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운하와 파나마 시내 투어 일정

파나마 운하와 파나마 시내 투어 일정, 파나마, 1. 14()

이번 일정은 파나마 운하를 체험하고 파나마 시내의 대통령궁과 구시가지를 탐방하는 하루였습니다. 파나마 운하 투어는 관문을 통과하며 물이 채워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시내에서는 대통령궁과 해안가 주변의 명소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여행 일정

1. 아침 준비 및 파나마 운하 투어 출발

  • 호텔 픽업: 오전 6시 5분에 호텔에서 여행사 차량을 타고 출발했습니다.
  • 플라맹고마린 선착장 도착: 오전 6시 40분경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출발 전 시간이 남아 일출을 감상하며 항구 주변을 둘러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 운하 투어 출항: 오전 7시 45분에 배에 탑승해 파나마 시내 풍경을 감상하며 약 30분간 이동한 후, 잠시 대기했습니다.

2. 파나마 운하 체험

  • 첫 번째 관문: 운하의 첫 번째 도크에 들어선 후, 관문이 닫히고 물이 차오르는 과정을 관찰했습니다. 물이 다 차오르자 다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 플로레스 관문: 두 번째 관문에서 물이 채워지기를 기다리는 동안, 4층 건물에 있는 관광객들이 운하를 지나가는 모습을 구경했습니다.
  • 세 번째 물 채움 및 점심 식사: 세 번째 관문을 통과하며 물이 채워지고, 배에서 점심 식사를 제공받았습니다.
  • 호수와 감보항 도착: 넓은 호수를 지나 감보항(Gamboa)까지 도착했습니다.
  • 투어 종료 및 귀환: 오후 1시 30분경 투어가 종료되어, 버스를 타고 처음 탑승한 선착장으로 돌아왔고, 오후 2시 20분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호텔에는 오후 3시경에 도착했습니다.

3. 대통령궁 및 구시가지 탐방

  • 대통령궁 방문: 호텔로 돌아와 오후 4시 전에 대통령궁에 도착해 내부를 관람했습니다.
  • 구시가지 탐방: 대통령궁 주변의 구시가지 골목을 걸으며 옛 건물과 아름다운 식당들을 구경했습니다.
  • 해안가 산책: 구시가지에서 해안가 동상이 있는 쪽으로 이동하며 해안가 가게들을 둘러보고, 파나마 시내가 잘 보이는 지점에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 해안가 공원 방문: 해안가 공원을 둘러보며 시내 풍경을 즐기고 택시로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4. 호텔 복귀 및 다음날 일정 예약

  • 택시 기사와 일정 예약: 택시 기사와 다음 날 오전 6시에 픽업 약속을 잡았습니다.
  • 숙소 위치 장점: 호텔을 시내 중심에 잡아 관광이 편리했지만 도보 이동이 많아 다소 피곤했습니다.

여행 팁 및 유의사항

  • 파나마 운하 투어: 운하 관문을 직접 체험하는 투어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플로레스 관문에서 운하를 보며 설명을 듣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 구시가지와 해안가 관광: 대통령궁을 중심으로 구시가지를 둘러보는 도보 관광이 추천됩니다. 해안가에서는 야경이 아름다워 저녁 시간에 방문해도 좋습니다.
  • 숙소 위치: 대통령궁 주변에 숙소를 잡으면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방문할 수 있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대통령궁으로 바로 이동하여 숙소를 잡고 2박 일정으로 관광 일정을 잡는 것도 효율적입니다.

여행 소감

파나마 운하 투어는 물이 채워지고 배가 이동하는 과정을 직접 보며 파나마의 상징적인 운하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구시가지의 골목길과 해안가 산책로를 걸으며 파나마 시내의 과거와 현재를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에피소드::

6시5분에 호텔에 여행사 차가 와서 출발, 플라맹고마린 선착장에 6시40분 도착했다. 오는 길에 차도 많이 다니고 자전거 행렬이 많았다 시간이 남아서 일출을 보고는 항구주위를 7시20분까지 사진 찍고 배에 올랐다. 7시45분에 출항하여 파나마 시내 풍경을 바라보며 30분 가다가 순서 기다리는지 30분이나 서 있다. 큰 배가 가니 따라가서 도크에 들어서자 관문이 닫히고 물이 차기 시작했다. 다 차자 다시 출발 다음에 와서 또 그럴 적에 플로레스 관문 관광객들이 4층 건물에서 우리를 보고 있었다. 2번째 다시 물 채우고 가니 작은 호수였다. 3번째 물을 채우고 가니(점심식사도 준다). 이번 엔 큰 호수가 나와서 감보항까지 가서 13시 30분에 내려서 버스타고 처음 배 탄 곳에 오니 14시20분, 그 곳에서 다시 호텔로 15시에 도착. 5$ 주고 대통령궁 마감 4시 전에 도착하여 대통령궁 내부 구경 후 대통령궁 주위 구시가지 이골목 저골목 다니며 옛 건물과 예쁜 건물 식당 등을 보고는 해안가 동상 쪽으로 해서 해안가 길에 있는 가게를 보며 걷다.

파나마시가지 풍경이 잘 나오는 곳에서 사진찍고 해안가 공원에 까지 걸으니 다 본거다 택시 타고 호텔로 돌아오는데 운전수가 착해서 내일 6시에 오라고했다 호텔을 중심에 잡아서 구경은 잘했지만 걷는게 너무많았다. (공항에서 대통령궁 가자고 해서 대통령궁 주변 골목에 있는 작은 호텔을 잡고 배를 안 타고 플로레스 관문에서 운하를 본다면 오전에 관문 갔다가 와서 대통령궁 보고 택시로 해안가 반대쪽 끝에 가서 내려 그곳에서 대통령궁 까지 걸어오면서 구경하고 해안가 야경도 볼수있고 2박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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