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San Pedro de Atacama)
우리는 우선 마을의 한 숙소, 레스토랑의 입구에서인증샷, 간판에는 Hostal Restaurante라고 적혀 있어, 호스텔과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는 곳입니다. 여기는 아타카마 사막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이곳에 머물며 사막 투어를 즐기는 경우가 많답니다.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의 숙소와 레스토랑 특징
- 현지 스타일의 건축: 사진 속 건물은 아타카마 지역 특유의 흙벽과 나무를 활용한 전통적인 건축양식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스타일은 더운 날씨를 피하고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유지합니다.
- 숙소와 투어 연계: 대부분의 호스텔과 호텔에서는 사막 투어, 간헐천 탐험, 천문 관측과 같은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지역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많은 레스토랑에서 알파카 고기, 키노아 요리, 타마레스와 같은 현지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에서 즐길 수 있는 투어
1. 달의 계곡(Valle de la Luna) 투어
-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사막이 붉게 물드는 경이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타티오 간헐천(El Tatio Geysers) 투어
- 해발 4,300m에 위치한 이 간헐천 지대는 새벽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증기 기둥이 뿜어져 나오는 광경은 장관입니다.
3. 염호와 플라밍고 관찰 투어
- **살라르 데 아타카마(Salar de Atacama)**에서는 플라밍고와 고원지대의 다양한 생태계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4. 천문 관측 투어
- 아타카마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맑은 밤하늘을 자랑합니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 별과 은하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여행 팁과 준비물
- 기온 변화 대비: 아타카마 사막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따뜻한 옷과 가벼운 옷 모두 준비해야 합니다.
- 고산병 예방: 높은 고도를 오르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시고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약 필수: 인기 투어는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숙소와 투어 모두 빨리 마감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의 매력을 경험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 보입니다. 사막의 고요함과 밤하늘의 별을 즐기며 칠레 북부의 신비로운 자연을 만끽해보세요.
에피소드::
아침에 제일 먼저 일어나서 샤워하고 가방정리 후 도시의 흙으로만 지은 성당주위를 돌며 사진을 찍고 아침 식사 후 9시20분에 차를 타고 1시간30분 가서 이름 모를 도시에 가서 고속버스(돈 더 내고 까마)로 갈아타고 12시에 출발해서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는데 리비아 사막 같은 곳, 사우디, 중국 별별 사막이 다 있는것 같다.
15시 해안도시에 도착까지 양쪽이 산인데 들판에도 산에도 풀 한포기 없는 사막이다 이 도시 휴게실에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다시 출발 저녁 때 까지 계속 풍경이 바뀌는 사막이다 광산촌 같은데 쉬었다가 저녁 19시쯤 바닷가를 달렸다 24시쯤 잠이 들었다 아침 6시20분경에 잠이 깨서 밖을 보니 아직도 사막이다.
8시 지나자 풀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산티아고 가까이 오자 나무와 포도 농장 그리고 소들이 보이기 시작해서 물수건으로 얼굴 닦고 칠레 수도 싼티아고 버스터미널 에 도착했다.
87번까지 승강장이 있는 큰 도시다 (칠레 사막이 이렇게 큰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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