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마지막 여정을 함께한 인도 여행의 추억,2022년 7월08일(금요일)

인도 여행,마지막 여정을 함께한 인도 여행의 추억,2022년 708(금요일)

2022년 7월 8일 금요일, 인도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 7시에 일어나 여행을 마무리할 준비를 했습니다. 인도의 따뜻한 날씨와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이 이미 그리워질 것 같았죠.


여정을 시작하며

8시에 아침 식사를 마치고 짐을 정리한 후 차에 올랐습니다. 운전수는 늘처럼 친절하게 짐을 받아들고 차에 실어주었고, 놀랍게도 제가 준 옷으로 싹 갈아입고 나타났습니다. 그 모습이 참 인상적이어서 둘이 기념 사진을 찍었답니다.

9시가 되자 우리는 레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몇 주간 함께했던 운전수와는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여행 내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도와준 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항으로 들어갔습니다.


델리에서의 짧은 시간

11시 50분에 출발한 비행기는 약 2시간 후인 오후 2시에 델리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짐을 찾아 공항을 나서니, 이미 오후 3시 30분. 조금 늦은 점심 식사를 위해 한국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익숙한 한식을 맛보니,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인도 음식의 매콤하고 강렬한 향신료도 좋았지만, 한식만의 편안함은 역시 특별했죠.

5시쯤 우리는 차를 타고 델리 시내를 둘러봤습니다. 차 안에서 바라본 델리의 모습은 여전히 화려하고 분주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델리의 열기와 활기가 마음속에 깊이 남았습니다.


서울로의 귀환

저녁이 되자 공항으로 돌아와 서울로 가는 짐을 부치고 입국장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긴 여정의 피로가 몰려왔지만, 인도에서의 소중한 추억들이 마음을 가득 채웠습니다.

밤 9시 20분, 서울행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이륙 시간이 조금 지연되어 10시 20분에야 하늘로 떠올랐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인도의 야경을 마지막으로 여행의 끝을 실감했죠.


인도 여행을 돌아보며

이 여행은 단순한 관광 이상의 시간이었습니다. 인도의 문화, 사람들, 그리고 풍경은 제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고, 매 순간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그날의 따뜻한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인도 여행을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여행을 가능하게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새로운 경험과 이야기를 가득 담아오기를 기대하며, 이만 마칩니다.


에피소드::

7시 기상  8시 식사하고 짐을 챙겨서 차에 오니 운전수가 가방을 받아서 차에 싣는데 내가 준 옷으로 싹 갈아입고 왔다. 해서 기념으로 둘이서 사진을 찍고 9시에 레 공항으로가서 운전수와 작별인사를 하고는 공항에 들어가서 수속하고 쉬다가 11시50분 출발 14시에 델리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고는 나와서 3시30분에 한국식당에 가서 한식으로 점심을 먹고는 쉬다가 5시쯤 차를 타고 시내구경을 차에서 보면서 돌다. 이제 공항에 와서 서울가는 짐을 부치고 입국장에서 쉬다가 9시20분에 서울가는 인청공항을 가기 위해 탑승, 10시20분이 되어서야 이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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