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140 지중해 섬나라 2017.4.12(수)
키프로스 여행 일정과 상세한 안내를 정리해 드립니다.
일정 상세
1. Traver Express 예약 및 호텔 체크아웃
- 시간: 오전 7시 40분
- 호텔 지배인에게 다음 날 7시 30분 출발하는 Traver Express 예약 요청.
- 숙박료 50유로를 지불 후, 출발 준비를 완료.
2. 택시로 이동
- 출발: 오전 9시
- 대절한 택시를 이용해 여행 시작.
- 고속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아름다운 마을과 잘 정비된 도로망 감상.
3. 키프로스-터키령 국경 통과
- 시간: 오전 9시 50분
- 키프로스와 터키령의 국경 검문소 통과.
- 특이사항:
- 두 검문소 간 거리가 100m 미만으로 매우 가까움.
- 여권 검사는 운전기사가 대신 처리하며, 탑승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음.
4. 기르메(Girne, Kyrenia)로 이동
- 주요 관찰 포인트:
- 5개 손가락 산맥(Pentadaktylos):
산봉우리 5개가 손가락처럼 보이는 독특한 산맥. - 터키군 부대:
산을 올라가며 터키군 부대와 옛날 봉화대가 위치한 정상 통과. - 전망대:
기르메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명소로, 바위와 경치가 멋져 관광버스도 정차.- 추천 활동: 사진 촬영.
- 5개 손가락 산맥(Pentadaktylos):
5. 기르메 도착
- 기르메:
- 해안도시로, 호텔과 카지노가 밀집한 휴양지.
- 터키와 가까워 본토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
- 활동:
- 해변과 성벽에서 사진 촬영.
- 도시를 짧게 둘러보며 관광 명소 감상.
6. 키프로스 수도 니코시아(Nicosia)로 복귀
- 경로: 온길로 돌아오며 검문소 재통과.
- 택시 운전사가 여권 검사 대행.
- 니코시아의 특징:
- 분단: 1974년 종교 및 민족 갈등으로 인해 그리스계와 터키계 간의 분쟁.
- 터키군이 침공하며 수도 니코시아를 반으로 나누어 북쪽은 터키령, 남쪽은 키프로스령으로 구분.
- 비무장지대(DMZ):
- 8km에 달하는 한반도와 달리 몇십에서 몇백 미터 규모로 좁음.
- 유엔군 주둔 중.
주요 관광지와 팁
1. 5개 손가락 산맥(Pentadaktylos)
- 독특한 산맥으로 드라이브 중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전망대는 사진 촬영 명소로 추천.
2. 기르메(Girne)
- 성벽: 기르메 항구의 랜드마크로, 역사와 아름다운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음.
- 카지노 및 호텔: 휴양과 엔터테인먼트가 조화된 도시 분위기.
3. 니코시아(Nicosia)
- 분단의 흔적:
- 터키령과 키프로스령의 경계에서 전쟁과 갈등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도시.
- 유엔 비무장지대:
- 역사적 갈등의 중심지로, 현재 유엔군이 관리하는 중립지대.
여행 팁
교통비 준비:
- 택시 이동이 많은 만큼 현금을 넉넉히 준비하세요.
국경 통과:
- 검문소에서 여권 검사를 운전기사가 대행하는 경우, 여권을 운전기사에게 맡길 때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기사인지 확인하세요.
니코시아 관광:
- 분단과 비무장지대의 독특한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며 둘러보세요.
- 유엔이 관리하는 지역에서 사진 촬영 규정을 확인하세요.
7시40분에 호텔지배인에게 내일7시30분에출발하는 파포스행 Traver Express를 예약해 달라고 부탁후에 오늘숙박료 50유로를 지급하고 들어와서 준비하고 대절한 택시가와서 9시에 출발했다 시내를 벗어나서 고속도로로 달리는데주변의마을이 아름답고 도로망도 잘되어있었다 9시50분에 국경을 통과하는데키프로스와 터키령 두곳이 100M도 안 떨어진곳에 검문소가 있었다 두곳 다 우리부부는 차에서 못 내리게하고 대신 운전수가 여권갖고 나가서 처리하였다
기르메로 가는데 앞에 5개 손가락 산이라는것처럼 산봉우리가 5개인 커다란 산맥이 가로질러있었다 차는 계속 산으로 올라가면서 터키군부대가 나오고 조금더올라간 정상에 옛날 봉화대가 있었다 기르메가 내려다보이고 바위도 멋있어서인지 관광버스까지 와서 보는 전망대였다 사진찍고 온길로 내려오다. 다시 내려가니 기르메는 해안도시로 호텔과 카지노들이 많이있는 완전 휴양도시였다 이곳에서 터키가 가까우니 관광객이 본토에서 많이온단다 해변과 성벽등에서 사진찍고 다시 호텔로오기위해 온길을 올때도 먼저처럼 운전수가대신하고 키프로스 수도 니코시아에 왔다 1974년 종교분쟁으로 그리스계와 터키계의 싸움으로 터키계가 많이죽자 터키군이 침공해서 키프로스 중앙에있던 수도 니코시아를 반으로 나누어서 북쪽은 터키령이고 남쪽은 키프로스라 중간에 비무장지대가 우리처럼 8Km되는게 아니고 몇십에서 몇백 m로 작게 되어있지만 유엔군이 주둔하고있었다.
그린라인으로 갈라진 니코시아 도시에서 성 요한성당과 박물관을 1인5유로주고 들어 갔는데 정교회인지라 성화가많이있었고 볼것도 많았다 운전사에게 파마구스타문에서 기다리라고 하고는 시내구경하며 파마구스타문에와서 사진 찰영후에 라르나카 호텔로오니 2시다.
5시간 택시대절요금 180유로는 비싸지만 가장쉽고 편하게 빨리 다녀오는데는 시간상 최선이다.
5시간 택시대절요금 180유로는 비싸지만 가장쉽고 편하게 빨리 다녀오는데는 시간상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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