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라다크에서 꼭 가봐야 할 베스트 9! 20220705(화요일)

인도, 라다크에서 꼭 가봐야 할 베스트 9! 20220705(화요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도의 숨은 보석, 라다크(Ladakh) 지역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9곳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거친 산과 맑은 호수, 독특한 불교 문화가 어우러진 라다크는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이 베스트 9 명소들은 라다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니, 한 번쯤 방문해보세요!


1. 알치곰파 (Alchi Gompa)

라다크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 중 하나로, 10세기에 지어진 알치곰파는 고대 티베트 불교 예술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사원의 벽화는 그 시대의 예술적 감각을 그대로 담고 있어, 역사와 미술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에게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2. 인더스강과 갠지스강의 합류점

두 강이 만나는 곳에서 자연의 장엄함을 느껴보세요. 이곳은 인도인들에게 상징적인 장소로, 영적인 의미도 강하게 담겨 있습니다. 푸른 인더스강과 흙빛 갠지스강이 한 곳에서 만나는 장면은 그 자체로 인상적이며, 사진 촬영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3. 마그네틱 힐 (Magnetic Hill)

자연의 신비를 체험하고 싶다면, 중력이 무시된다는 마그네틱 힐을 방문해보세요. 차량이 오르막길에서도 자동으로 올라가는 듯한 착시 효과를 보여주는 이 언덕은 과학적으로도 흥미로운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행자들 사이에서 꼭 들러봐야 할 명소로 손꼽히죠.

4. 스피툭곰파 (Spituk Monastery)

레 공항 근처에 위치한 스피툭곰파는 경건한 불교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사원 주변에서 바라보는 라다크의 풍경은 정말 멋지며, 라다크 불교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5. 레 (Leh)

라다크의 중심 도시인 레는 해발 3250미터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통 시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지역 음식을 맛보며, 인도와 티베트 문화가 섞여 있는 독특한 도시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여행의 거점이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입니다.

6. 레 궁전 (Leh Palace)

17세기에 지어진 레 궁전은 티베트 왕국의 건축 양식을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건축물입니다. 도시와 주변 산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며, 라다크의 역사와 왕국의 유산을 살펴볼 수 있는 의미 깊은 장소입니다.

7. 삼발링 곰파 (Samstanling Monastery)

레에서 조금 떨어진 삼발링 곰파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라다크의 차분한 불교적 명상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져 있어 사색과 명상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8. 누브라 밸리 (Nubra Valley)

누브라 밸리는 라다크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 중 하나입니다. 독특한 사막 풍경과 쌍봉 낙타 체험이 가능하며, 라다크에서 가장 높은 고개 중 하나인 카르둥라 패스를 지나야 하는 매력적인 여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비로운 계곡과 산맥을 감상하며 야생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세요.

9. 판공 초 (Pangong Tso)

라다크의 최고 명소 중 하나인 판공 초는 일출과 일몰에 따라 물빛이 변하는 아름다운 호수로 유명합니다. 호수는 티베트와 인도 사이에 걸쳐 있으며, 그 신비로운 색감과 고요함이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자연이 만든 최고의 예술작품이라 불릴 만큼 감동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라다크는 그 자체로 모험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하는 여행지입니다.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에피소드::

5시에 일어나서 씻고 또 가방정리한후 7시30분에 식사를 하고 쉬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운전수가 나타났다 알고 보니 우리는 이번 여행에서 모두 하루밤만 자고 이동했고 운전수들은 2일간 우리를 운전해서 저녁에 호텔에 내려 주고는 온길을 밤새워서 다시 시작한 도시로 간다는거였다.

잠도 차에서 자고 먹는것도 자기들이 갖고온걸 먹는모양이다 9시에 출발했는데 운전수가 나만한게 착했다 오다가 알치곰파를구경하고 인더스강과 갠지스강이 합치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중력이 무시된다는 마그네틱힐 을 본후에 레 공항근처에 있는 스피툭곰파에 올라가는데 힘들었지만 구경후에 다시 차를 타고 15분 오니 해발 3250에 자리한 라다크 최대도시 레에 있는 호텔에 1시30분에 도착했다.

2시에 점심 먹고 더워서 쉬다가 4시에 모여 차로 레 왕궁에가서 1시간정도 왕궁 내부를 둘러보고 나와 걸어내려와서 왕궁 앞에 있는 거리와 주변상점을 둘러보며 자유 시간을 갖다가 7시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가서 한식으로 저녁을 먹고 차로 다시 호텔로 와서 쉬었다 여행사가 왕궁앞에 있는 호텔을 잡지 않고 변두리에 잡아서 야간 시내구경도 못한게 아쉽다.









이 사진 속 장소는 인도 라다크에 위치한 마그네틱 힐 (Magnetic Hill) 입니다. 마그네틱 힐은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착시 현상으로 유명한 곳으로, 차량이 언덕 위에서 스스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독특한 장소입니다.

현지 안내판에는 “중력을 거스르는 현상(The Phenomenon that Defies Gravity)”이라고 설명되어 있으며, 차량을 특정한 표시된 구역에 주차하면 차량이 저절로 움직이는 듯한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라다크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인기 명소 중 하나로, 독특한 자연 현상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스피툭곰파(Spituk Monastery)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스피툭곰파는 인도 라다크 지역 레(Leh) 근처에 위치한 불교 사원으로, 아름다운 하얀색 외벽과 전통적인 티베트 불교 건축 양식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이곳은 특히 라다크 지역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주변 산과 하늘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제공합니다.

스피툭곰파는 라다크에서 중요한 불교 사원 중 하나이며, 고대부터 이어져 온 라다크 불교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사진 속 건물은 인도 라다크 지역 레(Leh)에 위치한 자마 마스지드(Jama Masjid)로 보입니다. 자마 마스지드는 레 시내 중심에 있는 이슬람 사원으로, 라다크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입니다. 이 모스크는 이슬람 건축 양식을 바탕으로 하여 우아한 돔과 기둥, 정교한 장식이 특징이며, 이슬람 교도들에게 중요한 예배 장소입니다.

라다크 지역의 다문화적 특성을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로, 불교와 이슬람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라다크의 독특한 문화적 배경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인의 상점, 아리랑이 아닌 아미고, 무슨뜻일까요?

이 사진 속에 보이는 곳은 "Gyaslang Guesthouse"라는 게스트하우스로, 한국 식당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장소입니다. "Amigo Korea Restaurant"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음식을 제공하며, 현지 언어와 한국어로 표시된 간판이 있는 것을 보면 한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갖춰진 곳으로 보입니다. 특히 "Leh Ladakh"라는 지명이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인도 라다크 지역의 레(Leh)라는 도시 근처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인 것 같습니다.

이곳은 한국 여행자들이 라다크 여행 중 머물면서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편안한 숙소로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보입니다. 낫선곳에서 만나는 반가운 고향 식당, 수많은 이야기가 쌓여 있겠조!! 궁금합니다. 오늘도 가나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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