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1.26(화)
이번 여행은 온두라스의 테구시갈파(Tegucigalpa)와 과거 수도였던 코마야구아(Comayagua)를 방문하는 일정입니다. 테구시갈파는 온두라스의 현 수도로, 활기찬 시장과 전통적인 거리들이 어우러져 있으며, 코마야구아는 역사적 유적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간직한 도시입니다.
테구시갈파와 코마야구아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도시로, 현대적인 활기와 전통적인 고풍스러움이 어우러진 여행지입니다.
에피소드::
호텔이 찬물만 나와서 세수만 하고 나가서 중앙광장에서 커피와 빵을 25에(1,400원에 2명 치)먹고 커피 두잔을 더 시키니 12(670원)이란다 참 싸다 광장에 택시 호객꾼과 운전수들이 많은데 기분이 아니다 해서 골목길을 돌아가는데 젊은 애가 택시를 닦고 있는데 잘 생기고 착해 보여서 800(45,000원)주기로 하고 옛 수도 였던 90KM 떨어진 코마야구시를 가는데 소나무 천지였다.
산이 많아서 계속 산을 구불구불 넘어서가니 시간이 1시간30분 걸렸다 성당과 광장에서 부터 시내구경 하고 돌아 오는 길에 운전사와 커피한잔 하고 태구시칼파에 오니 12시40분이다 성당주변 사진 찍고 다리 건너로 가니 온통 시장이고 모든 사람이 장사하는 것 같다. 꼬치구이 5개와 콜라를 130(7,280원)에 먹고 과일 깎을 칼을 사러 헤매다가 30에 하나 사서 들어왔다 과일도 싸서 사다가 실컷 먹었다. 운전수가 착해서 내일 버스 터미널 가자고 약속했다.
온두라스 - 중앙아메리카의 다채로운 보석
기본 정보
- 수도: 테구시갈파 (Tegucigalpa)
- 인구: 약 980만 명 (2021년 기준)
- 면적: 112,492 km²
- 공용어: 스페인어
- 화폐: 렘피라 (HNL)
지리
- 위치: 중앙아메리카 북부
- 국경: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 해안선: 북쪽으로 카리브해, 남쪽으로 태평양 (작은 부분)
- 주요 지형: 산악 지대, 열대우림, 카리브 해안의 평야
역사
- 고대: 마야 문명의 일부
- 1502: 콜럼버스의 4차 항해 때 발견
- 1821: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 20세기: 정치적 불안정과 군사 쿠데타 경험
- 현재: 민주주의 체제 하에 발전 중
문화
- 메스티소(혼혈) 문화가 주류
- 원주민, 아프리카계, 유럽계 문화의 혼합
- 전통 음악: 판다 (Punta)
- 축제: 라 세이바 카니발 (5월)
경제
- 주요 산업: 농업, 제조업, 관광업
- 주요 수출품: 커피, 바나나, 새우, 직물
- 경제적 과제: 빈곤, 실업, 범죄율
자연환경
-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열대 기후
- 중앙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열대우림 보유
- 메소아메리카 산호초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호초 시스템의 일부)
주요 관광지
- 코판 루이나스: 마야 문명 유적지
- 로아탄 섬: 카리브해의 다이빙 천국
- 라 세이바: 아름다운 해변과 국립공원
- 리오 플라타노 생물권 보전지역: UNESCO 세계유산
- 테구시갈파: 수도, 역사적 건축물
- 피코 보니토 국립공원: 열대우림과 폭포
기후
- 열대성 기후: 고온 다습
- 해안 지역: 연중 덥고 습함
- 내륙 산악 지역: 보다 온화한 기후
- 우기 (5월-11월)와 건기 (12월-4월)
교통
- 국제공항: 라몬 비예다 모랄레스 국제공항 (산페드로술라), 토노콘틴 국제공항 (테구시갈파)
- 국내 이동: 버스, 택시, 국내선 항공
여행 팁
- 스페인어 기본 회화 학습 권장
- 주요 관광지 외에는 현금 사용이 일반적
- 야간 이동 시 주의 필요
- 황열병 예방 접종 필요 (입국 요구사항)
- 말라리아 예방약 복용 고려
- 생수 구매 권장
유의사항
- 범죄율이 높은 편, 특히 대도시에서 주의 필요
- 시골 지역 여행 시 현지 가이드 동행 권장
- 정치적 시위나 집회 지역 피하기
- 귀중품 노출 자제 및 안전한 보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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