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침블락과 알마티 주요 명소 탐방 일정, 카자흐스탄, 2023년 3월31일(금요일)
이 일정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침블락 리조트를 방문해 케이블카를 타고 아름다운 산 풍경을 감상하고, 알마티 시내의 국립중앙박물관, 대통령공원, 재래시장, 성당 등을 둘러보며 하루를 보낸 여정입니다.
여행 일정
1. 아침 준비 및 산책
- 이른 아침 기상: 새벽 4시에 일어나 시차로 인해 다시 잠을 청하지 못했지만, 6시에 일어나 씻고 호텔 주위를 산책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 아침 식사: 7시에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2. 침블락 리조트 방문 및 케이블카 체험
- 침블락 리조트 이동: 오전 9시 30분, 침블락 리조트로 출발했습니다. 도중 안개가 자욱해 앞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 케이블카 탑승: 10시 30분에 도착 후,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산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 점심 식사: 3단계 정상에서 내려와 2단계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이후 1단계까지 내려와 침블락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3. 알마티 시내 관광
- 국립중앙박물관: 침블락에서 내려와 알마티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카자흐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았습니다.
- 대통령공원: 박물관 인근에 있는 대통령공원에서 잠시 휴식하며 알마티의 도시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 질뇨니 바자르(재래시장): 알마티 전통시장인 질뇨니 바자르를 둘러보며 현지 물품을 구경하고 시장의 활기를 느꼈습니다.
- 젠코바 성당 및 판필로프 28용사 공원: 젠코바 성당에 들러 아름다운 건축을 감상하고, 인근 판필로프 28용사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 악기 박물관 방문: 성당 근처에 위치한 악기 박물관에 들러 다양한 악기들을 구경했습니다. 박물관 내부에 볼거리가 많아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4. 저녁 식사 및 호텔 복귀
- 저녁 식사: 알마티의 한국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 짐 정리 및 휴식: 호텔로 돌아와 다음날 이동할 짐을 정리한 후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여행 팁 및 유의사항
- 침블락 리조트 방문 시 복장: 침블락은 고산지대이므로 따뜻한 옷과 안개로 인한 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방한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박물관 및 재래시장 방문 시 현지화 체험: 카자흐스탄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질뇨니 바자르와 악기 박물관은 현지 분위기를 체험하기 좋으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면 좋습니다.
여행 소감
침블락 리조트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산과 자연을 감상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었고, 알마티 시내의 주요 명소와 시장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에피소드::
어제 11시에 잤는데 4시에 눈이 떠졌다. 서울은 7시이니 시차 때문이다. 다시 누워있다. 6시에 씻고 나가서 호텔주위를 돌다가 7시에 식사를 하고 9시 30분에 침블락으로 가는데 안개가 자욱한게 앞이 겨우보일 정도 였다.
구불구불 산길로 계속가서 케이블카 타는곳에 도착해서 10시30분에 1단계 2단계 3단계로 이어지는 케이블카를 타면서 구경과 사진을 찍다. 다시 3단계 2단계 내려와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1단계를 내려와서 국립중앙박물관과 대통령공원과 질뇨니 바자르(재래시장)을 보고 젠코바성당으로가서 성당과 판필로프28용사공원을 보고 나오다. 그곳에 있는 악기 박물관에 들어가니 오히려 볼게 많았다. 한국식당으로 와서 저녁을 먹고는 호텔에 와서 내일 이동할 짐 정리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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