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폴란드-크라카우 시내도착 7. 30 (토)
아침 빵을 먹고는 커피한잔하고 8시에 나와서 9시 KRAKOW가는버스를 타고 출발했는데 30분간 길가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잘사는 마을이고 폴란드 도로도 아주 잘되어 있었다. 110km를 2시간 30분 걸려서 11시30분에도착한 것은 모든버스가 오면서, 오는길 주위의 도시나 마을을 들리기 때문으로 내가 기차보다 버스를 좋아하는 것은 여러도시를 볼수 있고 산 능선 굽이굽이돌 때 볼수 있는 마을 풍경이 좋아서이다.
폴란드 크라크프 - 교황 나오시길 기다리는 시민들 교황때문에 호텔방이 없어서 밤차로 그단스크로
2016.07.30
폴란드는 거의 역과 버스터미널이 붙어 있어서 역에서 내일 토룬가는 기차표를 산 후 호텔을 찾으니 크라카우시내가 전부 매진 되었다. 6군데를 다니다.
역앞 4성급에서 280유로(36만원)짜리 방이 한개 있다기에 먼저 패케지여행에서 소금광산 아유슈비츠유대인 학살형무소, 또 크라카우시내를 보았기에 이번 목적은 바벨성내부를 보는게 목적이라 기차표를 환불 후 버스터미널가서 야간버스로 폴란드 북단 그다인(단)스크가는 21시 걸 끊고는 역 뒤 호텔에가서 10유로 주고 사정해서 가방을 맡기고 14시40분에 30Pkw주고 택시타고 바벨성에 갔다.
세계 카톨릭학생대회가 이곳에서 열리니 교황도 오고 시내 전채가 축제분위기다. 성 내부 구경후 박물관구경하고 성 밖으로 나와서 왼쪽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로 들어서니 양 옆이 가게며 성당등 볼게 천지다. 이 길로 쭉 가면 성 마리아성당이 았는 중앙광장과 이어지니 역사적으로도 제일중요한 길이다.
폴란드 크라크프 - 바벨성 꽃과 성당의 모습
2016.07.30
광장 못 미쳐서 골목에 사람이 많이 모여있어 보니 교황이 나올 때 기다리는 거였다. 조금 나오니 바로 광장이다. 옛날에 왔던 곳을 다시와서 옛날 못본 성당내부를 보고 이번엔 뒷골목을 한바퀴돌다. 바벨성 정반대로 가니 프로리안 스키문과 바르바칸이 나왔다 정말 아름답고 멋있다
폴란드 크라크프 - 바벨성 내부
(지난번에 왔을때 외부만)
2016.07.30
성문을 나오니 길건너 동상과 큰건물이 있는데 사진찍고 오른편으로 20분걸어서 버스터미널에 와서 가방찾고 쉬다 21시에 출발했다. 이제 북단, 그다인스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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