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산호세 도착 및 시내 탐방 일정, 코스타리카 1. 15(금)
코스타리카 1#=한국돈 2.5원 ( # = 크로네 ) 이번 일정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 도착해 투어 예약과 시내 탐방을 마친 후 물가와 교통을 체험하는 하루였습니다. 공항에서부터 시내까지의 바가지 요금, 비교적 높은 물가 등을 경험하며 산호세의 도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에피소드::
4시30분에 기상하여 빨리 준비하고 나와 체크아웃하고 운전수가 5시50분에 와서 공항으로 일찍 왔지만 승객들의 짐이 많아 1시간 이상 걸려 좌석표 받고 8시20분에 출발 .1시간20분 걸려서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 왔다. 호텔까지 바가지 요금 30$주고 와서 시간을 보니 시차가 1시간 늦어서 9시30분이다 내일 투어를 미국 돈으로 232$ 주고 예약하고 로비에서 돈 바꾸고 일기 정리하다.
점심먹고 샤워 후 시내 행복한 아줌마 동상(이곳 주위에 성당과 상점등 명동 같은 곳으로 볼게 많음)있는데 까지 걸어가며 시가지 구경한다. 이후에 시외버스 터미널가서 LIMON 왕복표를 12,680#에 끊고 다시 시내도로 따라오면서 과일가격은 사과1개 800원 포도1kg에 2500원 서울보다 비싸다. 물가는 물 큰것3개 콜라 큰 것 1개, 컵라면8개 빵 큰것1개 우유1개를 18,430#에서 갖고 와 라면과 빵으로 저녁을 먹었다(물가가 비싸다) * 환전 공항1$=460,호텔 1$=520 차이가 큼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 - 종합 가이드
기본 정보
- 국가: 코스타리카
- 인구: 약 340,000명 (대도시권 약 2백만 명)
- 고도: 해발 1,172m
- 기후: 열대 고산 기후 (연평균 기온 20-25°C)
지리적 위치
- 코스타리카 중앙 고원에 위치
- 태평양 연안에서 약 80km, 카리브해 연안에서 약 120km 거리
역사
- 1738년: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설립
- 1823년: 코스타리카의 수도로 지정
- 19세기 후반: 커피 무역으로 번영
경제
- 코스타리카 경제의 중심지
- 주요 산업: 서비스업, IT, 관광
-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발달된 도시 중 하나
문화와 교육
- 코스타리카 대학교 등 여러 대학 소재
- 국립극장: 19세기 건축물로 문화의 중심지
- 국립박물관: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 전시
주요 관광지
- 국립극장 (Teatro Nacional)
- 중앙 시장 (Mercado Central)
- 코스타리카 국립박물관
- 자드 박물관 (Museo del Jade)
- 라 사바나 공원 (La Sabana Metropolitan Park)
- 아레날 화산 국립공원 (일일 투어 가능)
교통
- 후안 산타마리아 국제공항: 도시에서 약 20km 거리
- 대중교통: 버스와 택시가 주요 이동 수단
- 도시 간 이동: 버스 터미널에서 전국 각지로 연결
음식
- Gallo Pinto: 코스타리카 전통 아침 식사
- Casado: 점심 식사로 인기 있는 정식
- Soda: 현지 식당으로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 제공
안전
- 중앙아메리카에서 비교적 안전한 도시로 평가됨
- 그러나 일반적인 도시 여행 주의사항 준수 필요
여행 팁
- 우기(5월-11월)와 건기(12월-4월) 구분 있음
- 고도가 높아 일교차가 큰 편이므로 겉옷 준비 필요
- 생태 관광지로 유명한 만큼 주변 국립공원 방문 권장
- 영어가 어느 정도 통용되나, 간단한 스페인어 학습 추천
- 미국 달러 사용 가능하지만, 현지 화폐(콜론) 사용이 편리
근교 여행지
- 포아스 화산 국립공원: 활화산 분화구 관람 가능
- 마누엘 안토니오 국립공원: 아름다운 해변과 열대우림
- 토르투게로 국립공원: 거북이 산란지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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