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치아파스 수미데로 계곡 투어 – 자연의 웅장함을 만끽하는 하루

멕시코, 치아파스 수미데로 계곡 투어 – 자연의 웅장함을 만끽하는 하루11-14토


서론: 치아파스의 숨은 보물, 수미데로 계곡(Sumidero Canyon)

멕시코의 아름다운 치아파스 주에는 거대한 절벽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수미데로 계곡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계곡을 넘어, 멕시코 자연의 장엄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여행객들에게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멕시코 치아파스 주의 투스틀라 구티에레스(Tuxtla Gutierrez)에서 시작되는 수미데로 계곡 보트 투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여행 일정과 준비사항

  • 출발 시간: 오전 8시 20분 (출발지 고도 1400m)
  • 투어 목적지: 수미데로 계곡 보트 선착장 (고도 350m)
  • 투어 시간: 약 2시간 (입장료 600페소)
  • 주의사항: 멕시코의 계절에 따라 안개나 구름비가 있을 수 있지만, 계곡 도착 시 날씨가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옷차림과 준비물을 날씨에 맞게 준비하세요.

2. 투어 시작 – 투스틀라 구티에레스에서 선착장까지

멕시코 치아파스 주의 투스틀라 구티에레스에서 수미데로 계곡 보트 투어는 아침 8시 20분에 출발합니다. 고도 1400m의 투스틀라 구티에레스에서 고도 350m에 위치한 수미데로 계곡 보트 선착장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됩니다. 도중에 구름과 안개비가 발생할 수 있지만, 계곡에 도착하면 날씨가 흐리면서도 여행하기 좋은 날씨로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수미데로 계곡 보트 투어 – 절벽과 댐까지의 여정

수미데로 계곡에 도착하면 장엄한 절벽과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2시간 동안의 보트 투어가 시작됩니다. 이 투어는 계곡의 절벽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물살을 따라 이동하면서 다양한 경관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절벽의 웅장함: 수미데로 계곡의 절벽은 높이 1,000m에 이르며, 자연이 빚어낸 거대한 장벽 같은 느낌을 줍니다. 절벽 위로 우거진 나무와 새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물 위에서 보는 경치는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 댐 부근까지의 여정: 보트 투어는 수미데로 계곡 끝에 위치한 댐 부근까지 이어지며, 댐의 거대한 규모와 주변 자연의 조화를 볼 수 있습니다. 댐 부근에 도착하면 투어는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옵니다.

  • 투어 비용: 입장료는 600페소로, 멕시코 현지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엄한 계곡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4. 투어 후, 작은 마을 산책

보트 투어가 끝난 후에는 다시 시내로 돌아와 인근 작은 마을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수미데로 계곡 주변의 마을들은 전통적인 멕시코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과 현지 문화를 체험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 현지 기념품과 수공예품: 마을의 상점에서는 현지 수공예품과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멕시코 특유의 색감이 돋보이는 기념품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 현지 음식 체험: 멕시코의 치아파스 주는 전통 음식으로도 유명합니다. 마을의 작은 레스토랑이나 길거리 음식점에서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5. 여행 팁

  • 날씨 대비: 아침에 출발할 때는 구름과 안개비가 있을 수 있으니 가벼운 우비나 방수 자켓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곡에 도착하면 날씨가 나아지므로, 기온 변화에 대비해 얇은 옷을 여러 겹으로 입는 것이 좋습니다.

  • 필수 물품: 햇볕이 강할 수 있으니 선글라스와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하세요. 또한, 물과 간식을 챙기면 투어 중에도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카메라 준비: 장엄한 절벽과 계곡의 풍경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준비하세요. 보트에서 사진을 찍기 좋도록 방수팩에 카메라를 넣어두는 것도 추천합니다.


결론: 수미데로 계곡 투어로 치아파스의 자연을 만끽하다

멕시코 치아파스의 수미데로 계곡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자연의 경이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2시간의 보트 투어 동안 웅장한 절벽과 댐, 그리고 평화로운 계곡의 물결을 느낄 수 있으며, 투어가 끝난 후 작은 마을에서 현지 문화를 즐기며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멕시코 여행 중 특별한 경험을 찾는다면 치아파스의 수미데로 계곡을 꼭 방문해 보세요.

에피소드:: 

8시20분 출발(고도 1400M)해서 고도 350M인 TUXTIOGLE 란 곳 수미테르계곡 보트 선착장에 9:20도착해(가는 도중 구름 안개비로 걱정했지만 도착하니 날씨 흐리고 좋음)2시간 동안 절벽에 가까운 계곡투어와 마지막 댐 부근 까지 갖다가 돌아와서(투어 입장료 600페소) 다시 시내로 나와서 작은 마을을 둘러보다.

 노점상에서 돼지고기(180폐소) 삻은 것을 먹고는 다시 1시간 떨어진 곳 해발2200m 넘어서 "zapatista"남부 반군들이 있는 곳에 갔다. 복면을 쓰고는 사람은 찍지 말라고 해서 비 맞으며 해방, 구호, 등 집 벽에 그린 그림을 사진 찍고 오는길에 인디오 마을 깐딴에 가서 성당 구경하는데 산닭을 갖고 와 목을 잘라서 피를뿌리니 완전 토속신앙과 짬뽕 성당이었다 어둡고 좁은 산길을 달려서 늦게 호텔에 도착.
























이 이미지는 멕시코 치아파스 주에 있는 자치 지역인 **오벤트익(Oventik)**으로 보입니다. 오벤트익은 사파티스타 민족 해방군(EZLN)의 자치 공동체 중 하나로, 치아파스 지역 내에서 독립적인 자치 교육과 문화를 유지하는 곳입니다.

벽화에 있는 “Oventik más Oventik, siempre muchos Oventik”는 “더 많은 오벤트익, 언제나 여러 오벤트익”이라는 의미로, 사파티스타 운동의 자치와 독립 정신을 강조하는 메시지입니다. 오벤트익은 사파티스타의 철학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마을로, 많은 여행자와 방문객들이 이곳의 자치 공동체와 예술적 벽화를 경험하러 방문하곤 합니다.




이전다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