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 도착 및 첫날 일정, 페루-12. 6(일) 시작
(환전 1US$ =3.6솔 1솔=330원 (공항에선 3.O8로 바가지), 이번 일정은 쿠바에서 페루 리마로 이동하여 공항에서 환전과 기내에서의 경험, 리마 시내 호텔 체크인 후 간단한 장보기를 포함하는 하루였습니다. 공항에서의 환전, 기내에서의 입국 카드 작성 등 페루로의 이동 중 있었던 일들을 통해 첫날의 리마에서의 경험을 시작했습니다.여행 일정
1. 아침 준비 및 공항 이동
- 기상 및 아침 식사: 밤늦게 자서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났고, 미리 사온 빵으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 공항 이동: 9시 30분에 250페소를 주고 택시로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 출국 준비: 11시에 티켓을 발급받고, 11시 30분에 보안 구역으로 들어갔습니다. 일주일 미만 체류로 출국세는 면제되었습니다.
2. 공항 내 대기 및 쇼핑
- 공항 내 카페 및 쇼핑: 공항이 추워서 4달러에 카푸치노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 면세점 쇼핑: 담배 두 보루를 63달러에 구매하고, 남은 510페소를 18달러로 환전했습니다.
3. 쿠바 출발 및 페루 도착
- 비행기 출발: 오후 1시 48분에 비행기가 출발했습니다.
- 페루 도착: 5시간 후인 18시 30분에 페루 리마에 도착했습니다.
- 입국 카드 작성: 기내에서 작성한 입국 카드가 불완전했지만, 입국 심사대 직원이 나머지 내용을 도와주어 순조롭게 입국 절차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4. 공항에서 환전 및 호텔 이동
- 환전: 공항에서 가지고 있던 50달러를 154.25솔로 환전했습니다. 공항 환전소 환율은 1달러당 3.08솔로, 일반 환전소보다 다소 낮은 편이었습니다.
- 호텔 이동: 잘 생긴 운전기사와 함께 60솔에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다음 날 오전 10시에 다시 픽업 약속을 잡았습니다.
5. 호텔 체크인 및 장보기
- 호텔 체크인: 호텔에 짐을 풀고 잠시 휴식한 후 외출을 준비했습니다.
- 장보기: 호텔 근처 상점에서 빵, 우유, 콜라를 13솔에 구매해 간단한 저녁을 준비했습니다.
여행 팁 및 유의사항
- 출국 세금 면제: 쿠바 체류 기간이 짧아 출국세를 면제받을 수 있으므로, 체류 기간에 따라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공항 환전 주의: 페루 공항 내 환전소의 환율이 일반 환전소보다 낮은 편이므로, 환전이 많이 필요할 경우 시내에서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현지 물가 확인: 페루에서 빵, 우유, 콜라 같은 기본 식료품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좋습니다.
여행 소감
쿠바에서 페루로 이동하며 새로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페루에 도착하자마자, 입국 절차와 공항 환전 경험을 통해 페루의 물가와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리마 시내의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본격적인 페루 여행의 첫날을 준비하는 하루였습니다.
에피소드::
어제 밤 3시에 자서 6시30분에 일어나서 사온 빵으로 아침 먹고 9:30분에 250페소 주고 공항으로 와서 11시에 티켓 끊고 11:30에 들어갔다. 일주일이 안 되어서 출국세 안 내고 출국 할수 있었다. 공항이 추워서 4$ 주고 카푸치노 먹고 담배를 63$에 두 보루 사고 남은 돈 510페소는 18$로 바꾸었다. 오후 13시48분 출발 5시간 후 18시30분 폐루 수도 리마에 도착, 입국 출국 카드 작성하는데 글자가 안 보여 기내에서 대충 썼는데 입국 심사대 아가씨가 친절하게 남은 것을 직접 적어주어 좋았다. 운전기사가 잘 생겨서 50$을 154.25솔로 바꾼 것이 있어서 60솔에 호텔까지 오고 내일 10시에 오라고 하고 나가서 빵, 우유, 콜라를 13솔에 사 왔다.
쿠바-페루 항공편 안내
- 직항: 현재 쿠바와 페루 간 정기 직항 노선은 제한적입니다.
- 주로 아바나의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José Martí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출발합니다.
- 일반적으로 파나마, 멕시코, 콜롬비아 등을 경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주요 항공사: COPA Airlines, Avianca, Aeroméxico 등이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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