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라다크의 보물, 헤미스곰파 탐방,2022년 7월07일(목요일)

인도 여행,라다크의 보물, 헤미스곰파 탐방,2022년 707(목요일)

일정 정리

  • 6:30 기상
  • 7:30 아침 식사
  • 8:30 출발 후 탁톡곰파 방문
  • 헤미스곰파 도착 및 탐방
  • 탁톡곰파 근처 큰 바위와 팃세곰파 관람
  • 점심 식사 (운전수들에게 콜라 제공)
  • 쉐이곰파와 라다크 왕조의 여름 궁전 탐방
  • 라다크 현지인 집 방문 및 투어
  • 호텔 복귀 후 저녁 식사 및 짐 정리

일정 중 주요 장소 소개: 헤미스곰파

헤미스곰파는 해발 3,415미터에 위치한 티베트 불교 사원으로, 인도 북부 라다크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곰파(사원)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외부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깊은 산속에 위치했지만, 그 명성 덕분에 많은 관광객과 순례자들이 찾아옵니다. 사원 내부에는 섬세한 불상과 독특한 예술품이 가득하며, 곰파 내 박물관은 티베트 불교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귀중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주변에는 상점과 호텔도 있어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방문 장소 요약

  1. 탁톡곰파
    탁톡곰파는 라다크에서 독특한 암벽 위에 지어진 사원으로,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롭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2. 팃세곰파
    아침에 사진을 찍은 '옴 마니 밤매흠'이 새겨진 바위가 있는 산길을 올라 만난 작은 사원으로, 오르는 과정에서 느낀 고요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3. 쉐이곰파
    라다크 왕조의 여름 궁전으로 사용되던 사원. 고풍스러운 건축과 화려한 불교 예술이 돋보입니다.

  4. 라다크 현지인 집
    라다크의 전통적인 주거 형태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효율적인 공간 배치와 겨울을 대비한 독특한 구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5. 헤미스곰파
    해발 3,415미터에 위치한 라다크의 대표적인 사원으로, 박물관과 불상 등 불교 문화유산의 보고입니다.


키워드

라다크 곰파, 헤미스곰파, 티베트 불교, 라다크 전통 주거, 쉐이곰파

에피소드::

6시30분기상 7시30분 식사 8시30분에 출발해서 탁톡곰파를 가서 구경 후에 해발 3415에 있는 헤미스곰파로 갔다. 참 길에서 멀리도 떨어져서 외부인 오기 힘든지역에다 만들어 났는데 유명한 곳이라서 인지 사람들도 많고 주위에 상점 호텔등도 있었다.

 경내를 둘러보다 박물관에 가니 불상등 볼게 많았다. 주차장에 오니 운전수들이 모여 있어서 이야기 하다 전부 무슬림 이라기에 내가 가지고 있던 과자와 삼색볼펜을 나누어 주니 고맙단다. 다시 차를 타고 시내로 오다가 아침에 길가 큰 바위에 옴 마니 밤매흠 이라 쓴글을 사진 찍은 곳에 와서 차에서 내려 힘들게 올라가며 팃세곰파를 보고 내려와서 식당에 들렀는데 엄청 큰게 사람도 많았다.

점심 시간에는 내가 운전수들에게 콜라를 사주었다. 식사 후 라다크 왕조의 여름 궁전이었던 쉐이곰파를 본 후 시골 마을 길을 한참 들어가서 라다크 현지인 집을 방문 했는데 잘 사는 집이었고 집안에 들어가니 차와 과자 술도 주고 이것 저것 보여주다. 할아버지가 살던 옆에 있는 옛날 집으로 갔는데 완전 흙으로 만든  2층이며 담장 주위는 가축 기르는 곳이고 일층도 가축 기르는 곳이며 이층은 방과 방이 서로 연결 된 것이 굉장히 효율적인 집에 놀랐다. 추운 겨울 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 잘 둘러본 후에 두 내외에게 삼색 볼펜 두자루를 주고는 나와서 호텔로 와서 저녁 식사후에 서울 갈 가방을 정리했다. 매일 이동하다 이곳에서야 한 곳에서 3박을 하니 호텔도 눈에 익었는데 이 밤이 마지막이다. 운전수가 와서 이번에는 잠바를 주었다.



옴 마니 반메 훔(Om Mani Padme Hum)이란?

옴 마니 반메 훔은 티베트 불교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진언(眞言, mantra)**으로, 자비와 깨달음을 상징하는 불교 경전의 한 구절입니다. 이 진언은 관세음보살(Chenrezig, Avalokiteshvara)의 상징적인 소리로, 마음을 정화하고 자비심을 일깨우며 수행의 길로 인도한다고 믿습니다.


진언의 의미

이 진언은 6개의 음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음절이 고유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 옴(Om)
    모든 소리의 근원이자 우주와 존재의 본질을 나타냅니다.

    • 탐욕, 자만을 정화.
  2. 마(Ma)
    자비와 사랑을 상징합니다.

    • 질투와 욕망을 정화.
  3. 니(Ni)
    윤회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얻는 과정의 상징.

    • 욕심과 집착을 정화.
  4. 반(བུན, Pad)
    지혜와 통찰력을 의미합니다.

    • 무지와 어리석음을 정화.
  5. 메(Me)
    깨달음의 꽃인 연꽃을 상징하며, 순수한 마음을 의미합니다.

    • 가난과 소유욕을 정화.
  6. 훔(Hum)
    깨달음의 완성과 자아를 초월한 경지를 의미합니다.

    • 분노와 증오를 정화.

















옴 마니 반메 훔(Om Mani Padme Hum)이란?

'옴 마니 반메 훔'은 티베트 불교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진언(眞言, mantra)으로, 자비와 깨달음을 상징하는 불교 경전의 한 구절입니다. 이 진언은 관세음보살(Chenrezig, Avalokiteshvara)의 상징적인 소리로, 마음을 정화하고 자비심을 일깨우며 수행의 길로 인도한다고 믿습니다.


옴 마니 반메 훔의 상징

  1. 연꽃과 관련성
    "Mani Padme"는 문자 그대로 "연꽃 속의 보석"을 의미합니다. 이는 깨달음의 상태를 상징하며, 인간이 겪는 고통과 더러움 속에서도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2. 수행의 도구
    티베트 불교 수행자들은 이 진언을 반복적으로 외우며 마음을 정화하고 자비를 확장합니다. 이와 함께, 말차(Mala, 염주)를 사용하여 진언을 수백 번씩 암송하기도 합니다.

  3. 티베트 불교 문화에서의 존재
    옴 마니 반메 훔은 사원, 바위, 기도 깃발, 만다라 등에 새겨져 있으며, 티베트 불교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옴 마니 반메 훔의 효과

  • 마음의 평화와 고요함을 가져옴.
  • 부정적인 감정을 정화하고 자비심을 키움.
  • 깨달음으로 가는 수행의 길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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