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모 수산시장 (Mercado de Angelmó), 칠레1223(수)
앙헬모 수산시장 (Mercado de Angelmó), 칠레
앙헬모 수산시장은 칠레 남부의 푸에르토 몬트(Puerto Montt)에 위치한 대표적인 수산시장입니다. 이 시장은 신선한 해산물, 전통 음식, 수공예품으로 유명하며, 현지인들과 관광객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해양 생물과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칠레 남부의 독특한 문화와 삶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1. 앙헬모 수산시장의 매력
(1) 신선한 해산물의 천국
- 게, 조개, 새우, 연어, 굴 등 칠레 남부 해역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이 풍성하게 판매됩니다.
- 특히 칠레산 연어는 고품질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신선한 연어를 구입합니다.
- 살몬, 메를루사(대구)와 같은 생선도 흔히 볼 수 있으며, 해산물 요리를 바로 즐길 수 있는 식당들도 있습니다.
(2) 해산물 요리와 전통 음식
- 시장 내의 작은 코시나스(Cocinas, 간이 식당)에서는 칼두 데 마리스코스(Caldo de Mariscos)와 같은 해산물 스프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치차론(Chicharrón, 튀긴 돼지고기)과 엠파나다(Empanada) 같은 전통 음식도 인기 있습니다.
- 칠레 남부의 전통 음식인 쿠란토(Curanto)도 이곳의 명물 중 하나로, 게, 조개, 돼지고기, 감자 등을 큰 솥에 쪄서 먹는 요리입니다.
(3) 수공예품과 기념품
- 해산물 외에도 칠로에 섬(Chiloé Island)에서 온 전통적인 모직물, 가죽 제품, 목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이곳의 상인들은 수공예로 만든 모자, 스웨터, 가방 등을 판매하며, 관광객들이 칠레 남부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4) 항구 풍경과 여유로운 분위기
- 앙헬모 수산시장은 항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시장에서 쇼핑을 마친 후 항구를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항구에서는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푸에르토 몬트만의 멋진 전망도 즐길 수 있습니다.
2. 앙헬모 수산시장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
- 해산물 요리 체험: 시장 내 식당에서 현지 요리를 맛보며 칠레 남부의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현지 재료 구입: 신선한 해산물과 현지 식재료를 구입해 숙소에서 요리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 수공예품 쇼핑: 칠로에 섬의 전통 공예품을 구입해 특별한 기념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 항구 투어: 시장 인근에서 보트 투어나 항구 투어를 즐기며 남부 칠레의 해안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3. 여행 준비와 팁
- 현금 준비: 일부 상점에서는 현금만 받는 경우가 있으니 소량의 현금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 날씨 대비: 푸에르토 몬트는 비가 자주 오는 지역이므로, 우산이나 방수 재킷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 시간대 선택: 신선한 해산물을 구입하고 싶다면 아침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언어: 영어가 통하지 않는 상인도 많으니, 기본적인 스페인어 인사와 단어를 익혀 가면 좋습니다.
4. 푸에르토 몬트와 주변 관광지 추천
- 칠로에 섬(Chiloé Island): 앙헬모 시장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섬으로, 독특한 건축물과 풍부한 자연이 매력적입니다.
- 푸에르토 바라스(Puerto Varas): 독일식 건축과 아름다운 호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 오소르노 화산(Volcán Osorno): 푸에르토 몬트 근처에 위치한 화산으로, 등반과 하이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
앙헬모 수산시장은 칠레 남부의 풍부한 해산물과 전통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수공예품을 즐기며 칠레의 매력을 만끽해 보세요아침에 눈을 뜨자 포도밭과 과수원이 안 보이고 넓은 초원에 젖소, 소, 양들이 보였다 어제 비가 왔는지 길이 젖었다 9시경에 도착하여 호텔로 와서 씻고는 쉬다가 처음 앙헬모 수산시장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비싸기만한게 어제보다 못했다 호수와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단체투어(20,000솔)로 뿌에르토몽트에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뿌에르토 VARAS지역으로 갔는데 독일인들이 들어와서 만든 지역답게 풍광도 좋지만 집들도 예쁘고 길도 잘 만들어 놨고 페트로웨강 주변이 멋있었다.
보트 타는 곳이 2군데 있는데 처음 것 타고 2번째 것 안 탔는데 2번째 것이 더 낫다 박물관은 볼 것도 없고 2,000솔 날렸다 돌아와서 햄버거로 (9000솔) 저녁 먹고 빵과 물 사 갖고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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