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폴란드 그다인스크, 7. 31 (일)

#40, 폴란드 그다인스크,  7. 31 ()

    밤새달려 430분에 해가뜨고 들판은 작은나무와 집들이 좀 안좋다. 남쪽지역보다 못했다. 655분 도착해서 가방정리 후(추워서 다들 겨울옷이다). 주변을 둘러보니 역과 버스역이 붙어있고 역옆에(역안) 호스텔이 있는데주인이 없어서 역을 나와 큰길을 건너려니 방법이 없어서 왼쪽으로 올라가다보니 도로 아래로 터널처럼 횡단하는데가 있어서 걸어서 계속내려오다.

폴란드     그다인스크 -     강같은 그다인스크 항구
                 2016.07.31




우연히 호스텔을 찾았는데 180Pk/1박이다. 일찍 체크인 해주어서 청소부에게 10Pk 주니 고마워했다. 들어와서 샤워후 옷갈아 입고는 시내에 나갔다

                            폴란드     그다인 스크-    항구도시로 포세이돈 동상   2016.07.31

호박으로 부유했던 항구도시답게 성당도 많고 집들도 한자 동맹국답게 서로 다르게 예쁘게 지었다. 오늘이 일요일이라 시장이 섰는데 사람이 지나다닐 수 없을 정도다.

폴란드 그다인(단)스크-  발트해의 보석 호박으로  부유했던 아름다운 옛도시
                 2016.07.31

 점심으로 돼지고기바베큐를 먹고 황금의 문으로가서 호박박물관을 보는데 정말 호박으로 장식한 예술품들이 엄청났다 그리고 성당꼭대기에서 시내전망보고 두 번째 전망대 오르고나니 힘들다. 


 폴란드     그단스크 -  성 캐서린 성당 타워에서
       바라본 고성 그 시가지
                2016.07.31

 
폴란드     그단스크 - 북쪽 발트해에있는 항구도시 그단스크역
                2016.07.31

이번엔 똑바로 가장 번화가를 걸어가니 성문이 나오고 강처럼 바닷물이 들어온 항구가 나왔다

다리 건너갔다가 다른골목으로 항구까지가서는 바닷가길을 계속걸어오니호텔근처다. 슈퍼에서 물등을 사갖고와서 라면을 끓여먹었다

꼭 볼만한 도시다. 한번은 들려야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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