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El Calafate)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El Calafate)

오늘은 12.26일 통요일입니다. 엘 칼라파테 (El Calafate)는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 지역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리토 모레노 빙하 (Perito Moreno Glacier)를 방문하는 관문 역할을 합니다. 이 지역은 빙하와 호수, 광활한 자연경관 덕분에 자연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에게 필수적인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 엘 칼라파테의 위치와 기후

  • 위치: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즈(Santa Cruz) 주에 위치하며,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의 입구 역할을 합니다.
  • 기후: 주로 건조한 날씨를 보이며, 여름(122월)에는 평균 온도 1520℃로 쾌적합니다. 겨울(6~8월)에는 추위와 눈이 내려 빙하 탐험과 겨울 액티비티에 좋습니다.

2. 엘 칼라파테의 주요 명소

(1) 페리토 모레노 빙하 (Perito Moreno Glacier)

  • 엘 칼라파테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로, 폭 5km, 높이 70m에 달하는 웅장한 빙하입니다.
  • 빙하 트레킹 투어가 인기가 많으며, 가까이서 빙하가 무너지는 장관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 보트 투어를 통해 빙하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Los Glaciares National Park)

  • 페리토 모레노 외에도 우프살라 빙하스페가치니 빙하 등 다양한 빙하를 볼 수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 트레킹 코스와 보트 투어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입니다.

(3) 아르헨티노 호수 (Lago Argentino)

  •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호수로, 빙하가 녹아 형성된 맑은 물과 푸른빛이 특징입니다.
  • 보트 투어와 카약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낚시가 인기입니다.

(4) 글라시어 박물관 (Glaciarium Museum)

  • 빙하의 형성과 파타고니아 자연환경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글라시움 방문을 추천합니다.
  • 빙하에 대한 다양한 전시와 아이스 바(Ice Bar) 체험이 가능합니다.

3. 엘 칼라파테에서의 활동

(1) 빙하 트레킹

  • 미니 트레킹: 초급자용 코스로, 페리토 모레노 빙하 위를 걷는 체험입니다.
  • 빅 아이스 트레킹: 고급자용 트레킹으로, 빙하 깊숙한 곳까지 탐험합니다.

(2) 보트 투어

  •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의 빙하들을 호수를 가로질러 감상하는 투어입니다.
  • 우프살라 빙하와 아르헨티노 호수의 빙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3) 겨울 스포츠

  • 엘 칼라파테에서는 겨울철에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스노슈잉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현지 음식과 맛집 추천

(1) 파타고니아 양고기 (Cordero Patagónico)

  • 이 지역의 특산물로, 오랜 시간 구워진 양고기 바비큐가 유명합니다.
  • 지역의 전통 식당에서 파타고니아 와인과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엠파나다 (Empanadas)

  • 아르헨티나 전역에서 사랑받는 음식으로, 엘 칼라파테의 식당에서 다양한 재료로 만든 현지 스타일의 엠파나다를 맛볼 수 있습니다.

(3) 아르헨티나 와인과 디저트

  • 멘도사 지역의 말벡 와인이 많이 제공되며, 파타고니아의 베리류 디저트도 인기가 많습니다.

5. 엘 칼라파테 여행 팁

(1) 언제 방문하면 좋을까?

  • 여름(12~2월): 트레킹과 호수 액티비티에 이상적입니다.
  • 겨울(6~8월): 빙하를 감상하고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2) 교통

  • 엘 칼라파테에는 공항이 있어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연결됩니다.
  • 도심에서는 렌터카나 셔틀 버스를 이용해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3) 준비물

  • 트레킹을 할 경우, 방수 재킷과 등산화를 준비하세요.
  • 겨울철에는 따뜻한 옷모자, 장갑이 필수입니다.

에피소드::

엘 칼라파테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야외 모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빙하의 세계로 떠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고요한 호수와 장엄한 빙하가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풍경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아침 먹기 전에 주유소 가서 담배 가격이 26폐소(2,340원)고 한사람 당 4갑씩 판다고 해서 주유소 2곳을 처와 돌아서 16갑을 산 후 들어와 아침을 먹고는 9시에 공항에 와서 또 8갑을 샀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커피 2잔을 했는데 95솔이다 12시에 출발해서 13시25분에 칼라파테에 내리니 추워서 패딩잠바 꺼내 입고 호텔로 왔다.

1층 4호실이 화장실도 있고 좋았다 밀린 세탁물을 세탁소에 갔다주니 8시에 찾으러 오라고 하여 15시부터 17시20분까지 아름다운 상점이 있는 메인도로를 끝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예쁜 상점과 조각상들에서 사진 찍고 버스 터미널 쪽 언덕길 양옆에있는 직접 만드는 장인들 가계를 보고는 처음 시내 들어오던 강쪽으로 가서 다리를 건너서 언덕으로 올라서 시내를 본 후 유명한 고깃집에 가니 문을 안 열어서 호텔로 오는 길에 슈퍼에서 물 샴프, 사과, 콜라를 사갖고 들어와 샤워하고 쉬다.

 다시 나가서 세탁물(70솔)을 19시30분에 찾고 세탁소 부근 뷔페식당에서 양고기(580솔)를 맛있게 실컷 먹고 들어와 정로환과 소화제를 먹었다.

*명물 아이스크림(140솔) *양고기-세탁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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