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루, 발트라선착장에서부터~에콰도루 수도 - 키토 여행일지

에콰도루, 에콰도루 수도 - 키토 여행일지 1. 10()

7시 일찍 나와서 처음 내린 곳에서 버스를 타려고 하니 터미널까지 1$주고 택시 타고 가래서 터미널 왔다 버스로 시골길과 나무숲 길이 일직선인 도로를 50분 가서 2$ 주고 선착장에 내려 배 3분타고 건너가서 1$주고(일인당 요금 오전 공항 갈 때 운전석 쪽으로 앉을 것) 발트라 선착장에서 버스를 타고 8분 만에 공항 도착 이때도 운전석 쪽으로 총 1시간50분 걸려서 온거다. 

11시 비행기를 타고 키토에 14시5분 도착, 예약한 운전수가 4살짜리 아들하고 나왔다. 아들에게 토끼풍선과 과자를 주고 운전수도 착해서 내일 적도와 오타발로 갔다 오는 걸 150$에 약속하고 호텔에 와서 짐을 놓고 나갔다.

파요시내 성모상 쪽으로 가다 광장에 동상이 있고 아래쪽으로 내려오며 사진을 찍다.  옛날풍의 예쁜 골목에 있는 상점(유네스코등재)등을 구경하며 계속 내려가니 커다란 시민관이 나오는데 안에 들어가서 구경하고는 다시 호텔로 들어오는 길에 망고 6개, 소금500g (설탕) 포도를 10$주고 사고 길거리에서 1$주고 감자와 쏘세지 볶은 것 사 먹고 들어와서 시간이 많이 남아서 카톡 하면서 시간 보냈다. 

호텔(REAL AUDIENCIA HOTEL 95$/1박)이 정말 좋았다 시설과 식사도 좋고, 위치도 최고 창문 열면 성모상이 보임 (성모상이나 적도박물관은 오전에 가야 사진 촬영)

발트라 선착장(Baltra Dock)갈라파고스 제도의 발트라 섬(Baltra Island)에 위치한 선착장으로, 발트라 공항(Seymour Airport)에서 갈라파고스 제도의 주요 섬들, 특히 산타 크루즈 섬(Santa Cruz Island)으로 이동하기 위한 중요한 관문입니다.

발트라 선착장의 특징과 역할

  1. 발트라 공항과의 연결:

    • 발트라 공항에 도착한 후, 산타 크루즈 섬으로 가기 위해 발트라 선착장까지 버스로 이동합니다. 이 선착장은 발트라 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2. 이타바카 운하(Itabaca Channel) 페리:

    • 발트라 섬과 산타 크루즈 섬 사이에는 **이타바카 운하(Itabaca Channel)**가 있으며,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이 운하를 건넙니다. 페리 소요 시간은 약 5~10분 정도로 짧습니다.
    • 운하를 건넌 후, 산타 크루즈 섬의 또 다른 선착장에 도착하게 되며, 그곳에서 푸에르토 아요라(Puerto Ayora)로 가기 위해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관광의 시작점:

    • 발트라 선착장은 갈라파고스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에게 갈라파고스 탐험의 시작점이 됩니다.
    • 산타 크루즈 섬을 거쳐 갈라파고스 제도의 다양한 섬으로 접근할 수 있어, 발트라 선착장은 갈라파고스 관광의 필수 경유지입니다.

발트라 선착장은 갈라파고스 제도의 주요 이동 경로의 일부분으로, 갈라파고스 관광을 위한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에게 갈라파고스 제도의 첫인상을 남기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이 사진 속 장소는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Quito)에 위치한 산토도밍고 광장(Plaza de Santo Domingo)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산토도밍고 성당(Iglesia de Santo Domingo)**으로, 키토 구시가지에 위치한 대표적인 역사적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이 성당은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세워진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키토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구시가지의 중요한 랜드마크입니다.

또한, 성당 앞에는 독립 운동 지도자이자 민족 영웅인 안토니오 호세 데 수크레(Antonio José de Sucre) 장군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는 남미 독립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이 동상은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이곳은 키토의 역사와 문화, 건축 양식을 감상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입니다.




이 사진 속 장소는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Quito)에 위치한 이타키나 공원(Parque Itchimbía)입니다.

이타키나 공원은 키토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도시 전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유명합니다. 사진 속의 대형 벌새 조각상은 에콰도르의 생태적 다양성을 상징하며, 특히 에콰도르에서 많이 서식하는 벌새를 주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이타키나 공원은 다양한 예술 조각과 넓은 녹지가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 조각상은 에콰도르의 전설적인 가수 훌리오 하라미요(Julio Jaramillo)를 기리는 동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훌리오 하라미요는 에콰도르의 국민적인 인물로, 특히 볼레로와 파스리요 장르의 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에콰도르뿐만 아니라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사랑받았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팬들이 그의 음악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동상은 키토 또는 과야킬과 같은 에콰도르 주요 도시의 거리에서 그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조각상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그의 여유로운 포즈와 특유의 복장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그의 음악적 영향력과 국민적 사랑을 상징하는 조각상입니다.


파요시내 성모상(Virgen de Baños)에콰도르의 바뇨스(Baños) 지역에 위치한 유명한 성모 마리아 상입니다.

파요시내 성모상의 특징과 유래

  • 파요시내 성모상기적의 성모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치유와 보호를 기도하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 이 성모상은 성스러운 샘물과 관련된 전설이 있어, 성모상이 위치한 바뇨스는 치유와 신성함을 상징하는 장소로 여겨집니다.
  • 성모 마리아가 바뇨스를 보호한다는 믿음이 있어, 많은 순례자들이 기적을 기원하며 성모상을 찾아옵니다.

바뇨스(Baños)와 성모 신앙

  • 바뇨스는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로, 에콰도르에서 중요한 종교적 순례지 중 하나입니다.
  • 매년 많은 신자들이 바뇨스를 방문하여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하며, 성모의 날 축제 등 다양한 종교 행사가 이곳에서 열립니다.

파요시내 성모상은 에콰도르의 신앙과 문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성지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신앙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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