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카바나: 티티카카 호수의 보석, 볼리비아의 항구 도시 탐방

코파카바나: 티티카카 호수의 보석, 볼리비아의 항구 도시 탐방

볼리비아일정, 12. 15(환전 1 US$ = 6.95볼 1=170원, 코파카바나는 볼리비아와 페루 국경 근처에 위치한 티티카카 호수의 항구 도시로, 티티카카 호수로 가는 관문이자 영적인 순례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도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깊은 문화적 의미를 지니고 있어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코파카바나의 매력적인 풍경과 다양한 볼거리들을 소개합니다.

티티카카 호수의 매력:

  • 티티카카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항해 가능한 호수로, 해발 3,800미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코파카바나는 이 호수의 볼리비아 쪽 해안에 위치해 있어, 호수의 맑고 푸른 물과 멀리 보이는 안데스 산맥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이곳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보트 투어를 통해 호수의 섬들로 여행할 수 있으며, 특히 태양의 섬(Isla del Sol)달의 섬(Isla de la Luna)이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두 섬은 잉카 제국과 관련된 신화적 중요성을 가지고 있으며, 잉카 문명을 더 깊이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코파카바나 성당 (Basílica de Nuestra Señora de Copacabana):

  • 코파카바나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는 코파카바나 성당입니다. 이 성당은 16세기에 지어진 아름다운 스페인 식민지 건축물로, 볼리비아에서 가장 중요한 종교적 순례지 중 하나입니다.
  • 성당에는 코파카바나의 성모상(Virgen de Copacabana)이 보관되어 있는데, 이 성모상은 지역 주민들에게 기적적인 존재로 여겨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모상을 보기 위해 성당을 방문하며, 성모 마리아 축제 때는 수천 명의 순례자들이 이곳에 모여 성대한 축제를 벌입니다.

태양의 섬(Isla del Sol) 탐방:

  • 코파카바나에서 보트를 타고 약 1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태양의 섬은 잉카 제국의 신성한 유적지로, 신화에 따르면 잉카 신화 속 태양신이 이곳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집니다. 섬에는 고대 잉카 유적들과 더불어 전통적인 아이마라(Aymara) 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 섬에서는 다양한 하이킹 코스를 통해 잉카 유적지를 탐험할 수 있으며, 섬에서 바라보는 호수의 풍경은 경이로울 만큼 아름답습니다. 특히 일출과 일몰 때의 경치는 이곳을 방문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코파카바나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

  • 호수에서의 수상 스포츠: 티티카카 호수는 고지대임에도 불구하고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보트, 카약, 수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호수의 맑고 차가운 물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지역 시장 탐방: 코파카바나의 전통 시장에서는 현지 주민들이 만든 수공예품과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마라 문화와 관련된 전통 의류와 장신구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 신성한 의식 참여: 코파카바나에서는 다양한 종교적 의식이 열리며, 지역 주민들이 성모 마리아 축제를 기념하기 위한 행렬과 의식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실용 정보:

  • 코파카바나는 라파즈(Lapaz)에서 약 3-4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티티카카 호수에서 태양의 섬으로 가는 보트 투어는 코파카바나 항구에서 출발하며, 투어의 시간과 비용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산지대에 위치한 만큼, 고산병 예방을 위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티티카카 호수 주변은 날씨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코파카바나는 단순한 항구 도시 그 이상으로, 볼리비아와 페루의 역사와 문화가 만나는 독특한 장소입니다. 티티카카 호수의 절경과 더불어 고대 잉카 문명의 유산을 탐험하며, 코파카바나 성당에서 신비로운 종교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이곳은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합니다.

티티카카 호수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섬은 태양의 섬(Isla del Sol)입니다. 태양의 섬은 잉카 문명과 깊은 연관이 있는 신성한 장소로, 신화에 따르면 태양신이 이곳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집니다. 섬에서는 고대 잉카 유적지를 탐험할 수 있으며, 특히 잉카의 계단(Escalera del Inca)태양의 사원(Temple of the Sun)이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또한,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하이킹을 즐길 수 있으며, 호수 주변에서 펼쳐지는 일출과 일몰은 이곳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장관 중 하나입니다.

또 다른 추천 섬은 달의 섬(Isla de la Luna)으로, 잉카 여신들이 제의를 올리던 신성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역사와 신화가 함께 어우러진 고요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1:

6시30분에 출발하여 터미널에서 7시 출발 11시 국경 도착하여 출국신고서 내고 걸어서 페루 국경을 넘어 볼리비아 출입국 사무소에서 입국 신고한 후 짐 검사 없이 통과해서 8km 떨어진 코바카바나(티티카카 항구 도시)에 와서 해변에 줄지어있는 식당에 들어가 폐루잔돈 볼리리비아 돈으로 바꾼 것으로 돼지고기 (30솔정도)를 맛있게 먹고 앙치질 (팁으로 2솔)도 했다.

1시에 버스 운전수 쪽으로 앉아서 출발하여 1시간 가니 차와 사람이 티티카카호를 따로 건너는데 바람이 불어 배가 많이 흔들렸다 다시 타고 4시간가량 오는데 해발 3,900M 대의 평원이고 저 멀리 큰 산이 보였다 3,800M 에도 호수가 있어 그런지 나무가 있었다. 그리고 계속 고원을 다리는데 시내가 나왔다. 그리고 또 달리는데 여기도 라빠스란다 얼마를 가서 산을 넘는거 같은데 갑자기 왼쪽 밑으로 큰도시가 보였다 옛 “라빠스”였다.
























에피소드2:

완전 사발모양으로 해발4,000M 고지대에 분지가 있다. 시장도하고 야경도 볼겸 한식당이 있다기에 택시(20볼)로 한식당에 가서 내장탕 (75볼(12000원)/1인)이 서울 가격이다. 오랜만에 맛있게 먹고는 케이블카 (12솔)타고 산 동내에 올라서 한눈에 들어오는 시내 야경구경 하고 돌아오니 23시 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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