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라다크 여행: 황금사원에서 암리차르의 여유까지,22년 6월29일(수요일)
일정 정리
- 4:00 시차로 기상, 샤워 및 짐 정리
- 6:50 아침 식사
- 7:45 암리차르로 가기 위해 공항으로 출발
- 공항에서 수속 중 라이터와 성냥 압수 사건
- 10:45 항공편 출발
- 11:45 암리차르 도착
- 짐을 찾은 후 황금사원으로 이동
- 12:30 황금사원 관람 (약 40분)
- 무더운 날씨 속에서의 관람
- 13:30 호텔로 복귀 후 점심 식사
- 빨래 및 샤워, 가방 정리
- 저녁 식사 후 휴식
- 국경 국기 하강식은 건너뛰고 자유 시간
황금사원: 시크교의 상징
황금사원(Golden Temple, 하르만디르 사히브)은 시크교에서 가장 성스러운 장소로, 암리차르를 방문한 여행자라면 꼭 찾아야 할 명소입니다. 사원은 금빛으로 빛나는 외관과 호수로 둘러싸인 구조가 독특하며, 많은 순례자들과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관람 당시의 무더운 날씨는 힘들었지만, 사원의 장엄함과 평화로운 분위기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공항 에피소드와 여정의 피로
공항에서의 라이터와 성냥 압수는 여행 중 흔히 겪을 수 있는 불편한 상황 중 하나였습니다. 불쾌함을 유머로 승화하며 지나간 에피소드는 여행의 일종의 추억으로 남습니다.
황금사원 방문 후 호텔에서의 휴식과 자유 시간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국경 국기 하강식
암리차르 근교의 **와가 국경(Wagah Border)**에서 열리는 국기 하강식은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독특한 군사 의식입니다. 대규모 관중과 함께하는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가 특징입니다. 하지만, 피로로 인해 이번에는 쉬는 것을 선택하며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이날의 주요 경험
- 공항에서의 소소한 에피소드
- 황금사원의 웅장한 관람
- 더운 날씨 속에서의 도전과 회복
키워드
암리차르, 황금사원, 시크교, 국경 하강식, 무더운 날씨
에페소드::
시차로 4시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짐정리한 후 쉬다가 6시 50분에 아침을 먹고 암리차르로 가기위해 7시 45분에 공항으로 출발해서 도착 후에 수속을 하는데 가방에 라이터와 성냥을 다 뺏기니 성질이 나서 웃으면서 이런 개새끼들아 그러니 거지같이 살지했더니 병신 새끼가 따라 웃는다.
10시 45분 이륙하여 11시 45분에 도착해서 짐을 찾고 황금사원에 오니까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몸살이 날 지경 이었다. 40분간 구경을 하고 호텔에 와서 점심을 먹고서 빨래를 하고 사워 후에 가방 정리하고 저녁 일찍 들 먹고 국경 국기하강식 간다기에 나는 본거라 안가고 그냥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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