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짜이프러스/ 키프로스공화국이야기
키프로스 여행 일정 및 명소 소개
1. 여행 준비 및 이동
- 교통:
- 키프로스는 대중교통이 제한적이므로 사전 계획이 필수.
-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에는 버스가 운행되지 않으니 택시나 익스프레스 셔틀 활용 필요.
- 평일에도 버스는 저녁 8시 이후 운행하지 않으므로 주요 일정은 낮 시간대에 계획.
2. 추천 숙소
- 호텔 아파트:
- 주방시설이 포함된 호텔 아파트는 장기 체류에 적합하며, 슈퍼마켓 물가가 저렴해 직접 요리 가능.
- 성수기(6월~9월)는 예약 비용이 상승하니 피해가는 것이 유리.
3. 추천 명소
- 니코시아(Nicosia):
- 키프로스 수도로, 그리스계와 터키계가 분단된 독특한 역사적 도시.
- 레드 라인 투어를 통해 유엔 비무장지대와 도시의 역사적 상징을 탐방.
- 기르메(Girne, Kyrenia):
- 터키령 키프로스 북쪽 끝의 해안 휴양지.
- 성벽, 항구, 바다 전망을 즐기며 사진 촬영에 적합.
- 라르나카(Larnaca):
- 공항이 위치한 도시로, **피니쿠데스 해변(Finikoudes Beach)**과 성 라자로 교회 등 매력적인 명소가 있음.
- 리마솔(Limassol):
- 키프로스의 주요 항구 도시로, 해변, 고대 유적, 마리나 등을 탐험.
- 트로도스 산맥(Troodos Mountains):
- 자연 경관이 뛰어난 지역으로, 와인 시골 마을과 비잔틴 교회 탐방 추천.
여행 팁
- 교통:
- 택시는 호출하거나 정류소에서만 탈 수 있으니 이동 계획에 따라 예약 추천.
- 공항-호텔 교통비 절감: 첫날만 예약하고 현지에서 현금 결제 시 비용 절감 가능.
- 계절:
- 성수기를 피하면 숙박과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음.
- 음식:
- 호텔 아파트 주방시설을 활용해 직접 요리하면 저렴하게 현지 식재료를 즐길 수 있음.
주제어
니코시아,기르메,키프로스 교통,호텔 아파트,성수기 피하기에피소드::
키프로스는 여행하기 좋은나라로 치안도 좋고 볼거도 많고 물가도 비싸지 않은데 문제는 교통편이다.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에는 버스가 안다니고 평일도 8시 이후엔 안다니니 가기전 계획을 세울 때 부터 버스와 익스프레스를 적절히 이용할 걸로 구상하면 비싼 택시비 안내도 된다. 이곳도 택시는 부르거나 택시정류소에서만 타야함. 특히, 호텔은 호텔 아파트를 이용하면 주방시설이 잘되어서 좋고 슈퍼물가도 저렴함. 공항에서 호텔 물어보니 첫날만 예약해서 보여주고 현지서 현금주면 10유로이상 쌈(단 성수기 6월에서 9월은 피해가면 좋음).
6월초나 9월15일경이 좋음 4월은 좀 춥다. 키프로스(Cyprus)는 지중해 동부에 위치한 섬나라입니다. 이 나라에 대한 주요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지리:
- 지중해에서 세 번째로 큰 섬
- 그리스, 터키, 시리아, 레바논과 인접
- 역사:
- 고대부터 여러 문명의 교차점
- 1960년 영국으로부터 독립
- 1974년 터키의 군사 개입으로 북부가 분리됨
- 정치:
- 공식 명칭: 키프로스 공화국
- 남부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키프로스 공화국이 통치
- 북부는 터키계 키프로스인들이 "북키프로스 터키 공화국"을 선포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함)
- 경제:
- 관광업, 금융 서비스, 해운업이 주요 산업
- 2004년 EU 가입
- 문화:
- 그리스어와 터키어가 주요 언어
- 그리스 정교회와 이슬람교가 주요 종교
- 관광:
- 아름다운 해변, 고대 유적, 중세 성곽 등 다양한 관광 명소
- 현재 이슈:
- 남북 통일 문제가 지속적인 과제
- EU 회원국으로서의 역할과 발전
키프로스는 복잡한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가진 나라로, 지중해의 전략적 위치로 인해 지정학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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