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콜롬비아까지 여행시작
둘이서ㅡ아내와 함께하는 배낭여행 일지, 1월1일1~2월4일까지, 아르헨티나 (1$=13.2폐소, 1폐소=90원), 새해 첫날 7시에 남미 여행팀과 작별인사를 하고 돈 남은 거 계산 후 시내구경 나갔다.이곳은 아르헨티나 최남단의 도시 우수아이아(Ushuaia)로 보입니다. 우수아이아는 '세상의 끝'이라는 별칭을 가진 도시로, 남극에 가장 가까운 도시 중 하나이며, 배낭여행자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남미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이곳에서 여행자가 경험한 요소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옛 교도소를 개조한 박물관: 우수아이아에는 실제로 예전 교도소를 개조하여 만든 우수아이아 교도소 박물관(Presidio de Ushuaia Museum)이 있습니다. 이곳은 우수아이아에서 매우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땅끝기차(Tren del Fin del Mundo): 우수아이아의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Tierra del Fuego National Park)을 연결하는 관광 열차로, 세계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철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행자가 탄 이 땅끝기차는 아르헨티나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유명한 여행 코스입니다.
국립공원: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은 우수아이아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호수와 산악 지형, 폭포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일부 비포장 도로가 있어 날씨와 도로 상태에 따라 여행 환경이 다를 수 있습니다.
여행 경비: 여행자가 지불한 비용 및 숙박 요금, 물가 등을 보면 우수아이아의 물가와 관광비용을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YAKUSH HOTEL에서 숙박한 것으로 보아 우수아이아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숙소에서 머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점을 종합해 볼 때, 여행자가 방문한 이곳은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이며, 이 지역의 주요 관광 명소와 숙소, 여행 코스 등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변 길과 가운데 길이 아닌 맨 윗길 을 걸어가니 소형 호텔과 호스텔 등 볼 것이 없다가 끝에 가니 옛 교도소를 개조한 박물관이 나왔다. 문을 닫아서 밖에서 사진을 찍고 들어와서 라면으로 점심을 먹고 쉬다가 2시에 여행사 가니 2시 10분차가 와서 땅끝기차 타는데 (2,540폐소) 갔다. 그럴듯하게 차려놓고 설명도 길었다 3시20분 되어서 출발해서 개울가 풍경이 있는 야산을 걸음 걷는 속도로 1시간 갔다(중간에 조그만 폭포구경 20분 정차) 끝에 가서는 버스로 갈아타서 먼지 나는 비포장을 달려서 호수 3곳을 둘러 보는데 비포장으로 먼지가 앞을 가려서 기분 상했다 최악의 국립공원을 비싼 돈 주고 고생하게 된 것을 오늘 만난 한국 여자에게 가지 말라 했다. 저녁은 국수로 해결하고 호텔비 하루치 700페소 주었다 (YAKUSH HOTeL 2-4인실 4인실 2명 숙박 시 53$, 위치 최고)
- 아르헨티나, 1. 2(토)
새벽 4시에 차 소리에 잠이 깨서 샤워하고 밖에 나와서 시간 보내다 잔돈 남은 것 없애려고 담배 4갑을 사고 커피 2잔 값만 남겼다. 6시30분에 식사를 하고 7시에 나와서 칠레로 넘어가는 국제버스에 짐을 7시30분에 싣고 8시에 출발해서 3일 전 온 길을 거꾸로 가는데 맨 뒷자석이라 밖이 잘 안 보였지만 아늑하고 음식 먹기 좋았다. 8시-11:40(아르헨티나)-12:40(칠레) 16:00(배25분)배 내려서 2시간 와서 갈림길에서 1시간 더 와서 오후 7시에 칠레 최남단 도시 푼타아날레스에 도착했다(바람이 몹시 불었음)호텔 찾기 힘들어 다른 곳 호텔로 가니 아줌마가 전화해서 주인아저씨가 차로 데리러 와서 마누라가 바라는 아이스크림 큰 것 하나 사다 주니 혼자 다 먹었다 나는 우유와 건빵으로 식사 해결하고 쉬었다 우수아이아에서 푼타아넬라스 까지 버스비35,000폐소/1인(59,500원)
- 칠레, 1. 3(일) 칠레(1$=700솔 1솔=1.7원)
어제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아침에 내복까지 입고 8시30분경 나가서 지도 보면서 시내 내려다 보는 언덕길 따라 올라가서 사진을 찍고 해안 쪽으로 걸어 내려와 항구 쪽으로 가서 시계탑에서 사진 찍고 있는데 원양어선 고치러 왔다는 한국인을 만났다 다시 중앙공원으로 가서 마젤란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고 성당과 부자가 살던 집(무료)을 구경 후 버스터미널에서 커피와 빵을 먹고 시립묘지 구경하고 12:20분경 들어와서 쉬다가 오후에 마누라가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낮잠 자라고 하고는 14시부터 16시10분까지 시가지 반대쪽으로 걸었다 *일요일 가게 문도 안 열고 시내버스도 안 다님(묘지서부터 나무 있는 도로 끝까지 가는데 말, 양 동상 그리고 어린이 놀이터 끝에서 1시간쯤 간 거리에 큰 마켓들이 들어서 있었다) 그곳을 지나 해변으로 나와서 해변 따라서 걸어 호텔로 와서 다시 둘이 나가서 피자 큰 것(20,000솔)을 시켜서 배가 터지도록 다 먹고 들어왔다 호텔비 2일치(126,600솔)
- 칠레,1. 4(월)
고대하고 기대하던 이스트 섬 가는 날이다 날씨가 좋았다 9시에 물과 라면, 콜라를 사서 짐 가방을 싸고 10시30분에 17km 떨어진 공항으로 갔다(택시비8,000) 공항에서 일찍 짐을 이스터 섬에서 찾는 걸로 붙이고 앉아서 시간 보내다 14시35분 비행기로(떠서 26분 정도 오다 창밖을 보니 눈에 쌓인 산맥과, 빙하가 절경이다) 3시간 날라서 싼티아고에 왔다 시간 여유가 있어서 밖에 나가 담배를 피우고 다시 국내선 출국장(3층)으로 가서 19시30분 비행기가 20시에 이륙해서 5시간20분 날아서 이스터 섬에 도착(23시20분) 내려서 걸어오며 담배 피우고 나오는데 환승승객이 많았다 짐을 찾고 나오니 호텔주인 내외가 꽃을 걸어주며 마중을 나와서 함께 INAKI UHI HOTEL(단층으로 중앙에 작은 정원이고 양쪽으로 방이 있고 주방은 별도로 요리해서 먹을수 있게 되어 있어서 물가 비싼 이곳에선 적격이다 120$/1박)로 와서 짐을 풀고 샤워하니 살 것 같았다 오고 싶던 곳을 와서 그런지 꿈인가도 싶었다(이스터 섬 가는 비행기인데 I.PASCUA로 표시해서 당황(스페인어로 이스터 섬을 나타냄)
- 칠레,1. 5(화)
어제 서쪽으로 5시간20분 날아 왔으니 시차가 2시간 느리니 어제 1시30분에 잤는데도 4시30분(어제6시30분)에 깨어서 다시 누워 있어도 잠이 안 와서 샤워하고 밖에 나갔는데 온 천지 닭 우는 소리가 났다 예루살렘 생각이 났다 하늘은 먹구름으로 쌓여서 비가 올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되었다 아침을 주방 시설이 별도로 있어서 라면을 끓여서 배불리 먹고 비오기 전에 사진 한장이라도 찍을려고 나갔다 차를 빌릴까 하다가 투어택시라고 쓴 게 있기에 하루 100$로 합의 보고 9시20분 부터 돌기 시작하는데 날씨가 맑다 못해 뜨거울 정도로 좋아서 모아이석상, 모아이족 살던 지역, 모아이석상과 아름다운 해변이 어우러진 멋진 곳과 분화구 건너편에 있는 모아이 석상이 제일 많은 곳으로 해서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며 사진을 찍고 마지막으로 바위섬 3개가 보이고 라파누이 영화 촬영 장소인 오롱고(입장료 60,000솔 이표로 화산 동굴에도 들어감)로 가서 화산분화구와 모아이 집들을 보고 박물관에 들려서 구경하고 들어오니 14시30분이다. 고기(현지섬 고기라 맛있다), 토마토, 커피를 16,000솔에 사다 구워먹고 쉬다가 저녁에 바닷가 쪽 모아이상 공동묘지, 공원으로 산책했다 반대 해변가에 고급 호텔이 있었다
*호텔 모두가 1층-2층(밤 비행기로 아침에 도착하고 구경 후 저녁 비행기 가능)
- 칠레,1. 6(수)
일어나서 슈퍼에 가서 고기와 토마토를 또 사 갖고 왔다 10시 넘어서 배가 부르도록 먹고는 쉬다가 13시에 호텔 할아버지 차로 공항에 왔다 남은 돈 28,900솔을 환전할까하다 정미치마 20,000솔, 열쇠고리 2개 사서 칠레 돈을 없애고 2시 넘어서 삶은 달걀과 콜라로 배를 채우고 3시35분 비행기에 올랐다 5시간 걸려 싼티아고에 와서 새벽 1시것을 타기 위해 기다리며 현지시간 11시35분으로 고치고는 다시 비행기에 탔다. 입국, 세관 신고서가 스페인어만 되어 있어 승무원에게 물어 썼다 처는 정신없이 잘잔다 나만 고생하는 것 같다 6시간 걸려 콜롬비아 보고타에 와서 입국심사-짐-환전한 후에 밖에 나가 쉬다가 들어와서 다시 출국수속을 하고는 2시10분 에과도루 수도 키토 가는 비행기타니 힘든 고생이 끝났다 2시간 타고 키토 공항에 도착 가방을 찾으니 꿈만 같다 어떴게 왔는지(이스터 섬에서 싼티아고 싼티아고에서 키토를 끊어야 하는데 표가 없어서 돌아옴)
- 에과도루, 1. 7(목)
- 에과도루는 화폐를 미국 $을 사용하니 편했다
공항을 나와서 내일 갈타파고스를 가야 되는데 먼저 호텔에서 PICK UP 비용이 50$이라고 해서 공항근처에서 잘려고 하니 공항근처에는 아무것도 없고 시내까지 25km라고 하는데 택시비가 26$로 정해져 있었다 해서 택시로 키토 시 가는데 도시가 나타나서 키토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하고 시내를 벗어나서 산길과 마을 또 산길로 계속 달린다 시내를 벗어나서 시골길 그리고 썰렁한 집들 있는 산으로 계속 올라가서 뭐 이런게 있나 했는데 정상에 오르니 갑자기 커다란 구시가지 건물들에 놀랐다 마츄피츄 같은 도시다
(경사 길로 산을 돌아서 가면 도시가 보이면서 가는데 이 운전수가 질러 갈려고 계곡으로 내려와서 산비탈을 꼬불꼬불 올라가서 갑자기 정상에 올라 내가 놀란 것이다)
도시는 무지하게 컸다 호텔 찾아가니 방이 없고 다른 곳을 소개해서 성당 옆 호텔인데 (일박 80$) 구조며 주인 등 정말 좋았다 이걸로 할 걸 후회했다 샤워하고 비행시간만 13시간 총 24시간 걸린 여정이지만 14시라 나가서 택시 타고(왕복30$) 적도기념탑과 인티난적도 기념공원(입장료15+2$)에 갔는데 오후라 역광으로 해가 나도 사진이 안 되고 날씨도 우중충하며 비 올것 같아서 시내로 와서 5$ 주고 택시로 산위에 있는 성모마리아상에 가서 성모상 안으로 올라가서 전망대에서 시가지 사진 찍고 내려 올 때는 호텔까지 걸어 내려오다 길가에서 아줌마 닭고기요리 사 먹고 빵 등을 사서 들어왔다 (이 호텔은 2층 한쪽에 계단으로 올라가면 작은 의자 2개가 있고 이곳에서 성모상보며 담배 피우기 좋다)
- 에과도루,1. 8(금)
8시에 일어나서 짐을 챙기고 80$을 주고 체크아웃 한 후 큰 가방을 다음 묵을 호텔에 맡기고 성당광장 앞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을 8$주고 커피와 맛있게 먹고 10시5분에 택시타고 공항에 왔다 10:45도착 (먼저는55분 이번엔 40분 걸렸다) 시간차가 많다 우선 예약은 했지만 섬에 가는 거라 나오는 것 확인하고 갈라파고스 섬을 가기 위해 2명이 40$을 내고 입도? 신고서를 썼다 그리고 계속 생각해 왔던 파나마 모자를 300$에 샀다 1시47분 비행기는 2시간 가서 발트라 공항(섬은 크지만 공항만 있는 황막하고 잡풀만 있는 무인도) 도착하니 또 입장료로 200$을 내고 공항셔틀버스(무료)로 20분 정도 거리 선착장에 내려준다, 또 배 타고(1$) 건너서 버스(2$)로 1시간 이상 걸려 싼타크르즈 섬 시내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숙소 있는 시내까지 2시간이나 걸린다) 내일 이사벨라 섬 왕복 배표(140$)사고는 호텔(2일에 90$)을 잡고는 샤워 빨래한 후 시내 돌아보다가 오늘이 내 생일이기에 랍스타로 저녁을 먹고 숙소 들어왔다(한국 학생들 만났다) *갈라파고스 오는데 쓰는 게 2번이고 계속 돈이다 또 에콰도르 사람들은(CACAO=에콰도루)란다
- 에과도루,1. 9(토)
아침 7시에 여행사 사무실에 가서 7시30분 배를 타는데 항구에서 작은 배로 타고 갈 배까지 20M 실어다 주고 1$를 받는다 타고 가는 배도 20명 정도만 타는 작은 배인데 2시간 동안 엉덩이가 아프도록 달린 끝에 이사벨라 섬에 도착 또 작은 배로 2$를 받고 선착장에 내려 주는데 이곳에서 또 10$ 을 받는다 돈 독이 오른 놈들이다. 어떻게 구경하지 하며 걸어가는데 작은 트럭에 나무의자를 놓은 트럭에서 외국 애들 타라고 손짓한다 해서 타고는 차한대로 3곳을 20$을 주고 돌아보기로 했다 처음에 화산 분화구에 갔다가 다음엔 거북이 연구소에 가서 거북이를 많이 보고 마지막으로 해안가로 가서 꿈에 그리던 바다 이구아나를 보며 해안가 바위를 걸어 다녔는데 이구아나가 크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다 9:30부터 시작한 것이 11:30 에 마치고 나서 일출 전망대로 오니 작은 모래해변에서 수영하는 게 부럽다 경치도 좋고 물도 좋고 일출전망대에 올라서 풍경을 감상하고 항구까지 천천히 걸으며 작은 마을의 교회, 학교 등을 보며 항구에 와서 커피와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고 시원한데서 바다사자와 앉아 쉬다 15시에 배를 타고 17시에 도착했다 시간이 없어서 택시 1$ 주고 찰스다윈연구소 가서 무료로 거북이, 이구아나 등을 보고는 호텔까지 해안도로로 걸어오는데 가게들도 예쁘고 음식점도 많고 볼게 많았다 빵, 커피, 아이스크림 먹고 쉬다가 호텔(CARLIZA HOTEL 45$/1일)에 와서 건빵 먹었다
- 에과도루,1. 10(일)
7시 일찍 나와서 처음 내린 곳에서 버스를 타려고 하니 터미널까지 1$주고 택시 타고 가래서 터미널 왔다 버스로 시골길과 나무숲 길이 일직선인 도로를 50분 가서 2$ 주고 선착장에 내려 배 3분타고 건너가서 1$주고(일인당 요금*오전 공항 갈 때 운전석 쪽으로 앉을 것) 발트라 선착장에서 버스를 타고 8분 만에 공항 도착 이때도 운전석 쪽으로 총 1시간50분 걸려서 온거다 11시 비행기를 타고 키토에 14시5분 도착, 예약한 운전수가 4살짜리 아들하고 나왔다 아들에게 토끼풍선과 과자를 주고 운전수도 착해서 내일 적도와 오타발로 갔다 오는 걸 150$에 약속하고 호텔에 와서 짐을 놓고 나갔다 파요시내 성모상 쪽으로 가다 광장에 동상이 있고 아래쪽으로 내려오며 사진을 찍다 옛날풍의 예쁜 골목에 있는 상점(유네스코등재)등을 구경하며 계속 내려가니 커다란 시민관이 나오는데 안에 들어가서 구경하고는 다시 호텔로 들어오는 길에 망고 6개, 소금500g (설탕) 포도를 10$주고 사고 길거리에서 1$주고 감자와 쏘세지 볶은 것 사 먹고 들어와서 시간이 많이 남아서 카톡 하면서 시간 보냈다. 호텔(REAL AUDIENCIA HOTEL 95$/1박)이 정말 좋았다 시설과 식사도 좋고, 위치도 최고 창문 열면 성모상이 보임 (성모상이나 적도박물관은 오전에 가야 사진 찰영)
- 에과도루,1. 11(월)
8시30분에 기사와 만나서 적도박물관에 다시 갔다 우선 인티난 적도박물관에 가서 8$을 주고 가이드 설명 들고 자세히 보며 사진을 찍는데 일찍 와서 한가해서 좋았다 그리고 10분 걸어서 적도박물관 와서 15$ 다시 주고 들어가서 전망대와 주위 건물 둘러보고는 오타발로로 가는데 산길을 잘 만들어서(공사 중 많이 죽었을 것 같다) 물어보니 콜롬비아 까지 가는 도로란다 육로로 가는 것도 좋을거 같다 한참 가다가 12시30분에 호수와 화산이 보이는 식당에서 15$ 주고 3명이 커피와 음식을 먹고 오타발에 14시에 도착했다 16시30분까지 시내 골목과 상점(식탁보와 내 웃옷을 샀다) 돌아보는데 크게 볼 것은 없었지만 성당과 시장에 싸여 있는 과일 채소를 구경하고는 운전사가 부근에 있는 잉카유적지 근방 숲속 폭포와 야영장 있는 데로 안내해서 멋지게 트레킹하며 폭포까지 갔다가 5시20분에 출발 키토에 오니 19시30분이 되었다 야경이 아름다워서 성당 4개를 돌아보며 사진 찍고 호텔로 들어왔다
- 에과도루,1.12(화)
아침에 세탁물이 많아서 30분간 걸어 세탁소를 찾다 못 찾고 다시 호텔에 와서 직원에게 물으니 직원이 세탁소 까지 가서 알려 주어 1$ 팁을 주고 버스 타고 미술관 가는데 잘못해서 다시 내려 다른 것 타고 가서는 산 언덕 꼭대기까지 걸어 올라가는 고생을 했다 (이곳은 택시로 가는 게 좋을것 같다) 산 정상 부촌마을에 과야사민 미술관(10$)이 있었다 들어가서 멋진 그림을 보다 지하에 있는 대형 황소와 독수리가(스페인과 잉카제국) 싸우는 대형 그림을 보니 게르니카가 생각났다 지도를 보니 걷기가 멀어서 택시비 4$주고 바실리카 성당에 와서 2+2=4씩 8$을 주고 종탑 꼭대기 까지 올라가서 구경하고 큰 길을 따라 시내구경하며 대통령궁 앞에 있는 독립광장에 와서 우선 대통령궁 입장표를 구하니 입장 시간이 남아서 주변에 있는 박물관 둘러보고 예약한 3시에 대통령궁에 들어가 설명 들으며 구경하는데 가족사진을 찍기에 그냥 찍고 구경하고 나오는데 크게 뺀 사진 한 장 까지 선물 받아 좋았다 다시 호텔 쪽으로 걸으면서 구경하며 오다 과일사고 세탁비도 4$ 너무 싸다
파나마도 미국 $를 사용
- 파나마1. 13(수)
4시에 기상해서 호텔에서 조식 대신 준비해 준 샌드위치를 갖고 5시20분에 운전수가 와서 공항으로 달려 35분만에 도착 항공편이 CM으로 되어 있어서 물어보니 COPA항공 이라기에 COPA항공 카운터에 가서 짐을 부치고 나니 어제 잠을 못 자서인지 어지럽다 8시20분 출발하는 기내에서 세관신고서 1장 썼다 파나마에 10시50에 도착 짐 검사에 걸려서 모기향을 뺏기고 나오다 내 작은 가방이 없어져서 소리 지르니까 저쪽에 가라고 해서 가니 있었다 한국말로 욕을 퍼붓고 나와서 택시를 30에 가자는 걸 25$에 예약한 호텔에 와서 구름이 너무 끼어서 숙소에 있다가 내일 파나마운하 배타고 통과하는 여행을 340$에 카드로 결재 하고 나갔다 구름이 조금 걷혀서 사진 찍는데 문제가 없어서 해안가 우편으로 수산시장까지 갔다가 택시로 반대방향 끝까지 6$ 주고 가서 해안공원 도로를 따라 건너편에 늘어선 고층 빌딩을 보면서 숙소로 오다가 슈퍼에서 과일, 라면, 물을 사서 갖고 들어와 먹고는 쉬었다
- 파나마1. 14(목)
6시5분에 호텔에 여행사 차가 와서 출발, 플라맹고마린 선착장에 6시40분 도착했다 오는 길에 차도 많이 다니고 자전거 행렬이 많았다 시간이 남아서 일출을 보고는 항구주위를 7시20분까지 사진 찍고 배에 올랐다 7시45분에 출항하여 파나마 시내 풍경을 바라보며 30분 가다가 순서 기다리는지 30분이나 서 있다 큰 배가 가니 따라가서 도크에 들어서자 관문이 닫히고 물이 차기 시작했다 다 차자 다시 출발 다음에 와서 또 그럴 적에 플로레스 관문 관광객들이 4층 건물에서 우리를 보고 있었다 2번째 다시 물 채우고 가니 작은 호수였다 3번째 물을 채우고 가니(점심식사도 준다) 이번엔 큰 호수가 나와서 감보항까지 가서 13시30분에 내려서 버스타고 처음 배탄 곳에 오니 14시20분 그 곳에서 다시 호텔로 15시에 도착 5$ 주고 대통령궁 마감 4시 전에 도착하여 대통령궁 내부 구경 후 대통령궁 주위 구시가지 이골목 저골목 다니며 옛 건물과 예쁜 건물 식당 등을 보고는 해안가 동상 쪽으로 해서 해안가 길에 있는 가게를 보며 걷다 파나마시가지 풍경이 잘 나오는 곳에서 사진찍고 해안가 공원에 까지 걸으니 다 본거다 택시 타고 호텔로 돌아오는데 운전수가 착해서 내일 6시에 오라고했다 호텔을 중심에 잡아서 구경은 잘했지만 걷는게 너무많았다
(공항에서 대통령궁 가자고 해서 대통령궁 주변 골목에 있는 작은 호텔을 잡고 배를 안 타고 플로레스 관문에서 운하를 본다면 오전에 관문 갔다가 와서 대통령궁 보고 택시로 해안가 반대쪽 끝에 가서 내려 그곳에서 대통령궁 까지 걸어오면서 구경하고 해안가 야경도 볼수있고 2박이면 충분하다)
코스타리카 환전 공항1$=460,호텔 1$=520 차이가큼 코스타리카 1#=한국돈 2.5원
- 코스타리카1. 15(금) ( # = 크로네 )
4시30분에 기상하여 빨리 준비하고 나와 체크아웃하고 운전수가 5시50분에 와서 공항으로 일찍 왔지만 승객들의 짐이 많아 1시간 이상 걸려 좌석표 받고 8시20분에 출발 1시간20분 걸려서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 왔다 호텔까지 바가지 요금 30$주고 와서 시간을 보니 시차가 1시간 늦어서 9시30분이다 내일 투어를 미국 돈으로 232$ 주고 예약하고 로비에서 돈 바꾸고 일기 정리하다 점심먹고 샤워 후 시내 행복한 아줌마 동상(이곳 주위에 성당과 상점등 명동 같은 곳으로 볼게 많음)있는데 까지 걸어가며 시가지 구경한 후에 시외버스 터미널가서 LIMON 왕복표를 12,680#에 끊고 다시 시내도로 따라오면서 과일을 물으니 사과1개 800원 포도1kg에 2500원 서울보다 비싸서 물 큰것3개 콜라 큰것1개 컵라면8개 빵 큰것1개 우유1개를 18,430#에서 갖고 와 라면과 빵으로 저녁을 먹었다 (물가가 비싸다)
- 코스타리카1. 16(토)
5시 기상 6시 식사하고 6시30분에 나가서 일일투어 가이드와 만나서 출발하여 7시부터 9시30분까지 커피농장 투어하고, 화산과 화산에 물이 고인 호수가 있는 포아스화산 국립공원을 갔는데 꼭 와서 볼 멋진 풍경이였다 11시45분에 마치고 다시 라파즈 폭포 공원에 가서 새, 원숭이, 나비 그리고 조그마한 벌 새 보고는 그곳에서 점심을 주기에 먹고는 걸어 내려가서 폭포구경 한 후에 다시 올라 와 입구 반대에 있는 출구로 나가는데 기념품 가게가 있기에 선물 사고 나가서 기다렸다 이곳도 파나마, 에콰도루 처럼 오후에 구름이 잔뜩 끼고 우중충한데 빨리 들어오고 싶어도 16시50되서 출발하여 18시에 호텔에 들어와서씻고 라면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투어비가 비싸다 택시로 포이스와 라파즈만 가면 하루절약)
- 코스타리카1.17(일)
7시에 식사하고 택시 타고 일찍 버스터미널에 갔다 택시비 2,800, 한국 돈7,000원인데 걸어서 한 시간 거리다 8시30분에 출발 정글 뚫어 놓은 것 같은 산길을 2시간 쯤 가고 나서 부터는 평지에 바나나농장이 계속 이어지는데 알고 보니 델몬트에서 운영하는 농장으로 대형츄레라가 100여대 넘게 보이고 LIMON에 가까워질수록 콘테이너 야적장이 많이 보였다 11시20분에 도착해서 해안가 쪽으로 걸으며 시내 구경하다 컬럼버스가 건너섬에다 배를 대고 이 땅을 정복 할려고 했던 키리부리 섬을 바라보며 공원에서 쉬다가 해안가 따라 윗 쪽으로 걸어가며 구경하다 다시 버스 터미널로 오다 큰 교회에 들어가서 구경하고는 햄버거로 점심 먹고 16시 차로 오는데 에어컨도 없고 창문 열고 왔다 꼭 볼 건 없지만 시골풍경 구경삼아 가 본거다 터미널에 도착하여 어두웠지만 야경도 볼 겸 1시간 걸어서 호텔 오면서 시내구경 다시했 다
- 코스타리카1. 18(월)
7시에 일어나서 8시에 식사하고 좀 있다가 10시경에 나섰다 안다닌 길로 성당, 에술의 전당 광장 등 이곳저곳 보며 다니다가 2시가 되니 몸도 피곤해서 호텔로 택시타고 들어왔다 쉬다가 시간이 남아서 이발소를 찾는데 근처에 없어서 15분 이상 걸어가서 여자애한테 가위로 깎는데 불안했다 층이지고 이상해서 속이 상했다 좌우지간 이발사는 남자가 아니고 전부 여자였다 모닝콜을 4시에 부탁한 후 염색하고 쉬었다
(호텔을 시내 끝에 잡아서 택시비등 걷는 고생 많이 했다 공항에서 행복한 아줌마 동상 사진 보여주며 가자고 해서 근방에(차는 못 다니고 사람만 통행, 명동 같음)내려 주위에 호텔을 잡으면 길이 경사진 도로라 내려가는 쪽으로 보고서 오른쪽으로 20분 걸으면 시외버스 터미널 오른쪽에 성당과 시 외곽 가는 버스 터미널 뒤쪽으로 광장 등 볼게 많고 택시비도 안 들고 시간도 절약, 내려가는 길 따라 끝까지 가면 공원이 나오는데 공원 왼쪽에 있는 동상과 건물만 보고 공원은 볼거없음)
벨리즈 1 US$ = 2 B$ 1B$ = 590원 달러도 사용되니 환전 할 필요 없음
- 벨리즈 1. 19(화)
3시30분에 일어나서 빵을 먹고 사워한 후 짐을 챙기고 밖에 가니 운전수가 와 있어서 4시40분에 호텔 나와 공항에 오니 또 쓰는게 있어서 쓰고 짐을 맡기고 신발까지 벗으면서 검사 받고 들어와서 남은 돈이 46,000크로네 정도 되어서 호완이, 정미 T샤쓰와 커피 2잔으로 남은 돈을 처분하고 비행기에 올라서 파나마를 거쳐 벨리즈에 도착까지 8시간 걸렸다 입국 시 쓰는 것도 많았지만 직업만 물어 보곤 순조롭게 통과다 공항은 조그마하고 시내는 멀고 차도 없어서 택시(25us$)로 예약된 호텔(1박에 85,000원)로 갔는데 2층 목조 주택으로 좋지도 않다 아비앙카 항공사 문제로 2박하기로 한 게 1박으로 변경되어 시간이 없어서 바로 택시(왕복 10us$)로 항구에 가서 키코커 섬 왕복 15시 출발 17시 귀환(50us$)표를 사서 괘속정으로 40분 달려 키코거 섬에 내려서 부두 주위와 해변가의 예쁜 호텔 주점 등을 둘러보며 사진 찍는데 1시간도 안 걸린다 이곳에서 자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17시 배로 돌아오니 17시35분인데 택시 기사가 와 있어서 호텔로 오면서 내일 125us$ 아침 7시에 와서 벨리즈 수도 벨모판 가기로 약속하고 들어 와서 쉬었다 (이곳 택시비는 비싸다)
엘살바도루 화폐는 미국 US$를 사용
- 엘살바도루1. 20(수)
오랜만에 잠을 많이 잤다 6시에 기상 호텔서 주는 빵과 커피로 식사하고 7시에 운전사 만나서 수도 벨보판으로 가는데 1시간 거리 중간에 산 하나 보이고 계속 평지인데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조금 고저차가 있어서 어떤 곳은 해수면보다 낮아 맹그로브 숲이 보이고 토양에 소금기가 많아서 농장은 보이지 않고 말기르는 목장하나가 눈에 띠었다 수도라고 해야 조그만 시로 정부청사도 초라해 구청 큰 것과 같고 미국대사관이 그나마 조금 멋진데 사진 찍었다고 경비가 여권을 뺏어서 이름 적히고 다시 벨리지시티로 와서 대통령 사는 집과 해안가 풍경 등, 사진 몇장 찍고 공항에 오니 10시25분이다 12시15분 비행기라 걱정했는데 30분이상 시간이 남았고 출국세는 항공티켓에 포함되어 담배를 22$주고 1보루 사서 비행기에 올랐다 쓰는 건 세관신고서 1개로 간단해서 좋았다 엘살바도루의 수도 산살바도르 공항에 내려서 기분 좋게 통과해서 택시로 25$주고 40분 걸려 호텔(HOTEL VILLA FLORENCIA CENTRO)에 왔다 1박에 35$이라고 해서 하루치 내고 들어오니 찬물 만 나오는데 2층 옆 휴게실을 혼자 써서 담배 피우기는 좋고 와이파이도 잘 되었다 호텔에서 지도를 얻어서 오후에 호텔 주위를 돌아보고 오는 길에 5$주고 호떡 같은 것과 콜라 마시고 왔다
- 엘살바도루1.21(목)
효원이 생일이 서울에선 오늘이다 생일 못 챙겨주고 나온 게 미안하다 아침은 건빵과 커피로 하고 호텔 직원에게 지도 펴고 물어서 오늘 돌아 볼 것을 정하고 내일은 하루에 130$ 주고 택시로 3군데 가기로 하였다. 직원이 착해서 볼폔을 주니 무척 좋아했다 3가지 색이 나오니 신기한가 보다 8시30분에 호텔을 나와서 엘살바도루 상의 반대편으로 걸어가며 성당 등을 보면서 구경하는데 온 천지가 가계고 가계마다 총 들고 경비를 선다 큰 성당과 대로 광장이 있는데 까지 걷다 다시 오른쪽 길로 쭉 걸으며 구경하다 대통령 궁과 박물관을 갈려니 멀어서 작은 마을버스를 무조건 타고 지도를 가르키니 아주머니가 자기가 알려준다고 손짓하기에 버스에서 창밖으로 남산 밑 동네 같은 곳을 보며 가다가 내리라고 해서 내려서 걸으니 고가도로 밑을 전부 공원화 하고 교각 등엔 예쁜 그림을 그려 놨는데 참 좋았다 대통령궁에 오니 검은 복면으로 눈만 보이는 군인들이 사방에 깔려서 사진도 못 찍게 해서 눈으로 보면서 조금 내려오다 부자들 사는 동네로 가니 집들이 참 크고 좋았다 빈부 격차가 크다 계속 걸어서 엘살바도루 상이 있는데 와서 동상과 로베르 신부상을 사진 찍고 또 게속 걸어서 호탤로 오면서 식당에서 햄버거 먹고 과일이 싸서 많이 사 갖고 들어 왔다 신시가지는 8차선 대로로 일직선에 주위에 새 건물이 많이 들어서고 있었다 ( 택시비,호텔비,물가 모든게 싸서 좋았다 )
- 엘살바도루 1. 22(금)
정미가 보내준 효원이 생일잔치 사진 보고서 8시에 운전사 만나서 1일 투어를 시작했다 로베르 신부 관련 수녀원을 갔는데 아직 개장시간이 아니라고 못 들어가게 해서 운전사가 사정을 해 들어가 사진을 찍고는 달려서 호야덴세랜 유적지에 9시20분에 도착해서 예쁜 정원을 통과해서 유적지를 본 후에 이번엔 부근에 있는 산 안데스 유적지에 갔다 그리고 타즈말 유적지에 가서 안에 있는 박물관을 둘러보는데 미리 멕시코 폐루 등 것을 봐서인지 크게 감동은 없지만 그래도 작은 게 아기자기했고 오는 길에 가로수가 벚꽃처럼 꽃잎이 날리고 나무가 많아서 좋았다 이번에는 산살바도루 반대쪽으로 2시간 이상 달려서 검은 해변이라는 항구도시에 갔다 해안가에 예쁘게 꾸며져 있고 수산물 식당이 길게 이어져 있어서 끝까지 걸어갔다 오다 바닷 쪽으로 길게 놓인 다리를 끝까지 가니 마지막에 도르래로 배를 내리는 장치가 있고 자은 배들이 전부 다리위에 있었다 바다 수심이 얕아서 그랬다 다시 해안가 시내로 나와서 늦은 점심을 먹고는 다른 길로 산살바드로로 가는데 파인애풀과 사탕수수 농장이 많았고 도착 30분전 쯤 커다란 성당이 보였다 돌아와서 다음 여행지를 검토하고 짐 챙겼다
니콰라과 환전 1 US$= 27.5 볼 1 볼 = 43원
- 니콰라과1. 23(토)
4시30분에 잠이 깨어서 커피 한잔 하고 짐 챙기고 있다 5시45분에 나와 택시를 기다리는데 다른 운전자가 와서 타고 공항까지 빨리 달렸는데도 35분이나 걸렸다 오면서 본 붉게 물든 구름은 해가 올라오며 없어져서 못 찍고 사진기 꺼낸 김에 공항 사진 찍고 출국하는데 쓰는 것 없이 쉽게 해결하고 8시35분 출발 비행기에 올랐다 9:30분에 니콰라가 수도 마나과 공항에 도착 택시 타고 호텔(HOTEL M0RGUT 1박 90,000원정도)로 오면서 운전하는 청년이 착하기에 내일 하루 3군데를 150US$에 돌자고 합의하고 예약된 호텔에 와서 방에 짐 놓고 운전사와 온두라스 가는 버스표를 사러가서 옐로우카드(황열병 접종)로 한참 말이 안 통해서 고생하고 101$에 왕복을 끊고 들어왔다 운전자 도움이 컸다 헌데 공항에서 3명의 호객꾼과 흥정하다 다들 25, 20,하는데 한 사람이 16US$이라고 소개해 준 자가용 청년인데 이 청년 애인이 호텔 카운터에서 일하는 엘리자 였다 위치는 최고인데 방에 있는 게 없다 우선 산디노 동상이 있는 LOMA DE SOMBRADE SAMLINO에(우리나라 남산 같은곳)을 가는데 호텔 나와서 왼쪽 길로 5분 걸어 큰 도로와 챠베스 조형물이 보이고 산 쪽으로 올라가는 대로를 따라 10분정도 가다 키노가 왼편에 있고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큰 길을따라 올라가니(10분 이상) 산 정상에 산디노 조형물이 큰 게 있었다 그곳에서 시내 이곳저곳을 보며 사진을 찍다가 줄 타고 내려가는 곳과 매점에서 환전을 했다 그리고 음료수 등을 사 먹고 내려오면서 정부청사와 대통령 궁을 보고 해안가 쪽으로 계속 걸어가며 구경하다 해안가 바로 전에 성당과 추모공원을 보고 해안가에 가서 동상을 보고 해안가에 민속촌과 어린이 놀이터를 잘 만들어 나서 구경하고는 돌아오는데 힘들어서 택시로 왔다. 저녁 먹고는 5분 거리에 있는 차베스 조형물과 가로수 조형물에 전구를 달아서 불을 밝힌 멋진 야경을 보러 나갔다 (이 호텔 위치도 좋고 2층에 더운 물만 나오는 곳을 준다면 들어가고 없으면 바로 부근에 또 호탤이 있음 이 호텔 바로 앞에 코스타리카가는 국제 버스 터미널이있고 왼편으로 15분 가면 온두라스 가는 터미널 있음 , 호텔비가 비싼 도시다))
- 니콰라과, 1. 24(일)
5시에 일어나서 세수만 하고 나가서 어제 청년과 6시에 출발하여 레온에 도착하니 7시50분이다 성당 주변에 차를 세우고 함께 커피를 마시며 하얀 성당과 성당 앞 광장에서 사진 찍고 쉬다가 혁명박물관에 갔다 혁명에 참가했던 노인이 자기 무용담을 이야기 하며 내부와 지붕까지 올라가서 열심히 설명해 주었다 내려와서 체게바라와 혁명가들 벽화 앞에서 함께 사진 찍고 조금 떨어져 있는 교도소를 개조한 교도소 박물관에 갔다 고문 장면 등 엉성하지만 들러보고 나오는데 여직원이 담장을 가리키며 올라가란다 해서 담장을 올라가니 벽 두개가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어 정사각형 교도소 담장을 한바퀴 돌며 주변을 보면서 별짓을 다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리고는 마사야 화산으로 갔다 11시20분쯤 입구에 내려서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니 화산 박물관을 작게 만들어 놔서 둘러보고 나와서 산 쪽으로 사람들이 걸어가기에 나도 따라가는데 운전사가 부르기애 가니 차를 타고 가라며 문을 연다 해서 타고 산길을 올라가는데 차가 아니면 1시간 이상 걸을 거리였다 차가 화산 바로 옆 주차장에 세우기에 내려서 50m 걸어가서 화산을 보는데 불꽃은 안 보이고 연기만 난다 옆에 계단으로 십자가 있는데 까지 걸어 올라가는 곳이 있어서 갔더니 못 가게 표시가 되어 있어서 정상에서 쉬다가 이번엔 반대편 그라나다 도시로 가다가 PUMA 정유소에 서서 커피 한잔 하고 담배 한대하고 쉬다가 다시 가니 그라나다성당 앞에 13시5분에 도착했다 차를 세우고 제일 번화가를 따라서 바닷가 까지 30분 걸으면서 아름다운 건물과 풍경을 보면서 걸어갔다 해안가엔 공원과 동상 예쁜 교회가 있다 다시 온 길로 차 있는데 까지 오는데 힘들었다 오는 길에 햄버거로 배를 채우고 호텔에 오니 15시 30분 정도였다 (국제 버스터미널 까지 몇 분 걸리고 어떻게 가면 좋을지 갔다, 왔다(호텔에서 나와 오른쪽으로10분 다시왼쪽으로4분)
온두라스 환전 1 US$ = 21 엠필라 1 엠필라 = 56원
- 온두라스 1. 25(월)
5시30분차라 4시30분까지 오라고 하여 4시10분에 호텔서 터미널 까지 걸어가는데 2차선 도로지만 좀 무서웠다 사람도 없고 길은 어두운 편이라 빨리 걸어갔다 2명인데 쓰는게 6장이나 되었다 미리 오라고 한 이유를 알겠다 다시 도장 받고 나서 쓴 것과 여귄을 차장이 걷어갔다 5시30분 출발하여 9시경에 국경 도착했는데 차장이 혼자서 다 했다 또 온두라스입국도 마찬가지(세상에서 제일 초라한 국경지대로 더럽기까지 했다) 시간은 1시간 걸렸지만 출국세 16$과 입국세15$을 차장에게 주고 우린 차에서 내려 잡상인한태서 땅콩과자를 사 먹고 있는 사이 출입국, 세관직원 얼굴 구경도 못하고 차장이 혼자 다하고 와서는 여권을 주기에 받고 온두라스를 오는데 야산이 많고 평지가 없고 지저분한 것이 못 사는 것이 나타난다 길도 편도1차선에 산길이라 14시에 온두라스 수도 태구시 칼파에 도착했다 큰 짐은 호텔에 맡기고 작은 가방에 2일치 물건만 갖고 왔기에 택시 안 타고 버스를 타고 시내들어 와서 프란시스코 모라 산 동상과 성당이 있는 곳을 물어서 구시가지 언덕길을 계속 올라가니 광장과 성당이 나왔다 호텔(위치는 좋지만 시설은 별로)을 잡는데 하루 260(한화 15,000원) 버스비 11(두명 620원) 무지싸다 단 햄버거는(2개에 콜라2개해서 290(1,6240원)비쌌다 이곳에서는 현지 음식이 맛있고 싸다 고기도 싸다 성당구경과 주변을 구경하고 들어왔다 야간에 다리건너 시장통에 가니 호텔직원이 위험하니 돌아 가자고 해서 돌아왔다
- 온두라스 1.26(화)
호텔이 찬물만 나와서 세수만 하고 나가서 중앙광장에서 커피와 빵을 25에(1,400원에 2명 치)먹고 커피 두잔을 더 시키니 12(670원)이란다 참 싸다 광장에 택시 호객꾼과 운전수들이 많은데 기분이 아니다 해서 골목길을 돌아가는데 젊은 애가 택시를 닦고 있는데 잘 생기고 착해 보여서 800(45,000원)주기로 하고 옛 수도 였던 90KM 떨어진 코마야구시를 가는데 소나무 천지였다 산이 많아서 계속 산을 구불구불 넘어서가니 시간이 1시간30분 걸렸다 성당과 광장에서 부터 시내구경 하고 돌아 오는 길에 운전사와 커피한잔 하고 태구시칼파에 오니 12시40분이다 성당주변 사진 찍고 다리 건너로 가니 온통 시장이고 모든 사람이 장사하는 것 같다 꼬치구이 5개와 콜라를 130(7,280원)에 먹고 과일 깎을 칼을 사러 헤매다가 30에 하나 사서 들어왔다 과일도 싸서 사다가 실컷 먹었다. 운전수가 착해서 내일 버스 터미널 가자고 약속했다
- 온두라스1. 27(수)
일찍 자서인지 5시30분에 일어났다 찬물에 샤워하고 TV보면서 시간 보내다 7시20분에 나가니 운전수가 와 있었다 타고 오다 시내 보이는 곳에서 착한 운전수와 기념 사진을 찍고 터미널에 와서 1시간 거리인데 운전수에게 200((11,200원)을 주니 무척 고마워했다 또 입국신고서 쓰고는 니콰라과 입국세 15$을 주고 잔돈 남은 것으로 커피 한잔 먹고는 버스에 올랐다 9시30분차가 9시50분에 출발했는데 추워서 내복 꺼내 마누라 입히고 나도 입었다 참 불쌍한 나라다 13시30분에 국경 도착 이번에도 온두라스 세관원 등 얼굴도 못 보고 통과하고 니카라과는 가방 검사와 열 있나 없나 검사해서 직원 얼굴 처음 봤다 국경이 정말 지저분하고 초라했다 짐 검사도 손으로 책상 위에 놓고 지루하게 했다 다시 출발해서 18시20분에 도착. 오면서 내일 출국하기에 니콰라과 잔돈 남은 것을 빵과 물, 담배사고 호탤로 와서 다른 방(8호)으로 옮겼는데 이곳은 더운물이 나왔다 3일 입은 빨래를 하고 염색도하고 씻고 손녀 효원이 동영상을 보았다 (중미에서 제일 물가가 싼 나라다)
콜롬비아 ,1.28(목) 시작
환전 1 US$ = 3000솔 1원 = 2.5솔
아침에 일어나서 손톱도 깍고 콜롬비아 갈 준비를 마치고 11시에 운전수 만나 공항으로 갔다 (내가 묵은 호텔 바로 앞에 EURO HOTEL도 있으니 다음 여행자는 양쪽을 비교해서 들어갈 것) 공항 면세점에서 담배, 던힐이 21$이어서 2보루 사고 커피를 3$로 먹었다 파나마로 와서 다시 콜롬비아 보고타 가는 비행기를 탔다 거리가 비슷하여 1시간30분씩 걸리지만 갈아타는 시간을 합해서 보고타에 20시30분에 도착했다 택시 잡는 사람에게 시내환전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3,000정도 한다기에 시내가서 하기로 하고 택시를 이 사람 저 사람과 흥정해서 호텔(HOTEL AUGUSTA 1박 80,000원) 까지 가는데 40,000솔에서 26,000솔(10,400원)까지 깎아서 오니 여지껏 호텔 중에서 제일 좋았고 위치도 좋았지만 담배 피우는게 문제였다 오랜만에 호탤 갔은데 왔다 (바로 옆에 호탤이 2개나 되니 돌아보고 흥정하면 더깎을 수 있다) 이불도 좋은데 담요도 있어 오랜만에 두껍게 덮고서 잠을 잘 수 있었다
- 콜롬비아, 1. 29(금)
6시30분에 일어나서 7시에 호텔식당 에서 맛있게 실컷 먹고 호텔직원에게 콜롬비아 투어에대해 이야기하다 메데진 가는 걸 버스로 갔다 올 수 있나 했는데 비행기로 가야한다기에 왕복과 2월3일 오후10시 체크아웃 하기로 하고 425$을 주고 내일과 2월3일 택시로 시 외각 갔다 오기로 하고 260$을 주었다 그리고 시내투어를 10시경에 시작했다 호텔 위치가 좋아서 걸어서 30분정도 가니 몬세라테 언덕 올라가는 곳이 나와서 36,000솔(왕복2인)에 표를끊고 끌어 올리는 열차로 올라가서 성당과 아름다운 주변과 시내를 내려다 보는데 매연으로 뿌였다 내려 올때는 케이블카로 내려와서 걸어서 보고타 대학을 지나 호텔 앞으로 해서 내려가다 왼쪽 길로 가니 볼리바르광장이 나왔다 에가서장군 동상(작음)사진 찍고 대통령궁으로 해서 쭉 걸어갔다가 다시 다른 골목으로 오는데 비가 와서 호텔 들어와 세탁해 놓고 있다가 비가 그쳐서 이번에는 호텔에서 오른쪽에 있는 구시가지 “라칸댈라리아” 골목 4개를 가고, 오고하며 벽화와 옛 건물을 사진 찍다가 마지막은 홍대앞 같은 보고타타 대학생들의 모이는 골목으로 올라가서 학생들 토론하고 노는 작은 광장 주변을 구경하고 쭉 내려와서 시내 번화가에서 저녁 먹고 길 건너 있는 선물 가계에서 받침대 10개를 200,000솔 주고 사서 들어 옴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나 관광지는 물가가 비싸지만 소도시는 저렴해서좋다)
- 콜롬비아, 1. 30(토)
5시에 일어나서 호텔 운전수가 딴청을 부리기에 화를 내고 다 취소한다고 소리치니까 그제서야 호텔직원이 미안하다고 하기에 운전수와 차를 뱌꾸라고 하니 운전사가 노인인데 점잖고 좋았다 7시에 출발해서 계속 아름다운 스위스 같은 풍경인 산길을 가다가 볼리바르 장군과 108전사자 충혼비 있는 공원에 들렀다가 “비라데넬리아” 11시20분 도착했다 3시간 거리인데 오다 커피마시고 쉬다 와서 였다 200년 가까이 된 엣 도시 그대로 간직하고 예쁘게 치장한 집과 가게진 열품도 예쁘게 진열 잘 되어 있고 과연 관광지였다 대성당 앞 광장은 크고 사변이 모두 건물로 둘러진 게 완전 스폐인 풍이다 2시간 동안 골목골목 돌아본 후 마지막에 다시 광장에 와서 인디안 처녀 동상이 있는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13시20분에 출발하여 오다가 길가 식당에 들려서 빵과 커피 등을 맛있게 먹고는 어리고 예쁜 가게주인 딸과 사진을 찍고 보고타 오니 5시였다 고기집을 찾다 못 찾아서 오늘도 햄버거로 저녁을 때우고 호텔로 와서 내일 체크아웃과 놀러가는 걸 대비해서 짐을 정리 했다
- 콜롬비아, 1. 31(일)
4시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5시30분에 카운터에 가방 맡기고 있는데 운전수가 공항갈거냐고 해서 탔는데 어제 약속한 사람이 아니었다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공항에 와서 LAN에가서 좌석을 받고 8시20분 비행기인데 8시40분에 떠서 메데진에 9시15분에 내리니 부산거리 같다 나와서 짐도 없고 해서 작은 버스가 보이기에 보테로 광장 사진 보여 주니 간다고 해서 탔다 그런데 이건 무언가 산길을 돌고 넘고 계속 간다 산길을 40분 달리니 산 아래 계곡에 커다란 메데진도시가 보였다 시내 와서 골목을 2-3번 꺾더니 종점이란다 운전수가 손짓으로 알려주는데 바로 50M가서 꺾으니 보테로광장이 나왔다 제 2의 도시에다 성당 앞 광장에는 보테로작품인 거대한 동상 작품이 이곳저곳 여러 개가 있고 사람들이 동상에서 사진 찍느라 분주했다 동상 보며 사진 찍고는 광장에 있는 페르란도 보테로 박물관에 들어가서 구경 후 바로 다음 골목에 호텔(HOTEL GALLE REAL)을 잡았는데 1박에 52,000솔(2만원이다) 커피도 계속주고 좋았다 샤워하고 다시 나와서 보테로 광장 큰 길로 끝까지 가서 큰 대로가 나오기에 왼편으로 가다 구름다리 건너 성당 쪽으로 걸으니 육교로 전차 가는 길이 나와서 9,000솔 주고 전차표 끊어서 동서로 길게 시내보 며 욍복 하다가 호텔 옆 전차 정거장( A노선 PARGES BERDO? 역)에 내리니 계단과 작은 공원에 사람들이 북적고 노점상에 정신이 없다 32,000솔 주고 소고기로 배 채우고 과일 15,000솔 주고 샀다 물가도 싸고 온데가 커피 노점상으로 좋았다 (비싸고 나뿐 니콰라과 호텔비를 생각나게 한다)
- 콜롬비아, 2. 1(월)
잠을 푹 자서인지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7시에 나와 과다폐가는 버스터미널을 어제 알아보지 않아서 과타페는 북쪽 터미널이라고 하여 택시로 갈려고 하니 20,000솔 달래서 15,000솔에 가자고 해서 가다가 과타페가는 버스를 운전자가 세우고 타라기에 12,000솔 주고 내려서 작은 버스를 탔다 택시로 1시간 간다고 했는데 미니버스가 4차선을 40분 2차선을 1시간10분 정도 2,000M 되는 고산지대 산길 구불구불한 걸 달려서 과타페 산 밑에 내려주었다 차비는 24,000솔 내리니 식당에서 호객을 하기에 들어가서 커피와 옥수수 빵을 13,000솔에 먹고 삼륜차를 탔는데 8,000솔에 차 입장료 2,000솔(전체가 4,000원)인데 바가지라 기분이 나빴다 주위 사진 찍고 놀다 콰다페돌 산 입장료 30,000솔 내고서 10시18분에 740계단을 올라 정상에서 주위의 멋진 호수와 섬들을 사진 찍고 쉬다 내려오니 11시18분 이상하게 1시간 걸렸다 이번에는 삼륜차 안 타고 계속 걸어 내려와 과다페 시내 쪽으로 다리건너서 가니 돌산 배경이 멋지게 보여서 다시 사진 찍고 버스가 오기에 3,000솔 주고 5분정도 가니 과타페 시에 들어왔다 이곳 역시 성당 앞 작은 광장 주위로 아름다운 가게들이 있어 골목길로 들어가서 시가지 구경하다 너무 담장을 예쁘게 꾸며서 골목골목 다니며 사진 찍었다 배 같은데 속에 까만 씨앗 있는 과일 사 먹고 쉬다 메데진 가는 버스를 1시에 타고 오는데 2차선 시골길가 음식점과 양배추, 목장등 풍경이 좋았다 3시에 도착해서 터미널을 구경하는데 크고 잘 꾸며져 있고 시외로 가는 고속버스가 많았다 보고타에서 비행기로 385US$ 주고 오느니 시간이 걸려도 고속버스로 올걸 그랬다 이곳에서 육교로 이어진 길을 따라가니 전철역이고 이곳에서 4번째에서 내리면 호텔 옆 정거장이라 전철 타고(4정거장 2,300솔)왔다 환전을 해야 되기에 이번에는 역을 지나 호텔 반대쪽으로 가니 큰 도로에 백화점들이 있어서 이곳 2층에서 환전해 들어왔다
- 콜롬비아, 2. 2(화)
어제 밤잠을 제대로 못 자고 4시30분에 일어나서 씻고는 5시20분경에 버스를 타고 공항에 오니 6시20분이다 9시20분 비행기인데 7시25분 걸로 갈려 냐고 하기에 그러마하고 8시30분에 보고타 공항에 도착해서 이번엔 버스로 갈려고 물어보니 주차장 관리인이 이 버스 타라고 밀어 넣는다 헌대 버스카드를 못 사서 당항해 하니 학생이 그냥 가도 된다기에 보고타 대학교까지 간다는 학생과 이야기하며 오는데 한번 갈아타고(불편했다) 공짜로 호텔로 와서 점심을 먹고 택시로 예수상 보러 구불구불 한참 갔는데 택시 요금기에 15,000솔이 나왔다 보수중이라 못 보고 다시 내려오다 30,000솔만 주고 케이블카 타는데 내려서 걸어 내려오다 옷과 목도리를 35,000과20,000주고 샀다 호텔 1101호에 짐 갖고 온 노인이 담배 피우러 왔다 갔다 할 때마다 문 열어 준 것도 미안하고 해서 3$을 팁으로 주고 들어와 1시간 자다 나가서 햄버거로 저녁 먹고 슈퍼 가서 귀국 준비로 커피를 64,000솔(65,600원)어치 사 갖고 와 가방에 넣고 짐 정리 하였다 돈이 떨어져서 60$을 또 환전하고는 수면제 먹고 잤다
- 콜롬비아, 2. 3(수)
어제 일찍 자서인지 4시30분에 일어나서 나가 담배 피우고 들어와서 또 잤다 7시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8시30분에 호텔 택시운전수와(이번엔 더 노인)소금광산으로 갔다 가는 길 가엔 평지가 보이고 채소와 목장, 화원들이 있었다 보고타에서 27Km라고 해도 대도시 보고타(60Km x 45Km) 경계선에서 거리라 보고타시내에 가니 1시간50분 걸렸다 소금광산 입구에는 동상 조형물이 멋있어서 사진을 찍고 기대하고 내부로 들어가니 크기만 하고 십자가 10개 조각상에 교회 등이 있지만 유럽 것 보다 못했다 1시간 구경하고 광부상 1개를 15,000솔에 사고 나와서 운전수와 아이스크림 먹고서 광산도시 시내구경하고는 보고타에 오니 14시20분이다 나는 시내 돌다 돋보기와 빵을 사 갖고 들어와서 돈 계산하고 남는 콜롬비아 돈으로 효원이 과자로 다 샀다 지난 스케줄을 점검하고 귀국 짐을 챙기고는 쉬다가 21시에 공항으로 호텔택시를 타고 가서 짐을 붙였다 그리고 기다렸다 계속 비가 안 오다가 모든 일정 끝나니 밤부터 비가 내렸다. 이제 미국 달라스로해서 한국으로 가는 것만 남았다
(호탤에서는 돈주고 꼭 영수증 받아야함 직원이 수시로 바뀜)
- 콜롬비아, 2. 4(목)
새벽 1시5분에 보고타에서 달라스가는 비행기(24번째)를 타고 다라스에서 인천가는 비행기 (25번째)에 올라 서울로 (비행기만 25번 갈아타는 3개월 길고 힘든 여정 이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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