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140 지중해 섬나라 2017.4.9(일)

몰타140 지중해 섬나라 2017.4.9()

2017년 4월 9일 몰타 여행 일정과 각 장소의 특징 및 팁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일정 상세

1. 아침식사

  • 시간: 오전 7시 30분
  • 숙소에서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마친 뒤 일정을 시작합니다.

2. 마샤슬록(Marsaxlokk) 수산시장 방문

  • 출발: 오전 8시 30분, 택시로 이동 (25유로)
  • 소요시간: 약 20~30분
  • 활동:
    • 몰타 남쪽의 전통 수산시장으로, 일요일에만 열리는 마샤슬록 시장 방문.
    • 주요 판매 품목:
      • 신선한 어물
      • 과일, 채소
      • 옷, 기념품
    • 특징:
      해안가를 따라 늘어선 시장으로 몰타 현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구매 품목: 기념품과 옷.
    • 팁:
      • 아침 일찍 방문하면 혼잡을 피할 수 있습니다.
      • 흥정이 가능하니 상인과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3. 블루 그로토(Blue Grotto)

  • 이동: 택시 (25유로)
  • 특징: 몰타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로, 햇빛이 바다 동굴에 반사되어 형성되는 다양한 푸른빛이 인상적인 곳.
  • 활동:
    • 이날은 햇빛 부족과 파도로 인해 소형 보트 운행이 중단.
    • 바다 동굴 속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주변 경관을 즐기고 사진 촬영.
    • 팁:
      • 방문 전 날씨를 확인하세요. 바다 상태에 따라 보트 운행 여부가 결정됩니다.
      • 날씨가 좋을 경우 보트 투어를 통해 동굴 속의 환상적인 풍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발레타(Valletta)의 어퍼 바라카 가든(Upper Barrakka Gardens)

  • 이동: 택시 (25유로)
  • 특징:
    • 몰타 수도 발레타의 정상에 위치한 1661년 이탈리아 기사단이 만든 정원.
    • 몰타 항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
    • 정원 내 대포와 역사적인 조각들이 있으며, 정돈된 풍경과 고요한 분위기가 매력적.
  • 활동:
    •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며 사진 촬영.
    • 몰타의 역사적 유산을 감상.
    • 팁:
      • 정오: 매일 대포 발사가 이루어지는 행사 관람 가능.
      • 정원 내 휴식을 취하며 탁 트인 풍경을 즐기세요.

여행 팁

  1. 날씨 확인: 몰타는 바람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특히 해안 명소 방문 전 날씨를 체크하세요.
  2. 택시 비용: 이동마다 25유로의 택시비가 소요되었으니, 현금을 충분히 준비하세요.
  3. 추천 추가 방문지:
    • 성 요한 공동 대성당(St. John’s Co-Cathedral): 발레타에서 유명한 바로크 양식 성당.
    • 슬리마(Sliema): 쇼핑과 해안 산책로를 즐길 수 있는 지역.

에피소드::

오늘은 일요일이라 7시30분에 식사를하고 8시30분에 택시25유로 주고 몰타 남쪽에 위치한 , 일요일에 열리는 수산시장 마샤슬록에 가니 어물, 과일, 야채, 옷, 기념품등 오만 것을 다팔고 사람들이 가득했다.  해안가 따라있는 시장을 전부 돌아보며 기념품과 옷등을 산 후에 25유로주고 택시로 블루그라토 갔는데 햇빛이 안나고 파도가 치니 작은 배라 운행을 안해서 동굴통과하며 보는 아름다운 바다 색을 못봐 서운했지만 주변경관이 좋아서 사진찍고 다시 택시25유로 주고 발레타(몰타의 수도) 정상에 있는 어퍼 바라카 가든(1661년 이탈리아 기사단이만든정원)에 왔다.







어퍼바라카가든

정원이자 전망이 좋은곳으로 바다(배로7분거리)건너 왼쪽에 세인트 안젤로 요새(비토리오사시)와 오른쪽 센글레아 요새도시를 보기 위해  어퍼바라카가든 문들어서자 오른쪽 앞방향 유리벽으로 된 승강기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서 길건너 왼쪽으로 조금가니 바다건너 코스피쿠아(빅토리오사와 센글레아 중간지점도시)왕복 운행하는 선착장이 나왔다.  

왕복2명에 5.6유로에 가는 배를1시45분것을 타고가니(30분간격)10분도 안되서내렸다 왼쪽해안가길을따라걸으니 비토리오사시 세인트 안젤로성 들어가는 초입문 그랜드하버마리나 입구가 나왔다.  계속 걸어 올라가서 두명이 입장료 16유로주고 들어가서 성위로 올라가서 방마다 설치된 역사에 관한 스크린식 화면을 보다 성벽에서 바라 본 발레타가 전망이 좋아서 어퍼 바라카가든 쪽으로 사진찍고 구경하고 나오니 3시15분으로 2시간30분이 걸렸다.













해안가 식당

해안가식당에서 점심먹고 이번에는 345분부터 걸어서 반대쪽 센글레아요새 전망대까지 해안가 따라 계속 걷다.  끝지점에서 골목길로 올라가니 센글레아요새 전망대가 나왔다. 410분이다 10분간 전망대에서 구경(전망대벽에있는 귀와 눈을 사진찍고) 420분부터 445분까지 온길을 다시걸어서 선착장에 와서 5시 배타고 건너서 온 길 그대로 어퍼바라카가든으로 오는데 승강기요금은 배표있는 사람에게 공짜다버스 정거장에서 14번타고 몇정거장와 내려서 해변가 술집길을걷다 택시를 탈려니 엉터리요금이라 다시버스타고 spinola정거장에 내려서 피자가게보이는언덕길쪽으로 걸어올라가서 호텔(Spinola Hotel)에 왔다







마샤슬록(Marsaxlokk)은 몰타 남부 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어촌 마을입니다. 마샤슬록은 특히 일요일에 열리는 전통적인 수산시장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 가면 신선한 해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구경하고,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샤슬록의 특징과 매력

  1. 전통 어촌의 분위기: 마샤슬록은 전형적인 지중해 어촌 마을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마을의 항구에는 전통적인 몰타의 낚시 보트인 '루즈(Luzzu)'가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 보트들은 고유의 색상과 눈 모양의 장식으로 쉽게 구분됩니다.

  2. 일요일 수산시장: 마샤슬록의 수산시장은 몰타 전역에서 유명하며,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이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농산물을 사기 위해 모입니다. 여기서는 갓 잡아올린 물고기, 오징어, 문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요리된 해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습니다.

  3. 현지 특산물과 기념품: 수산시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몰타 특산물과 기념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지에서 생산된 꿀, 올리브, 수공예품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4. 해안가 레스토랑: 마샤슬록 해안가에는 여러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으며,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몰타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시장에서 구매한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 요리해주는 곳도 있어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5. 풍경과 사진 촬영: 마샤슬록은 그 자체로 매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항구에 정박한 다채로운 루즈 보트와 깨끗한 바닷물, 전통적인 건축물들은 사진 찍기에 이상적인 배경을 제공합니다.

마샤슬록 방문 팁

  • 일요일에 방문: 수산시장은 주로 일요일에 열리므로 이때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침 일찍 방문: 시장이 아침 일찍부터 열리므로, 가장 신선한 해산물을 만나고 싶다면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현금 준비: 일부 소규모 상점이나 노점에서는 카드 결제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샤슬록은 몰타의 전통적인 생활과 문화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방문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매력적인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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