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여행기 – 파나마시티와 파나마 운하 탐험 1. 13(수)시작

파나마 여행기 – 파나마시티와 파나마 운하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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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Panama City)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파나마시티는 현대적인 고층 빌딩과 역사를 품은 파나마 운하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요 일정 및 여행지 소개

1. 파나마시티 도착 및 공항 이동

  • 출발과 도착: 아침 일찍 4시에 일어나 준비를 마치고, 예약한 차량으로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항공편은 COPA 항공이었으며, 기내에서 세관 신고서를 작성하며 파나마로 향했습니다. 오전 10시 50분에 파나마시티에 도착했으며, 공항에서 짐 검사 중에 모기향을 압수당했으나 무사히 공항을 빠져나왔습니다.

2. 파나마시티 숙소 체크인

  • 호텔: 도착 후 택시를 흥정하여 25달러에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파나마시티의 호텔은 고층 빌딩과 해안가에 가까운 위치에 있어, 도시를 탐험하기에 좋은 위치입니다.
  • 파나마 운하 투어 예약: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후, 다음 날 파나마 운하를 직접 배로 통과하는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이 투어는 약 340달러로, 파나마 운하의 작동 원리와 통과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입니다.

3. 파나마 운하 (Panama Canal)

  • 위치: 파나마시티와 대서양을 연결하는 파나마 운하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해상 통로입니다.
  • 투어 체험: 다음 날 운하 투어에서는 실제 운하를 배로 통과하며, 운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물이 채워지고 배가 지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주요 해양 교차로인 파나마 운하를 직접 지나가는 경험은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4. 해안가 탐방 및 사진 촬영

  • 해안가 도보 여행: 오후에는 파나마시티 해안가로 나가 구름이 걷히는 틈을 타서 고층 빌딩이 늘어선 도시 전경과 해안가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파나마시티는 현대적인 도시 풍경과 이국적인 해안선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자아냅니다.
  • 수산시장 방문: 해안가 우편으로 도보 여행을 하며 수산시장까지 둘러보았습니다. 이곳은 신선한 해산물과 현지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5. 도시 공원과 고층 빌딩

  • 해안공원 도보 여행: 반대방향으로 해안공원까지 택시로 이동해, 공원을 따라 산책하며 반대편에 늘어선 고층 빌딩을 감상했습니다. 파나마시티의 해안 공원은 시내를 둘러보며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공원에서 바라보는 고층 빌딩의 스카이라인은 도시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6. 슈퍼마켓 방문 및 간식 구입

  • 현지 장보기: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슈퍼마켓에 들러 과일, 라면, 물을 구입해 간단한 저녁을 준비했습니다. 여행 중에는 현지 슈퍼마켓을 방문하여 간단한 식료품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과일과 간단한 식사로 현지의 일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행 팁

  • 환전: 파나마에서는 미국 달러(USD)가 공식 통화로 사용되므로, 별도의 환전이 필요하지 않아 편리합니다.
  • 파나마 운하 투어 예약: 파나마 운하를 배로 통과하는 투어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운하를 통과하며 작동 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 택시 요금 흥정: 공항과 시내 간의 택시 요금은 흥정할 수 있습니다. 적정한 가격을 미리 알고 흥정하면 유리한 요금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도시 사진 촬영: 파나마시티는 해안가와 고층 빌딩의 대조가 아름다운 도시로, 날씨가 맑을 때 해안가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나마시티는 파나마 운하와 현대적인 도심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파나마 운하의 역사와 파나마시티의 활기찬 해안가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사진 촬영을 통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에피소드::

4시에 기상해서 호텔에서 조식 대신 준비해 준 샌드위치를 갖고 5시20분에 운전수가 와서 공항으로 달려 35분만에 도착 항공편이 CM으로 되어 있어서 물어보니 COPA항공 이라기에 COPA항공 카운터에 가서 짐을 부치고 나니 어제 잠을 못 자서인지 어지럽다.

  8시20분 출발하는 기내에서 세관신고서 1장 썼다. 파나마에 10시50에 도착, 짐 검사에 걸려서 모기향을 뺏기고 나오다. 내 작은 가방이 없어져서 소리 지르니까 저쪽에 가라고 해서 가니 있었다. 한국말로 욕을 퍼붓고 나와서 택시를 30에 가자는 걸 25$에 예약한 호텔에 와서 구름이 너무 끼어서 숙소에 있다가 내일 파나마운하 배타고 통과하는 여행을 340$에 카드로 결재 하고 나갔다. 구름이 조금 걷혀서 사진 찍는데 문제가 없어서 해안가 우편으로 수산시장까지 갔다가 택시로 반대방향 끝까지 6$ 주고 가서 해안공원 도로를 따라 건너편에 늘어선 고층 빌딩을 보면서 숙소로 오다가 슈퍼에서 과일, 라면, 물을 사서 갖고 들어와 먹고는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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