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1일 투어 일정 정리,1. 22(금)
이번 일정은 엘살바도르에서 고대 유적지들을 탐방하고, 문화적 유산을 느낄 수 있는 투어였습니다. 운전사와 함께 엘살바도르의 주요 유적지인 호야 덴 세렌(Joya de Cerén), 산 안드레스(San Andrés), 타즈말(Tazumal) 등을 방문하며 엘살바도르의 역사와 자연 경관을 경험했습니다.
여행 일정
1. 아침 준비 및 투어 시작
- 기상 및 사진 감상: 아침에 정미가 보내준 손녀 효원의 생일잔치 사진을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 운전사와의 만남: 오전 8시에 운전사와 만나 1일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2. 로베르 신부 관련 수녀원 방문
- 수녀원 도착: 첫 목적지로 로베르 신부와 관련된 수녀원을 방문했습니다.
- 개장 시간 문제: 아직 개장 시간이 되지 않아 들어갈 수 없었으나, 운전사가 특별히 사정을 해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사진 촬영: 수녀원 내부에서 사진을 찍으며 방문을 마무리했습니다.
3. 호야 덴 세렌(Joya de Cerén) 유적지 탐방
- 도착: 오전 9시 20분경 호야 덴 세렌 유적지에 도착했습니다.
- 정원 탐방: 유적지에 들어가기 전, 예쁘게 꾸며진 정원을 지나며 주변의 자연을 감상했습니다.
- 유적지 관람: 유적지를 둘러보며 엘살바도르 고대 문명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4. 산 안드레스(San Andrés) 유적지 방문
- 산 안드레스 유적지 이동: 호야 덴 세렌을 둘러본 후, 근처에 위치한 산 안드레스 유적지로 이동했습니다.
- 유적지 탐방: 산 안드레스 유적지에서 고대 엘살바도르의 유산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5. 타즈말(Tazumal) 유적지와 박물관 방문
- 타즈말 유적지 도착: 타즈말 유적지로 이동하여 유적지 내에 위치한 작은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 박물관 관람: 미리 멕시코와 페루 등에서 본 거대한 유적과 비교해 규모는 작았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전시물들을 감상했습니다.
- 유적지와 자연 경관 감상: 돌아오는 길에 벚꽃처럼 꽃잎이 날리는 나무들이 가로수처럼 이어져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행 팁 및 유의사항
- 유적지 방문 시간: 엘살바도르의 유적지와 박물관은 개장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미리 개장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녀원 방문: 수녀원과 같은 종교 시설은 개장 시간이 엄격하게 운영되기도 하므로, 운전사나 가이드가 있을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자연 경관 감상: 엘살바도르의 자연은 아름다운 가로수와 꽃들로 가득해 이동 중에도 경치를 즐기기 좋습니다. 이동 중 차창 밖의 풍경도 놓치지 말고 감상해보세요.
여행 소감
엘살바도르의 유적지는 다른 중남미 국가에 비해 작지만, 그만의 소박한 매력과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특히 유적지를 둘러싼 예쁜 정원과 꽃잎이 흩날리는 가로수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에피소드::
정미이가 보내준 효원이 생일잔치 사진 보고서 8시에 운전사 만나서 1일 투어를 시작했다. 로베르 신부 관련 수녀원을 갔는데 아직 개장시간이 아니라고 못 들어가게 해서 운전사가 사정을 해 들어가 사진을 찍고는 달려서 호야덴세랜 유적지에 9시20분에 도착해서 예쁜 정원을 통과해서 유적지를 본 후에 이번엔 부근에 있는 산 안데스 유적지에 갔다. 그리고 타즈말 유적지에 가서 안에 있는 박물관을 둘러보는데 미리 멕시코 폐루 등 것을 봐서인지 크게 감동은 없지만 그래도 작은 게 아기자기했고 오는 길에 가로수가 벚꽃처럼 꽃잎이 날리고 나무가 많아서 좋았다.
이번에는 산살바도루 반대쪽으로 2시간 이상 달려서 검은 해변이라는 항구도시에 갔다. 해안가에 예쁘게 꾸며져 있고 수산물 식당이 길게 이어져 있어서 끝까지 걸어갔다 오다 바닷 쪽으로 길게 놓인 다리를 끝까지 가니 마지막에 도르래로 배를 내리는 장치가 있고 자은 배들이 전부 다리위에 있었다. 바다 수심이 얕아서 그랬다 다시 해안가 시내로 나와서 늦은 점심을 먹고는 다른 길로 산살바드로로 가는데 파인애풀과 사탕수수 농장이 많았고 도착 30분전 쯤 커다란 성당이 보였다 돌아와서 다음 여행지를 검토하고 짐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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