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행: 라슈트에서 찰루스까지의 여정,2019년10월18일(금요일)

이란 여행: 라슈트에서 찰루스까지의 여정,20191018(금요일)

이란 여행: 라슈트에서 찰루스까지의 여정

일정 정리

  • 8:30 호텔 체크아웃 후 식당 방문

    • 가게 청소하는 착한 아이에게 3색 볼펜 선물
    • 주인을 기다리며 라슈트까지 이동할 방법 논의
    • 라슈트 이동 비용:
      • 8,000원 택시
      • 라슈트에서 버스로 찰루스 이동 시 8,000원 추가
  • 11:45 라슈트 도착

    • 알리가 찰루스까지 3만 원에 가겠다고 제안
    • 라슈트에서 다른 운전수에게 10,000원20,000원 지불
    • 도중에 큰 도시 2개를 지나 찰루스 도착
  • 15:40 찰루스 도착

    • 호텔 선택 고민 후 해변가로 이동
    • 16:00 플라밍고 호텔 도착
      • 호텔 가격: 1박 5만 원 → 2박 9만 원으로 협상
  • 운전수 알리가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2만 5천 원 지불 (총 3만 5천 원 지급)


저녁 준비와 선물 교환

  • 호텔 주방시설을 활용해 식사 준비
    • 과일, 음료, 빵, 꼬치 5개 (5,000원) 구매 후 호텔에서 저녁 식사
  • 과일가게 청년에게 3색 볼펜 선물
    • 청년이 보답으로 십자가 묵주를 선물

플라밍고 호텔: 전망과 편안함

  • 해변가에 위치한 호텔로, 좋은 전망과 주방시설 제공
  •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숙소 환경

여행 하이라이트

  1. 현지와의 교류

    • 청년에게 준 작은 선물이 십자가 묵주라는 귀중한 보답으로 돌아옴.
  2. 효율적인 교통 및 협상

    • 라슈트와 찰루스를 잇는 이동 과정에서 다양한 운전수와 협상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동.
  3. 플라밍고 호텔에서의 휴식

    • 편안한 숙소와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하루를 마무리.

여행 팁

  • 소소한 선물 준비: 현지인과의 교류를 위해 간단한 선물(예: 볼펜)을 준비하면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음.
  • 교통비 협상: 지역별 이동 비용을 미리 확인하고 협상에 적극적일 것.
  • 숙소 선택: 전망과 편의시설을 고려해 체력 회복이 가능한 숙소를 선택.

키워드

라슈트, 찰루스, 플라밍고 호텔, 십자가 묵주, 이란 여행

에피소드::

8시 30분 Checkout 후에 식당에 갔다가 착한애가 가게 문열고 청소하는게 기특해서 세가지 나오는 볼펜을 주고 기다리다 주인을 만났는데 친구 차가 고장이란다. 해서 8000원에 라슈트가서 거기서 버스를 타면  8000원 이란다.

알리가 3만원에 찰루스 가겠냐고 해서 그런다고 하자. 11시45분에 라슈트 도착해서 저를10,000원 주고 다른 차  운전수에게 20,000만원 주고 찰루스가라고 해서 오는데 큰 도시들이 2개 지나고 3시40분에 찰루스에 왔다.

호텔을 어디갈지 몰라서 다시 해변가로 오니 전망 좋은 플라밍고 호텔에 4시에 도착했다.  호텔가격이 5만원 이라기에 이틀 자는데 9만원 하자고 하고 운전수가 알리라는 놈이 돈을 다먹었다고 해서 시내서 호텔까지 와서 짐까지 챙기고 해서 2만 5천원 주었더니 총 35000원 준 거였다 . 주방시설에 전망도 좋았다. 짐 풀고나가서 과일.음료,빵과 바비큐가게에 가서 꼬치 5개를  5000원 주고 사서 들고와 맛있게먹었다.

과일가게 청년에게 볼펜을 주었더니 자기가  갖고있던 십자가 묵주를 나에게 선물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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