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마라케시 2017.3.19(일)
시차로 새벽 4시에 깨었다 늦게 온 다른 배낭여행자들과 8시 40분에 모여서 인사하고 마라케시로 9시에 출발해서 10시 20분 휴게소로 올 때까지 지평선을 이룬 밭이 초록색이고 길가에는 야생화가 노랗고 빨간 게 많이 있었다.
휴게소도 잘 정리되고 깨끗했다. 다시 10시 35분에 출발해서 조금 오다 계속 내려가는데 야산이 보이고 구릉지대로 야산에는 나무도 없고 풀도 많지 않았다. 12시가 되니 선인장농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12시 5분쯤 마라케시로 접어드는 길가는 도자기공장과 도자기 노점상이 있고 최근에 지은 주택이 예쁘고 시내로 들어서니 도로도 깨끗하고 가로수도 잘 정리되고 집들도 온통 붉은색으로 멋있었다.
12시 30분 호텔에 도착했는데 크고 좋았다. 들어와서 짐을 놓고 택시비를 30 DH 주고 가자 먼저 바위야 궁전에 가서 벽면의 타일과 천정이 예쁜 것을 보고 나와서 주위에 있는 옛 시 장과 주택 골목을 보고는 꾸뚜비아사원으로 걸어와서 구경 후 자마 엘프나 광장에 왔는데 천둥번개가 치고 비가와서 40DH주고 호텔로 와서 휴식.
마라케시(Marrakech)는 모로코(Morocco)의 주요 도시 중 하나로, 북아프리카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라케시는 모로코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며, 문화와 역사, 관광의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도시는 모로코 내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틀라스 산맥의 기슭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라케시에 대한 주요 정보:
- 위치: 모로코의 서부, 아틀라스 산맥의 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 인구: 마라케시의 인구는 약 100만 명 정도입니다.
- 기후: 주로 반건조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여름에는 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겨울에는 비교적 온화한 기후를 보입니다.
- 역사: 마라케시는 11세기에 건설되었으며, 오랫동안 모로코의 정치적, 경제적 중심지였습니다. 마라케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건축물과 문화유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 문화: 마라케시는 특히 "메디나"(Medina)로 유명한데, 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의 옛 중심지입니다. 이곳에는 좁은 골목길과 전통적인 시장(Souks)이 많아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 관광: 마라케시의 주요 관광지로는 메디나 외에도, 제마 엘 프나 광장(Djemaa el-Fna), 바히아 궁전(Bahia Palace), 쿠투비아 모스크(Koutoubia Mosque), 마조렐 정원(Jardin Majorelle) 등이 있습니다.
마라케시는 모로코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독특한 건축 양식과 다채로운 문화, 활기찬 시장, 그리고 풍부한 역사적 유산이 많은 여행객을 끌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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