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멕시코시티의 가리발디 광장(Plaza Garibaldi)11. 9(월)

멕시코,멕시코시티의 가리발디 광장(Plaza Garibaldi)11. 9(월)

멕시코시티의 가리발디 광장(Plaza Garibaldi)은 멕시코 전통 음악인 마리아치 밴드로 유명한 곳으로, 멕시코 문화와 음악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활기찬 관광 명소입니다. 가리발디 광장 주변은 멕시코 전통 음악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들로 가득 차 있으며, 특히 저녁이 되면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다음은 가리발디 광장과 그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와 활동들입니다.


1. 가리발디 광장(Plaza Garibaldi)

가리발디 광장은 멕시코시티에서 마리아치 음악의 중심지로 알려진 광장입니다. 이곳에는 전통 복장을 입은 마리아치 밴드들이 줄지어 서서 공연을 펼치며, 관광객들이 직접 요청하면 원하는 곡을 연주해 줍니다. 저녁 시간대가 되면 더욱 많은 마리아치 밴드들이 모여들어 활기찬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현지인들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음악을 즐기며 멕시코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2. 마리아치 박물관(Museo del Tequila y el Mezcal)

가리발디 광장 인근에는 **테킬라와 메스칼 박물관(Museo del Tequila y el Mezcal)**이 위치해 있어 멕시코의 대표적인 술, 테킬라와 메스칼의 역사를 배우고 다양한 종류의 테킬라를 시음할 수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술 애호가들에게 흥미로운 장소일 뿐만 아니라, 멕시코 문화와 전통주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공간입니다. 박물관 투어 후에는 루프탑 바에서 가리발디 광장을 내려다보며 테킬라 한 잔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산타 프리스카 교회(Iglesia de Santa Prisca)

가리발디 광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산타 프리스카 교회는 아름다운 식민지 시대 건축 양식으로 유명한 교회입니다. 교회 내부는 화려한 금박 장식과 예술 작품으로 장식되어 있어 멕시코의 식민지 시대 건축 미학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 라구니야 시장(Mercado de la Lagunilla)

라구니야 시장은 가리발디 광장 근처에 있는 큰 시장으로, 주말마다 열리는 벼룩시장이 특히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멕시코 전통 음식과 기념품, 빈티지 물품,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고 있어 현지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쇼핑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특히 멕시코 전통 옷, 장신구, 가죽 제품 등을 구매하기에 좋습니다.

5. 멕시코 전통 칸티나 체험(Cantina Experience)

가리발디 광장 근처에는 전통적인 멕시코 **칸티나(Cantina)**가 많이 있어, 현지 음료와 안주를 즐기며 멕시코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칸티나는 멕시코의 전통 바 같은 곳으로, 테킬라, 메스칼과 같은 멕시코 술을 현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칸티나로는 'Salon Tenampa'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마리아치 밴드의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6. 산 페르난도 광장(Plaza San Fernando)

가리발디 광장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산 페르난도 광장은 더 차분한 분위기의 소박한 장소로, 주변에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행 중 잠시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가리발디 광장 관광 팁

  • 저녁 방문 추천: 가리발디 광장은 저녁 시간에 가장 활기차며, 마리아치 밴드의 공연도 더욱 많아져서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 현금 준비: 마리아치 밴드에게 곡을 요청하거나 팁을 줄 때 현금이 필요합니다. 곡 하나당 100~200 페소 정도의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 안전 주의: 밤 시간에는 광장 주변이 혼잡해질 수 있으니 소지품을 잘 챙기고, 안전에 유의하면서 관광을 즐기세요.

가리발디 광장은 멕시코시티의 전통 음악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장소로, 음악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에피소드::

호텔 앞 도로에서 노점상이 아침식사로 빵등을 팔기에 6시에 나가서 빵 사갖고 와서 먹고는 8시에 미팅하고 8시30분에 호텔 나와서 지도를 보며 국립혁명기념관(8:35)에 갔다가 온길로 다시 5거리까지 가서 오른 쪽 큰길 따라 로타리 동상 있는데서 왼쪽 길로 가니 단손광장((9:05)이 나와서 구경 후 쉬다가 디에고 라베라 무랄 박물관에 (9:23)갔다가 겉만 보고 알리메다 공원에서 동상들을 사진 찍고 아메리카 타위 앞으로 해서 가리발디광장에 가니 10시 12분이다.



















이곳은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공원(Bosque de Chapultepec) 내에 위치한 니노스 에로에스(Niños Héroes) 기념비 또는 차풀테펙 성 전투 기념비로 보입니다. 이 기념비는 멕시코-미국 전쟁 중 1847년에 차풀테펙 성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전사한 여섯 명의 어린 군사학교 생도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이 동상은 멕시코의 역사적 자긍심을 상징하는 중요한 기념물로, 차풀테펙 공원에서 방문할 수 있는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차풀테펙 공원은 멕시코시티 내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박물관, 동물원, 호수 등이 있어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여가를 즐기기 위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다시 온 길로 중앙우체국으로 해서 큰 대로를 쭉 따라 올라가니 소깔로 헌법 광장과 국립궁전(10:50)이다 이곳주위를 뒤쪽의 시장통까지 둘러보고 나니 11시47분이라(먼저 왔을 때 내부구경한 것 외부만보니 시간이 절약) 지하철로 메뚜기공원(차불때기 공원)을 그림보고 찾아갔는데 월요일이라 문 닫아서 숙소로 돌아와서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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