비가 와서 호텔 들어와 세탁해 놓고 있다가 비가 그쳐서 이번에는 호텔에서 오른쪽에 있는 구시가지 “라칸댈라리아” 골목 4개를 가고, 오고하며 벽화와 옛 건물을 사진 찍다가 마지막은 홍대앞 같은 보고타타 대학생들의 모이는 골목으로 올라가서 학생들 토론하고 노는 작은 광장 주변을 구경하고 쭉 내려와서 시내 번화가에서 저녁 먹고 길 건너 있는 선물 가계에서 받침대 10개를 200,000솔 주고 사서 들어 옴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나 관광지는 물가가 비싸지만 소도시는 저렴해서좋다)
- 1. 30(토)
5시에 일어나서 호텔 운전수가 딴청을 부리기에 화를 내고 다 취소한다고 소리치니까 그제서야 호텔직원이 미안하다고 하기에 운전수와 차를 뱌꾸라고 하니 운전사가 노인인데 점잖고 좋았다 7시에 출발해서 계속 아름다운 스위스 같은 풍경인 산길을 가다가 볼리바르 장군과 108전사자 충혼비 있는 공원에 들렀다가 “비라데넬리아” 11시20분 도착했다 3시간 거리인데 오다 커피마시고 쉬다 와서 였다 200년 가까이 된 엣 도시 그대로 간직하고 예쁘게 치장한 집과 가게진 열품도 예쁘게 진열 잘 되어 있고 과연 관광지였다 대성당 앞 광장은 크고 사변이 모두 건물로 둘러진 게 완전 스폐인 풍이다 2시간 동안 골목골목 돌아본 후 마지막에 다시 광장에 와서 인디안 처녀 동상이 있는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13시20분에 출발하여 오다가 길가 식당에 들려서 빵과 커피 등을 맛있게 먹고는 어리고 예쁜 가게주인 딸과 사진을 찍고 보고타 오니 5시였다 고기집을 찾다 못 찾아서 오늘도 햄버거로 저녁을 때우고 호텔로 와서 내일 체크아웃과 놀러가는 걸 대비해서 짐을 정리 했다
- 1. 31(일)
4시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5시30분에 카운터에 가방 맡기고 있는데 운전수가 공항갈거냐고 해서 탔는데 어제 약속한 사람이 아니었다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공항에 와서 LAN에가서 좌석을 받고 8시20분 비행기인데 8시40분에 떠서 메데진에 9시15분에 내리니 부산거리 같다 나와서 짐도 없고 해서 작은 버스가 보이기에 보테로 광장 사진 보여 주니 간다고 해서 탔다 그런데 이건 무언가 산길을 돌고 넘고 계속 간다 산길을 40분 달리니 산 아래 계곡에 커다란 메데진도시가 보였다 시내 와서 골목을 2-3번 꺾더니 종점이란다 운전수가 손짓으로 알려주는데 바로 50M가서 꺾으니 보테로광장이 나왔다 제 2의 도시에다 성당 앞 광장에는 보테로작품인 거대한 동상 작품이 이곳저곳 여러 개가 있고 사람들이 동상에서 사진 찍느라 분주했다 동상 보며 사진 찍고는 광장에 있는 페르란도 보테로 박물관에 들어가서 구경 후 바로 다음 골목에 호텔(HOTEL GALLE REAL)을 잡았는데 1박에 52,000솔(2만원이다) 커피도 계속주고 좋았다 샤워하고 다시 나와서 보테로 광장 큰 길로 끝까지 가서 큰 대로가 나오기에 왼편으로 가다 구름다리 건너 성당 쪽으로 걸으니 육교로 전차 가는 길이 나와서 9,000솔 주고 전차표 끊어서 동서로 길게 시내보 며 욍복 하다가 호텔 옆 전차 정거장( A노선 PARGES BERDO? 역)에 내리니 계단과 작은 공원에 사람들이 북적고 노점상에 정신이 없다 32,000솔 주고 소고기로 배 채우고 과일 15,000솔 주고 샀다 물가도 싸고 온데가 커피 노점상으로 좋았다 (비싸고 나뿐 니콰라과 호텔비를 생각나게 한다)
- 2. 1(월)
잠을 푹 자서인지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7시에 나와 과다폐가는 버스터미널을 어제 알아보지 않아서 과타페는 북쪽 터미널이라고 하여 택시로 갈려고 하니 20,000솔 달래서 15,000솔에 가자고 해서 가다가 과타페가는 버스를 운전자가 세우고 타라기에 12,000솔 주고 내려서 작은 버스를 탔다 택시로 1시간 간다고 했는데 미니버스가 4차선을 40분 2차선을 1시간10분 정도 2,000M 되는 고산지대 산길 구불구불한 걸 달려서 과타페 산 밑에 내려주었다 차비는 24,000솔 내리니 식당에서 호객을 하기에 들어가서 커피와 옥수수 빵을 13,000솔에 먹고 삼륜차를 탔는데 8,000솔에 차 입장료 2,000솔(전체가 4,000원)인데 바가지라 기분이 나빴다 주위 사진 찍고 놀다 콰다페돌 산 입장료 30,000솔 내고서 10시18분에 740계단을 올라 정상에서 주위의 멋진 호수와 섬들을 사진 찍고 쉬다 내려오니 11시18분 이상하게 1시간 걸렸다 이번에는 삼륜차 안 타고 계속 걸어 내려와 과다페 시내 쪽으로 다리건너서 가니 돌산 배경이 멋지게 보여서 다시 사진 찍고 버스가 오기에 3,000솔 주고 5분정도 가니 과타페 시에 들어왔다 이곳 역시 성당 앞 작은 광장 주위로 아름다운 가게들이 있어 골목길로 들어가서 시가지 구경하다 너무 담장을 예쁘게 꾸며서 골목골목 다니며 사진 찍었다 배 같은데 속에 까만 씨앗 있는 과일 사 먹고 쉬다 메데진 가는 버스를 1시에 타고 오는데 2차선 시골길가 음식점과 양배추, 목장등 풍경이 좋았다 3시에 도착해서 터미널을 구경하는데 크고 잘 꾸며져 있고 시외로 가는 고속버스가 많았다 보고타에서 비행기로 385US$ 주고 오느니 시간이 걸려도 고속버스로 올걸 그랬다 이곳에서 육교로 이어진 길을 따라가니 전철역이고 이곳에서 4번째에서 내리면 호텔 옆 정거장이라 전철 타고(4정거장 2,300솔)왔다 환전을 해야 되기에 이번에는 역을 지나 호텔 반대쪽으로 가니 큰 도로에 백화점들이 있어서 이곳 2층에서 환전해 들어왔다
- 2. 2(화)
인도가는길 여행사와 함께 (배낭여행)
멕시코환전 1US$ =16폐소 1폐소 = 73원)
2015, 11. 8(일)
집 1:40 나와서 공항 1:40분 걸림. 6시30분 비행기로 13시간 걸려 달라스에 도착했다 시계가 고장 나고 금단현상으로 다시는 안 올 것 같음 20시간 만에 멕시코시티 도착 환전하고 숙소로 오니 12시30분 (씻고 취침)
짐 찿는곳에서 환전하면 손해 모든 공항에서 환전 시 짐 찿고 나와서 마중나와있는 홀에서 하던지 시내에서 하면 더 좋음 (HOTEL NEW YORK 국립혁명박물관에서 시내쪽으로 5분)
- 11. 9(월)
호텔 앞 도로에서 노점상이 아침식사로 빵등을 팔기에 6시에 나가서 빵 사갖고 와서 먹고는 8시에 미팅하고 8시30분에 호텔 나와서 지도를 보며 국립혁명기념관(8:35)에 갔다가 온길로 다시 5거리까지 가서 오른쪽 큰길 따라 로타리 동상 있는데서 왼쪽길로 가니 단손광장((9:05)이 나와서 구경 후 쉬다가 디에고 라베라 무랄 박물관에(9:23)갔다가 겉만 보고 알리메다 공원에서 동상들을 사진 찍고 아메리카 타위 앞으로 해서 가리발디광장에 가니 10시 12분이다 다시 온 길로 중앙우체국으로 해서 큰 대로를 쭉 따라 올라가니 소깔로 헌법 광장과 국립궁전(10:50)이다 이곳주위를 뒤쪽의 시장통까지 둘러보고 나니 11시47분이라(먼저 왔을 때 내부구경한 것 외부만보니 시간이 절약) 지하철로 메뚜기공원(차불때기 공원)을 그림보고 찾아갔는데 월요일이라 문 닫아서 숙소로 돌아와서 쉬었다
- 11. 10(화)
오늘도 어제 산 곳에서 6시에 빵 사갖고 와서 먹고는 차불때기 공원을 버스로 가다 잘못 내린 곳이 천사 4거리로 멋진 천사탑 동상과 시위대 촬영하고 신시가지 보며 공원에 갔다 성, 박물관(128폐소)둘러보고 공원 앞에 있는 지하철로 소깔로 광장에 와서 예술궁전(98폐소). 혁명광장 구경하고 큰 대로를 따라 걸어오며 구경하다 마지막으로 혁명기념관(100폐소)에 와서 전망대에 올라서 시가지를 보고, 지하로 내려와, 박물관을 보고 쉬다가 호텔 오다가 음료수 파는 아이가 있어서 사먹고 호텔로 들어왔다, 다른 사람들은 테오티오칸과 과달루페사원 보러 갔다 나는 먼저 여행 시 본거라 안가고 시내 구경 함
- 11. 11(수)
6시에 모여 고속버스터미널로 가서 7시에 출발 14시에 오아하까 도착하여 숙소를 잡았는데 담배 피워도 되고 유적지 중간에 있어 좋았다. 지도를 보며 15시26분에 호텔을 나와서 우선 후아레스의집(94폐소)을 구경하고 문화박물관과 싼토 도밍고교회(128페소) 보고서 다음은 대성당으로 가서 구경하고 나니 16시45분이다 이번엔 후아레스시장과 11월20일 시장을 둘러보고는 시장 안 식당에서 소고기 1kg에 260페소(그 자리서 구워준다) 주고 먹다가 짜서 반 남겨서 갖고 들어오니 18시20분이다 시내가 작으니 돌아보는데 2시간도 안 걸린다
- 11. 12(목)
서들러 준비하고 8시에 단체로 빌린 차량으로 몬테안반 유적지에 8시30분에 도착하여 각자 볼 경기장, 천문대, 남쪽제단, 중앙광장 등을 구경을 하고 나오다 입구에 있는박물관을 구경 하고는 작은 도시 성당 앞 공원에 있는 커다란 거목을 보러갔다 구경 후 벽돌로 아름답게 치장한 미틀라 유적지를 본후 점심을 먹고 다시 꼬불꼬불한 시골길을 달려 석회암이 굳어서 폭포같이 생긴 이에르메엔 아구아에 가서 온천수 나오는데서 발도 담구어 보고 놀다 돌아 와서 11월20일 시장에 가서 치즈 사고 공원에서 저녁 먹고는 8시에 버스터미널 가서 산 크리스토발 가는 9시 차를 탔음
- 11. 13(금)
밤새 달려 7시경에 도착 호텔에 짐을 맡기고 씻지도 못 하고 13시30분까지 산토도밍고 성당과 과다루뻬 언덕(계단으로 올라가는데 벽에 그림이 예쁘다)에 있는, 산크리토발 교회를 보고 들어와서 씻고 다시 15시30분에 나가서 이번엔 성당 넘어 있는 재래시장에 가서 과일, 빵 등 2일치 사서 들어와 머리염색 했음
- 11. 14(토)
8시20분 출발(고도 1400M)해서 고도 350M인 TUXTIOGLE 란 곳 수미테르계곡 보트 선착장에 9:20도착해(가는 도중 구름 안개비로 걱정했지만 도착하니 날씨 흐리고 좋음)2시간 동안 절벽에 가까운 계곡투어와 마지막 댐 부근 까지 갖다가 돌아와서(투어 입장료 600페소) 다시 시내로 나와서 작은 마을을 둘러보다 노점상에서 돼지고기(180폐소) 삻은 것을 먹고는 다시 1시간 떨어진 곳 해발2200m 넘어서 "zapatista"남부 반군들이 있는 곳에 갔다. 복면을 쓰고는 사람은 찍지 말라고 해서 비 맞으며 해방, 구호, 등 집 벽에 그린 그림을 사진 찍고 오는길에 인디오 마을 깐딴에 가서 성당 구경하는데 산닭을 갖고 와 목을 잘라서 피를뿌리니 완전 토속신앙과 짬뽕 성당이었다 어둡고 좁은 산길을 달려서 늦게 호텔에 도착
과테말라 환전 1 US$ = 70케찰 1케찰 =170원
- 11, 15(일)
6시20분에 집합해서 6시간 이동하여 멕시코 국경 도착 출국세 지불하고 차타고 한참 가서 과테말라 입국신고사무소 100m 전방에서 내려 가방 끌고 과테말라로 걸어 들어가서 20-30페소 돈을 주고 여권을 주면 그냥 스템프 OK 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 쓰지도 않고, 짐 검사도 없음 다시 4시간 달려 케찰텔랑고에 와서 짐을 풀고 나니 5시, 어두워지기 시작 했지만 인솔자 따라서 30분 이상 걸어서 언덕(조망하는 곳)에 올라가 시내전경을 사진 찍고 내려오면서 빵 등 사 갖고 들어옴(숙소가 이상한 곳에 있었다)
- 11. 16(월)
7시30분 출발 산에 커피나무와 2,800m 산들을 넘어 10시5분에 빠나하첼 도착 호텔에 짐 놓고 10:35-11:00 모터보트로 산 페드로 마을에 가서 12시까지 시내와 전망대를 뚝뚝이 타고(20페소)가서 원두막 만들어서 전망대 5케찰을 받기에 주고 올라가니 주인이 신나게 설명하며 이곳저곳(아띠뜨란 호수는 정말 산과 어우러져 달력 같은 풍경이다) 사진 찍으라고 해서 주인과도 함께 사진 찍고 다시 내려와 처는 뚝뚝이 운전사와 주인 내외와도 사진 찍고 뚝뚝이로 내려와서 12:00-12:15분 모터보트로 싼티아고 아티틀란에 가서 또 뚝뚝이(30페소)로 산 시몬교회(토속종교로 인형에 모자 씌우고 입에 담배 물리고 형형색색 천을 감은게 꼭 무당집 같다)에 갔다 1:30-2:00 빠나하첼로 와서 시내를 둘러보며 걷다가 한국인 커피숍에서 커피마시고 들어 옴(이곳도 숙소위치 않좋음)
- 11. 17(화)
8시 출발해서 11시10분에 안띠구아에 도착했다 한 사람당 20$씩 주기로 하고 12시30분에 출발해서 13시30분에 과테말라 수도 콰테말라시티에 도착해서 혁명광장, 성당, 시장, 대통령 궁을 14시까지 돌아보고 안티구아 십자가 언덕 오르는 계단 앞에 15시35분에 도착하여 올라가서 시가지 전경을 보고 내려오니 16시다 그때부터 17시20분까지 시내 한쪽 돌아보고는 햄버거 사 먹고 빵과 우유를 사서 들어 왔다
- 11. 18(수)
7시에 출발해서 8:30분에 빠까야 화산(300케찰 다른 화산 본다면 볼 필요 없음)) 입구에 도착 말을 220케찰 주고 타고 올라가서 또 걸어서 올라가 화산은 연기도 그렇고 용암도 못보고 주위풍경만 보다가 내려오니 10시30분이다 호텔로 12시에 와서 샤워하고 다시 까푸치나스 수녀원(80케찰), 라 메르데스교회(16케찰), 공동빨래터 등 시내구경을 하다가 건과류를 청년한테서 40케찰어치 사고 들어와서 샤워와 빨래를 하고는 짐을 정리했다 빨래가 마를 것같지 않아서 25케찰 주고 세탁소에서 말려 왔다 (이곳 물가는 다른 곳의 2배다)
- 11. 19(목)
아침 7시에 출발해서 12시에 코반에 있는 호텔에 큰 짐을 맡기고 작은 시골길을 달려서 세묵 샴페이 호텔에 14시30에 도착했다 강가 숲속에 아늑하고 예쁘게 지어진 것이 며칠 쉬고 싶은 호텔이다 방갈로식으로 2방이 한 채로 떨어져 있고 해먹도 있었다 방에 짐을 놓고 3시에 트럭 뒤에 올라서서 산길을 가는데 비는 오고 트럭은 흔들리고 산 넘고 넘고
1시간 만에 수영하는데 도착하니 비가 그쳐서 계곡 구경과 수영(입장료 등 1000케찰)하다 17시에 또 비가 와서 피하다 숙소로 들어와서 스테이크로 저녁을 먹고(단체경비) 공기도 좋고 해먹에 올라 왔다 갔다 하면서 담배를 피우니 천국이다
- 11. 20(금)
5시 기상 처음으로 8시간 잤다 이슬비 내리는 방갈로 경치가 좋았다 아침을 굶고 7시에 출발 9시 코반 시내에 와서 큰 가방을 다시 찾아 버스에 싣고 조금 가다 12시30분에 공동경비로 점심을 먹고 출발했는데 차바퀴 고장 (건문소 부근에서) 강 건너는 빠지선 등으로 3시간이나 늦게 21시경 도착 호텔 객실은 좋았다 빨래를 널고는 나가서 이곳 길거리 음식과 쥬스(23케찰)를 사 먹고 들어왔다
- 11. 21(토)
아침 새소리와 강 풍경이 좋아서 바라보다가 사진을 찍고 7시30분에 띠깔 유적지에 갔다 9시부터 3시간 보고는 12시쯤 숙소로 와서 세탁과 신발도 빨고는 잼과 햄을 빵(105케찰)에 넣어서 점심을 먹고 쉬다가 저녁도 점심과 같이 먹고는 쉬었다
멕시코 환전 1 US$ = 16.06 페소 1페소 = 79원
- 11. 22(일)
새벽 2시30분에 더워서 잠이 깼다 담배 피우러 나가기도 뭐해서 창문 다 열고 선풍기 켠 후 피우고 커피 타서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 7시에 출발해서 1시간30분쯤 가다 마을 가게에서 과테말라 돈 남은 것으로 담배(우리나라와 같음)를 사서 다 없애고 1시간30분 더 가니 과테말라 국경이다 가이드 혼자 출국처리 하고 멕시코는 입국신고서와 짐 검사를 2번이나 했다 오는 길에 점심(190페소) 먹고 총 8시간 걸려서 15시 경에 빨랑께 숙소에 와서 씻고 쉬다가 빵, 우유, 콜라(170페소) 등을 사 갖고 와서 먹었다(커피는 카프치노)
- 11. 23(월)
7시에 출발(투어차량150, 빨랑께88, 마슬하30, 아스아굴40) 전 경비 620페소를 내고 출발했다 빨랑께 유적지에서 십자가신전, 태양의신전 등을 오르내리고 볼경기장 궁전터 등을 돌아보고 계곡 경치를 보면서 내려와서 다음은 미슬라 유적지를 본 후 점심식사 하고는 가랑비 맞으며 폭포구경 갔는데 비가 많이 와서 흙탕물이 많이 흐르니 장관이다 숙소로 돌아와서 빵으로 저녁 먹고는 22시까지 호텔에 있다 길 건너 버스 터미널로 가방을 끌고 가서 23시30분 차를 기다렸는데 길이 끊겨서 늦는다고 해서 기다리다 새벽 1시30분차로 출발했다
- 11. 24(화)
버스에서 일어나니 어제 샤워도 못 하고 아침 씻지도 않고 엉망인 채로 메리다시내 호텔에 가니 10시다 화장실서 세수만 하고 단체로 차를(420페소) 빌려 11시에 출발해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욱스말 유적지(입장료400페소)를 1시간 30분간 구경(벽 문양이 좋았다)하고 돌아오니 15시20분이다 방 배정이 202호였다 짐을 놓고 비가 올 것 같아서 메리다 시내 구경 나섰다 호텔 위치가 좋아서 바로 나가서 우측, 우측 한부럭에서 좌측으로 꺾어서 몇 부럭 가니 중앙광장, 정부청사, 대성당이 나오고 몬테오의 집과 시립박물관이 나온다 내친김에 루까스시장 구경까지 하고 먹을 것 사 갖고 들어 왔다
- 11. 25(수)
메리다에서 7시 출발 8시30분 체첸이사에 도착 일행은 입장하고 (먼저 여행시 보았고 꼭대기 까지 올라감)우린 둘이서 10시40분까지 인근 마을을 돌아보며 마을 끝까지 갔다가 오는 길이 멀어서 뚝뚝이 타고 오다 내려 걸어와서는 일행과 11시에 인근에 있는 세노테 (140솔) 에 가서 수영하는 것 구경하고는 뷔페로(70페소) 식사하고 3시간 걸려 칸쿤에 와서 16시30분 배 타고 건너서 이슬라무헤르스 섬에 도착하여 호텔에 왔는데 발코니가 크고 빨래줄도 있고 해서 밀린 것 세탁해서 널고 저녁 빵 먹고 내일 먹을 것 사왔다
- 11. 26(목)
해변을 바라보며 8시에 식사를 하고는 들어와서 준비하고 강 목사님과 함께 택시비 100페소 주고 12분정도 간 거리(9km)인 남쪽 끝에 도착 유적지 겸 해상공원을 둘러보는데 1시간20분 걸렸다 (경치며 해안절벽이며 해안가 순환도로 등 정말 좋았다) 10시에 출발해서 거북이 농장(입장료 먼저것과 합이 120페소)까지 걸어가니 11시10분이다 거북이 농장구경 하고 아이스크림(45페소)사 먹고 천천히 안 온 길로 구경삼아 2시간 해안가 동상 등을 찰영 하며 걸어서 호텔에 도착 씻고 어제 사온 빵으로 점심 먹고 쉬다가 16시30분 호텔을 나와서 이번엔 시내주변 해안 쪽을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큰 호텔과 멋진 집 등 동쪽 지역을 보고는 다시 시내를 가로질러 서쪽해변으로 와서 해안가에 앉아서 해지는 것을 보다 들어오는 길에 핫도그 5개(100페소)와 물, 콜라를 사서 갖고 와 먹고서 씻고는 신발까지 빨아 널고는 쉬다가 잤다 이슬라무하레스 섬을 다 돌아본거다 바다 건너편에 11년 전 깐꾼에서 잔 호텔이 보이고 옛날 생각이 났다
쿠바 환전 1 유로= 5.09 CUC 1CUC=1475원 1CUC=24CUP 1CUP=65원
- 11. 27(금)
아침 바닷가에서 식사 후 쉬다가 들어 와 짐 챙겨서 10시20분에 선착장 가서 배를 타고 칸쿤에서 버스로 공항에 왔다 자리때문에 일찍 와서 티켓과 출국세 내고 쿠바 비자비 50$을 내니 비자를 직접 적어서 주었다 4시5분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서 5시5분에 이륙 하고 50분 만에 쿠바 수도 아바나공항에 도착했다 1시간10분이란게 이거였다 나와서 환전을 500유로 했는데 400유로만 환전해주기에 소리지고 욕을 하니 미안하단 말도 없이 100유로 더해 준다 사기꾼 같은 놈이다 호텔에 와서 짐을 놓고 10분 거리에 있는 말레곤 해안도로 바닷가로 나가서 방파제에 부딛쳐 넘어오는 파도를 피하며 쭉 걸어 올라갔다 다시 내려오다 조그만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데 커피가 70cup이라서 주문해 보니 커피와 설탕을 타서 에스페르소 잔에 주는 것이었다 들어와서 돈 계산 가방 정리하다 보니 23시30분이 되어서 잤다
- 11. 28(토)
아침을 식당에서 먹고 8시에 보행자 거리로 가서 택시를 20CUC 주기로 하고 우선 혁명광장에 가서 기념탑과 체게바라 조형물 사진을 찍고 다시 택시로 반대쪽 끝에 있는 헤밍웨이 동상 있는 꼬히마르에 가는데 운전수가 길을 잘 몰랐다 해서 해안가로 계속 가니 작은 옛 성채와 원형의 헤밍웨이 기념동상이 있어서 바다와 노인을 생각하며 기념 찰영 한 후에 이번엔 운전수에게 하얀 십자가 있는 언덕으로 가자고 해서 와서는 운전수 보내고 예수상에서 바다 건너 아바나 시가지를 배경으로 사진 찍고는 의자에서 쉬다가 산까를로스 요새로 가는 길에 비가 와서 군인 숙소에서 피하다 무기박물관을 통해서 요새 반대 문으로 들어갔다 입장료 6CUC 내고 둘러 볼만 했다 모호 요새는 안에 안 들어가고 밖으로 돌다가 바다절벽 성채에 걸터앉아 쉬다가 차 길로 내려와서 버스를 타고는 해저터널을 나오자마자 내리니 13시 15분이다 지도를 보면서 본격적으로 혁명박물관을 보고 쭉 해안가로 걸어서 대성당 광장애 와서 조금 쉬고는 4CUC를 주고 대성당 종탑에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보곤 내려와서 아르마스 광장으로 갔다 옛 건물이지만 볼 것도 많고 좋았다 다시 산프란시스코 광장과 교회를 보고 럼 박물관으로 해서 루스항구로 해서 더 내려가다 볼게 없어서 온 길이 아닌 구 시가지동네 가운데 길로 비에하 광장에 오니 식당들이 많고 사람도 많다 다시 왼쪽 직선 길로 쭉 걸어서 국회의사당에 오니 보수중이라 사진 찍기가 않 좋다 바로 밑에 있는 아바나 대극장을 사진 찍고 나무가 있는 중앙공원에 오며 50년 된 올드카 들이 손님 기다리는 걸 보고 중앙공원동상들을 보며 걸어내려와 17시40분에 호텔에 왔다 호텔위치와 건물은 좋은데 오래되서인지 나라사정인지 물이 잘 안 나와서 씻지 못했다
- 11. 29(일)
7시 식사하고 5명이 8시에 나가서 60년 된 Old Car 를 하루 쓰는데 120CUC 에 빌려서 5명이 타고 갔다 비날레스 가는 길 처음엔 다른 차와 경쟁하며 잘 달리다 고장이 나서 길에서 1시간 고치고 물 갖다 붙고 해서 물 채워가며 3시간 갈 걸 4시간 넘어서 비날레스에 도착 인디오 동굴과 산 미켈 동굴을 보고 반대쪽으로 가서 산 돌벽에 그린 커다란 벽화(입장료 3곳 24CUC)를 보고 오다 비날레스 계곡 전망하는 곳을 좁은 길로 들어가서 차 세우고 조금 걸어가니 멋진 계곡 전경이 장관이다 이곳에서 쉬면서 감상하다가 아바나로 오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웃기는 건 운전수가 글을 모르니 도로 간판을 못 읽어서 자주 다른 운전자에게 물으며 고속도로를 왔다) 물 채워 가며 오다 서다 하며 고생하며 겨우 19시에 들어왔다
- 11. 30(월)
8시30분 출발 바라대로 가는 길에 전망대에서 쿠바에서 제일 높은 다리를 보고 사진 한찍고 12경에 도착했다 10CUC 주고 시내버스 투어를 타고 도는데 볼 것도 없고 각 호텔을 들르니 셔틀버스다 햇빛은 내려 쪼이고 괜히 탔다 1시간30분가량 고생만 하고 들어와 세탁 후 슈퍼에서 사 온 우유와 어제 산 빵으로 점심 먹고는 바닷가에 가서 수영하고 들어 와 쉬다가 와이프가 빵 4개 사와서 먹고 이야기 하다가 잤다 (이곳은 올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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