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키토, 인티 냔 박물관방문기, 에콰도루1. 11(월)
키토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도시로, 풍부한 역사, 문화,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키토에서 놓치면 안 되는 베스트 5 관광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키토 구시가지(Quito Historic Center)
- 특징: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잘 보존된 식민지 시대의 구시가지 중 하나로, 많은 역사적 건축물과 성당이 있습니다.
- 추천 방문지: 수크레 광장, 산프란시스코 성당, 산토도밍고 광장 등.
- 볼거리: 바로크 양식과 무데하르 양식의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며, 거리 곳곳에서 키토의 풍부한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엘 파네시요 언덕(El Panecillo)
- 특징: 키토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으로, 정상에는 **키토의 수호 성모상(Virgin of Quito)**이 있습니다.
- 경관: 언덕 정상에서 키토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일몰 시 환상적인 뷰를 제공합니다.
- 팁: 야경이 아름다우니, 저녁 무렵에 방문해보세요.
3. 미타드 델 문도(Mitad del Mundo)
- 특징: "세계의 중심"이라는 의미로, 적도 기념탑이 세워져 있어 관광객들이 남반구와 북반구에 동시에 설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체험: 적도선을 따라 사진을 찍고, 인근의 **인티 냔 박물관(Museo Intiñan)**에서 적도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볼거리: 과학적, 문화적 체험이 가능하며, 기념품 가게와 박물관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4. 바실리카 델 보토 나시오날(Basilica del Voto Nacional)
- 특징: 네오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대성당으로, 에콰도르에서 가장 큰 성당 중 하나입니다.
- 체험: 탑에 올라가면 키토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독특한 건축 양식과 스테인드글라스가 인상적입니다.
- 팁: 높은 곳에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5. 이타키나 공원(Parque Itchimbía)
- 특징: 키토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원으로, 평화로운 산책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입니다.
- 볼거리: 공원 내 다양한 조각상과 전시물, 특히 벌새 모양의 조각이 인상적입니다.
- 체험: 피크닉이나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로, 현지 주민들과 어울려 키토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키토는 문화, 역사,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각 명소마다 독특한 매력이 있어 여러 방면에서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에피소드::
8시30분에 기사와 만나서 적도박물관에 다시 갔다 우선 인티난 적도박물관에 가서 8$을 주고 가이드 설명 들고 자세히 보며 사진을 찍는데 일찍 와서 한가해서 좋았다. 그리고 10분 걸어서 적도박물관 와서 15$ 다시 주고 들어가서 전망대와 주위 건물 둘러보고는 오타발로로 가는데 산길을 잘 만들어서(공사 중 많이 죽었을 것 같다) 물어보니 콜롬비아 까지 가는 도로란다. 육로로 가는 것도 좋을거 같다 한참 가다가 12시30분에 호수와 화산이 보이는 식당에서 15$ 주고 3명이 커피와 음식을 먹고 오타발에 14시에 도착했다.
16시30분까지 시내 골목과 상점(식탁보와 내 웃옷을 샀다) 돌아보는데 크게 볼 것은 없었지만 성당과 시장에 싸여 있는 과일 채소를 구경하고는 운전사가 부근에 있는 잉카유적지 근방 숲속 폭포와 야영장 있는 데로 안내해서 멋지게 트레킹하며 폭포까지 갔다가 5시20분에 출발 키토에 오니 19시30분이 되었다.
야경이 아름다워서 성당 4개를 돌아보며 사진 찍고 호텔로 들어왔다.
이 사진 속 장소는 **에콰도르 키토 근처에 위치한 인티 냔 박물관(Intiñan Museum)**입니다.
**인티 냔 박물관(Museo Intiñan)**은 에콰도르 적도 근처에 위치한 독특한 박물관으로, "태양의 길"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적도를 기준으로 남반구와 북반구의 자연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예를 들어, 적도 상에서 물의 흐름이 다르게 회전하는 것을 보여주거나, 달걀을 못 위에 세우는 체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박물관에서는 에콰도르의 전통 문화와 원주민 생활에 대해서도 전시하고 있어, 방문객들이 에콰도르의 문화와 자연 현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아래 사진 속 장소는 에콰도르의 미타드 델 문도(Mitad del Mundo) 또는 **인티 냔 박물관(Museo Intiñan)**으로 보입니다.
미타드 델 문도는 "세계의 중심"이라는 뜻으로, 적도가 지나가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 남반구와 북반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위도 0° 0' 0을 기념하는 표지와 함께 적도선을 나타내는 빨간 선이 그려져 있어 방문객들이 적도에 서 있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적도와 관련된 여러 가지 과학적, 문화적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적도 상에서 물이 회전하는 방향 실험이나 달걀을 못 위에 세우기 등의 흥미로운 활동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사진 속 장소는 에콰도르의 미타드 델 문도(Mitad del Mundo) 기념탑입니다.
미타드 델 문도는 스페인어로 "세계의 중심"이라는 뜻으로, 적도가 지나가는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는 적도 기념탑(Monumento a la Mitad del Mundo)이 세워져 있으며, 탑 위에는 지구본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기념탑은 에콰도르가 적도에 위치해 있음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기념탑 앞의 노란색 선은 적도를 상징하며, 방문객들이 양팔을 벌리고 남반구와 북반구에 동시에 서 있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에콰도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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