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레온(León), 마사야 화산, 그라나다(Granada) 투어 일정 정리, 니콰라과, 1. 24(일)
이 일정은 니카라과의 주요 도시 레온과 그라나다, 그리고 마사야 화산을 탐방하는 여정으로, 혁명과 화산,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경험할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여행 일정
1. 아침 출발 및 레온 도착
- 기상 및 출발: 아침 5시에 일어나 간단히 준비한 후, 전날 예약한 청년 운전사와 함께 오전 6시에 호텔을 출발했습니다.
- 레온 도착: 오전 7시 50분경 레온에 도착해 성당 주변에 차를 세웠습니다. 운전사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하얀색의 아름다운 성당과 성당 앞 광장에서 사진을 찍으며 여유를 즐겼습니다.
2. 혁명박물관 방문
- 혁명박물관 투어: 혁명박물관에 방문하여 혁명에 참여했던 노인의 안내로 내부와 지붕까지 구경했습니다. 그는 혁명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열정적으로 설명하며 안내해 주었습니다.
- 혁명가 벽화 앞에서 사진 촬영: 체게바라와 혁명가들이 그려진 벽화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역사적 분위기를 체험했습니다.
3. 교도소 박물관 탐방
- 교도소 박물관 방문: 과거 교도소였던 건물을 개조한 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엉성하지만 고문 장면 등을 재현해 놓은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 담장 위 산책: 박물관을 나서려는데 직원이 담장을 가리키며 올라가보라고 했습니다. 담장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어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었으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독특한 경험을 했습니다.
4. 마사야 화산 방문
- 화산 입장 및 관람: 오전 11시 20분쯤 마사야 화산 입구에 도착해 입장권을 구매했습니다. 화산 박물관에서 간단한 전시물을 관람한 후 화산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 화산 전망: 운전사가 차로 산길을 따라 화산 주차장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화산 전망대에 도착해 약 50m 정도를 걸어가자 연기가 피어오르는 화산 분화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옆에 있는 십자가까지 이어진 계단을 올라가려 했으나, 접근 제한 표시로 인해 정상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5. 그라나다 이동 및 도보 투어
- 그라나다로 이동: 마사야 화산 관람을 마치고 그라나다로 이동하는 중, PUMA 정유소에 들러 커피와 담배를 즐기며 잠시 휴식했습니다.
- 그라나다 도착 및 도보 투어: 오후 1시 5분경 그라나다 성당 앞에 도착해 차를 세운 후, 제일 번화가를 따라 해안가까지 30분 동안 걸었습니다. 도보 중에 아름다운 건물과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 해안가 공원과 동상 구경: 해안가에는 공원과 예쁜 교회, 동상들이 있어 사진을 찍으며 천천히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 귀환: 같은 길을 따라 돌아오면서 약간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6. 호텔 복귀 및 터미널 확인
- 간단한 식사: 돌아오는 길에 햄버거로 간단히 배를 채웠습니다.
- 호텔 복귀: 오후 3시 30분경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 버스터미널 위치 확인: 다음 일정에 대비해 국제 버스터미널까지 가는 길을 확인했습니다. 호텔에서 오른쪽으로 10분, 다시 왼쪽으로 4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여행 팁 및 유의사항
- 레온 혁명박물관: 레온의 혁명박물관에서는 현지의 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열정적으로 안내해주는 현지 가이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 마사야 화산 방문: 마사야 화산은 차로 이동하지 않으면 꽤 긴 거리를 걸어야 합니다. 운전사와 함께 이동할 때는 주차장까지 차로 이동할 수 있어 시간과 체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그라나다 도보 투어: 그라나다는 도보로 둘러보기 좋은 도시입니다. 번화가와 해안가 주변을 걸으며 아름다운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으나, 도보 이동이 많은 일정이므로 편안한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소감
이번 여정은 니카라과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레온에서 혁명박물관과 교도소 박물관을 통해 역사적 사건과 현지의 독립 투쟁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마사야 화산의 자연적 경이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라나다의 번화가와 해안가에서 본 건축물들은 아름답고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에피소드::
5시에 일어나서 세수만 하고 나가서 어제 청년과 6시에 출발하여 레온에 도착하니 7시50분이다 성당 주변에 차를 세우고 함께 커피를 마시며 하얀 성당과 성당 앞 광장에서 사진 찍고 쉬다가 혁명박물관에 갔다.
혁명에 참가했던 노인이 자기 무용담을 이야기 하며 내부와 지붕까지 올라가서 열심히 설명해 주었다 내려와서 체게바라와 혁명가들 벽화 앞에서 함께 사진 찍고 조금 떨어져 있는 교도소를 개조한 교도소 박물관에 갔다 고문 장면 등 엉성하지만 들러보고 나오는데 여직원이 담장을 가리키며 올라가란다 해서 담장을 올라가니 벽 두개가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어 정사각형 교도소 담장을 한바퀴 돌며 주변을 보면서 별짓을 다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리고는 마사야 화산으로 갔다 11시20분쯤 입구에 내려서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니 화산 박물관을 작게 만들어 놔서 둘러보고 나와서 산 쪽으로 사람들이 걸어가기에 나도 따라가는데 운전사가 부르기애 가니 차를 타고 가라며 문을 연다 해서 타고 산길을 올라가는데 차가 아니면 1시간 이상 걸을 거리였다 차가 화산 바로 옆 주차장에 세우기에 내려서 50m 걸어가서 화산을 보는데 불꽃은 안 보이고 연기만 난다 옆에 계단으로 십자가 있는데 까지 걸어 올라가는 곳이 있어서 갔더니 못 가게 표시가 되어 있어서 정상에서 쉬다가 이번엔 반대편 그라나다 도시로 가다가 PUMA 정유소에 서서 커피 한잔 하고 담배 한대하고 쉬다가 다시 가니 그라나다성당 앞에 13시5분에 도착했다.
차를 세우고 제일 번화가를 따라서 바닷가 까지 30분 걸으면서 아름다운 건물과 풍경을 보면서 걸어갔다 해안가엔 공원과 동상 예쁜 교회가 있다 다시 온 길로 차 있는데 까지 오는데 힘들었다 오는 길에 햄버거로 배를 채우고 호텔에 오니 15시 30분 정도였다 (국제 버스터미널 까지 몇 분 걸리고 어떻게 가면 좋을지 갔다, 왔다(호텔에서 나와 오른쪽으로10분 다시왼쪽으로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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