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Bogotá)와 인근의 유명한 소금광산(Zipaquirá Salt Cathedral) 2. 3(수)
이 여행은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Bogotá)**와 인근의 유명한 **소금광산(Zipaquirá Salt Cathedral)**을 방문하는 일정입니다. 콜롬비아는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나라로, 보고타와 그 주변에는 독특한 명소들이 많습니다.
주요 여행지 소개
1. 보고타 (Bogotá)
- 위치: 콜롬비아의 수도이자, 해발 약 2,640m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대도시로, 콜롬비아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 주요 명소:
- 몬세라테 언덕(Cerro de Monserrate): 보고타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산으로, 성스러운 장소로 여겨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케이블카와 등산로가 있어 접근이 용이합니다.
- 볼리바르 광장(Plaza de Bolívar): 보고타의 중심부에 위치한 광장으로, 대성당, 국회의사당 등 역사적인 건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의 상징적 장소입니다.
- 황금박물관(Museo del Oro): 콜롬비아의 원주민 문화와 역사적인 금 장신구들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황금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2. 지파키라 소금광산 (Zipaquirá Salt Cathedral)
- 위치: 보고타 북쪽 약 50km 떨어진 지파키라(Zipaquirá)라는 소도시에 위치합니다.
- 특징: 세계에서 유일한 소금으로 만들어진 성당으로, 약 200m 깊이의 광산 안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원래 소금 광산이었던 곳을 개조해 만든 성당으로, 종교적인 상징물과 다양한 조각상이 내부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 볼거리:
- 십자가와 조각상: 소금 광산 곳곳에 십자가와 조각상이 있으며, 특히 주요 명소는 대형 십자가와 석조로 만든 기독교 상징물들입니다.
- 주요 포토존: 입구에 있는 조각상과 조형물이 인상적이며, 많은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는 장소입니다.
- 팁: 광산 내부는 규모가 크고 독특한 구조이지만, 유럽의 성당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한 시간 정도 여유롭게 둘러보면 충분히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여행 팁과 유의 사항
- 현지 화폐 관리: 보고타에서 소금광산으로 이동할 때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 환전과 영수증을 꼭 챙기세요. 호텔에서도 결제 시 영수증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산지대 주의: 보고타는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으므로, 갑작스러운 체력 저하나 고산병이 올 수 있습니다. 천천히 이동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념품: 광산 내부나 근처에서 광부 동상과 같은 소금으로 만든 기념품을 판매합니다. 독특한 콜롬비아의 문화를 담은 선물로 적합합니다.
보고타와 지파키라 소금광산은 콜롬비아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에피소드::
어제 일찍 자서인지 4시30분에 일어나서 나가 담배 피우고 들어와서 또 잤다 7시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8시30분에 호텔 택시운전수와(이번엔 더 노인)소금광산으로 갔다 가는 길 가엔 평지가 보이고 채소와 목장, 화원들이 있었다 보고타에서 27Km라고 해도 대도시 보고타(60Km x 45Km) 경계선에서 거리라 보고타시내에 가니 1시간50분 걸렸다 소금광산 입구에는 동상 조형물이 멋있어서 사진을 찍고 기대하고 내부로 들어가니 크기만 하고 십자가 10개 조각상에 교회 등이 있지만 유럽 것 보다 못했다.
1시간 구경하고 광부상 1개를 15,000솔에 사고 나와서 운전수와 아이스크림 먹고서 광산도시 시내구경하고는 보고타에 오니 14시20분이다 나는 시내 돌다 돋보기와 빵을 사 갖고 들어와서 돈 계산하고 남는 콜롬비아 돈으로 효원이 과자로 다 샀다 지난 스케줄을 점검하고 귀국 짐을 챙기고는 쉬다가 21시에 공항으로 호텔택시를 타고 가서 짐을 붙였다 그리고 기다렸다 계속 비가 안 오다가 모든 일정 끝나니 밤부터 비가 내렸다. 이제 미국 달라스로해서 한국으로 가는 것만 남았다.
(호탤에서는 돈주고 꼭 영수증 받아야함 직원이 수시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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