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Tegucigalpa)로 이동 및 구시가지 탐방 여정,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Tegucigalpa)로 이동 및 구시가지 탐방 여정, 온두라스 1. 25()

환전 1 US$ = 21 엠필라 1 엠필라 = 56원, 이번 일정은 온두라스의 수도인 테구시갈파로 이동하며, 국경을 넘는 과정과 테구시갈파 시내에서 주요 명소를 탐방한 여정이었습니다. 여정 중에 온두라스와 국경 지대의 환경을 경험하며, 현지 물가와 음식도 체험했습니다.

여행 일정

1. 아침 준비 및 국경 이동

  • 이른 아침 이동: 5시 30분 출발 버스를 타기 위해, 4시 10분에 호텔을 나와 어두운 2차선 도로를 따라 터미널까지 걸어갔습니다. 주변이 어두워 무섭기도 했지만, 빨리 걸어가며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 출국 준비: 두 명인데 총 6장의 서류를 작성하고, 여러 절차를 밟아 도장을 받았습니다. 사전에 일찍 오라고 한 이유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버스 출발: 5시 30분에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2. 온두라스 국경 통과

  • 국경 도착: 오전 9시경에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온두라스와의 국경은 매우 초라하고 열악하며, 지저분한 환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출입국 절차: 버스 차장이 출국 및 입국 절차를 혼자서 모두 진행했습니다. 우리는 차장에서 내리지 않고, 잡상인에게서 땅콩 과자를 사서 기다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출입국 세금으로 16달러와 15달러를 지불했습니다.
  • 온두라스 도착: 국경 통과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었으며, 차장이 여권을 다시 돌려주면서 입국 절차가 완료되었습니다. 국경을 넘으면서 주변 야산과 산길이 펼쳐져 있었고, 지저분한 환경으로 인해 온두라스의 경제적 상황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3. 테구시갈파 도착 및 구시가지 탐방

  • 테구시갈파 도착: 오후 2시경에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 도착했습니다.
  • 짐 보관 및 시내 이동: 큰 짐은 호텔에 맡기고, 작은 가방에 2일치 필요한 물건만 챙겨왔습니다. 택시 대신 버스를 이용해 저렴하게 시내로 들어갔습니다(버스비 2인 11 솔, 약 620원).
  • 프란시스코 모라산 동상과 성당 탐방: 현지에서 방향을 물어가며 구시가지 언덕길을 걸어 올랐습니다. 프란시스코 모라산 동상과 성당이 있는 광장에 도착해 주변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4. 호텔 체크인 및 저녁 식사

  • 호텔 체크인: 구시가지 근처에서 호텔을 잡았습니다. 위치는 좋지만 시설은 다소 열악했으며, 1박 요금은 260 솔(한화 약 15,000원)으로 저렴했습니다.
  • 저녁 식사 및 현지 음식 체험: 근처에서 햄버거와 콜라 2개를 290 솔(약 16,240원)에 사 먹었는데, 햄버거 가격은 비싼 편이었습니다. 반면, 현지 음식은 맛있고 고기 가격이 저렴해 만족스러웠습니다.
  • 구시가지 탐방: 성당과 주변의 구시가지 모습을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5. 야간 시장 방문

  • 시장 방문: 저녁에 다리 건너 시장 통로를 걸어갔습니다. 하지만, 호텔 직원이 이곳이 위험하니 돌아가자고 하여 곧바로 돌아왔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테구시갈파의 안전 문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행 팁 및 유의사항

  • 국경 통과 절차: 온두라스와 니카라과 국경은 매우 열악한 환경으로, 안전과 위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경 통과 시 버스 차장이 모든 절차를 대신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현금과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테구시갈파 시내: 테구시갈파는 온두라스의 수도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혼재된 도시입니다. 구시가지의 성당과 광장 주변은 고풍스러운 매력이 있지만, 밤에는 치안에 주의해야 합니다.
  • 현지 음식 체험: 햄버거와 같은 외국 음식은 다소 비싼 편이며, 현지 음식과 고기는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여행 중에는 현지 식당을 이용해 저렴하게 식사를 즐기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여행 소감

이번 여정은 테구시갈파로 이동하며 온두라스의 국경 상황과 현지 물가, 그리고 수도의 안전 문제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악한 환경과 국경의 번잡함 속에서도 온두라스의 독특한 매력과 도시의 모습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에피소드::

5시30분차라 4시30분까지 오라고 하여 4시10분에 호텔서 터미널 까지 걸어가는데 2차선 도로지만 좀 무서웠다 사람도 없고 길은 어두운 편이라 빨리 걸어갔다 2명인데 쓰는게 6장이나 되었다 미리 오라고 한 이유를 알겠다.

 다시 도장 받고 나서 쓴 것과 여귄을 차장이 걷어갔다 5시30분 출발하여 9시경에 국경 도착했는데 차장이 혼자서 다 했다 또 온두라스입국도 마찬가지(세상에서 제일 초라한 국경지대로 더럽기까지 했다) 시간은 1시간 걸렸지만 출국세 16$과 입국세15$을 차장에게 주고 우린 차에서 내려 잡상인한태서 땅콩과자를 사 먹고 있는 사이 출입국, 세관직원 얼굴 구경도 못하고 차장이 혼자 다하고 와서는 여권을 주기에 받고 온두라스를 오는데 야산이 많고 평지가 없고 지저분한 것이 못 사는 것이 나타난다.

 길도 편도1차선에 산길이라 14시에 온두라스 수도 태구시 칼파에 도착했다 큰 짐은 호텔에 맡기고 작은 가방에 2일치 물건만 갖고 왔기에 택시 안 타고 버스를 타고 시내들어 와서 프란시스코 모라 산 동상과 성당이 있는 곳을 물어서 구시가지 언덕길을 계속 올라가니 광장과 성당이 나왔다 호텔(위치는 좋지만 시설은 별로)을 잡는데 하루 260(한화 15,000원) 버스비 11(두명 620원) 무지싸다 단 햄버거는(2개에 콜라2개해서 290(1,6240원)비쌌다 이곳에서는 현지 음식이 맛있고 싸다 고기도 싸다 성당구경과 주변을 구경하고 들어왔다 야간에 다리건너 시장통에 가니 호텔직원이 위험하니 돌아 가자고 해서 돌아왔다.










온두라스 - 중앙아메리카의 다채로운 보석

기본 정보

  • 수도: 테구시갈파 (Tegucigalpa)
  • 인구: 약 980만 명 (2021년 기준)
  • 면적: 112,492 km²
  • 공용어: 스페인어
  • 화폐: 렘피라 (HNL)

지리

  • 위치: 중앙아메리카 북부
  • 국경: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 해안선: 북쪽으로 카리브해, 남쪽으로 태평양 (작은 부분)
  • 주요 지형: 산악 지대, 열대우림, 카리브 해안의 평야

역사

  • 고대: 마야 문명의 일부
  • 1502: 콜럼버스의 4차 항해 때 발견
  • 1821: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 20세기: 정치적 불안정과 군사 쿠데타 경험
  • 현재: 민주주의 체제 하에 발전 중

문화

  • 메스티소(혼혈) 문화가 주류
  • 원주민, 아프리카계, 유럽계 문화의 혼합
  • 전통 음악: 판다 (Punta)
  • 축제: 라 세이바 카니발 (5월)

경제

  • 주요 산업: 농업, 제조업, 관광업
  • 주요 수출품: 커피, 바나나, 새우, 직물
  • 경제적 과제: 빈곤, 실업, 범죄율

자연환경

  •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열대 기후
  • 중앙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열대우림 보유
  • 메소아메리카 산호초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호초 시스템의 일부)

주요 관광지

  1. 코판 루이나스: 마야 문명 유적지
  2. 로아탄 섬: 카리브해의 다이빙 천국
  3. 라 세이바: 아름다운 해변과 국립공원
  4. 리오 플라타노 생물권 보전지역: UNESCO 세계유산
  5. 테구시갈파: 수도, 역사적 건축물
  6. 피코 보니토 국립공원: 열대우림과 폭포

기후

  • 열대성 기후: 고온 다습
  • 해안 지역: 연중 덥고 습함
  • 내륙 산악 지역: 보다 온화한 기후
  • 우기 (5월-11월)와 건기 (12월-4월)

교통

  • 국제공항: 라몬 비예다 모랄레스 국제공항 (산페드로술라), 토노콘틴 국제공항 (테구시갈파)
  • 국내 이동: 버스, 택시, 국내선 항공

여행 팁

  1. 스페인어 기본 회화 학습 권장
  2. 주요 관광지 외에는 현금 사용이 일반적
  3. 야간 이동 시 주의 필요
  4. 황열병 예방 접종 필요 (입국 요구사항)
  5. 말라리아 예방약 복용 고려
  6. 생수 구매 권장

유의사항

  • 범죄율이 높은 편, 특히 대도시에서 주의 필요
  • 시골 지역 여행 시 현지 가이드 동행 권장
  • 정치적 시위나 집회 지역 피하기
  • 귀중품 노출 자제 및 안전한 보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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