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라다크 여행: 스리나가르 정원과 소나마르그로의 여정22년 7월02일(토요일)
일정 정리
- 4:00 아잔 소리에 기상
- 샤워 후 가방 정리
- 5:40 리조트 주변과 마을 산책
- 6:30 숙소로 복귀 후 휴식
- 7:30 아침 식사
- 8:30 스리나가르 명소 탐방 시작
- 살리마르 정원 방문
- 니샤드 정원 방문
- 상카라차르야 언덕 등반 및 스리나가르 시내, 호수 조망
- 정상의 힌두교 사원 방문
- 산을 내려온 후 점심 식사
- 5시간 이동하여 소나마르그 도착 (군사 지역)
- 길의 험난함과 교통체증을 경험
- 18:00 호텔 도착 후 세탁 및 샤워
- 저녁에 소나마르그 군사 도시 시장 탐방
- 20:00 저녁 식사 후 휴식
스리나가르의 정원과 상카라차르야 언덕
살리마르 정원과 니샤드 정원은 무굴 제국의 정원 문화가 잘 드러나는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살리마르 정원은 황제가 왕비를 위해 만든 낭만적인 장소로, 정교한 조경과 물길, 고풍스러운 분수가 특징입니다. 니샤드 정원은 넓게 펼쳐진 녹지와 아름다운 전망으로 유명하며, 그 조용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상카라차르야 언덕은 스리나가르의 자연과 도시를 조망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힌두교 사원이 정상에 위치해 있어 많은 참배객들이 몰리지만, 그곳에서 내려다본 호수와 도시의 풍경은 고생을 잊게 해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소나마르그: 군사 도시와 험난한 길
스리나가르에서 소나마르그로 향하는 5시간의 여정은 험난한 산길과 군사 검문소로 가득했습니다. 소나마르그는 라다크로 가는 관문이자,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군인들이 많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도착 후 시장을 둘러보며 지역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정의 의미
이날의 여정은 무굴 제국의 유산과 라다크 지역의 군사적 현실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스리나가르에서의 정원 탐방과 언덕 등반이 여행의 문화적 감흥을 높였다면, 소나마르그로 가는 길은 라다크의 척박한 환경과 군사적인 긴장감을 체험하게 했습니다.
키워드
살리마르 정원, 니샤드 정원, 상카라차르야 언덕, 소나마르그, 무굴 제국
에피소드::
아침 4시에 아잔소리에 잠이 깨었다. 이곳은 무슬림지역 이었다. 샤워 후에 가방 정리 후 5시 40분 예쁜 리조트주위와 부근 마을을 걸어서 산책하다가 6시 30분에 들어와 쉬다.
7시 30분에 식사를 하고 또 차를 타고 8시 30분 출발해서 무굴제국 황제가 왕비를 위해 만든 살리마르 정원과 니샤드 정원을 구경하고 상카라차르야 언덕(남산정도)에 올라가는데 좀 힘들었지만 내려다 본 스리나가르 시내와 호수가 보기에 좋았고 또 정상에 있는 힌두교 사원은 참배객이 많아서 너무 복잡했지만 볼만 했다.
산을 내려와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은 후에 5시간 달려서 소나마르그로 가는데 모든 곳이 군인 천지고 길은 험하고 차도 밀리고 해서 쉬다 가다하여 6시경 호텔에 도착했다. 세탁과 샤워 후에 군사 도시인 시장에 가서 구경 좀하다 들어와서 8시에 저녁을 먹고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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