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서의 마지막 일정 및 멕시코 칸쿤 이동, 쿠바, 12. 5(토)
이번 일정은 쿠바에서 헤밍웨이와 관련된 유적지를 마지막으로 방문한 후, 긴 대기 시간 끝에 멕시코 칸쿤으로 이동하는 여정이었습니다. 쿠바의 공동묘지와 헤밍웨이 박물관을 둘러본 후,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를 거쳐 출국하며 중미 여행팀과 작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여행 일정
1. 헤밍웨이와 관련된 유적지 탐방
- 흑인 바텐더 묘소 방문: 아침 8시 20분에 택시를 타고, 헤밍웨이 칵테일로 돈을 번 유명한 흑인 바텐더의 묘소가 있는 공동묘지로 이동했습니다. 묘소는 공동묘지 중에서도 가장 멋지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묘지의 한쪽만 간단히 둘러보았습니다.
- 헤밍웨이 박물관 방문: 이후 헤밍웨이가 살았던 집이 박물관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박물관은 문이 닫혀 있어 내부 관람은 하지 못하고 외부만 잠깐 둘러보았습니다.
2. 쿠바 출국 준비 및 공항 이동
- 공항 이동: 오전 10시 40분에 공항에 도착해 출국 준비를 했습니다.
- 기내식 및 대기 시간: 공항에서 빵과 물을 사서 간단히 식사한 후 대기했습니다. 예정된 13시 45분 비행기가 연착되어 무려 8시간을 기다린 끝에, 밤 21시 45분에 비행기가 출발했습니다.
- 환전 문제: 쿠바 공항에서 남은 돈을 파운드로만 환전할 수 있어 불편을 겪었습니다.
3. 멕시코 칸쿤 도착 및 숙소 이동
- 칸쿤 도착: 밤 24시경 멕시코 칸쿤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 중미 여행팀과 작별 인사: 쿠바에서 함께했던 중미팀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 쿠바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여행 팁 및 유의사항
- 공항 대기 시간 고려: 쿠바의 항공편은 연착이 잦을 수 있으므로 충분한 대기 시간을 염두에 두고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현지 환전: 쿠바에서 환전 시 제한적인 화폐로만 교환이 가능할 수 있으니, 필요한 경우 미리 환전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박물관 및 유적지 관람 시간 확인: 박물관 및 유적지의 개방 시간은 미리 확인하여 효율적으로 방문 일정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소감
쿠바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계획한 대로 마무리되지 못했지만, 헤밍웨이와 관련된 유적을 둘러보며 쿠바에서의 마지막 날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항공편 지연으로 긴 대기 시간을 겪었으나, 중미 팀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에피소드::
아침 8시20분에 택시타고 헤밍웨이 칵테일로 돈번 흑인 빠텐더 묘소에 갔다. 엄청난 공동 묘지였고 흑인 치고 제일 멋진 무덤을 갖고 있었다. 시간이 없어 한쪽만 둘러보고 이번엔 헤밍웨이가 살던 집 박물관에 갔다(문이 닫혀서 안에는 못 들어가고 밖에서 보고는 10시에 돌아왔다.
3시간 이상 잡아야 하는 거리였다 간신히 시간 맞추었다 10시40분 공항 와서 물건 사고 빵 먹고 들어가서 13시45분 것을 8시간이나 기다려 21시45분에 출발 멕시코 칸쿤 숙소에 24시 도착했다. 좌우지간 쿠바항공이 즐거운 한달 여행 망쳐 놨다 남은 돈도 파운드로 교환 헤 주고 좌우지간 엉망이었다.(중미팀 일행과 작별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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