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에티오피아 11월15일(수요일)
여정 및 일정 요약
1. 아침 활동
- 시간: 오전 8시경
- 활동:
- 호텔 뒷편 작은 언덕 방문.
- 현지인들이 모여 기도하는 모습을 발견.
- 마누엘 마샤와의 만남:
- 마을 주변을 함께 돌아본 후, 그의 집으로 초대받음.
- 가족과 함께 커피 의식을 경험.
- 풀잎을 깔고, 절에서 사용하는 향을 피워 커피를 대접.
- 마누엘의 어머니와 함께 커피를 마심.
- 선물:
- 마누엘의 아버지에게 T셔츠와 300비르를 주며 학용품 구입을 부탁.
2. 랄리벨라 → 곤다르 이동
- 출발: 호텔에서 오전 9시 50분 출발.
- 공항 이동:
- 랄리벨라 공항에서 짐 검사 두 번 후 비행기 탑승.
- 비행:
- 12시 26분 이륙 → 12시 51분 착륙 (30분 비행).
- 곤다르 도착:
- 1시 15분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 후 점심 식사.
3. 곤다르 유적지 탐방
데브라 비르한 셀라시에 교회(Debre Berhan Selassie Church)
- 출발: 호텔에서 오후 3시 5분.
- 거리: 5분 거리.
- 입장료: 300비르.
- 특징:
- 내부에 아름다운 천장화와 벽화가 장식된 에티오피아 정교회의 중요한 교회.
- 오후 3시 50분에 출발.
파실게비 목욕탕(Fasilides' Bath)
- 도착: 오후 4시.
- 특징:
- 매년 1월 열리는 팀켓(Timket, 에티오피아 세례 축제) 동안 물이 채워지는 전통 목욕탕.
- 4시 25분까지 관람.
파실게비 궁전(Fasil Ghebbi)
- 도착: 오후 4시 45분.
- 특징:
- 에티오피아 고대 제국의 왕궁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 1시간 동안 내부 구경.
- 귀환: 오후 5시 45분 호텔 복귀.
4. 호텔 정보
- 호텔: AG Hotel
- 전화번호: T:058-1260073
- 위치: 곤다르 시내 중심.
- 특징: 유적지와 가까워 이동이 편리(5~10분 거리).
주요 포인트 및 팁
커피 의식 체험:
- 현지인의 삶을 이해하는 특별한 경험으로, 에티오피아 전통의 환대를 느낄 수 있음.
- 작지만 진심이 담긴 선물이 좋은 관계를 형성.
곤다르 유적지: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에티오피아 역사와 건축을 이해하기에 적합.
- 각 유적지가 5~10분 거리로 가까워 도보나 짧은 차량 이동으로 충분히 탐방 가능.
호텔 선택:
- AG Hotel은 접근성이 뛰어나고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여행 효율이 높음.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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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아침 빵이 바싹 구위져서 먹지를못했다 호텔뒷 작은언덕에 사람들이 모여서 기도를 하고 있어서 8시경에 언덕으로 가보는데 마누엘 마샤 라는 예쁘게 생긴 놈이 다가와서 말을 걸기에 함께 마을 주변을 돌아보고는 제 집에 가서 엄마가 타는 커피를 마시러 가자고해서 따라 들어갔다. 참 비참한 삶이 었다.
그래도 풀잎을 깔고 커피를 끓이고 향료대신 절에서 쓰는 향을피우고 형식을 갖추어서 커피를 대접하는데 아무도 안 마시고 나만주고는 처다 보고 있다 같이들자고 해도 고개를 젓는다 할수없이 혼자 반 정도 마시고 또 건하닌까 애 엄마만 한잔따라서 같이마셨다 고맙고 미안해서 아버지에게 내 T 샤쓰를 주고 300비르주면서 애들 학용품사주라고 하니 굉장히 고마워 했다 호텔에서 9시50분에 출발해서 랄리벨라공항에 와서 짐검사 두번 한후 비행기에 올랐다 12시26분 이륙해서 12시51분 착륙이니 30분 날아서 곤다르에온거다 1시15분에 공항을 나와서 호텔에 가방을 놓고는 점심 시간에 호텔부근에서 신발을 딱고는 커피를 공원에서 한잔했다 호텔에서 3시5분에 출발해서 5분거리에 있는 데브라 비르한 셀라시에 교회에 가서 입장료 300비르를 내고 구경후 3시50분에 출발해서 다시 호텔앞을 지나 4시에 파실게비 별궁 목욕탕에 도착해서 4시25분까지보고 4시45분부터 5시45분 까지 파실게비 궁전내부를 구경후에 호텔로왔다 호텔이 시내 중간에 있고 유적지도 거의 5분에서 10분 거리에 있었다
AG Hotel (T:058-126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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