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비야 데 레이바(Villa de Leyva) 및 보고타 일일 여행 일정1. 30(토)
이번 일정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식민지 도시 비야 데 레이바를 방문하고, 도시의 풍경을 즐기며 사진과 식사 등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여정입니다.
여행 일정
1. 호텔 출발 준비
- 기상: 아침 5시에 기상 후 호텔에서 출발 준비.
- 차량 교체 및 출발: 호텔의 원래 운전수가 딴청을 부리며 지체하여, 호텔 직원에게 항의 후 차량을 변경했습니다. 새로운 운전사는 노년의 점잖은 분으로, 더욱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 출발: 7시에 호텔을 출발하여 비야 데 레이바로 향하는 산길을 달렸습니다. 이동하는 동안 스위스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2. 볼리바르 장군과 108 전사자 충혼비 공원 방문
- 도중에 잠시 휴식: 볼리바르 장군과 108명의 전사자들을 기리는 충혼비가 있는 공원에 들러 잠시 휴식.
- 커피와 경치 감상: 이동 중 중간에 커피를 마시고 휴식을 취하며 주변 경치를 즐겼습니다.
3. 비야 데 레이바 도착 및 시내 탐방
- 도착: 오전 11시 20분에 비야 데 레이바에 도착 (중간 휴식 때문에 약 3시간 소요).
- 도시 탐방: 비야 데 레이바는 약 200년 된 도시로,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건축 양식이 잘 보존된 아름다운 관광지입니다.
- 골목길 탐방: 예쁘게 치장된 집과 가게들이 줄지어 있어, 골목골목을 돌아보며 사진 촬영과 구경을 즐겼습니다.
- 대성당 앞 광장: 도시의 중심인 대성당 앞 광장은 스페인풍 건축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웅장한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아이스크림 구매: 인디언 처녀 동상이 있는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며 잠시 휴식.
4. 보고타로 귀환
- 귀환 준비: 오후 1시 20분에 비야 데 레이바를 출발하여 보고타로 향했습니다.
- 길가 식당에서 휴식: 도중에 길가의 식당에 들러 빵과 커피를 맛있게 즐기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어리고 예쁜 가게 주인의 딸과 사진 촬영을 하며 현지의 친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보고타 도착: 오후 5시에 보고타에 도착.
5. 저녁 식사 및 호텔 복귀
- 저녁 식사: 고깃집을 찾았으나 찾지 못해 햄버거로 저녁을 대신했습니다.
- 짐 정리: 내일 체크아웃과 여행 준비를 위해 호텔에서 짐을 정리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여행 팁 및 유의사항
- 비야 데 레이바 이동: 비야 데 레이바는 보고타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한 스페인 식민지 풍의 도시로,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산길을 이동하기 때문에 미리 여유를 두고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페인풍 건축물 감상: 비야 데 레이바는 스페인풍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고풍스러운 골목길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도시의 건축과 분위기를 천천히 둘러보며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 길가 식당 경험: 도중에 들른 길가 식당은 콜롬비아의 일상적인 음식과 현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친절한 현지인과 소통하며 지역의 문화를 더 깊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여행 소감
비야 데 레이바는 시간이 멈춘 듯,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로, 보고타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스페인풍 광장과 골목길에서 느껴지는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인상 깊었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현지인들과의 소소한 만남도 즐거웠습니다.
에피소드::
5시에 일어나서 호텔 운전수가 딴청을 부리기에 화를 내고 다 취소한다고 소리치니까 그제서야 호텔직원이 미안하다고 하기에 운전수와 차를 뱌꾸라고 하니 운전사가 노인인데 점잖고 좋았다 7시에 출발해서 계속 아름다운 스위스 같은 풍경인 산길을 가다가 볼리바르 장군과 108전사자 충혼비 있는 공원에 들렀다가 “비라데넬리아” 11시20분 도착했다 3시간 거리인데 오다 커피마시고 쉬다 와서 였다.
200년 가까이 된 엣 도시 그대로 간직하고 예쁘게 치장한 집과 가게진 열품도 예쁘게 진열 잘 되어 있고 과연 관광지였다 대성당 앞 광장은 크고 사변이 모두 건물로 둘러진 게 완전 스폐인 풍이다 2시간 동안 골목골목 돌아본 후 마지막에 다시 광장에 와서 인디안 처녀 동상이 있는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13시20분에 출발하여 오다가 길가 식당에 들려서 빵과 커피 등을 맛있게 먹고는 어리고 예쁜 가게주인 딸과 사진을 찍고 보고타 오니 5시였다.
고기집을 찾다 못 찾아서 오늘도 햄버거로 저녁을 때우고 호텔로 와서 내일 체크아웃과 놀러가는 걸 대비해서 짐을 정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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