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산호세 도착 및 시내 탐방 일정

코스타리카 산호세 도착 및 시내 탐방 일정, 코스타리카 1. 15()

코스타리카 1#=한국돈 2.5원  ( # = 크로네 ) 이번 일정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 도착해 투어 예약과 시내 탐방을 마친 후 물가와 교통을 체험하는 하루였습니다. 공항에서부터 시내까지의 바가지 요금, 비교적 높은 물가 등을 경험하며 산호세의 도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행 일정

1. 이른 아침 출발 및 산호세 도착

  • 기상 및 출발 준비: 오전 4시 30분에 기상하여 빠르게 준비하고 체크아웃을 마쳤습니다.
  • 공항 이동: 예약된 운전사가 5시 50분에 도착하여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공항에서 승객 짐이 많아 약 1시간 이상 걸려 좌석을 확인받았습니다.
  • 비행기 출발: 8시 20분에 출발한 비행기로 약 1시간 20분 뒤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호세에 도착했습니다.

2. 호텔 도착 및 투어 예약

  • 호텔 이동: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하는 데 바가지 요금인 30달러를 지불했습니다.
  • 투어 예약: 호텔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30분(시차로 인해 1시간 늦음). 다음 날 투어를 232달러로 예약했습니다.
  • 환전 및 일기 정리: 호텔 로비에서 환전을 하고, 일기 정리를 하며 점심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3. 점심 및 시내 탐방

  • 점심 식사 및 샤워 후 출발: 점심을 먹고 샤워한 후, 산호세 시내로 나가 행복한 아줌마 동상이 있는 지역까지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 행복한 아줌마 동상 주변 구경: 이곳은 명동과 같은 번화가로, 주변에 성당과 상점 등이 있어 산호세의 도시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4. 시외버스 터미널 및 왕복 티켓 구매

  • 터미널 방문 및 티켓 구매: 시외버스 터미널로 가서 리몬(Limón) 왕복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왕복 비용은 12,680콜론(#)으로, 한국돈으로 약 31,700원에 해당합니다.

5. 시내 장보기 및 호텔 귀환

  • 시내 장보기: 시내에서 과일과 식품 가격을 확인했습니다. 사과는 1개 800원, 포도는 1kg에 2500원으로 서울보다 비싼 가격을 확인했습니다.
  • 물과 간식 구매: 물 큰 병 3개, 콜라 큰 병 1개, 컵라면 8개, 빵 큰 것 1개, 우유 1개를 18,430콜론(#)에 구매했습니다.
  • 저녁 식사 및 휴식: 호텔로 돌아와 라면과 빵으로 저녁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여행 팁 및 유의사항

  • 교통비 조정: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택시비는 바가지 요금이 나올 수 있어, 미리 요금을 확인하고 흥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물가 확인: 산호세는 비교적 물가가 높아 과일, 음료 등의 가격이 서울보다 비싼 편입니다. 필요한 물품은 사전에 적절한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환전 요령: 공항 환율과 호텔 환율에 차이가 크므로, 소액 환전 후 더 나은 환율을 가진 곳에서 추가로 환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행 소감

산호세는 코스타리카의 수도로, 명동과 같은 번화가와 함께 높은 물가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물가가 서울보다 높다는 점과 교통비에서 바가지 요금을 피하는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에피소드::

4시30분에 기상하여 빨리 준비하고 나와 체크아웃하고 운전수가 5시50분에 와서 공항으로 일찍 왔지만 승객들의 짐이 많아 1시간 이상 걸려 좌석표 받고 8시20분에 출발 .1시간20분 걸려서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 왔다. 호텔까지 바가지 요금 30$주고 와서 시간을 보니 시차가 1시간 늦어서 9시30분이다 내일 투어를 미국 돈으로 232$ 주고 예약하고 로비에서 돈 바꾸고 일기 정리하다.

점심먹고 샤워 후 시내 행복한 아줌마 동상(이곳 주위에 성당과 상점등 명동 같은 곳으로 볼게 많음)있는데 까지 걸어가며 시가지 구경한다. 이후에 시외버스 터미널가서 LIMON 왕복표를 12,680#에 끊고 다시 시내도로 따라오면서 과일가격은 사과1개 800원 포도1kg에 2500원 서울보다 비싸다. 물가는 물 큰것3개 콜라 큰 것 1개, 컵라면8개 빵 큰것1개 우유1개를 18,430#에서 갖고 와 라면과 빵으로 저녁을 먹었다(물가가 비싸다) * 환전 공항1$=460,호텔 1$=520 차이가 큼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 - 종합 가이드

기본 정보

  • 국가: 코스타리카
  • 인구: 약 340,000명 (대도시권 약 2백만 명)
  • 고도: 해발 1,172m
  • 기후: 열대 고산 기후 (연평균 기온 20-25°C)

지리적 위치

  • 코스타리카 중앙 고원에 위치
  • 태평양 연안에서 약 80km, 카리브해 연안에서 약 120km 거리

역사

  • 1738년: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설립
  • 1823년: 코스타리카의 수도로 지정
  • 19세기 후반: 커피 무역으로 번영

경제

  • 코스타리카 경제의 중심지
  • 주요 산업: 서비스업, IT, 관광
  •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발달된 도시 중 하나

문화와 교육

  • 코스타리카 대학교 등 여러 대학 소재
  • 국립극장: 19세기 건축물로 문화의 중심지
  • 국립박물관: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 전시

주요 관광지

  1. 국립극장 (Teatro Nacional)
  2. 중앙 시장 (Mercado Central)
  3. 코스타리카 국립박물관
  4. 자드 박물관 (Museo del Jade)
  5. 라 사바나 공원 (La Sabana Metropolitan Park)
  6. 아레날 화산 국립공원 (일일 투어 가능)

교통

  • 후안 산타마리아 국제공항: 도시에서 약 20km 거리
  • 대중교통: 버스와 택시가 주요 이동 수단
  • 도시 간 이동: 버스 터미널에서 전국 각지로 연결

음식

  • Gallo Pinto: 코스타리카 전통 아침 식사
  • Casado: 점심 식사로 인기 있는 정식
  • Soda: 현지 식당으로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 제공

안전

  • 중앙아메리카에서 비교적 안전한 도시로 평가됨
  • 그러나 일반적인 도시 여행 주의사항 준수 필요

여행 팁

  1. 우기(5월-11월)와 건기(12월-4월) 구분 있음
  2. 고도가 높아 일교차가 큰 편이므로 겉옷 준비 필요
  3. 생태 관광지로 유명한 만큼 주변 국립공원 방문 권장
  4. 영어가 어느 정도 통용되나, 간단한 스페인어 학습 추천
  5. 미국 달러 사용 가능하지만, 현지 화폐(콜론) 사용이 편리

근교 여행지

  • 포아스 화산 국립공원: 활화산 분화구 관람 가능
  • 마누엘 안토니오 국립공원: 아름다운 해변과 열대우림
  • 토르투게로 국립공원: 거북이 산란지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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