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보고타(Bogotá) 시내 투어 일정 정리1. 29(금)
이번 일정은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관광지와 명소들을 둘러보며 콜롬비아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보고타의 주요 명소인 몬세라테 언덕과 볼리바르 광장, 그리고 라 칸델라리아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습니다.
여행 일정
1. 호텔에서의 아침 준비 및 투어 예약
- 아침 식사: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나 호텔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든든하게 했습니다.
- 투어 예약: 호텔 직원과 콜롬비아 투어에 대해 상의했습니다. 메데진을 버스로 다녀올 수 있는지 문의했으나, 비행기로 가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메데진 왕복 항공권과 2월 3일 오후 10시 체크아웃을 포함해 425달러에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 택시 투어 예약: 내일과 2월 3일에 보고타 시 외곽으로 나가는 택시 투어도 260달러에 예약했습니다.
2. 몬세라테 언덕(Monserrate Hill) 방문
- 출발: 호텔에서 도보로 30분 정도 이동하여 몬세라테 언덕으로 올라가는 기차역에 도착했습니다.
- 열차 탑승: 왕복 36,000 솔(2인 요금)을 내고 열차를 타고 언덕 위로 이동했습니다. 언덕 위에는 성당과 멋진 전망이 펼쳐져 있으며, 보고타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연이 많아 일부 시야가 뿌옇게 보였습니다.
- 케이블카 하산: 내려올 때는 케이블카를 이용해 언덕을 내려왔습니다.
3. 볼리바르 광장(Plaza de Bolívar) 방문
- 볼리바르 광장 도보 이동: 케이블카에서 내려와 보고타 대학을 지나 도보로 이동하던 중 볼리바르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 광장 탐방: 광장에는 콜롬비아 독립을 이끈 볼리바르 장군의 작은 동상이 있으며, 대통령궁과 다양한 건물들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비 내림 및 호텔 복귀: 광장에서 대통령궁을 지나며 도보 투어를 즐기다가 비가 내리기 시작해 호텔로 돌아가 잠시 쉬며 세탁을 했습니다.
4. 라 칸델라리아(La Candelaria) 구시가지 탐방
- 라 칸델라리아 구시가지 탐방: 비가 그친 후 호텔에서 오른쪽에 있는 구시가지 라 칸델라리아로 이동했습니다.
- 벽화와 건축물 감상: 라 칸델라리아는 보고타의 대표적인 구시가지로, 벽화와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잘 보존된 지역입니다. 골목 4개를 오가며 벽화와 옛 건물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 보고타 대학가 탐방: 마지막으로 보고타 대학 학생들이 모이는 작은 광장으로 이동하여, 학생들이 토론하고 노는 활기찬 모습을 구경했습니다.
5. 시내 번화가에서 저녁 식사 및 쇼핑
- 저녁 식사: 보고타 시내 번화가에서 저녁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 기념품 구매: 길 건너 선물 가게에서 받침대 10개를 200,000 솔에 구입했습니다.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는 소도시에 비해 물가가 높은 편이지만, 관광지에서 쇼핑을 즐기며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여행 팁 및 유의사항
- 몬세라테 언덕: 몬세라테 언덕에서는 열차와 케이블카를 이용해 편리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보고타 시내의 전망이 매우 아름다우며, 성당과 함께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 라 칸델라리아 구시가지: 벽화와 전통 건축물이 인상적인 라 칸델라리아 구시가지는 걷기 좋은 지역으로, 여유롭게 산책하며 다양한 벽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쇼핑 및 물가: 보고타는 콜롬비아의 다른 소도시에 비해 물가가 다소 높은 편입니다. 기념품을 구입할 때는 여러 가게를 둘러보고 가격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행 소감
보고타의 주요 명소들을 돌아보며, 콜롬비아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수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몬세라테 언덕과 라 칸델라리아 구시가지의 독특한 벽화와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은 보고타의 예술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장소였습니다.
에피소드::
6시30분에 일어나서 7시에 호텔식당 에서 맛있게 실컷 먹고 호텔직원에게 콜롬비아 투어에 대해 이야기하다 메데진 가는 걸 버스로 갔다 올 수 있나 했는데 비행기로 가야한다기에 왕복과 2월3일 오후10시 체크아웃 하기로 하고 425$을 주고 내일과 2월3일 택시로 시 외각 갔다 오기로 하고 260$을 주었다.
그리고 시내투어를 10시경에 시작했다 호텔 위치가 좋아서 걸어서 30분정도 가니 몬세라테 언덕 올라가는 곳이 나와서 36,000솔(왕복2인)에 표를끊고 끌어 올리는 열차로 올라가서 성당과 아름다운 주변과 시내를 내려다 보는데 매연으로 뿌였다.
내려 올때는 케이블카로 내려와서 걸어서 보고타 대학을 지나 호텔 앞으로 해서 내려가다 왼쪽 길로 가니 볼리바르광장이 나왔다. 에가서장군 동상(작음)사진 찍고 대통령궁으로 해서 쭉 걸어갔다가 다시 다른 골목으로 오는데 비가 와서 호텔 들어와 세탁해 놓고 있다가 비가 그쳐서 이번에는 호텔에서 오른쪽에 있는 구시가지 “라칸댈라리아” 골목 4개를 가고, 오고하며 벽화와 옛 건물을 사진 찍다가 마지막은 홍대앞 같은 보고타타 대학생들의 모이는 골목으로 올라가서 학생들 토론하고 노는 작은 광장 주변을 구경하고 쭉 내려와서 시내 번화가에서 저녁 먹고 길 건너 있는 선물 가계에서 받침대 10개를 200,000솔 주고 사서 들어 옴.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나 관광지는 물가가 비싸지만 소도시는 저렴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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