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산 크리스토발 언덕 (Cerro San Cristóbal)과 산타 루시아 언덕

칠레, 산 티아고(Santiago)의 산 크리스토발 언덕 (Cerro San Cristóbal)과 산타 루시아 언덕 

오늘은 12.21(월), 산 크리스토발 언덕 (Cerro San Cristóbal)과 산타 루시아 언덕 (Cerro Santa Lucía)은 칠레 산티아고(Santiago)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멋진 시내 전망과 자연 속에서의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아래는 이 두 언덕에서의 방문과 활동에 대한 자세한 안내입니다.

1. 산 크리스토발 언덕 (Cerro San Cristóbal)

(1) 가는 방법

  • 택시케이블카를 이용해 쉽게 정상까지 갈 수 있습니다.
  •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산티아고 시내와 안데스 산맥의 멋진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정상에서의 볼거리

  • 성모 마리아 상 (Virgen de la Inmaculada Concepción): 정상에는 22미터 높이의 성모상이 자리하고 있어, 산티아고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습니다.
  • 예수상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동상: 종교적인 기념물들이 정상에 함께 자리하며,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명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산티아고 시내 전망: 정상 전망대에서는 도시의 전경과 주변 산맥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몰이나 해질녘 시간의 풍경이 일품입니다.

(3) 강변 공원 산책

  • 언덕을 내려와서 강변 공원(Parque Metropolitano) 쪽으로 산책을 즐기며 자연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자전거 대여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진 여유로운 공원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산타 루시아 언덕 (Cerro Santa Lucía)

(1) 언덕으로의 접근

  • 산티아고 중심부에 위치해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입구에서 시작되는 계단과 작은 산책로를 따라 언덕을 오르면 됩니다.

(2) 전망대와 시내 전경

  • 언덕 정상의 **전망대(Mirador Santa Lucía)**에서는 산티아고의 전경을 또 다른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뷰는 낮과 밤 모두 아름다워,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3) 아기자기한 공원 설계

  • 언덕에는 정원과 작은 분수, 아치형 문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으며, 유럽풍의 조경이 특징입니다.
  • 언덕은 규모가 크지 않지만, 조용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산책로와 휴식 공간이 잘 설계되어 있습니다.
  • 주변에는 카페와 벤치가 있어 잠시 쉬며 여유를 즐기기 좋습니다.

3. 추천 일정과 팁

  • 아침: 산 크리스토발 언덕 방문 → 케이블카 타고 정상에서 전망 감상
  • 점심: 강변 공원 근처에서 식사
  • 오후: 산타 루시아 언덕 방문 및 산책
  • 저녁: 근처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저녁 식사 후 산티아고의 야경 감상

여행 팁:

  1. 편한 신발을 준비하세요. 두 언덕 모두 계단과 산책로가 많아 걷기에 편한 신발이 좋습니다.
  2. 햇빛 차단을 위한 모자와 선크림을 준비하세요. 특히 낮에는 햇볕이 강합니다.
  3. 사진 촬영을 위한 카메라 준비는 필수입니다. 두 언덕 모두 멋진 전망을 자랑하므로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4. 현금과 카드 준비: 작은 상점에서는 현금만 받는 경우도 있으니 소액의 현금을 준비해 두세요.

에피소드::

산 크리스토발 언덕과 산타 루시아 언덕에서의 하루는 산티아고의 역사와 자연, 도시 풍경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완벽한 일정입니다. 이 두 장소를 방문하며 느끼는 여유와 아름다움은 여행의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정거장서 호텔 오는데 차비가 5,000솔이다 호텔에 와서 여권주고 숙박계 쓰고는 대통령궁 쪽으로 가서 환전하고 식사를 했는데 이곳 1인분이면 우리 둘이 실컷 먹는다. 식비로 12,000솔 주고 들어와서 샤워하고 좀 쉬다가 4시에 강교수와 만나 싼크리스토발 언덕의 성모상까지 택시로 가서 케이불카 타고 정상에 올라가서 성당과 예수상 교황상 등을 보고 시내 전경을 사진에 담고는 내려와서 강가공원 쪽으로 걷다가 싼타루치아 언덕을 올라가서 전망대까지 올라 시내 전경을 보고는 반대로 내려오는데 공원설계를 아주 잘해서 자그마한데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다 

지그 재그 식으로 걷는 길을 해 놓고,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가우디공원 같았다. 내려와서(남쪽 문) 큰길 따라 걸어서 호텔 오는 길에 소고기 꼬치구이 2개로(2000솔) 저녁을 때웠다 싼티아고 DE ALTURA 300m는 롯데타워 모양과 같고 *싼크리스토발 언덕서 파는 옥수수 같은 게 들어있는 음료수 가 최고였다.


















여긴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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