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9일차, 2023년 6월13일(화요일)

 레바논9일차, 2023613(화요일)

오늘 처음 8시에 식당을 가니 8시 20분이 지나 음식이 나오는데 개판이다.  야채와 전병으로 대충 먹고 삻 은계란 두 개를 갖고 나와서 기다리니 9시 30분에 운전수가 와서 오늘 갈 곳을 다시 알려주고는 9시 45분 출발해서 10시 10분에 Jeita Crotto(제이타 동굴)에 도착해서 내 혼자 입장료 800을 내고 10시 25분에 꼬마 열차타고 5분가서 위에 동굴을 30분간 걸어갔다. 다시 온길로 나오는데 정말 폭도 넓고 높이도 높은 게 웅장하며 볼게 많았는데 문제는 사진을 못 찍게했다. 








입구에서 카메라 휴대폰을 보관함에 넣으라고 할 때 휴대폰만 넣을 걸 잘못했다 나와서 화장실갔다가 서서히 걸어내려 오다 큰 동상이 있기에 사진을 찍고는 조금 올라가서 이번엔 작은 배를 타고 동굴을 돌아보는 곳이라 또 이색적으로 좋았다. 10분 정도지만 좋았다 나와서 옆에 있는 작은 꽃밭 정원으로 들어가서 구경하며 주차장까지 오니 11시 40분 이번엔 11시 45분 출발하여 다시 어제 온길을 거꾸로 트리폴리쪽으로 한 시간 달려 12시 55분에 Byblos시내 해안가에 있는 비블로스 성채에 도착해서 입장료(200+100)를 내고 성과 로마 유적지를 보고는 나와서 주위에 있는 기념품 가게와 상점들을 구경하는데 깨끗하고 아름다웠다.

레바논9일차

 1시 30분에 출발해서 베이루트 시내 오다 3년전 폭발사고가 난 항구를 사진 찍고 광장 주위 모스크등을 구경 다시 하다. 2시 30분부터 구 시가지 광장에 가서 로마 유적지등을 보는데 주위의 좋은 건물이 전부 비어있고 경찰들이 입구 마다 있어서 물어보니 은행에 전부 압류당한 건물이라면서 은행이 나쁜 놈들이라며 예전엔 이 주위에 명품매장 유명 음식점 은행 회사들이 있어서 사람이 붐빌 정도였다고 하며 저도 고개를 내졌는다. 3시 30분에 꿀사러 가자고 하니 한참을 돌고 돌아서 큰 슈퍼에 도착해서 여기 좋은 꿀 파는데가 있다고 알려주어서 달라는 가격 무시하고 20$ 짜리 410$ 짜리 2병해서 100$에 하자고 100$을 주니 이상한지 쳐다보고 웃더니 메니저한테 가서 물어보더니 좋다고 하며 100$을 받아가서 꿀을 들고 나와서 호텔로 와서 운전수에게 100$을 주고 내일은 10시에 오라고 한 후 호텔방에 들어가서 저녁은 삶은 달걀 두 개로 때우고 서울 갈 가방 정리를 하였다.

터널에서 본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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