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키프로스 2017.4.14(금)
키프로스 여행 일정 및 주요 내용
1. 아침 일정 및 리마솔 이동
- 시간: 오전 7시 기상, 8시 케네디 공원에서 익스프레스 차량 이용.
- 경로:
- 8시 8분 출발 → 9시 리마솔 도착 (65km 거리)
- 도착지는 리마솔 외곽 주차장.
2. 리마솔 관광
- 항구 주변 탐방:
- 외곽 주차장에서 8km 이상 되는 항구 끝까지 도보 이동.
- 소요 시간: 약 1시간(10시 5분 도착).
- 활동:
- 항구 주변 부촌 집들과 깨끗하게 조성된 해안 풍경 감상.
- 해안도로의 자전거 도로와 공원에서 여유롭게 산책.
- 파나마 해안도로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사진 촬영.
- 점심:
- 해안가 카페에서 간단한 식사 후 휴식.
- 이동:
- 크라운 호텔까지 도보로 이동(오전 12시 10분 도착).
3. 리마솔 → 라르나카 이동
- 버스:
- 30번 버스를 타고 외곽 주차장 인근에서 하차.
- 정류장을 잘못 내려 한 정거장을 도보로 추가 이동.
- 익스프레스 차량:
- 출발: 오후 2시 → 경유: 공항 → 도착: 라르나카 호텔(1인당 10유로).
4. 라르나카 호텔 도착 및 저녁
- 시간: 오후 3시 30분.
- 호텔에서 맡긴 큰 가방을 찾아 숙소(303호)로 들어감.
- 익숙한 방으로 "집에 온 기분"을 느끼며 요리를 준비.
- 저녁:
- 슈퍼마켓에서 구매한 훈제고기 등으로 요리를 해 배불리 식사.
5. 부활절 축제
- 시간: 오후 10시.
- 베란다에서 정교회 부활절 축제 관람.
- 행사 내용:
- 수백 명이 북을 치고 십자가를 들며 상여 같은 것을 매고 행진.
- 여학생들은 제복을 입고 행렬을 감싸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
- 거대한 달걀 장식들이 곳곳에 있는 이유를 이해하며 감상.
- 정교회 부활절:
- 기독교와 달리 정교회는 부활절을 크게 기념하며 공휴일로 지정해 축제를 열음.
여행 팁
교통:
- 리마솔 내 주요 명소를 방문하려면 익스프레스와 로컬 버스를 혼용해 이동.
- 버스 하차 후 정류장을 확인하여 도보 이동 거리를 최소화.
리마솔 항구:
- 해안도로와 공원은 도보로 이동하며 사진 촬영과 휴식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
부활절 축제:
- 정교회의 부활절 기간(보통 4월 중순)은 키프로스 전역에서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주요 명소
- 리마솔 항구: 부촌과 깨끗하게 조성된 해안 풍경.
- 리마솔 해안도로: 자전거 도로와 공원이 조성된 장거리 산책 코스.
- 라르나카 호텔: 휴식과 저녁 요리에 적합한 주방 시설.
- 부활절 축제: 정교회의 전통과 독특한 문화.
- 케네디 공원: 익스프레스 차량 출발 장소.
주제어
리마솔 항구,해안도로 산책,부활절 축제,익스프레스 버스,라르나카 호텔에피소드::
어제 일찍 들어와 쉬다 자서인지 7시에 깨었다 씻고나서 준비하고 8시에 지배인에게 버스나 익스프레스 차 시간 물으니 8시3분에 게네디공원에 익스프레스가 있다고 해서 바로 방에 가서 가방 메고 나와서 케네디파크에 서있으니 8시8분에 차가 와서 “리마솔”로 65km구간을 달려 9시에 도착한 것은 좋은데 문제는 주차장이 아주 외곽에 있는 거다. 내가방은 맡기고(일반버스로 오면 2시간이 걸리지만 시내라 좋은데) 항구 끝까지 8km이상 된다지만 1시간 정도 걸으니 10시5분에 크루즈 도착 항구 주위에 도착해서 항구주변 부촌의 집들을 보고 아름답게 조성된 항구 주위가 깨끗하고 정리 된 건물 들 사진찍기에 너무좋았다. 해안가 도로는 자전거 도로와 인도 공원으로 크고 길게 끝까지 조성되어서 경치보며 걷기에 너무좋았다. 파나마 해안도로 걷는기분으로 가다가 해안가 카페에서 점심을 먹고쉬다계속 걸어서 크라운호텔까지갔다. 12시10분 많이 걸었다.
돌아가는 방법은 오면서 보아둔 30번 버스가 있기에 정류장에서 기다리다 30번 버스타고 왔던길을 창밖으로 주시하다가 이쯤이다 싶어서 내렸는데(9번째정거장) 한 정거장 전이라 조금 더걸어와서 익프레스차고지 가는 골목을 찿아서 오니 1시20분이라 시간이 좀 남았다. 가방을 찿고는 쉬다 2시 차로 출발해서 공항에 들렀다가 라르나카호텔까지 데려다주고 1인당 10유로니 이것은 참좋다.
3시30분에 도착해서 맡긴 큰가방을 찿고 호텔방은 303호 쓰던 것을 주니 집에 온 기분이다. 슈퍼에 가서 훈제고기등을 사갖고와서 요리해서 배불리 먹고 쉬다. 귀국준비 가방을 정리하고 일찍 잠자리 들었는데 밤 10시경에 갑자기 북치는 소리가 요란해서 베란다로 나가니 호텔앞 길에 수백명이 북을치고, 십자가들고 상여같은거 매고 또 여학생들은 제복을 입고서 주위감싸고 장관이었다 알고보니 부활절축제란다.
기독교는 조용히 보내지만 정교회는 휴일로 정해서 크게 치룬다고 한다. 그래서 곳곳에 커다란 달걀들이 있었구나 생각하고 축제를 보다 들어와서 잠들었다.
리마솔(Limassol)은 키프로스의 주요 도시 중 하나로,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도시에 대한 주요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위치:
- 키프로스 남부 해안에 위치
- 수도 니코시아와 파포스 사이에 자리잡음
- 인구:
- 키프로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 약 20만 명의 인구 거주
- 경제:
- 키프로스의 주요 항구 도시
- 관광업, 와인 산업, 해운업이 발달
- 많은 국제 기업들의 본부가 위치
- 관광:
- 아름다운 해변과 리조트
- 리마솔 성(Limassol Castle)
- 고대 유적지 쿠리온(Kourion)이 근처에 위치
- 문화:
- 매년 2월에 열리는 카니발로 유명
- 9월에는 와인 축제가 열림
- 역사:
- 고대부터 인류 정착의 흔적이 있는 오래된 도시
- 십자군 시대와 베네치아 통치 시기의 유산이 남아있음
- 교육:
- 키프로스 공과대학(Cyprus University of Technology) 소재
- 기후:
-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
- 따뜻한 겨울과 더운 여름
- 현대화:
- 최근 몇 년간 급속한 발전으로 현대적인 도시 경관 형성
- 새로운 마리나와 고층 건물들이 들어섬
- 다문화:
- 많은 외국인 거주자와 관광객으로 국제적인 분위기
리마솔은 역사적 유산과 현대적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키프로스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관광, 비즈니스, 교육 등 다양한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키프로스"와 "짜이프러스"는 사실상 같은 나라를 가리키는 다른 발음 방식입니다.
- 키프로스 (Cyprus):
- 한국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발음
- 영어 발음 "Cyprus"에 가까움
- 짜이프러스:
- 그리스어 발음 "Κύπρος" (Kýpros)에 더 가까운 한국어 표기
- 현지 발음을 좀 더 정확하게 반영하려는 시도
두 표기 모두 같은 나라를 지칭합니다:
- 공식 명칭: 키프로스 공화국 (Republic of Cyprus)
- 위치: 지중해 동부
- 수도: 니코시아 (Nicosia)
- 주요 언어: 그리스어, 터키어
- 주요 도시: 리마솔, 라르나카, 파포스 등
키프로스/짜이프러스는 풍부한 역사, 아름다운 해변, 독특한 문화로 유명한 관광지이자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나라입니다. 두 표기 모두 사용되지만, 한국에서는 "키프로스"가 더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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