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 소금 사막(Salar de Uyuni)을 방문 최적기,볼리비아,12. 17(목)
우유니 소금 사막(Salar de Uyuni)을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건기와 우기로 나뉩니다. 각 시기마다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선택에 따라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건기 (5월~10월):
- 끝없이 펼쳐진 소금 평원: 건기 동안 우유니 소금 사막은 건조한 하얀 소금 결정들로 덮여 있어, 마치 다른 행성에 온 듯한 독특한 풍경을 제공합니다. 하얀 소금이 수평선까지 이어지며 끝없는 평원을 연출하고, 이때 많은 여행객들은 원근법을 이용한 창의적인 사진을 찍습니다.
- 맑고 선명한 하늘: 건기에는 맑은 하늘이 이어져, 하얀 소금 평원과 파란 하늘의 선명한 대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늘이 맑기 때문에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우기 (11월~4월):
- 거울 같은 반영 효과: 우기 동안, 얕은 물이 소금 평원을 덮어 마치 거대한 거울 같은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하늘과 구름이 물에 비치며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며, 특히 일출과 일몰 때에는 하늘과 땅이 이어진 듯한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 사진의 황금기: 이 시기에는 '세상의 끝없는 거울'로 불리며,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 장면을 담기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 평화로운 물 위에서 하늘과 구름, 그리고 여행자들의 모습이 모두 반사되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건기는 하얀 소금의 광활함을 경험하기 좋고, 우기는 환상적인 거울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각 계절의 특성에 따라 여행객들이 소금 사막에서 느끼는 감동은 다르지만, 두 시기 모두 잊지 못할 장면을 선사합니다.
에피소드1::
떠드는 소리에 깨니 버스가 우유니에 도착했다. 몰골이 말이 아니고 피곤했다. 아침 식사는 토스트 2쪽이 전부였다. 우선 건너편 호텔에가서 40볼을 주고 둘이 샤워를 하고 나니 살 것 같다. 우유니 5일장이 서서 구경을 다니다가 소 간을 팔기에 몇 점 먹고 5볼 주고 와서 차가 4대가 와서 3번차에 5명이 타고 소금 사막 가기 전에 있는 기차 무덤에 와서 쥬스를 10볼에 먹고 소금사막으로 달렸다.
소금 사막에서 운전 수 중 한명이 공룡 인형을 갖고 왔기에 50볼(8500원)을 주니 좋아서 우리 내외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며 신나게 사진을 찍어주었는데 서울와서 인화해서 보니 10만원도 아깝지 않은 사진이다.
잘했다고 생각이든다. 소금 사막에 있는 큰식당에서 점심 먹기전에 앞에 있는 만국기 동산에서 태국기 붙잡고 사진 찍는 것도 했다.
에피소드2::
선인장 섬에 60볼 내고 들어가 사진 찍으면서 산에는 안 올라갔다. 밑에 있는 가계 그늘에 앉아 담배와 커피로 시간보내다 숙소로 와서 짐을 놓고 일몰 보러 갔는데 추워서 소금물 있는데 안 들어가고 차에 있다. 일몰 보고(안 좋음) 들어와서 커피 마시고 일찍 잤다 숙소는 2인실인데 물이 없어서 20볼 내고 샤워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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