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랑께(Palenque), 마슬하(Misol-Ha), 아스아굴(Agua Azul) 투어 멕시코,11. 23(월)
1. 빨랑께(Palenque) 유적지
빨랑께는 마야 문명의 주요 고고학적 유적지 중 하나로, 특히 아름다운 조각과 정교한 건축 양식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장소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십자가의 신전(Temple of the Cross): 빨랑께 유적지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로, 복잡한 조각과 마야 종교의 상징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마야 문명에서 십자가가 가지는 의미와 함께 당시 종교 의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 태양의 신전(Temple of the Sun): 빨랑께의 중요한 신전 중 하나로, 특히 종교 의식에 사용되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야인들에게 태양은 강력한 신성한 존재였으며, 이 신전에서는 태양을 상징하는 조각과 장식들이 남아 있습니다.
- 볼 경기장(Ball Court): 마야 문명의 전통적인 공놀이 경기장이 있는 장소로, 고대 마야에서 중요한 의식이 이루어지던 곳입니다.
- 궁전(Palace): 궁전터는 빨랑께에서 가장 큰 구조물 중 하나로, 다양한 방과 복도가 얽혀 있는 복합 구조입니다. 궁전의 탑에서 보는 빨랑께 주변의 풍경은 일품입니다.
빨랑께 유적지는 산악 지대에 위치하여 계곡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정글 속에서 유적지를 탐험하는 경험이 독특한 매력을 더해줍니다.
2. 마슬하(Misol-Ha) 폭포
마슬하(Misol-Ha)는 빨랑께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자연 폭포로, 높이 약 30m의 웅장한 폭포수가 떨어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슬하 폭포는 정글 속에 자리 잡고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폭포 아래에는 수영이 가능한 작은 연못이 형성되어 있으며,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은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소로 유명하며, 빨랑께 투어 중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3. 아스아굴(Agua Azul) 폭포
아스아굴(Agua Azul)은 치아파스의 또 다른 유명한 폭포로, 이름 그대로 '파란 물'이 흐르는 폭포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개의 작은 폭포들이 계단식으로 흘러내리며, 그 물빛이 밝고 선명한 청록색을 띠어 매우 아름답습니다. 아스아굴은 폭포와 연못이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어 다양한 수영 장소를 제공하며, 많은 관광객이 이곳에서 물놀이와 수영을 즐깁니다.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에는 물이 흙탕물로 변하지만, 그 자체로도 대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투어는 마야 문명의 유적과 정글 속 자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입니다. 각 장소가 독특한 분위기와 경관을 제공하여 마야 문화와 치아파스 지역의 아름다움을 깊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
7시에 출발(투어차량150, 빨랑께88, 마슬하30, 아스아굴40) 전 경비 620페소를 내고 출발했다 빨랑께 유적지에서 십자가신전, 태양의신전 등을 오르내리고 볼경기장 궁전터 등을 돌아보고 계곡 경치를 보면서 내려와서 다음은 미슬라 유적지를 본 후 점심식사 하고는 가랑비 맞으며 폭포구경 갔는데 비가 많이 와서 흙탕물이 많이 흐르니 장관이다. 숙소로 돌아와서 빵으로 저녁 먹고는 22시까지 호텔에 있다. 길 건너 버스 터미널로 가방을 끌고 가서 23시30분 차를 기다렸는데 길이 끊겨서 늦는다고 해서 기다리다 새벽 1시30분차로 출발했다.
이 사진은 멕시코 치아파스 주에 위치한 빨랑께(Palenque) 유적지입니다. 빨랑께는 마야 문명의 중요한 고고학적 유적지 중 하나로, 정글 속에 자리한 이 유적지는 다양한 신전과 궁전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야 문명의 건축 기술과 예술성을 잘 보여줍니다.
사진 속에서는 빨랑께의 대표적인 피라미드와 신전들이 보이며, 특히 십자가의 신전(Temple of the Cross)와 태양의 신전(Temple of the Sun), 그리고 궁전(Palace) 등이 주요 볼거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유적지의 건물들은 정교하게 쌓아올린 석조 건축물로, 마야 문명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구조가 특징입니다.
빨랑께 유적지에서는 마야 문명의 종교적, 정치적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엿볼 수 있으며, 주변의 울창한 정글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사진은 멕시코 치아파스 주 빨랑께(Palenque) 유적지 내에 있는 피라미드 신전(Temple of the Inscriptions)으로 보입니다. 이 신전은 빨랑께 유적지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건축물 중 하나로, 마야 문명의 왕족과 종교 의식의 중심지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비문 신전(Temple of the Inscriptions)**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내부에는 빨랑께의 유명한 왕인 파칼(Pacal)의 무덤과 비문이 남아 있습니다.
이 신전은 피라미드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위에 사원의 구조물이 있어 독특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방문객들은 이 신전의 계단을 올라가면서 고대 마야 문명의 건축 기술과 종교적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짙은 정글과 신전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 사진은 멕시코 치아파스(Chiapas) 주의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San Cristóbal de las Casas) 근처에 위치한 오코싱고(Ocosingo)의 조각물, 마야의 얼굴(Maya Face) 또는 마야 여인상으로 알려진 조각상입니다. 이 조각상은 마야 문화의 상징적 요소를 표현한 작품으로, 마야 문명의 정신을 담고자 한 현대적 해석을 보여줍니다.
이 조각은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으며, 멕시코의 원주민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상 깊은 장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치아파스의 풍경과 함께 마야 문명의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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