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험난했던 여정과 달 호수의 여유: 다람살라에서 스리나가르까지,22년 7월01일(금요일)

인도,험난했던 여정과 달 호수의 여유: 다람살라에서 스리나가르까지,22년 7월01일(금요일)

일정 정리

  • 5:00 기상
  • 6:00 아침 식사
  • 6:50 다람살라 출발, 잠무로 이동
    • 험난하고 구불구불한 산길 5시간 이동
    • 2시간 주유소에서 휴식
    • 2시간 후 식당에서 도시락 식사
    • 1시간 더 달려 11:30 잠무 국제공항 도착
    • 운전수에게 15$와 라이터를 선물
  • 잠무 국제공항에서 철저한 3번의 짐검사
  • 14:45 항공편으로 스리나가르로 출발
    • 비행 시간: 25분 (도로가 험악하거나 없어서 비행기 이용)
    • 15:20 스리나가르 도착
  • 공항에서 차량 이동 후 달 호수 구경
    • 30분 이상 보트를 타며 경치 감상
  • 18:40 호텔 도착
  • 19:30 저녁 식사 후 휴식


잠무 국제공항: 군사적 긴장감과 여행자 경험

잠무 국제공항은 군사적 중요성을 가진 공항으로, 철저한 보안 검색이 특징입니다. 짐 검사를 3번이나 거쳐야 했던 경험은 이 지역의 긴장된 분위기를 체감하게 했습니다. 다람살라에서 5시간의 고된 산길을 지나 도착한 공항에서의 순간은 장거리 이동의 피로와 여행의 새로운 기대가 교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달 호수: 스리나가르의 평화로운 풍경

스리나가르에 도착한 후 방문한 달 호수는 그날의 피로를 풀어주는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이었습니다. 잔잔한 물결 위에서 보트를 타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시간은 고단했던 여정 후의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달 호수는 스리나가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산과 물이 어우러진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보트 위에서 보는 노을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동과 여정의 의미

이날의 여정은 인도의 험난한 산악 지형과 도시 간의 연결이 얼마나 도전적인지 보여주는 하루였습니다. 다람살라에서 잠무까지의 산길과 스리나가르로 향하는 짧은 비행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다시금 생각하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달 호수에서의 시간은 인도 북부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키워드

다람살라, 잠무 국제공항, 산악 도로, 달 호수, 스리나가르,

에피소드::

5시 기상 6시에 식사를 하고 6시 50분에 다람살라를 출발하다. 또 5시간 산길을 가야 잠무에 간다. 계속 험하고 험한 산길을 구불 구불 한 비포장을 달리니 현기증이 났다.

2시간 달려서 주유소에서 좀 쉬다 다시 2시간 달려서 식당에서 갖고 온 도시락을 먹고 1시간 더 달려 11시30분에 잠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틀 수고한 운전수에게 3명이서 15$을 주고 라이터도 주었다. 잠무국제공항은 군사공항이기도해서 짐검사를 3번이나 했다. 대합실에서 기다리다 2시 45분 출발해서 3시 20분에 스리나가르에 도착했다. 비행 25분 구간은 길이 없던가 아주 나쁜 모양이다. 공항을 나오니 이제 또 다른 차들이 와서 또 3명씩 타고는 달 호수에 가서 배를 30분이상 타면서 구경을 하고 6시 40분에 호텔에 와서 7시 30분 저녁을 먹은 후 에 쉬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