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즈여행, 1. 19(화)시작
1 US$ = 2 B$ 1B$ = 590원 달러도 사용되니 환전 할 필요 없음.
벨리즈 - 중앙아메리카의 숨겨진 보석
기본 정보
- 수도: 벨모판 (Belmopan)
- 인구: 약 40만 명 (2021년 기준)
- 면적: 22,970 km²
- 공용어: 영어 (유일한 중미 영어 공용어 국가)
- 화폐: 벨리즈 달러 (BZD)
지리
- 위치: 중앙아메리카 북동부, 카리브해 연안
- 국경: 북쪽과 북서쪽으로 멕시코, 서쪽과 남쪽으로 과테말라
- 지형: 저지대 해안 평원, 중부 고원, 남부 산악 지대
역사
- 고대: 마야 문명의 중심지 중 하나
- 1638-1981: 영국 식민지 (영국 온두라스)
- 1981년 9월 21일: 영국으로부터 독립
문화
- 다양한 민족 구성: 메스티소, 크리올, 마야, 가리푸나 등
- 카리브해와 라틴아메리카 문화의 독특한 조화
- 연례 행사: 카니발 (2월), 가리푸나 정착일 (11월 19일)
경제
- 주요 산업: 관광업, 농업 (설탕, 감귤류), 어업
- 해외 송금이 GDP의 상당 부분 차지
- 관광업 중심의 경제 발전 전략
자연환경
-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호초 (Belize Barrier Reef)
- 열대우림이 국토의 약 60% 차지
- 다양한 해양 생물과 육상 동물 서식
주요 관광지
- 아미베르게 케이 (Ambergris Caye): 최대 섬, 해변 리조트
- 카예 콜커 (Caye Caulker): 여유로운 분위기의 작은 섬
- 그레이트 블루 홀 (Great Blue Hole): 세계적인 다이빙 명소
- 샤크 레이 앨리 (Shark Ray Alley): 상어와 가오리 관찰
- 카라콜 (Caracol): 벨리즈 최대의 마야 유적지
- 코코스컴 분지 야생동물 보호구역: 재규어 보호 지역
기후
- 열대성 기후: 고온 다습
- 건기 (11월-5월)와 우기 (6월-10월)
- 평균 기온: 24°C - 27°C
교통
- 국제공항: 필립 골드슨 국제공항 (벨리즈시티 근처)
- 국내 이동: 소형 비행기, 버스, 수상 택시
여행 팁
- 영어가 통용되어 의사소통이 편리함
- 미국 달러 사용 가능 (1 USD = 2 BZD로 고정)
- 해변과 정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 경험 가능
- 우기 방문 시 모기 퇴치제 필수
- 섬 지역 방문 시 수상 비행기나 보트 이용 필요
- 생태 관광과 모험 활동이 발달되어 있음
유의사항
- 도시 지역에서 일반적인 여행 주의사항 준수 필요
- 벨리즈시티는 범죄율이 높은 편이므로 특별한 주의 요구
- 외딴 지역 여행 시 가이드 동행 권장
에피소드::
3시30분에 일어나서 빵을 먹고 사워한 후 짐을 챙기고 밖에 가니 운전수가 와 있어서 4시40분에 호텔 나와 공항에 오니 또 쓰는게 있어서 쓰고 짐을 맡기고 신발까지 벗으면서 검사 받고 들어와서 남은 돈이 46,000크로네 정도 되어서 호완이, 정미 T샤쓰와 커피 2잔으로 남은 돈을 처분하고 비행기에 올라서 파나마를 거쳐 벨리즈에 도착까지 8시간 걸렸다 입국 시 쓰는 것도 많았지만 직업만 물어 보곤 순조롭게 통과다 공항은 조그마하고 시내는 멀고 차도 없어서 택시(25us$)로 예약된 호텔(1박에 85,000원)로 갔는데 2층 목조 주택으로 좋지도 않다.
아비앙카 항공사 문제로 2박하기로 한 게 1박으로 변경되어 시간이 없어서 바로 택시(왕복 10us$)로 항구에 가서 키코커 섬 왕복 15시 출발 17시 귀환(50us$)표를 사서 괘속정으로 40분 달려 키코거 섬에 내려서 부두 주위와 해변가의 예쁜 호텔 주점 등을 둘러보며 사진 찍는데 1시간도 안 걸린다.
이곳에서 자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17시 배로 돌아오니 17시35분인데 택시 기사가 와 있어서 호텔로 오면서 내일 125us$ 아침 7시에 와서 벨리즈 수도 벨모판 가기로 약속하고 들어 와서 쉬었다 (이곳 택시비는 비싸다)
케이 콜커(Caye Caulker)는 벨리즈에서 가장 매력적인 섬 중 하나로, 작고 아기자기한 섬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이 섬은 "Go Slow"라는 모토 아래 조용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배낭 여행자와 휴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케이 콜커에서의 주요 즐길거리
1. 부두 주위 탐방
- 케이 콜커의 부두는 섬의 주요 교통 중심지이자 만남의 장소입니다. 수상 택시로 도착한 여행객들이 이곳에서 섬 투어를 시작하게 됩니다.
- 부두 주변에는 작고 독특한 상점, 카페, 레스토랑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기며 가볍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섬의 첫인상을 만끽하며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2. 해변가와 아름다운 호텔, 주점들
- 케이 콜커의 해변가에는 예쁜 호텔과 주점들이 줄지어 있어, 휴식을 취하며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각 호텔과 주점은 고유의 색채와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 사진 찍기에 이상적인 장소들이 많습니다.
- 해변에 있는 주점에서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나 벨리즈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열대 과일을 활용한 칵테일도 많이 제공합니다.
3. 자연스러운 섬 분위기와 소박한 아름다움
- 케이 콜커는 개발이 과도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섬 곳곳에서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소박한 느낌은 많은 여행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 특히, 섬의 크기가 작아 도보로 대부분의 곳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섬 한 바퀴를 돌아보는 데 약 1시간이면 충분하며, 걸으면서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 사진 촬영 포인트
- 케이 콜커의 부두, 해변, 그리고 다양한 건물들은 이국적이고 색감이 아름다워 사진 찍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밝고 알록달록한 건물, 바다와 야자수 배경이 어우러진 사진들은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케이 콜커의 매력
케이 콜커는 벨리즈의 느긋한 생활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짧게는 반나절만으로도 섬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지만, 이곳의 여유로운 분위기에 매료된 여행자들은 종종 더 오랜 시간을 머물기도 합니다.
케이 콜커는 특별히 계획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여행지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온전히 쉬어가는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 사진은 벨리즈의 케이 콜커(Caye Caulker) 해변 근처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 콜커는 벨리즈의 작은 섬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백사장과 야자수가 어우러져 있으며, 잔잔한 바다와 부두가 있는 풍경이 특징입니다.
케이 콜커는 특히 다이빙과 스노클링 명소로 유명하며, 벨리즈 산호초 보호구역과 가까워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휴양지입니다. 섬 자체는 작고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Go Slow"라는 모토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이 사진은 벨리즈의 워터 택시(수상 택시) 서비스를 안내하는 시간표입니다. 특히, San Pedro Belize Express Water Taxi라는 회사의 시간표로, 벨리즈 시티(Belize City), 케이 콜커(Caye Caulker), 산 페드로(San Pedro), 그리고 멕시코의 체투말(Chetumal) 등을 연결하는 여러 출발 시간과 목적지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워터 택시는 벨리즈의 주요 섬과 도시들 사이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으로,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벨리즈 시티에서 케이 콜커와 산 페드로로 이동하거나, 반대로 산 페드로에서 체투말로 가는 서비스 등이 있어, 벨리즈와 멕시코를 잇는 교통편으로도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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