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과타페(Guatapé)와 메데진(Medellín) 여행 일정 정리2.1월
이번 일정은 과타페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메데진 시내를 탐방하며, 과타페의 명물인 엘 페뇰(El Peñol) 돌산을 중심으로 한 여행이었습니다.
여행 일정
1. 과타페로 이동
- 기상 및 준비: 아침 6시에 기상 후 7시에 호텔을 나와 이동 준비를 마쳤습니다.
- 버스 탑승: 과타페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북쪽 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택시로 가는 도중 12,000 솔에 과타페로 가는 미니버스에 탑승했습니다.
- 이동 시간: 미니버스로 약 1시간 50분간 구불구불한 산길을 달려 과타페에 도착했습니다. 버스 요금은 총 24,000 솔.
2. 과타페 도착 후 엘 페뇰 방문
- 식사: 과타페 산 아래 식당에서 커피와 옥수수 빵을 13,000 솔에 먹었습니다.
- 삼륜차 탑승 및 입장료: 삼륜차를 타고 엘 페뇰 산으로 이동(삼륜차 요금 8,000 솔 + 입장료 2,000 솔). 입장료가 예상보다 비싸 기분이 다소 불쾌했으나 산으로 이동.
- 엘 페뇰 돌산: 30,000 솔의 입장료를 내고 740개의 계단을 올라 10시 18분경 정상에 도착. 주변의 아름다운 호수와 섬들이 펼쳐진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고 11시 18분에 내려왔습니다.
3. 과타페 시내 탐방
- 삼륜차 없이 도보 이동: 삼륜차 대신 도보로 시내 쪽으로 이동하며 주변을 탐방.
- 다리와 돌산 배경: 과타페 시내로 이어지는 다리에서 돌산과 호수 풍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음.
- 과타페 시내 탐방: 시내의 성당과 작은 광장 주변을 둘러보고, 색색의 아름답게 꾸며진 골목길을 걸으며 사진 촬영을 즐겼습니다. 골목골목마다 현지 건축물과 예쁜 담장으로 꾸며져 있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
- 간식: 과일을 구매해 맛보며 잠시 휴식.
4. 메데진으로 귀환
- 버스 탑승: 과타페에서 메데진으로 가는 버스를 1시에 탑승.
- 이동 중 풍경: 2차선 시골길을 따라 이동하며 음식점, 농장, 양배추 밭 등 시골 풍경을 감상.
- 메데진 도착: 오후 3시에 메데진 버스 터미널 도착. 터미널은 크고 잘 꾸며져 있으며 시외로 가는 다양한 고속버스가 많아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 메데진 고속버스 이용 소감: 보고타에서 비행기로 385달러를 주고 이동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고속버스를 이용했으면 비용 절감과 현지 풍경을 더 즐길 수 있었겠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5. 메데진 시내 탐방 및 전철 이용
- 터미널 주변 탐방: 터미널에서 육교를 통해 연결된 길을 따라가니 전철역에 도착.
- 전철 이용: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전철을 이용(4정거장에 2,300 솔). 4번째 정거장에서 내리면 호텔 옆 정거장이 나옴.
- 환전: 호텔 근처 환전소를 찾아 백화점 2층에서 환전 후 숙소로 복귀.
여행 팁 및 유의사항
- 과타페 이동: 메데진 북쪽 버스 터미널에서 과타페로 이동할 때, 미리 버스 요금을 흥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에서 삼륜차나 입장료가 예상보다 비쌀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 엘 페뇰 돌산: 740계단을 오르는 돌산은 체력 소모가 크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호수와 섬들이 멋진 경관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콜롬비아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 중 하나입니다.
- 메데진 전철 이용: 메데진의 전철 시스템은 편리하며, 주변 명소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수단입니다. 요금이 저렴해 시내 이동 시 유용합니다.
여행 소감
과타페의 독특한 자연 경관과 색감이 아름다운 시내 풍경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엘 페뇰 돌산을 오르며 느낀 성취감과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여행 중 가장 인상 깊은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메데진 시내의 편리한 전철 시스템과 활기찬 도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여행의 마무리를 알차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에피소드::
잠을 푹 자서인지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7시에 나와 과다폐가는 버스터미널을 어제 알아보지 않아서 과타페는 북쪽 터미널이라고 하여 택시로 갈려고 하니 20,000솔 달래서 15,000솔에 가자고 해서 가다가 과타페가는 버스를 운전자가 세우고 타라기에 12,000솔 주고 내려서 작은 버스를 탔다.
택시로 1시간 간다고 했는데 미니버스가 4차선을 40분 2차선을 1시간10분 정도 2,000M 되는 고산지대 산길 구불구불한 걸 달려서 과타페 산 밑에 내려주었다 차비는 24,000솔 내리니 식당에서 호객을 하기에 들어가서 커피와 옥수수 빵을 13,000솔에 먹고 삼륜차를 탔는데 8,000솔에 차 입장료 2,000솔(전체가 4,000원)인데 바가지라 기분이 나빴다 주위 사진 찍고 놀다 콰다페돌 산 입장료 30,000솔 내고서 10시18분에 740계단을 올라 정상에서 주위의 멋진 호수와 섬들을 사진 찍고 쉬다 내려오니 11시18분 이상하게 1시간 걸렸다.
이번에는 삼륜차 안 타고 계속 걸어 내려와 과다페 시내 쪽으로 다리건너서 가니 돌산 배경이 멋지게 보여서 다시 사진 찍고 버스가 오기에 3,000솔 주고 5분정도 가니 과타페 시에 들어왔다 이곳 역시 성당 앞 작은 광장 주위로 아름다운 가게들이 있어 골목길로 들어가서 시가지 구경하다 너무 담장을 예쁘게 꾸며서 골목골목 다니며 사진 찍었다 배 같은데 속에 까만 씨앗 있는 과일 사 먹고 쉬다 메데진 가는 버스를 1시에 타고 오는데 2차선 시골길가 음식점과 양배추, 목장등 풍경이 좋았다 3시에 도착해서 터미널을 구경하는데 크고 잘 꾸며져 있고 시외로 가는 고속버스가 많았다 보고타에서 비행기로 385US$ 주고 오느니 시간이 걸려도 고속버스로 올걸 그랬다 .
이곳에서 육교로 이어진 길을 따라가니 전철역이고 이곳에서 4번째에서 내리면 호텔 옆 정거장이라 전철 타고(4정거장 2,300솔)왔다 환전을 해야 되기에 이번에는 역을 지나 호텔 반대쪽으로 가니 큰 도로에 백화점들이 있어서 이곳 2층에서 환전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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