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일정 및 방문지 소개 (2019년 2월 25일)
2019년 2월 25일 월요일, 태국에서의 하루는 다양한 체험과 감정을 담은 일정으로 채워졌습니다. 아래는 그날의 일정을 정리한 내용과 방문지 소개입니다.
여행 일정
1. 오전: 수상시장 방문
기상 및 준비:
- 오전 6시 기상, 7시에 공항 벤(300바트) 예약 후 이동.
- 7시 20분에 여행사 차를 타고 출발.
여정:
- 주요 도로를 지나 30분간 양어장이 많은 2차선 도로를 통과.
- 오전 9시, 수상시장 도착 후 배를 타는데 300바트를 지불. 하지만 배 여행은 짧고 기대에 못 미침.
시장 탐방:
- 시장 내 둘러보기 및 빵(50바트) 구매.
- 커피 2잔(60바트) 마시며 시간을 보내다 가이드와의 약속 시간이 지나 차를 놓침.
- 가이드와 합류 후 엔진 보트를 타고 한참 이동, 차량과 재회.
- 오전 11시 40분, 방콕으로 출발하여 오후 1시 20분 도착.
2. 오후: 방콕 왕궁과 인근 탐방
호텔에서 휴식 후 이동:
- 호텔에서 짧은 휴식을 취한 후 배 타는 곳으로 이동.
- 배 탑승 요금(120바트)을 지불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함.
왕궁 방문:
- 입장료 1000바트를 내고 왕궁 관람.
- 관광객(특히 중국인)으로 붐비는 상황.
호텔로 돌아오며 거리 탐방:
- 거리에서 물과 콜라를 150바트에 구매.
- 호텔로 돌아와 짐 정리 후 휴식.
방문지 소개
1. 수상시장 (Floating Market)
- 태국의 전통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강 위에서 상인들이 물건을 사고파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지만, 일부 투어는 비용 대비 경험이 부족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추천 활동: 배 타고 시장 구경, 로컬 간식 시식.
2. 방콕 왕궁 (Grand Palace)
- 태국 방콕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화려한 건축물과 섬세한 조각들이 인상적입니다.
- 관광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므로 조용히 관람하려면 이른 시간 방문을 추천합니다.
- 입장료: 1000바트
- 추천 활동: 왕궁 내부 관람, 에메랄드 불상(왓 프라깨우) 감상.
3. 방콕의 강변
- 방콕은 수상 교통이 중요한 도시로, 배를 타고 주요 명소를 오갈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일부 투어는 가격 대비 경험이 제한적일 수 있어 투어 선택 시 리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팁
- 현지 투어 선택 시 주의: 투어 옵션을 선택할 때, 사전에 일정과 서비스 내용을 명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현지 음식과 음료: 물가가 비싸질 수 있으니 현지 시장에서 구매하거나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방콕 왕궁 방문 시 준비물: 편안한 신발과 물을 준비하고, 입장 시 복장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에피소드::
6시기상 7시에나가서 공항벤예약300b주고한후에 7시20분 수상시장가는 여행사차가와서 출발했는데 큰길로가다 2차선도로로 30분간은 양어장이 많이있었다.
9시에 도착하여 배타는데 300b을주었는데 완전사기다. 20분도안되게 한쪽돌고만다 50b주고 빵사먹고 11시까지둘러보다 커피2잔60b먹다 차를놓쳤다.
걱정이 되어서 왔다갔다하다가 다른 가이드가 여기 있으면 온다기에 있는데 안오고 조금있다 가이드가 따라오라고해서가니 배를 타라기에 탔다. 엔진보트로 한참 달려서내리니 거기에 우리차와 가이드가 있어서 반가왔다. 수상시장은 배타고 실컷 구경한 셈이다. 11시40분에 출발해서 방콕에 오니 1시 20분이다. 호텔에서 조금 쉬다 2시에 배타는 곳에가니 2시 30분이라고해서 15분 기다리다 배타고 두번째 내렸는데 120b 준게 아깝다. 왕궁에 가니 중국사람 천지다 입장료1000b 내고 들어가서 보고는 호텔로 걸어오면서 구경하다. 물, 콜라를 150b 주고 사서 들어와 짐정리하고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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